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이와의 소통, 이제 자신있어요.” 화성시가 서신면 전곡리 소재 하내테마파크에서 지난 12일부터 1박2일간 진행한 ‘통(通)하는 대화! 통(通)하는 부모-자녀 세대공감연수’가 참가자들의 호응속에 마무리 됐다. 이번 연수는 겨울방학을 맞아 사춘기 자녀들과의 공감과 소통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모들, 새 학년준비, 상급학교 진학문제, 교우관계 등의 어려움으로 고민하고 있는 자녀들을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접수단계에서부터 ‘자녀와의 관계가 너무 어려워 꼭 참여하고 싶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많이 접수됐다”며 “학부모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중학생 자녀 50명과 학부모 50명 등 모두 100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대화와 스킨십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부모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연수에 참가한 한 어머니는 “아이가 내성적이고 사춘기로 접어들어 오기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데리고 왔는데, 아이가 이렇게 감정이 풍부한지 몰랐다”며 &ld
이천시 백사면주민자치위원회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주민을 돕기 위해 ‘백사 사랑의 리퀘스트’를 펼치고 있다. 백사면 모전리에서 살고 있는 문모(21·여)씨는 1년 전 특별한 이유없이 뇌출혈, 의식장애, 신경장애, 전신마비, 흉부종양 등 여러가지 증상이 동반되는 희귀병인 ‘모야모야병(moyamoya disease)’을 진단받았다. 어릴적 부모의 이혼과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병원에서 진료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얼마 전에는 온수가 나오지 않는 목욕탕에 뜨거운 물을 옮기다 양쪽 다리에 3도 화상까지 입는 안타까운 일을 겪었다. 현재 화상전문병원에 입원중인 문씨는 피부이식 수술을 받지 못하면 세균감염으로 인해 신체 절단을 해야하며,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시급한 상황이다. 허영자 복지분과장은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과 사랑의 손길이 모여 큰 기적을 만들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호소했다. ▲모금기간: 1월10~31일 ▲입금계좌: 농협 233017-55-000709(예금주 백사면주민자치위원회)
읽고 스케치하면서 창의적 사고력을 증진하고 사고를 통한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증진하는 교육 과정인 ‘찾아가는 창의디자인학교’ 겨울 캠프가 최근 화성 병점중학교에서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가 주관하고 ㈜교원캠퍼스가 후원한 이번 캠프는 병점중 1, 2학년 26명이 참여했으며, 강의는 협회장이자 디자인학을 전공한 남주헌 교수와 신성대 김영배 교수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신문을 읽고, 스크랩하고, 이해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이해력·판단력 등 창의적 학습의 기본이 되는 과정과 스케치하면서 입체적 사고를 통한 관찰과 관심을 갖게 하는 데 목적을 가졌다. 남주헌 회장은 “디자인적 사고나 방법론에서 접근하는 창의력 증진 캠프이자 언어적, 시각적 사고력 증진 캠프였다”며 “입체적 사고로 자기주도형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캠프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김포상공회의소(회장 이정석)는 지난 11일 김문수 경기도지사, 유정복 국회의원, 유영록 시장, 유승현 의회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및 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라마리나 컨벤션에서 ‘201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정석 회장은 “현재 경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우리나라가 세계적인 국가로 우뚝서기 위해 풀어야 할 숙제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이루는 것이며 우리 기업인들도 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수 도지사는 “어려운 경제속에서도 언제나 희망을 말하고 있는 김포는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갖추고 있으며, 경인아라뱃길 건설을 통해 서해안시대의 중심이 될 것이다”며 “기업이 곧 경제의 힘이고 경제의 힘은 곧 복지로 이어진다. 여러분들이 우리나라의 희망이며 힘”이라고 전했다.
대진대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11일 서울 창신동 SW컨벤션센터에서 졸업동문 모임인 ‘대진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서장원(법학·포천시장) 총동문회장과 이근영 총장 및 박기춘(행정)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등 내·외빈과 40여개 학과 교수와 동문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김승학 총동문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식전행사는 포천시립예술단의 전통음악 공연과 재학생 댄스동아리 퍼핏의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정재훈 총동문회 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본행사가 진행됐다. 서장원 동문회장은 “예상보다 훨씬 많은 동문들이 행사에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총동문회는 앞으로 날짜를 바꿔 매년 11월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를 갖고 졸업생들 간의 친목 도모와 애교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문의 신분으로 행사에 참석한 박기춘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항상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대진대학교를 잊지 않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지사장 구경회)가 중소기업 학습조직화 지원사업 및 체계적 현장훈련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학습조직화 지원사업은 근로자들이 근무공간 내에서 자율적인 학습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업당 2천120만원 한도(신규기업)내에서 지원하며, 체계적현장훈련 지원사업은 훈련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이 업무현장에서 체계적인 현장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기업당 700만원 한도(신규기업)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제12조에 따른 우선지원 대상기업(제조업의 경우 상시 근로자수 500명 이하)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5일부터 학습조직화 지원사업은 2월5일, 체계적현장훈련 지원사업은 2월12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지사 홈페이지(http://hrdc.hrdkorea.or.kr/hrdc/gyeongg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7대 변수남<사진> 일산소방서장이 지난 9일 취임했다. 신임 변수남 서장은 1984년 소방관으로 임용된 이후 제주소방본부 조직·행정 담당, 중앙소방학교 교수운영담당, 소방방재청 화재조사감찰담당, 제주 서귀포 소방서장, 소방방재청 대테러담당,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청문감사담당관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고, 풍부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지도력을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변 서장은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가족으로 처와 2남을 두고 있다.
제22대 안양소방서장에 이병균(56·사진) 서장이 취임했다. 이병균 서장은 1980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담당, 경기도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이천소방서장, 성남소방서장 등을 거쳤다. 이 서장은 평소 명랑한 직장분위기 조성과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능력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각종 재난현장에서는 냉철한 판단력으로 뛰어난 지휘능력을 발휘하는 지휘관으로 정평이 나있다. 가족은 배우자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강정극)은 특성화연구본부 해양방위센터 김성렬<사진> 박사를 2012년도 ‘올해의 KIOST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박사는 지난해 6월까지 3년여 간 남해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며 온누리호 인도양 탐사활동의 상시감시체제 운영, 장목2호 건조, 해양시료도서관 개관 등 연구 환경 인프라 개선에 크게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6월 남해연구소에 국내 최초로 개관한 해양시료도서관은 해양시료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재활용과 공동 활용을 이끌고 있으며, 시료 채집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6월 남서태평양 적도 부근에서 유실된 일본해양과학기술센터(JAMSTEC)의 트리톤(Triton) 부이를 성공적으로 회수하는 데 이바지했고, 일본 동경대에서 발간한 과학전문서적 ‘지구표층환경의 진화(地球表層環境の進化)’를 번역하는 등 해양과학 분야의 국제적 교류에도 기여해 왔다. 김 박사는 2000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입원한 이래, 해양지질연구단장과 남해연구소장을 역임하고, 현재 특성화연구본부 해양방위센터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한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강물에 빠진 동료를 구하다 숨져 복건복지부로부터 의사자로 선정된 고(故) 고덕인(당시 24·분당구 야탑동)씨 유족에게 의사자 증서가 지난 9일 전달됐다. 성남시는 이날 박정오 부시장 집무실에서 고씨의 부모 고승훈·김진숙씨에게 의사자 증서를 전달하고 고인의 숭고한 살신성인 정신을 기렸다. 고씨은 지난해 8월 강원 영월군 주천강에서 함께 물놀이를 하던 동료 백모(19)군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목격하고 구조하다가 백군과 함께 강물에 휩쓸려 변을 당했다. 시는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 의사자 인정을 신청해 지난해 12월6일 의사자로 인정 받았다. 고씨의 가족은 의사자 보상금 2억100만원과 의료급여 등 국가적 예우와 지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