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신규 확진자 수는 또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재택치료 환자 수는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만 6431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1490명 늘었으며, 나흘째 5만 명대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만 6297명, 해외유입이 134명이다. 지역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경기 1만 7065명, 서울 1만 1777명, 인천 4469명으로 수도원에서 3만 3311명(59.2%)이 나왔다. 위중증 환자는 288명으로, 전날보다 13명 늘었지만 16일째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7081명을 기록했다. 누적 치명률은 0.52%다. 반면 무증상·경증 확진자는 가파르게 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21만 4869명으로, 코로나19 재택치료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었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인해 신규 확진자 수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은 이달 말 하루 확진자 수가 13만∼17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고,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다음 달 초 하루 확진자가 최대 36
다음 달 1일 문을 여는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에 판사 10명이 배치된다. 의정부지법은 남양주지원에 우선 법관 10명을 배치한 뒤 사건 수요에 따라 증원해나갈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재판부 구성은 이번 주중 결정될 예정이다. 남양주지원 건물은 남양주시 다산동 경찰서 건너편에 지하 1층, 지상 8층, 연면적 2만㎡ 규모로 신축됐다. 남양주, 구리, 가평 등 3개 시·군을 관할한다. 개원 후 이들 지역에서 접수된 민사·형사·가사 재판과 경매·집행·신청·공탁 사건이 진행된다. 행정 소송과 파산·회생·소년 사건은 기존대로 본원인 의정부지법에서 열린다. 또 남양주와 구리 등기소는 남양주지원 등기과로 통합 운영되며 가평 등기소는 그대로 유지된다. 남양주지원은 2010년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 발의로 추진됐다. 당시 택지개발 등으로 남양주 인구 유입이 늘면서 사건과 재판 수요가 급증하자 법원 신설 필요성이 제기됐다. 남양주지원 신설로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강원 철원군을 관할하는 의정부지법은 고양지원까지 2개 지원을 두게 됐다. 시군별로는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연천, 철원 등 6곳은 본원이 맡고 고양·파주와 남양주·구리·가평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13일에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만명대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다치를 또 경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만6천431명 늘어 누적 135만630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종전 최고 기록인 전날의 5만4천941명보다 1천490명 늘면서 주말임에도 이틀 연속 최다 수치를 다시 썼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부터 나흘째 5만명대로 집계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지난 6일(3만8천688명)의 1.5배, 2주 전인 지난달 30일(1만7천526명)의 3.2배 수준이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인해 신규 확진자 수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이달 말 하루 확진자 수가 13만∼17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고,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내달 초 하루 확진자가 최대 36만명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위중증 환자 수는 신규 확진자 수만큼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는 않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88명으로 전날(275명)보다 13명 늘면서 16일째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22.2%(2천573개 중 572
오늘(13일)부터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구입할 때 1인당 구매 수량이 5개로 제한된다. 또한 자가검사키트의 온라인 판매도 중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시장 공급 안정화를 위해 이같은 조치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한은 1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5주 동안이다. 이에 따라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1인당 살 수 있는 자가검사키트의 갯수는 5개로 제한된다. 또 온라인 판매는 내일부터 중단되고, 전날까지 입고된 물량에 한정해 16일까지만 판매할 수 있다. 식약처는 또 자가검사키트의 국내 공급 물량을 늘리기 위해 20개 이상의 대용량 포장 제품만 제조하도록 하고,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낱개로 소분해 판매하도록 했다. 소분된 제품을 많은 국민이 쉽게 구매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 경기신문 = 이명호 기자 ]
오늘(12일) 수도권에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다. 이날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 따르면 서쪽지역은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 정체와 기류 수렴으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척되어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10도 내외로 올라 3월 초순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한편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최고기온은 서울10도, 인천7도, 수원 10도 등 7~11도가 되겠다. 한편 오전 12시까지 인천, 경기서해안과 경기남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인천, 경기앞바다에도 오후 3시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 경기신문 = 이명호 기자 ]
오미크론 변이의 급격한 확산세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5만명대를 기록했다. 방역당국은 1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 494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1015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5만 4828명, 해외유입 113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는 경기 1만 5952명, 서울 1만 3189명, 인천 5059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3만 4200명(62.4%)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275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어나며 15일째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33명 증가해 누적 사망자 7045명(0.54%)이다.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전날보다 1% 증가한 20.1%이다. 재택치료 환자 수는 전날보다 2만 2247명 늘은 19만 9261명이다. [ 경기신문 = 이명호 기자 ]
경기 포천시 한 야산에서 군부대 훈련 중 발생한 산불이 19시간 만에 완전 진화됐다. 10일 오후 7시 42분쯤 포천시 창수면 고소성리 8부 능선에서 발생한 불은 정상으로 번지며 11일 오후 3시쯤 불길이 모두 잡혔다. 이 불로 1.6ha의 임목이 탔지만 주변에 민가가 없어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당시 인근에서 훈련 중이던 군부대가 사용한 조명탄 불꽃이 산에 떨어지며 산불로 이어졌다. 이에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즉시 진화에 나섰으나 야간작업 중 안전을 고려해 철수했다가 이날 오전 7시 30분에 헬기 9대·진화 장비 15대·산불전문예방진화대 43명 등 인력 156명을 동원해 진화에 성공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산불이 야간에 발생해 헬기를 조기에 투입하지 못한 데다 경사가 심한 산이어서 초기 진화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날이 밝으며 헬기를 집중적으로 투입해 진화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날 오후 불씨가 완전히 잡히며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11일 오전 7시 56분쯤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한 식자재 마트 야외 주차장 2층에서 BMW 1대가 벽을 뚫고 아래로 추락했다. 사고 차량 운전자 A씨(57)는 사고 직후 큰 부상 없이 자력으로 탈출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마트 2층 야외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1층으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아 출동한 현장에는 도로 끝 차선에 BMW 승용차가 전복되어 있는 상태였다. 야외 주차장에 설치된 외벽은 얇은 패널 소재로 파악되며, 사고 당시 지나가는 행인이나 차량이 없어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주차 도중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경기 포천시 창수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소방당국과 산림청이 이틀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0일 저녁 7시 40분쯤 포천시 창수면 고소성리 인근 야산에서 군 부대 훈련 중 사용한 조명탄 불꽃이 산속에 떨어지며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8부 능선에서 정상으로 번지기 시작하며 11일 오전 9시 30분까지 약 1.5ha의 피해를 냈다. 전날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산림청과 함께 140여 명의 인원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야간 진화 작업을 벌이던 중 안전을 고려해 철수한 뒤 이날 오전 7시 30분쯤 헬기 4대와 인력 200여 명을 투입해 다시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근처에 민가가 없고, 바람이 강하지 않아 인명피해나 확산의 우려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불을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경기 광주시 목동에 위치한 전자제품 제고 공장에서 난 불이 12시간 만인 11일 새벽 1시 50분에 완진됐다.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져 헬기 4대가 동원돼 산불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 불로 제조 공장을 포함한 인접 창고 건물 등 4개동이 전소되고, 야산 0.06ha(산림청 추산)가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가전제품 등 보관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