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조단위 영업이익을 회복했다. 반도체 부문에서 뚜렷한 회복세에 들어서며 적자폭을 크게 줄였고, 4분기에도 글로벌 IT 수요가 점진적으로 개선돼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31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7조 4000억 원, 영업이익 2조 430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금리·물가 인상 등 거시 경제 악화로 사상 초유의 메모리 불황과 IT 기기 수요 부진을 겪으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7.57% 줄었다. 직전 분기인 2분기에는 영업이익 6700억 원에 그쳤지만 3분기에는 반도체 공급량 조절과 점진적 수요 회복 등으로 조 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2조 원대를 회복했다. DS(Device Solutions)부문 매출 16.44조 원, 영업이익 -3.75조 원 반도체 등을 아우르는 DS부문의 매출은 16조 4400억 원, 영업손실은 3조 750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DS영업이익(5조 1200억 원)에 비하면 여전히 적자 상태지만, 1분기(-4조 5800억 원)와 2분기(-4조 3600억 원)에 비하면 적자폭을 크게 줄였다. DX(Device eXperien
SK증권이 지속가능경영 주요 성과를 담은 첫 번째 ‘SK증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3'을 발간했다. 31일 SK증권에 따르면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CEO 메시지를 시작으로 3개의 Key Highlights (ESG Fundamental, Sustainable Finance with SK Securities, ESG Performance) 형태로 구성했으며, 환경·사회·거버넌스의 중장기 전략 실행을 위한 계획과 핵심 영역에 대한 이행 현황 등을 담았다. 보고서는 글로벌 작성 표준인 GRI, SASB, TCFD 표준 및 공시 권고안을 반영했으며, UN SDGs를 고려한 사업활동 등을 이행해 작성됐다. 또한 AA1000 AS v3(2020) 검증 표준을 적용해 전문 검증기관의 제3자 검증 과정을 거쳤다. SK증권은 지난해 수립한 ‘Sustainability and Beyond(이해관계자의 행복과 성장을 돕는 지속가능한 금융)'라는 ESG 전략을 통해 2050년 넷제로 달성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행복의 선순환, 엄격한 윤리의식을 통한 투명한 경영활동으로 3대 전략 방향을 설정했다. 이러한 내용은 최근 3개년 동안의 ESG 데이터와 함께
KB국민카드가 별도의 계좌 개설 없이 KB페이에서 충전하고 KB페이로 결제하는 비계좌 기반 선불카드 ‘KB 페이 머니백카드’를 출시했다. 31일 국민카드에 따르면 해당 카드는 KB페이의 선불전자지급수단 ‘KB페이 머니’를 계좌처럼 사용하는 선불카드로 KB페이에서 발급 가능한 비대면 전용상품이다. 연회비는 없다. 별도 계좌 개설이 필요 없는 편리한 모바일 신청 절차와 어느 가맹점에서 사용해도 KB Pay 머니 적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KB페이 머니백카드’와 연결된 KB페이 머니를 오픈뱅킹에 등록하면 금융사 제한 없이 고객이 소유한 계좌와 연결시켜 사용할 수 있으며, KB페이 머니를 원하는 금액만큼 충전한 후 어디서든 결제할 수 있다. 전월 이용실적 20만 원 이상 시 전 가맹점 사용 금액의 0.1%가 KB페이 머니로 적립(월 최대 1만 원)되며, KB페이 온·오프라인 영역 결제 금액의 5% 적립(각 영역별 최대 5000원)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국민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 31까지 신규 발급 고객에게 최대 2만 8000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카드 신규 발급 후 1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선착순 1만 명에게 5000머니
하나은행이 지난 24일과 26일 이틀간 고객들을 초청해 용산구 용리단길과 용산국제업무지구 등을 탐방하는 '2023 부동산 투어(投語, Tour) 세미나: 승천하는 용산의 미래'를 개최했다. 31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고객들은 개발 호재가 풍부한 용산 지역에 대한 ▲실제 매물에 대한 가격분석 ▲상권 투자 포인트 및 맞춤형 유의사항 등을 알아보고, 최근 관심이 높아진 국제업무지구에 대한 부동산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과 실시간 상담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하나은행의 ‘부동산 투어 세미나’는 하나은행 WM본부의 부동산 및 자산관리 전문위원들이 투자 유망지역을 손님들과 함께 직접 탐방하며, 지역분석 및 전망, 투자 포인트 등을 손님들께 설명하는 국내 금융사 유일의 ‘체험형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다. 지난 2017년 첫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홍대, 성수동, 이태원, 송리단길 등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관계자는 “손님들께 보다 현장감 있는 체험형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2023 부동산 투어 세미나: 승천하는 용산의 미래'의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투자 관심지역을 미리 파악해 다양한 체험적 투자…
국세청이 근로자의 편리한 연말정산을 위해 '연말정산 미리보기'와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개통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는 현재 지출·저축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남은 기간 절세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 올해 9월까지의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 10월 이후의 지출내역에 따라 달라지는 소득공제액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연말정산한 금액으로 미리 채워진 각 항목의 공제금액을 수정하면 올해 예상세액을 계산할 수 있다. 절세 팁으로 제공하는 추가공제 가능 금액도 반영할 수 있다. 또한 기부의사·저축계획 등에 따라 고향사랑기부금·연금계좌 납입액 등을 추가 반영하면 추가 공제금액과 예상 절감세액이 자동 계산된다. 이 외에 국세청은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도 같이 개통했다. 이 서비스는 연말정산 자료를 회사에 제공하는 것에 근로자가 동의하는 경우 국세청이 회사에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로 근로자는 홈택스에 접속하거나 세무서에 방문해 연말정산 자료를 출력할 필요가 없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회사는 근로자 명단등록 절차를, 근로자는 자료제공 확인(동의) 절차를 일정에 맞춰 진행하면 된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국세청은 연말정산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개선
◇ 위메이드, ‘Life is Game: Omnichain Gaming’ 주제로 ‘지스타2023’ 참가 위메이드가 '지스타 2023' 주제를 선정하고 상세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위메이드는 ‘Life is Game: Omnichain Gaming’을 주제로 지스타 2023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메인 스폰서를 맡은 위메이드는 B2C관에 200부스 규모로 대형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관람객들은 시연존에서 위메이드엑스알의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라운드원스튜디오의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 등 신작 2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행사 둘째날인 17일 오전 10시 장현국 대표는 ‘G-CON 2023’에서 키노트 연사로 나선다. '게임 콘텐츠 혁신과 플랫폼 혁신'에 대해 발표하면서, 위메이드가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위메이드와 위믹스(WEMIX)의 모델 ‘청하’가 11월 18일 낮 3시 30분부터 B2C 전시관 위메이드 부스에 위치한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같은 날 저녁 8시에는 라이팅드론, 불꽃 퍼포먼스 'Wemade Festive Night'가 해운대 이벤트 광장과 해수욕장 일대에서
엔씨소프트의 'TL'이 내달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베일을 벗는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출시일을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엔씨(NC)는 TL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을 오는 11월 2일 오전 11시 TL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영상을 통해 ▲TL 론칭 일자 ▲비즈니스 모델(BM) ▲핵심 콘텐츠를 소개한다.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 개선 결과를 안내하고, 게시판과 커뮤니티에 남긴 질문에도 답변할 예정이다. 엔씨(NC)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 ‘TL ZONE’을 마련한다. 관람객은 ‘TL ZONE’에서 진행하는 현장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경품과 게임 내 재화를 선물 받을 수 있다. 11월 18일 오후 1시 진행하는 무대 행사에서 개발진이 TL 최신 버전을 시연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TL은 ▲날씨와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심리스(Seamless) 월드와 던전 ▲7종의 무기 중 두 가지를 선택해 변칙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무기 조합 시스템’ ▲컨트롤의 재미를 느끼고 환경과 상호작용
대우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국내 해상풍력 개발 및 EPC에 공동 참여해 대형 해상풍력 발전사업 협업을 추진한다. 대우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지난 30일 대우건설 본사에서 '해상풍력 발전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해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장과 조정식 SK에코플랜트 에코솔루션 BU 대표 등 양사 풍력사업 임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양측은 해상풍력 발전사업 개발 및 EPC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정기적으로 운영협의체를 개최해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대우건설은 토목사업본부 내 풍력사업TFT를 신설해 풍력발전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세계 최장 방파제인 이라크 알포(Al-Faw) 방파제, 세계 최대 수심에 설치한 거가대교 침매터널을 비롯해 국내외 다수의 대형 해상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국내 최고의 해상인프라건설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개발과 기자재 생산, 그린수소 생산까지 이어지는 전 분야 사업모델을 갖추고 있다.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조사인 SK오션플랜트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현재 울산, 전남 등 5개 권역에 총 3.
포스코이앤씨가 대형 해상풍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국내 해운전문기업과 손잡고 경쟁력을 확보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30일 국내에서 추진중인 해상풍력발전 건설을 위해 국내 해운사인 남성해운, 해상풍력 개발사인 HA-Energy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와 협력해 울산항에서 70km 떨어진 해수면에 750메가와트(MW) 규모의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발전소 건설을 준비중에 있다. 이는 울산광역시 전체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로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월부터 육상 송전선로 개념설계를 진행중이다. 이와 같은 대형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려면 수심 100미터 이하에서 공사 수행을 위한 해양지반 조사선(GTV), 해저 케이블 설치선(CLV), 앵커 설치·운반선(AHTV), 유지·보수 지원선(SOV)과 같은 특수 선박이 필수적이나 현재 국내에는 이러한 선박에 대한 준비는 전무한 실정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전략적 협약을 통해 해상풍력사업 전용 선박과 경쟁력 있는 기술을 확보해 울산 풍력발전사업을 비롯한 국내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에서 운송·설치(T&I) 분야를 선점하고 새로운 블
현대엔지니어링이 수소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30일 알칼라인 수전해기기 생산전문업체인 테크로스와 ‘알칼라인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계동사옥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임관섭 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사업본부장 전무, 박석원 테크로스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해 알칼라인 수전해 기술 및 사업 방향성을 공유하고 향후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협의했다. 알칼라인 수전해 기술은 다양한 수전해 방식 중 안정성이 높아 수소의 대량 생산에 적합한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수전해 기술 중 가장 성숙도가 높아 해외에서는 이미 상용화가 시작됐으며, 현재 생산되는 그린수소의 70%가량이 알칼라인 수전해 방식을 통해 생산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소 생산 사업 투자 및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6월 한국중부발전과 수전해 활용 수소생산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11월부터는 한국중부발전·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아이에스티이 컨소시엄으로 충남 보령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