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어 올해도 위반 건수 0(제로).’ 수원시가 2020년부터 매년 ‘성매매 방지·성매매 피해자 보호를 위한 합동 지도·점검’을 해오고 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수원시는 경기도, 수원서부경찰서와 함께 16일 팔달구 수원역 일원에서 ‘성매매 방지·성매매 피해자 보호를 위한 합동 지도·점검’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원시에 따르면 이날 점검반은 여성정책과·경기도 여성정책과·수원서부경찰서 직원을 2인 1조로 3개 반을 편성해 구성됐다. 점검 후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성매매 행위 등을 적발하면 형사 고발·과태료 부과 등 처분을 내린다. 이날 점검은 수원역 주변 유흥업소 32개소를 대상으로 불시에 이뤄졌지만 적발된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물론 작년에도 마찬가지였다. 일각에서는 수원시가 수원역 인근 유흥가를 중심으로 경찰인력과 함께 단속할 것을 시사했지만 일회성 단속에 그치며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원역 인근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한 자영업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제한으로 가게가 아예 문 닫혀 단속도 제대로 되지 않고, 위반 상황이 발견된다 하더라도 개선을 부탁하는 정도가 될 것이다"며
"수원특례시에 걸맞는 제도적 기반 마련해 품격있는 도시, 살고 싶은 수원을 만들겠다." 김희겸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수원특례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김 전 부지사는 17일 오전 11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특례시로써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이 했지만, 여전히 지역·분야 간 불균형이 심각하다"며 "일자리 창출 기업이 부족하고 재정여건도 여유치 않아 시민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밝혔다. 김 전 부지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대학 인프라 등을 활용한 '씨앗기업' 500개 육성과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 수원'을 포함한 8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일자리와 산업 활성화 분야에서 ▲첨단 및 강소기업 100개 유치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조기 추진 등을 제시했다. 또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 수원’을 만들기 위해 ▲디지털 시정 운영 시스템(메타버스) 구축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활용 디지털 산업 생태계 조성 ▲디지털 플랫폼 교육센터 운영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아동 친화·돌봄 계층 맞춤형 일자리 제공 등 ▲GTX노선 착공·상습 정체 도로 교통 개선 ▲공영 주차장·스마트 공유주차장 확
인천경찰청은 인천의 초·중·고교 주변에서 퇴폐영업을 일삼은 다방과 마사지방, 오피스텔 성매매업소 11곳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경찰청은 이달 2일부터 17일까지 경찰과 지자체, 교육청이 합동 단속을 벌여 인천의 학교 주변에서 성매매 등 퇴폐영업을 벌인 다방 3곳, 마사지방 7곳, 오피스텔 성매매 업소 1곳 업주들을 모두 성매매 알선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부평구의 한 다방 업주 A(58·여)씨는 가게 안에 밀실을 차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았고, 미추홀구의 마사지방 업주 B(38)씨는 외국 여성을 고용해 같은 혐의를 받는다. C(45)씨는 불법체류 여성을 고용해 남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도록 알선한 혐의를 받았다. 그는 영업을 위해 인터넷에 자신의 오피스텔을 광고까지 했다. 경찰과 관계기관은 이번 특별단속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현행 학교보건법은 학생들의 학습환경을 보호를 위해 학교 경계선에서 200m를 '학교 환경위생 정화구역'으로 정해 업종 등을 제한하고 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특별단속이 끝나면 학교 주변 말고도 인천 모든 지역으로 단속 대상을 확대해 엄정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향해 가고 있다고 예측한 가운데 17일 신규확진자는 60만명대를 돌파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62만 1328명으로 늘어 누적확진자 825만 59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40만 711명보다 22만 617명이 급증하면서 40만명대를 돌파한지 하루만에 60만명대를 넘어섰다. 확진자의 급증으로 사망자 수도 대폭 증가했다. 사망자는 429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400명대를 기록했다. 누적사망자는 1만 1481명, 치명률은 0.14%다. 위중증 환자는 1159명이며, 열흘째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가 전방위로 확산하면서 60만명대를 돌파한 가운데 방영당국의 거리두기 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당국은 여러 연구팀의 예측을 종합해 유행 정점 시기를 16~22일로 보고, 신규 확진자는 일평균 31만 6000~37만 2000명 정도로 예측했으나 실제로는 이를 뛰어넘었다. 이런 가운데 당국은 오는 21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두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방역·의료 전문가와 소상공인·자영업자 단체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해…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위원이 수원시 팔달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시장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위원은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 도당에 공직선거 후보자 사전 검증을 받고 오늘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후보등록을 마친 김 위원은 선거사무소 설치 및 선거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위원은 “혁신을 위한 더 큰 수원의 변화를 만들기 위해 각오를 다졌다"며 “우리 시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 미래가 될 수 있게 수원의 새로운 변화를 만드는데 사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명호 기자 ]
화성시에서 금은방 절도를 시도한 20대 남성이 경찰의 실시간 추적 끝에 검거됐다. 17일 경기남부경찰청은 앞서 1월 금은방 절도미수 혐의를 받고있는 A씨(21) 검거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3일 새벽 2시 39분. A씨는 화성시 봉담읍 소재 한 금은방 내부가 빈 틈을 타 유리문을 망치로 깨부순 뒤 침입했다. A씨는 진열대에 놓인 귀금속 절취를 시도하다 경보음이 울리자 즉시 도주에 나섰다. 금은방을 벗어난 A씨는 건너편 아파트 방면으로 도망가며 경찰을 속이기 위해 한참 떨어진 지점에서 택시를 타고 안산으로 이동했다. 침입 2분 뒤인 2시 41분쯤 금은방에 설치된 보안장치에 의해 112신고가 접수돼 경찰은 강력·과학수사팀을 현장 조사에 투입, 화성서부경찰서 형사과장과 강력 4개 팀 등 수사전담반 총 17명을 편성해 집중 수사에 돌입했다. 수사전담반은 택시기사의 협조를 받아 절도미수 혐의를 받고있는 A씨가 안산시 상록구의 한 농산물 도매시장서 하차한 사실을 파악했다. 이튿날 CC(폐쇄회로)TV 등으로 인근 모텔에 머물고 있는 A씨의 위치를 확인해 경찰은 잠복수사에 나섰다. 당시 A씨는 퇴실 후 모텔 1층 화장실에서 나오던 중 잠복 중인 경찰과 마주쳤다. 경찰을
오미크론 변이가 전방위로 확산하면서 연일 30만∼40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정부는 여러 연구팀의 예측을 종합해 유행 정점 시기를 16∼22일로 보고, 신규 확진자는 일평균 31만6천∼37만2천명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으나 실제 유행 규모는 이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54만9천85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오후 9시 중간 집계치 중 가장 많을 뿐 아니라, 코로나19 유행이 계속된 지난 2년여간 질병관리청이 발표해 온 일일 확진자 수 가운데서도 가장 많다. 질병청의 공식 일일 집계치 중 최다 수치는 16일 0시 기준 40만741명인데, 이보다 이미 14만9천여명 많은 것이다. 대규모로 중복집계 등이 발견돼 조정이 큰 폭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17일 오전 발표될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전날에 이어 역대 최다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이와 별개로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 누적 700만 명을 넘은 지 이틀 만이다. 확진자 수가 늘면서 위중증
이재준 전 수원시 제2부시장이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당내 경선 체계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이 전 부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도당의 후보 사전 검증을 받고 팔달구 선관위를 방문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이 전 부시장은 “W-City 조성 및 미래세대를 위한 15분 복합도시 수원형 역세권 콤팩트복합도시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해 수원시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명호 기자 ]
교육부가 교내 자가검사키트(신속항원검사도구)를 활용한 선제검사를 4월에도 지속한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유·초·중·고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키트 선제검사를 4월에도 계속 권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3월 2일부터 전국 유·초·중·고교 학생과 교직원에게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제공하고 학생 주 2회, 교직원 주 1회 등교 전 선제검사를 받도록 권고한 바 있다. 자택에서 선제검사를 한 뒤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에 결과를 입력할 수 있게 했다. 검사를 하지 않아도 등교할 수 있지만, 결과가 양성인 경우엔 등교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왔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이 3월 2일부터 7일까지 학생 394만6559명과 교직원 42만2408명의 앱 입력 결과(키트검사결과)와 PCR(유전자증폭)검사를 연계·분석한 결과, 키트의 양성 예측도는 약 89%였다고 설명했다. 정 차관은 "등교 전 자가검사를 통해 자가진단앱에 '양성'을 입력한 18만1258명 중 16만1329명이 PCR 검사 결과 최종 양성 확진을 받았다"며 "선제 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으로 양성 확진자 16만1329명의 등교를 막았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4월…
김희겸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수원 팔달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수원시장 선거 예비후보자자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수원시장 선거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김 전 부지사는 더불어민주당 도당의 후보 사전 검증을 받고 곧바로 팔달구 선관위를 방문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김 전 부지사는 수원시청 인근 건물에 선거사무소를 설치·신고하고 후원회 구성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17일에 수원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하겠다"며 "수원시민 여러분과 함께 품격있는 도시, 살고싶은 수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