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직장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17일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혜영)와 인천국제공항보안(사장 백정선)는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온라인 마음 건강 선별검사와 마음안심버스를 통한 정신건강 검진을 지원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전문적인 심리지원 등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온라인 마음 건강 선별검사를 통한 고위험군 발굴 ▲직장인 정신건강 및 생명 존중 교육 ▲‘마음안심버스’를 통한 찾아가는 이동 상담 및 스트레스 측정과 우울 검사 진행 ▲직장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 ▲상호 홍보 협력 및 공동사업 활성화 등이다. 김혜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인들을 빠르게 발견해 집중적인 지원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계적인 정신건강관리를 통해 직장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정선 인천공항보안 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기회로 자살예방에…
인천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제1기 위원을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의 활성화와 청소년 참여 보장을 위한 청소년참여기구다. 지난 2월부터 개별신청과 기관추천 방식의 모집을 통해 초교 3명, 중학교 7명, 고등학교 학생 2명씩 연령별로 위원들을 선발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매월 1회 정기회의를 열고 시설 모니터링, 기관장 간담회, 교류 등 수련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주희 청소년수련관장은 “최초의 1기 위원인 만큼 자부심을 갖고 중구청소년수련관이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을 기대한다”며 “운영진에서도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강범석 국민의힘 인천 서구청장 후보는 17일 오전 서구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 주최로 열린 ‘공촌천 환경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촌천 환경캠페인에는 서구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 김충신 회장을 비롯해 회원 120명과 국민의힘 서구 구청장·시·구의원 후보들이 참여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공촌천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비롯해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 서구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공촌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환경사랑 의식을 함양하고, 하천 주변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강범석 후보는 “담배꽁초 등 도심의 오염물질이 빗물을 통해 하천에 들어가면 하천의 생물에 해를 끼칠 수 있다”며 “서구청장에 당선되면 생태하천 복원 및 친수공간 조성 등 환경인프라 구축과 환경오염예방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는 예전부터 큰 오동나무가 자생해 붙여진 이름으로, 넓은 황금벌판이 장관을 이룬다. 북녘 땅과의 거리가 2.6km에 불과한 접경지역으로 군사시설보호법, 문화재보호법 등에 따라 개발이 제한되고 서해와 한강, 예성강이 만나는 생태계의 보고이지만 어로활동이 불가능해 오랜 기간 ‘시간이 멈춘 섬’이라고도 불려왔다. 하지만 최근들어 지역 발전과 주민 소득 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이 다양하게 추진되면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실향민이 만든, 시간이 멈춘 옛 모습 그대로...대룡시장 대룡시장은 황해도 연백군에서 피난 온 실향민들이 고향에 있는 시장인 ‘연백장’을 그대로 본 떠 만든 골목시장이다. 골목 곳곳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벽화들과 조형물, 오래된 간판, 이발소, 잡화점, 신발점, 약방 등 시간이 멈춘 듯 1970년대의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에 이끌려 주말이면 도시의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 송암 박두성 생가 교동면 상용리 518번지에는 송암 박두성 선생이 유년시절을 보냈던 생가가 있다. 군은 사업비 13억 8000만 원을 들여 2244㎡ 부지에 생가(86.4㎡)를 복원하고, 생가와 녹지공간이 조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정식 더불어민주당 인천 미추홀구청장 후보가 민선8기 지방자치 희망만들기에 앞장선다. 17일 김정식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김 후보는 (재)희망제작소와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민참여와 민관협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사회혁신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희망제작소와 김정식 후보는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정책 ▲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발굴하고 대안을 연구하며 해결하는 지역발전 프로슈머 양성 ▲지역의 사람과 자원으로 일구는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 ▲지역공간의 재구성을 통한 도시재생 등 혁신정책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이행할 예정이다. 임주환 희망제작소장은 "지방차지 혁신은 사회문제 해결과 시민행복 증진을 위한 필수요소"라며 "희망공약은 지방자치 혁신의 길을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식 후보는 "희망제작소와 함께 주민 중심의 살맛 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민선8기에 꼭 당선돼 희망제작소와 함께 사람·기술·자연이 조화로운 지역발전 전략을 공동으로 연구·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법인 희망제작소는 지난 2006년 출범한 민간 싱크탱크로,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시민
이영훈 국민의힘 인천 미추홀구청장 후보는 17일 선거사무소에서 주안2·4동 의료복합단지 개발사업과정에서 발생한 ‘구민세금 232억 원 강탈사건’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환수 방안도 찾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미추홀구가 민간사업자(SMC개발)와 맺은 당초 계약을 파기하면서 우리 구에는 232억 원의 천문학적인 손해를 안기는 대신 민간사업자에게만 일방적으로 유리한 변경계약을 맺은 매우 의심스러운 상황”이라며 “구청장으로 당선되면 진상조사TF를 꾸려 철저히 파헤치고 책임소재를 가려 손실규모를 줄이는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232억 원은 미추홀구의 재정 상태를 고려할 때 경직성 예산을 제외하면 4년 간 사용할 수 있는 재량예산에 해당하는 규모로, 미추홀구 재정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먼저 이 후보는 미추홀구와 민간사업자 간에 체결된 계약이 갑자기 파기되고 민간사업자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계약으로 바뀌게 된 배경과 과정을 밝히겠다는 것이다. 또 공개되지 않고 있는 변경계약서를 모두 공개해 불법성은 없었는지, 232억 원 세금강탈의 원인이 무엇인지 등을 철저하게 가려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미추홀구의회의 계약변경승인 과정도 되짚어 보고
인천시 동구 송현3동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관내 경로당을 방문, 제2차 찾아가는 어르신 품위유지비 현장 배부 서비스를 제공했다. 어르신 품위유지비는 동구가 인천 최초로 도입한 노인복지정책으로, 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목욕탕과 이·미용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구사랑상품권’을 반기에 6만 원씩 지급하는 사업이다. 송현3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언덕에 위치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품위유지비를 전달하고 있다. 삼부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4곳을 방문해 상품권 현장 배부를 마친 송현3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이달 말까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자택을 직접 찾아 품위유지비를 전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 화수1·화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특화사업인 ‘다 같이 돌자 동구 한 바퀴’ 참여자들과 함께 동구의 명소 송현근린공원을 탐방했다. ‘다 같이 돌자 동구 한 바퀴’는 매주 화·목요일 화도진공원에서 걷기 운동을 하고, 월 1회는 동구 명소를 방문해 한 시간씩 전문 강사와 걷기 운동을 해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이날은 송현근린공원에서 운동을 진행했다. 운동에 참여한 어르신은 “매주 운동하는 화도진공원을 벗어나 색다른 장소에 오니 소풍이라도 나온 기분이 들어 매우 설레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운동에 참여한 김덕수 화수1·화평동 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만족스러워하셔서 보람을 느끼고 다음 달에도 좋은 장소로 모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보건소는 18일부터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매년 실시해오던 의약품 안전 교육을 20년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진행하지 못했으며, 지난해에는 방역수칙을 준수해 유치원 7곳을 대상으로 10회를 실시했다. 올해는 총 45회 교육을 목표로 현재 수요조사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연수구약사회 소속 강사(약사)가 직접 유치원, 학교, 경로당 등을 방문해 약을 사용할 때는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약물 부작용이 무엇인지, 의약품 포장지에는 어떤 내용이 적혀있는지 등에 대해 연령별, 대상자별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는 보다 다양한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안전교육이나 정보에 취약한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은 물론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의 맞춤형 교육을 최초로 실시해 연수구 외국인 정주생활의 안정적 지원을 도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은수 연수구보건소장은 “올바른 의약품의 안전사용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방법 및 폐기방법을 숙지해 약의 올바른 복용으로 약물 부작용 및 오남용 피해가 최소화되길 바란다”고 말했
인천시 연수구 드림스타트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한부모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드림가족 추억 한 컷’ 가족사진 촬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사회적 편견이나 경제적 사정 등으로 사진을 촬영할 기회가 없었던 한부모가정 가구에게 사진 촬영을 통해 성장하는 아동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오래 기억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정서적 교류의 장을 마련해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드림가족 추억 한 컷’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인천재능대 사진영상미디어과가 재능기부를 통해 뜻을 함께하기로 해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재능대 사진영상미디어과는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하며, 구는 인화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선물할 계획이다. 지난 14일 인천재능대 공학관 내 제1스튜디오에서 사진영상미디어과의 지도교수와 학생들이 촬영을 했으며, 오는 21일 한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정은 “가족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담아 시간이 지나도 사진을 보면서 추억을 회상할 좋은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정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