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천지역 교통사고 건수는 7912건, 사망자는 104명에 달한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는 지난해 인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일평균 교통사고는 22건이며 일주일에 2명꼴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비교지표인 인구 10만명 당 사망자수와 자동차 1만대 당 사망자수는 각각 3.5명(전국 평균 5.6명), 0.6명(전국 평균 1.0명)으로 17개 광역지자체 중 4위, 1위를 기록했다. 2020년과 비교하면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는 5.4% 감소한데 비해 인천은 14.3% 증가한 셈이다. 특히, 보행사망자가 5명(14.7%) 증가하고 전체 사망자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37.5%로 전국 평균(34.9%) 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중 어린이 사망자가 전년대비 1명(100.0%), 고령 사망자가 8명(44.4%) 증가하는 등 교통약자 보행사고가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을 살펴보면, 운전자 연령별로는 51~60세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22.1%)를 기록해, 전국의 65세 이상에 의한 사망자 비율이 가장 높은(24.3%) 것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코로나19로 배달문화가 급격히 확산되며 2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박남춘 시정부의 대중 영합주의성 정책 여부와 각종 지연 사업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정유섭 인수위원장은 9일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박남춘 시정부의 정책 중 돈이 낭비되거나 시민에게 부담 주는 부분이 없는지 보겠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이날 오전 10시 송도국제도시 G타워 32층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오전에는 유 당선인이 직접 인수위원과 특별보좌관, 특별 전담팀(TF) 등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고, 오후에는 정 위원장, 유권홍 부위원장, 민현주 대변인 등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정 위원장은 “인천e음카드에 배정된 예산이 거의 다 소진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10% 적립금 유지를 위해) 다른 기관 예산을 끌어다가 쓰는 측면과 재정적 뒷받침을 어떻게 할지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수위는 현황파악 후 제언을 하는 것일 뿐 적립금 지속 여부에 대한 결정은 우리가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정 위원장은 박남춘 시정부의 추진사업 점검도 예고했다. 그는 “박남춘 시정부에서 실행이 안 된 인천발KTX와 옛 동양화학
인천시티투어 6주년을 기념해 이용객 대상으로 전통시장 바우처를 증정한다. 인천관광공사는 2022 전통시장가는 달, 동행캠페인 사업과 연계해 5,000원권 바우처를 인천시티투어 이용객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8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바우처는 인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 티켓 발권 시 증정받아 신포시장, 신기시장, 강화풍물시장 3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강화투어노선 탑승자에게는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는 주말 이용객 증가에 따라 강화투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선별 버스를 추가로 증편하고, 현재 인천시티투어는 강화역사투어, 강화힐링투어 노선으로 주말에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티투어 자세한 내용은 인천e지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 관련 문의는(1899-0960)으로 하면 된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시티투어 운영 활성화를 꾀하고,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도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코로나19로 휴관 또는 비대면으로 운영했던 지역 내 복지관이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 인천 중구 노인복지관은 6월부터 중단됐던 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구내식당 재개 등 시설을 본격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부터 시작한 51개의 교육·취미·여가 프로그램에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여하며 그동안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코로나 우울감을 떨쳐내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 준비가 곤란한 어르신 180분에게 매일 평일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멈춰 있던 체육활동 프로그램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복지관 내부 체육시설(당구대, 탁구대 등)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내 민간체육시설을 활용한 운영도 매회 어르신들의 참여율이 증가되고 있다. 김세원 노인복지관장은 "시설 및 프로그램 재개로 어르신들이 활기찬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며, “지난 2년간 기다려주신 만큼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중구는 지난 7일 두드림 생태학습관에서 ‘2022년 시민정원사 양성과정(3기)’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민정원사는 주민들에게 정원조성 및 관리기술 습득과 숲과 자연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중구청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총 10주 동안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3기 수강생들은 정원탐방 및 실습정원 만들기, 친환경 농약 만들기 등의 실습 프로그램과 식재지반 토양의 이해, 나무와 정원의 이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했다. 이번 수료식은 2020년부터 시작해 세 번째로 진행된‘시민정원사 초급과정(3기)’의 수료식으로, 참가자 18명 중 14명이 교육과정을 마쳤다. 중구청 관계자는“많은 주민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남아있는 교육과정 또한 성공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경기도 부천 상인초등학교는 9일 올해 입학한 1학년생들의 학교생활 100일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입학기념 100일 축하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년여 간 계속됐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일상회복으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입학 후 100일을 맞은 1학년 신입생 어린이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화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및 방역 등으로 닫혀있다시피 했던 학교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르게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간 것을 실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날 1학년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일 입학식부터 진행했던 여러 가지 교육활동과 추억들을 공유했다. 특히 100일 동안 더 잘하게 된 것, 더 성장하게 된 것 등에 대해 함께 얘기 나누면서 건강한 학교생활 100일의 의미를 새겼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책읽기 및 한글 익히기, 쓰기활동과 즐거운 100일 맞이 놀이 미션 수행하기, 자기에게 쓰는 축하카드 만들기, 축하머리띠 만들어 쓰고 기념사진 촬영하기 및 선물 증정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학교생활 100일을 기념했다. 1학년 김채윤 어린이는 “학교에 입학하게 돼 100일이 되니 공부를 더
인천 연수구는 오는 14일과 21일 이틀간 연수구청 지하1층 연수아트홀에서 연수구 청년을 대상으로 ‘경제교육’과 ‘인생설계’ 교육을 운영한다. ‘연수구 청년아카데미’ 사업은 청년의 사회 참여를 높이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다. 지난 3월 구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한 ‘청년정책 제안교육’과 6월 진행 예정인 ‘청년 실생활 맞춤 특강’으로 기획됐다. 이번에 진행하는 청년맞춤 특강은 1회차(1939청년의 신박한 경제생활, 6월 14일 오후 7시) ▲2회차(청년의 일상에 활력을! 라이프코칭, 6월 21일 오후 7시)로 진행되며 오는 12일까지 참가신청 폼(http://t.ly/o8t9)을 통해 청년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청년, 특히 사회초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청년이 앞으로의 삶을 계획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연수구 민선8기의 힘찬 출발을 알릴 ‘행복연수자문단’이 이재호 연수구청장 당선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연수구 국제언어체험센터 4층 대강당에서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공식 출범했다. 행복연수자문단은 위원장과 부위원장 각 1명씩을 포함해 3개 분과(기획·행정·복지, 경제·교육·문화, 도시·건설·교통) 총 15명 이내로 구성, 전문성을 띤 정책자문단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행복연수자문단은 각 분과마다 3~4명의 전문성을 띤 위원이 참여해 당선인의 공약 및 역점사업을 위주로 구의 조직·기능 및 예산현황에 대한 파악, 구정운영 방침 등 민선8기 정책기조 설정을 위한 준비를 담당한다. 행복연수자문단에는 김진영 위원장과 강신원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윤영중 기획·행정·복지분과 위원장, 안종진 경제·교육 문화분과 위원장, 박동복 도시·건설·교통 분과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이 당선인은 “신도심과 원도심이 함께 상생하며 부가가치를 공유하는 도시, 정주환경의 개선과 사통발달의 교통망 구축 등에 역점을 두겠다”며 “지난 민선6기 구정운영의 경험을 토대로, 다시 뛰는 연수, 힘찬 연수구의 도약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
국토교통부가 인천국제공항의 항공 규제를 전면 해제하면서 항공업계는 물론 면세업계가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020년 4월부터 야간비행 금지(커퓨)와 항공방역, 시간당 항공기 도착편 수 제한(슬롯 제한), 시간당 항공기 이착률 횟수 축소 등이 지난 8일 모두 해제돼 정상적인 항공운항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항공 규제가 모두 해제되자 인천공항의 24시간 운영은 물론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던 면세업계도 활기를 되찾는 모양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앞둔 가운데 계절 특수까지 겹쳐 기대감이 높다. 항공규제가 풀리며 비행편이 늘어나게 될 경우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면세업계는 정부의 임대료 지원책이 당분간 이어져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인천공항 면세업계가 고사 위기에 놓이자 공항 상업 시설의 면세점들을 대상으로 2020년도에 6개월간 임대료를 50% 감면해줬다. 이후 사태 장기화에 따라 2020년 9월부터 고정 임대료 방식이 아닌 면세점 매출과 연동하는 영업 요율제 방식으로 임대료를 부과해 고정지출에 대한 부담을 덜어줬다. 영업 요율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주안역에서 ‘함께 실천하는 마약없는 건강사회’,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캠페인을 펼쳤다. 배너 전시와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불법 마약류 사용 폐해, 약물 오·남용 예방법, 폐의약품 분리수거 방법, 감염병 예방 수칙, 올바른 손 씻기, 건강한 성생활 및 에이즈 예방수칙에 대한 사항을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마약류취급자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캠페인, 교육 등을 통해 마약류 불법 유통 근절과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