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이 2022년 1학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달부터 6월까지 운영하는 1학기 강좌에는 어린이·청소년·일반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문교양, 생활·취미·건강·예술, 컴퓨터·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대면·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행복인문학교 ▲치유학교 ▲소통학교 ▲언제든학교 ▲뭐라도학교 ▲청소년코칭학교 ▲함께사는학교 ▲반올림생활문화학교 ▲누구나학교 ▲글로벌학교 등 10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126개의 세부 강좌를 진행한다. 행복인문학교는 인문학의 기초를 배우고,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교육 과정이다. ‘니체와 철학하기(3월 18일~5월 27일)’, ‘내 이야기를 담은 리뷰 쓰기(3월 26일~4월 30일)’, ‘청년 인생특강(3월 29일)’, ‘문화사회 특강(4월 13일)’, ‘5060 신중년 인생특강(5월 26일)’ 등 강좌가 있다. 치유학교는 음악·미술·영화 등 예술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교육 과정이다. ‘음악이 위로가 될 때(3월 17일~6월 16일)’, ‘예술, 삶을 치유하고 창조하는 과정(4월 12일)’ 등 강좌가 마련된다. 클래식 음악을 새로운 방식
아주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 ‘디지털 전환 산업 데이터 전문인력양성 사업’에 참여한다. 경영대학 산하 대학원 비즈니스애널리틱스학과를 주축으로 5년간 20억원 상당을 지원받아 산업 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23일 발표했다. 아주대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디지털 전환 산업 데이터 전문인력양성 사업’ 참여 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중앙대, 한국공학대(구 한국산업기술대)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컨소시엄으로 함께 참여한다. 사업 기간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5년이며, 총 사업비는 79억 3000만원(정부 지원 65억 5000만원)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들은 참여 주관 학과를 통해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며, 관련 기업과의 산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아주대의 경우 산학협력단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대학원 비즈니스애널리틱스학과가 주도하여 산업 데이터 기반 경영 분야 인력 양성에 나선다. ‘데이터 인텔리전스 전문가’를 목표로 ▲경영기반 산업 데이터 활용 BM전환 및 BP혁신 ▲산업인공지능 최적화 운영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운영 등의 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유라, 코맥스, 쿠카로보틱스, 씽크포비엘, 아이지, 대풍공업…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한 20대 집배원이 정부로부터 순직을 인정받았다. 백신 부작용 관련 '공무상 재해'가 인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비슷한 공무상 재해 신청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인사혁신처는 지난해 8월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후 사흘 만에 숨진 분당우체국 소속 A(25)씨의 공무상 재해를 인정했다. 앞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A씨가 백신 접종 전에 실시한 건강검진에서 심혈관 질환이 없었던 만큼 심근염이 백신 접종 뒤 발생했다고 판단했다. 인사혁신처는 경기신문과의 통화에서 "의학적으로 백신 이상 반응이 확인됐고 업무 수행을 위해 백신 접종이 필요했던 점 등을 감안해 공무상 순직으로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질병관리청이 지난 14일 백신과 심근염의 인과성을 인정한 점, 우체국 내 접종 독려 분위기가 있었던 점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강현수 수습기자 ]
수원시정연구원(김선희 원장)에서 운영하는 수원시민자치대학이 1학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수원시민자치대학은 수원특례시 자치의 주역인 주민자치위원, 통장,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과정과 자치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회의진행기법, 갈등조정방법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2022년도 1학기는 4월 13일 ‘나도 통장’ 과정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모든 과정은 주 1회 비대면 학습으로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또는 금요일 오전, 오후, 야간 시간에 열린다. 수강신청은 수원시민자치대학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학습과정별 수강료는 1만원~2만원으로 유료과정으로 개설되어 있다. 특히 이번 학습과정은 시민 요구에 맞추어 ‘회의진행전문가’ 과정을 '온라인 회의기법', '일상의 회의기법'으로 나누어 별도 개설하였으며, 매학기 정규과정으로 편성되어 운영하던 "갈등조정전문가"과정은 '입문'과정과 '중급'과정으로 나누어 단계별 학습을 진행한다. 또한 수원시의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한 ‘주민참여와 주민참여예산’ 과정은 "나도 주민참여예산위원" 과정으로 개편하여 이론강의형 수업에서
남양주의 한 물품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4시간 만에 진화됐다. 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6분께 남양주 일패동의 택배 물품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인 12시 20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진화 작업에는 인원 51명과 장비 18대가 동원됐다. 이번 화재로 창고 1동과 택배 물품이었던 의류, 생활용품, 소형가전 등이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강현수 수습기자 ]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조한일)은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체험·강연 프로그램에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번 행사는 상상을 주제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다음 달 13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과 방문을 통해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도서를 활용한 코딩 ▲직접 만드는 전자악기로 배우는 코딩 ▲가상현실로 만나는 독도 등이다. 강연은 내달 16일 책놀이를 통한 상상력을 키우는 ‘동화랑 놀자’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23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조한일 관장은 “이번 행사는 책을 통한 상상력을 현실에서 펼쳐 보는 자리인 만큼 초등학생을 비롯해 많은 사람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생교육학습관은 다음 달 12일부터 18일까지 그림책 원화 전시회를 열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명호 기자 ]
수원시 환경보건에 관한 주요 정책을 심의·조정·자문하는 ‘수원시 환경보건위원회’가 출범했다. 수원시는 2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수원시 환경보건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임기를 2년으로 하는 위원 12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환경보건위원회는 수원시 환경국장 등 공직자 3명(당연직)과 수원시의회 의원, 환경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으로 위촉직 12명으로 구성됐다. 환경보건위원회는 ▲‘환경보건종합계획’ 수립·변경에 관한 사항 ▲시민환경보건 기초조사 ▲건강피해 역학조사 ▲건강영향조사 청원 처리 등을 심의·조정·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1년에 한 차례 정기회의를 열고,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회의를 열 예정이다. 수원시는 환경보건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20년 3월 기초지자체 최초로 ‘수원시 환경보건조례’를 제정했고, 지난해 5월부터 ‘환경보건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 후 ‘수원시 환경보건종합계획 수립 연구영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수원시는 ‘환경보건종합계획’ 수립·시행으로 환경오염과 유해화학물질 등 ‘환경유해인자’에 대한 관리·예방 대책을 마련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할 예정이다. 환경보건 정책에 대한
수원시는 유문종 제2부시장이 지난 22일 수원시 연화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화장로 가동을 담당하는 직원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환절기가 겹치면서 전국적으로 사망자가 급증해 화장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화장 대란’이 일어나자 보건복지부는 전국 화장장에 화장로 운영을 확대하도록 했다. 연화장은 21일부터 화장로 1기당 하루 운영 횟수를 7회로 늘려 하루에 최대 일반시신 56구(기존 34구)를 화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연화장에는 화장로 9기(운영 8기, 예비로 1기)가 있다. 연화장은 3월 21일~4월 15일을 ‘화장시설 집중 운영 기간’으로 정해 이 기간에 개장유골 화장을 금지하고, 일반화장을 늘린다. 유문종 제2부시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화장로 가동을 담당하는 화로 작업 기사들에게 “늦은 시간까지 일하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시다”며 “근무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세가 큰 고비를 넘어가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 관리를 잘 하시고,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명호 기자 ]
중국에 거점을 둔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등 10여명이 6개월 간 수사 끝에 경찰에 검거됐다. 23일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중국 산둥성에 보이스피싱 콜센터를 설치해 약 4억 원을 편취한 일당 1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했다. '범죄단체조직죄'란 사기 범행 목적으로 조직돼 상하관계를 구성·내부규율등 통솔체제 유지가 성립될 경우를 말한다. 지난해 7월 피해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나선 경찰은 국내에 머물던 현금수거책을 체포한 뒤 전달책과 모집책을 차례대로 검거했다. 적색수배가 내려진 해외조직 관리책 B씨는 중국 공안당국에 적발돼 작년 12월 국내로 송환됐다. 앞서 지난해 5월 귀국해 있던 총책 A씨는 서울 강서구 자택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붙잡힌 13명 중 총책과 중간책 등 4명을 구속한 것으로 알려진다. 총책 A씨는 탈북민으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알게 된 B씨와 인천공항 중간책인 팀장, 그 외 상담 조직원을 모집해 중국 산둥성에 콜센터를 설치했다. 이후 국내 현금편취책‧전달 및 송금책 등 역할 분담한 범죄단체를 조직하여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경기신문과의 전화에서 "보이스피싱을 당한 피해자는 30여명에 달하며
과천에 거주하는 한 시민이 국내 유명 떡볶이 프랜차이즈점에 음식을 주문 했다가 욕설이 적힌 영수증을 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A씨는 온라인 카페와 자동차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동대문XX떡볶이 영수증 병X욕설'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며 사연을 게시했다. A씨는 지난 19일 저녁 7시 55분경 동대문엽기떡볶이(엽떡) 과천점에서 발생한 일이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애초 배달 앱으로 떡볶이를 포장 주문했으나, 불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다. 이에 해당 매장에 문의한 결과 “전화로만 포장 주문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고 전화로 포장을 주문했다. 20분 뒤 음식을 찾으러 간 A씨에게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주방에서 한 직원이 자신에게 다가와 '병X X끼'라고 출력된 영수증을 들이밀며 "병X X끼라고 남겨 주문했느냐"고 따지듯이 물었다. 이에 A씨는 "배달앱으로 주문한 적도 없고, 전화로 처음 주문했다"며 "직원이 입력을 이렇게 해서 출력된 것 아니냐"고 직원에게 설명했다. 그제야 잘못을 알아차린 여자 아르바이트생이 "장난 전화인 줄 알았다"고 사과하며 주문 받은 떡볶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A씨는 "일반적으로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