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과 함께하는 ‘ASAC아침음악살롱’이 오는 26일 오전11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열린다. 오전 11시 음악과 함께하는 풍성한 문화브런치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ASAC아침음악살롱’은 올해 ‘현의 여행’을 테마로 국·내외를 대표하는 정상급 현악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준비했다. 그 첫 공연은 최근 한국인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 우승과 독일 ARD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준우승한 최정상 실내악단 ‘노부스 콰르텟’의 리더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이 함께한다. 엘가 ‘사랑의 인사’, 슈만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3개의 로망스’,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팔랴 ‘스페인모음곡’ 등의 곡을 강렬하고 힘있는 선율로 연주해 감동의 무대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음악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석렬의 해설이 더해져 클래식 입문자와 애호가 모두에게 풍성함을 더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ASAC아침음악살롱은 안산 지역에서 활발한 문화 활동으로 주목 받는 ‘안산중앙신협’과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가 후원한다. 안산중앙신협은 오랜 기간 동안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후원해왔으며 이번 아침음악살롱의 4회차…
독일 ‘쾰른 챔버 오케스트라’가 오는 29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1923년 창단된 ‘쾰른 챔버 오케스트라’는 과거 바로크-고전주의 시대의 편성(20~30명 규모)을 지향한다. ‘쾰른 챔버’는 100명 규모의 ‘풀 편성 오케스트라’에서는 맛보기 힘든 소박하면서도 정밀한 앙상블로 20세기 초반부터 독일권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는 챔버 오케스트라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지난 2014년부터 쾰른 챔버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과 그의 제자인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함께해 독일 바로크와 고전주의의 진수를 한국 팬에 전한다. 먼저 ‘쾰른 챔버 오케스트라’는 하이든의 교향곡 제44번으로 1부 공연의 포문을 연다. 이어서 클라라 주미 강이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을 함께 해 감각적인 표현력을 선보인다. 또 2부에서는 클라라 주미 강 특유의 색채와 서정성으로 멘델스존 협주곡을 연주하며, 마지막 무대로는 챔버 오케스트라만의 섬세함과 고전주의의 아름다움을 드러낼 수 있는 모차르트의 교향곡 중 제29번이…
세계책의날을 맞아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성남 책테마파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책테마파크는 독서 장려와 지적소유권 보호를 위해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책의날을 기념해, 책과 부담 없이 어울리고 놀자는 뜻으로 특별참여행사와 30여가지 체험행사, 전시 등을 준비했다. 특별참여행사인 모여모여 만드는 벽화 ‘내가 꿈꾸는 책세상’에는 초·중·고등학생 200명이 선착순으로 참여해 폐자재 나무와 가공목재 MDF에 그림을 그리고, 각자의 이름을 적어 벽화로 제작한다. 그 결과물은 책테마파크 내 북카페에 상설 전시한다. 동화그림책 일러스트 작가 15인이 참여한 ‘토닥토닥’展은 ‘위로’를 주제로, 상처받은 사회와 사람들이 서로를 보듬으며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작품들을 전시하며 다음달 13일까지 이어진다. 이밖에도 북아트, 다이어리 만들기, 판화탁본뜨기, 캘리그래피, 동화 속 캐릭터 만들기, 한지공예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30가지의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포토존과 악기기부 캠페인 ‘달려라 피아노’ 등도 진행된다. 성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세계책의날을 맞아 열리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책과 한바탕 신나게 어우러지면서 건
용인문화재단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음달 7일부터 진행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청소년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 음악, 미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예술 감상 프로그램으로, ‘문학, 예술과 놀다!’를 부제로 진행된다. 8월 27일까지 총 4기로 나눠 운영되며 14세~17세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기 강의는 셰익스피어를 주제로 교육·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며 6월에 열리는 2기 수업은 베르디·푸치니 오페라, 오페라의 여신 ‘마리아 칼리스’에 대해 배우고 오페라 속 음악 특별 공연과 ‘2016 토요키즈 클래식’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3기 수업은 7월 9일부터 시작하며 동서양 화가들에 대해 알아보고 미술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속의 음악 공연을 감상한다. 4기는 8월 6일 시작하며 시대별 음악가들의 음악 공연과 클라리넷 체험 학습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에게 보다 현장감있는 예술체험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재단은 ‘꿈다락 문화감상 가족의날’을 정해 수강생이 가족 동반 1인과 함께 무료로 공연관람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강생은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 홈페이지(http://online.yic
‘제13회 천상병예술제’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우리시대 대표적 순수 시인이었던 故 천상병 시인(1930~1993)의 작가정신을 계승하고 예술세계를 공유하고자 열리는 ‘천상병예술제’는 故 천상병 시인의 삶과 작품을 주제로 시와 음악, 연극, 무용, 전시 등 종합예술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로 성장해 왔다. 올해는 ‘추모 23주기 천상묘제’를 시작으로 ‘제13회 천상백일장’과 ‘천상음악회 1,2’ 그리고 ‘천상특별전’과 ‘제5회 천상병시낭송대회’, ‘제18회 천상병 詩문학상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제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23일 오전 11시30분에 열리는 ‘추모 23주기 천상묘제’는 서울 인사동을 출발해 천상병 시인과 목순옥 여사의 유택(의정부시립공원묘지)까지 함께하는 문학여행으로, 문인들과 낭송, 낭독하는 시간을 갖는다. 같은 날 오후 1시에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광장 일대에서 &ls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23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시니어콘서트-아버지라는 이름’ 공연을 선보인다. ‘시니어콘서트’는 경기필이 우리나라 성장 주역인 시니어들을 위해 마련한 기획 시리즈 중 하나로, 매년 성시연 단장과 단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경기필이 이번에 준비한 ‘아버지라는 이름’ 공연은 음악, 내레이션, 연기 등이 어우러진 음악극으로, 우리 시 대 아버지들의 사랑과 아픔, 애환을 다뤘다. 경기필은 자신의 감정을 밖으로 드러내는 데 익숙지 않아 그간 감정을 가슴에 묻어 둬야만 했던 아버지들을 위로하고 서로 공감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여기에 중견배우 정동환이 내레이션을, 대학로 스타 연출가 장도현이 대본과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또 윤수현, 김쇼우, 전민협 등 연극배우들이 출연해 극적 요소를 더한다. 이들은 베트남전 참전 과거를 가진 아버지가 나이 들어가면서 가족들과 겪는 갈등을 연극으로 풀어낸다. 경기필은 ‘옛친구 행진곡’,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지방위의 바이올린&rsquo
팝 피아니스트 윤한과 함께하는 ‘토요아침음악회’가 오는 23일 오전 11시 안양 평촌아트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1년째 이어온 ‘토요아침음악회’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수준 높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4월 공연에는 서정적인 연주와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팝 피아니스트 윤한이 무대를 장식한다. 윤한은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으로 1집 음반 ‘언터치드(Untouched)’ 로 데뷔, 발매와 동시에 언론과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로맨스가 필요해’ 등의 드라마 OST 작업에도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이번 공연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감미로운 곡들로 구성된다. 2집 앨범 ‘포 디스 모멘트(For This Moment)’의 수록곡 ‘키스(Kiss)’ 등 앨범 수록곡뿐만 아니라 영화 ‘미드나잇 파리’의 삽입곡,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삽입곡, ‘아이 윌 비 싱 유(I'll Be Seeing You)’ 등 다양한 명곡들을 편곡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가 녹아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16년 토요아침음악회에는 윤한의 공연에 이어 더블베이시
지역 풍물패들이 함께 하는 ‘2016 풍물대동놀이 한마당’ 무대가 오는 23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신나는 야외극장에서 펼쳐진다. 지난 2004년 시작돼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풍물대동놀이 한마당’은 지역의 여러 풍물 단체에서 100여 명의 풍물인이 참가하는 ‘풍물패들의 지역 풍물 축제’로, 수원 및 인근 지역에서 풍물을 배우고 익힌 풍물패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다. 수원민예총이 주최하고 풍물굿패 삶터가 주관하며 수원시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풍물굿패 삶터’와 ‘풍물굿패 고빗사위’, ‘SK청솔노인복지관 풍물패 푸른소리’ 등 여러 풍물 단체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지난해에 이어 참가하는 서수원 지역의 ‘고색농악단’과 오랜만에 참가하는 ‘수원농협 고향소리’의 상모판굿도 만나볼 수 있다. 수원 이외의 지역에서 참여하는 풍물패로 안산의 ‘와리풍물보존회’는 안산지역의 전통적인 풍물인 와리풍물, 또는 동작리두레풍물로 불리는 풍물판굿을 선보일 예정이며, 의정부에서 활동하는 ‘풍물패 한마당’의 날뫼북춤 공연도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강강술래 등의 대동놀이 프로그램을 마련, 시민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해…
백남준아트센터는 ‘큐레이터 토크’, NJP 살롱 ‘현대미술 : 관계의 미학’, ‘타임플레이·타임엑세스·소리느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큐레이터 토크’는 ‘다중시간’ 전시 기간(3월 3일~7월 3일) 중 매월 한 차례씩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23일에는 ‘다중시간’에 기획자로 참여한 소설가 한유주와 사운드 프로젝트 그룹 A.Typist의 류한길, 김태용 작가가 함께하며 다음달 14일에는 미국 듀크대학교 교수이자 미디어비평가인 마크 한센과 미디어 아티스트 폴 게린이 참여한다. 6월 25일에는 서진석 백남준아트센터 관장과 백정기 작가가 함께 ‘큐레이터 토크’가 진행된다. 매회별로 홈페이지(www.njpartcenter.kr)를 통해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무료. 성인 대상 문화예술강좌 NJP 살롱 ‘현대미술 : 관계의 미학’은 올해 백남준 추모 10주기를 맞이해 현대 사회 속에서 예술과 예술가의 역할에 대해 논하는 자리로 마련되며 미술평론가, 큐레이터, 작가 등의 강연과 워크숍, 외부 전시 관람 등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2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20세 이상 성
부천문화재단이 쓰지 않는 악기를 기증받아 소외 청소년 등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악기 라이브러리’ 캠페인을 벌인다. 시민이나 단체, 기관, 기업이 사용하지 않는 악기를 기증하면 재단이 수리해 연주를 희망하는 소외 청소년이나 시민에 빌려주는 방식이다. 재단은 악기 연주 교육이 필요한 모임에는 예술 강사도 파견한다. 재단은 7월 말까지 악기를 기증받아 8∼11월 악기 연주 교육 프로그램과 밴드 연습실을 운영한다. 재단은 최근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다정한지역아동센터·부천이주노동복지센터·신도초등학교 등 18개 기관·단체·학교와 악기라이브러리 사업 협약을 맺었다. 악기 기증 희망자는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 한 뒤 악기와 함께 보내면 된다.(문의: 032-320-6333)/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