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7공구 내 유일한 미조성 공원인 ‘첨단산업클러스터단지 4호 근린공원’을 지난 3일 준공,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글로벌캠퍼스 인근 송도동 187-6번지 일대 3만 6436㎡에 총사업비 45억 원을 들여 지난 2020년 9월 착공, 1년 9개월 만에 준공했다. 다목적구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익시설이 설치됐고 산책로를 따라 해송과 목숙국 등 다양한 수목도 심어져 시민들에게 산책과 운동이 가능한 자연친화적인 여가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석상춘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인천글로벌캠퍼스와 송도바이오대로가 인접해 송도를 관통하는 특색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는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5월 21일 ‘2022년 상반기 무형문화재 정기전승 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전통문화 전승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이번 공연은 인천시 무형문화재 부평두레놀이, 휘모리잡가, 여창가곡, 경기12잡가 등 총 4종목이 선보이는 것으로 전통문화예술의 풍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평가된다. 무형문화재 정기전승공연은 인천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매년 보유 종목을 선보이는 의무 공연으로, 지난 2년 간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비대면으로 진행돼왔으나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 개방됨에 따라 시민들과 마주하게 됐다. 공연은 5월 21일 하루 동안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되며 오전 11시 부평두레놀이, 오후 1시 휘모리잡가, 3시 여창가곡, 4시 경기12잡가 순서로 이어진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 없이 모든 시민들이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 “많은 시민들께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 방문해 신명나는 공연을 관람하시고, 앞으로도 인천의 무형문화재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는 크루즈 입항 재개에 대비, 인천지역 크루즈 관광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2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사업’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3기째 맞는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사업’은 취업 준비생을 비롯해 여행사 직원, 영화국제관광고 학생까지 모두 5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60시간이며 크루즈 관광산업 기본지식 및 기본소양, 크루즈 관광서비스 실무교육, 여행사 크루즈 관광상품 판매 및 마케팅, 코로나 상황 대응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교육 수료 후 우수 수료생 4명 가량을 선발해 크루즈 입항 시 탑승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6월 24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인터넷 홈페이지(www.incheoncruise.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크루즈 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인천 크루즈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교육진행에 만전을…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8회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마무리됐다. 인천은 시장과 교육감 선거에 각 4명의 후보가 등록하는 등 모두 306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낸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출신 윤형선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 15일 인천선관위에 따르면 인천의 지방선거 출마 후보는 시장 후보 4명, 교육감 4명, 군수·구청장 24명, 지역구 시의원 76명, 비례대표 시의원 9명, 지역구 군·구의원 163명, 비례대표 군·구의원 26명이다. 이들 306명은 175개 자리를 놓고 경쟁해 1.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년 전 7회 지방선거는 167명을 뽑는 데 371명이 등록해 2.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천시장 선거는 민주당의 현역 시장인 박남춘 후보, 전직 시장인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 이정미 정의당 전 대표, 김한별 기본소득당 후보가 등록했다. 교육감 선거는 진보 성향의 현역 도성훈 교육감, 중도 성향의 서정호 전 인천시의원, 보수 성향의 최계운 후보와 허훈 후보가 등록했다. 10개 군수·구청장 선거는 민주당 10명, 국민의힘 9명, 정의당 1명, 무소속 4명이 등록했다. 국민의힘
국민의힘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후보가 15일 인천e음 앱으로 진행 중인 ‘인천 서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설문조사’에 구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오는 5월 31일까지이며, 참여방법은 인천e음 앱 접속 후 서구e음에서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설문조사 주요 문항은 코로나19 이후 영세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의 위기에 대한 체감도, 서구 골목형상점가 지원정책, 소상공인에게 도움 되는 소비방법, 골목형상점가 행사 기획 방법 등 총 9개 문항이다. 설문조사 참여자 6400명에게는 서구청에서 골목형상점가 1만 원 할인 쿠폰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발행된 골목형상점가 1만 원 쿠폰은 오는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강 후보는 “서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해서 설문조사 참여와 홍보에 동참하게 됐다”며 “우리 이웃인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해서 서구 구민들이 함께 동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지역 시민단체로부터 지역화폐 인천이음(인천e음)의 캐시백 비율을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천평화복지연대와 전환사회시민행동은 15일 성명을 통해 인천e음의 지속가능을 위해서는 현행 10%의 캐시백 비율을 2~5%로 재구조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두 단체는 시장 후보들에게 몇 가지 정책을 제안했고, 그 배경으로 중앙정부의 캐시백 지원예산 규모 축소를 들었다.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지원예산이 2020년 6689억 원에서 2021년 1조 2522억 원 두배 올랐으나 올해는 6053억 원으로 축소됐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 위기가 끝나고 있는 상황이므로 10% 캐시백이 다시 코로나 이전 시기로 안정화 돼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한 대안 및 발전 방향으로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 마련 ▲시민주도성 강화 ▲운영대행사 방식 전환 ▲인천e음 플랫폼 2.0버전 업 등을 내놨다. 인천평화복지연대 관계자는 "민선8기 지방선거가 한창인 요즘 인천e음에 대한 때아닌 원조논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진짜 원조가 누구인지는 시민들이 판단할 몫으로, 우리는 인천의 미래발전을 새롭게 설계하는 선의의 경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 정책 제안 자료를 각 후보 캠프에…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조성되고 있는 물류센터 내 오염토 정화비용을 놓고 각종 소송이 이어지는 등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미추홀구의 안일한 행정이 갈등의 빌미가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에이치비세계로는 지난해 ㈜대림에 도화동 소재 물류센터 터를 900여억 원에 팔았다. 이후 글로벌 부동산 관리·컨설팅 회사인 CBRE그룹의 자회사 CBRE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이 대림으로부터 신탁 펀드를 통해 1300여억 원에 물류센터(땅 포함)를 인수했다. 문제는 지난해 11월 건물 철거 과정에서 중금속이 포함된 오염토가 발견되면서 불거졌다. 땅 주인이었던 에이치비세계로는 대림과 계약에 따라 토양 정화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 하지만 200억 원의 정화비용이 나오자 납득할 수 없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에이치비세계로는 미추홀구의 미숙한 행정 처리와 토양조사 업체의 편파 조사 때문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에이치비세계로 관계자는 “토양오염 조사에 대한 용역계약을 맺었지만, 최종 보고서는 대림만 먼저 받았다”며 “미추홀구도 정밀조사 명령을 대림에게만 통보했고, 대림은 상의없이 미추홀구에 조사결과를 보고했다”고 말했다. 반면 대림 주장은 다르다.
인천지역 해운단체들이 새정부에 해양수산비서관 복원을 요청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15일 인천항발전협의회,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항운노조, 인천상의, 한중카페리협회, 인천시물류창고협회, 인천시화물운송협회, 한국예선업조합인천지부는 연대 성명을 통해 대통령 직속의 해양수산비서관 복원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현재와 미래는 해양 주권에 달려 있다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국가 간 해양영토 분쟁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해양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 단체에 따르면 중국은 2005년 ‘해양굴기’를 기치로 내건 이래 신흥 해양강국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2008년 해양산업을 8대 핵심 사업으로 채택한 뒤 해양강국부활 프로젝트 등 후속 조치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또 일본은 2007년 해양기본법을 제정하고 종합 해양정책본부를 총리 직속으로 두었으며, 최근 해양영토를 관장하는 기구를 대폭 확대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해운·조선산업 성장 등을 통해 ‘신해양강국’을 건설하겠다는 대선 공약을 제시한 바 있으며, 신임 조승환 장관은 취임식에서 해양강국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도약하는 해양경제, 활력 넘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14일 인천 서구를 방문해 지방선거 후보를 응원하고 시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만남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김교흥 의원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이날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은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김종인 서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들과 함께 청라 커넬웨이 수변공원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렸다. 주민들은 손을 맞잡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열렬한 환영을 보냈다. 이날 현장에는 이 총괄선대위원장, 박 인천시장 후보, 김 서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정종혁‧최병은‧임동주 시의원 후보, 정태완‧정영신‧한승일‧서지영‧김원진‧고선희‧송이‧백슬기 구의원 후보가 함께했다.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은 “지난 대선 선거운동 마지막날 청라에 방문했었는데 5천여 명의 시민들이 나오셔서 뜨거운 박수와 푸른물결을 보내주신 감동을 잊지 못한다”며 “그때 받은 서구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드리기 위해 다시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김교흥 공동선대위원장은 “대선이후 두 달만에 다시 서구를 찾아주신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 마음을 받아 인천과 서구에서 지방선거 압승을 이
이영훈 국민의힘 인천 미추홀구청장 후보는 주말인 15일 생활체육과 관련한 공약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먼저 파크골프 동호인들을 위한 파크골프장 조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미추홀구에 파크골프장이 없어 동호인들께서 이웃한 연수구 등으로 전전하며 운동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우리구에서도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용현학익지구 내 유수지 상부에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반려동물 동반자들이 안심하고 야외활동과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반려동물 놀이터를 생활체육시설과 함께 만들겠다는 복안도 밝혔다. 이밖에 캠핑존과 바비큐존을 소규모 단위로 조성해 생활레저의 요구와 수요에 대응하고 민원발생은 사전에 철저히 예방한다는 계획도 함께 공약했다. 이영훈 후보는 “우리 구는 도심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여러 가지 제약이 있다”면서도 “구민들의 휴식 공간 제공에 더 적극 나서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