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해 12월 신규 선정된 ‘22년 어촌뉴딜 300’ 대상지 3곳에 전문가 현장자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389억여 원을 투자해 실시하는 어촌뉴딜 사업지에 전문가를 투입,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사업 추진방향 설정 및 지속가능한 어촌재생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현장 자문은 10일 인천 강화군 외포항을 시작으로 13일 중구 덕교항, 16일 옹진군 두무진항 등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해양수산부 자문위원(7명), 시, 해당 군·구 및 수탁사(어촌어항공단, 농어촌공사), 지역협의체, 주민 등이 참여한다. 시는 이번 자문 대상지에 ▲중구 덕교항 130억 원(부잔교, 선착장 보수, 갯벌체험 특화공간 조성 등), ▲강화군 외포항 116억 원(선착장 보수, 젓갈 수산시장 경관정비 등), ▲옹진군 두무진항 143억 원(물양장 신설, 특판물 판매소 운영 등)등 총 389억 원을 에 투입한다. 낙후된 어촌·어항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항·포구를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해 사회·문화·경제·환경적으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올해 7~8월에 또 한 번 현장자문을 실시한 후, 시 협의를 거쳐 9월 기본계획 수립과 해양
인하대학교는 대입에 관심 있는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인하대학교 캠퍼스 투어 인하대 가보자고’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그동안 닫혀 있었던 교정이 개방되면서 캠퍼스 투어도 2년 만에 다시 시작한다. 캠퍼스 투어는 인하대 용현캠퍼스에서 입학 홍보대사 ‘인하아띠’가 진행하며, 수시원서 접수가 시작되기 전인 9월 2일까지 계속된다. ‘인하아띠’는 인하대학교 입학 홍보대사로 중·고교생을 위한 멘토 활동, 캠퍼스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캠퍼스 투어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인하아띠와 함께 캠퍼스 내 건물들과 비룡탑 등 다양한 교내 명소를 둘러볼 예정이다. 또 인하아띠들을 통해 재학생이 알려주는 생생한 입시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인하아띠로 활동 중인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2학년 남경탁 학생은 “고등학교 시절 대학 생활을 꿈꾸며 준비하던 때를 생각하며, 미래 인하대학교 선배의 마음으로 수험생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인하대학교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태준 인하대 입학처장은 “많은 중·고교생들이 인하대학교에 직접 방문해 대학 캠퍼스를 둘러보고 진로진학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인하대 진학에 대한 꿈을 키우길 바란다”며 “평소…
인천시의회 차원에서 시민참여 정책과 사업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천연구원은 지난해 수행한 ‘시의회 자치분권 정책발굴에 관한 연구’ 결과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방자치법은 1988년 이후 32년 만인 2021년 12월 9일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의결됐고, 올해 1월 3일부터 시행됐다. 현재 우리나라 광역시 지방의회 구성은 22명에서 47명 수준이며, 인천은 37명이다. 자치사무의 범위가 크고,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사무 범위가 늘었지만 전반적으로 규모가 작다. 또 특·광역시의회의 사무국 규모는 64명에서 343명 규모로 일반직 공무원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의원 1인당 직원 수는 2.06명에서 3.91명으로 인천은 2.86명에 해당된다. 문재인 정부 들어 자치분권 정책이 강화됐고 지방의회를 둘러싼 환경이 급격히 변화됐다. 이에 올해는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되는 등 자치사무의 범위 증가, 지방의회의 업무도 늘어날 전망이다. 인천연구원은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과 관련해 제도화와 지원 노력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의회 차원에서의 시민참여 정책과 사업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외 사례를 보면, 시의
인천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오는 8월까지 지역 내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교육세트 대여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 센터는 5월부터 8월까지 서구 내 어린이 급식소에서 자체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도록 손 씻기 교구와 (사)대한위생사협회와 공동 개발한 교육용 프레젠테이션과 교사 지도안내서를 함께 지원한다. 최향숙 센터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나서도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감염병의 취약 대상인 어린이들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교육세트’를 제공해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법을 학습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논현동 늘솔길근린공원과 만수2동 어린이도서관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를 멀리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LED 전광판이 설치돼 있다.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빨강(매우 나쁨)·노랑(나쁨)·초록(보통)·파랑(좋음) 등의 색상이 표시된다. 온도와 습도 정보도 함께 표시돼 야외활동을 하는 구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남동구에는 남동구청, 구월 로데오광장, 소래역사관, 서창어울근린공원, 구월체육근린공원, 간석3동·만수6동 행정복지센터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7개가 설치돼 있다. 남동구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데 미세먼지 신호등으로 관련 정보를 손쉽게 접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스타트업의 ‘TIPS’ 도전을 지원하는 ‘인천스타트업파크 청년 TIPS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민간 운영사가 기술 창업기업에 우선 투자하면 정부가 후속으로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 TIPS 인큐베이션은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한 청년 스타트업을 발굴, TIPS 및 조달청 패스트트랙(공익 목적을 위해 공공 구매의 영역에서 기업에 대해 인큐베이팅 추진) 참여를 지원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사별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국내외 투자유치 기회 제공 ▲유관 프로그램 참여기회 제공 등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4차 산업 기술 기반 스마트시티, 바이오융합 분야의 TIPS 도전 역량을 갖춘 7년 이내의 청년(만 39세 이하) 스타트업이다. 운영사별로 7개사 내외(총 20개 스타트업)를 각각 선정한다. 인천스타트업파크 관계자는 “이번 TIPS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유망한 스타트업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청
인천 연수구는 ‘자립준비청년’(구 보호종료아동) 5명에게 1년간 최대 240만 원의 자립준비금을 지원하는 ‘어쩌다 어른’ 사업을 추진한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에서 지내다 만 18세가 되면서 보호시설을 떠나 자립해야 하는 청소년들로 아동복지법상 ‘보호대상아동’은 만 18세가 되면 ‘보호종료아동’이 되는데 지난해 ‘보호종료아동’ 호칭이 ‘자립준비청년’으로 변경됐다. 이번 사업은 이른 나이에 어쩌다 어른이 돼야만 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적 상황을 대변한 것으로 사업 추진을 통해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사회로 첫발을 딛는 자립준비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갖게 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지난 1월, 월 100만 원의 정기 기부를 약정한 인천전문 아웃소싱 및 헤드헌팅업체 ㈜씨엔비플러스의 후원금을 재원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를 응원한다. 한편 지난 9일에는 ㈜씨엔비플러스의 지난 1월 정기약정 기부에 이어 이 회사에 재직 중인 직원 박상민씨가 성과금으로 받은 전액 100만원을 기부해 나눔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개인기부자 박상민씨는 “회사 대표님이 후원하시는 것을 보고 뜻깊은 복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가 9일 지역 어르신들을 만나기 위해 대한노인회 계양지회를 찾았다. 이 후보는 "제가 지역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길 바란다. 시키는 일은 매우 잘할 자신 있는데 그 기회를 우리 어르신들께서 만들어주시면 좋겠다"며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해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특히 계양테크노밸리의 조속한 조성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대기 대한노인회 계양지회은 "지역에서 잘하면 다른 일도 잘한다. 계양에 오신만큼 열심히 해달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날 노인회 방문에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인천 공동선대위원장, 윤환 계양구청장 후보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 후보는 전날 저녁 늦게까지 계양구 일대의 상권을 돌며 지역 주민들과 만나는 등 지역 주민들에 대한 밀착 행보로 민심을 잡기에 나서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유 후보는 9일 오후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 열린 기초단체장 후보와 연석회의에서 “송영길은 계양에서 서울로 도망쳤고, 이재명은 성남에서 계양으로 도망왔다”며 “(이병택 계양구청장 후보가)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계양은 민주당의 거수기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의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 시민들은 이병택 후보를 뽑을 것”이라며 “보궐선거도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 후보는 각 기초단체장 후보들에게 자신감을 부여하면서도 자만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자만은 금물이라는 게 선거 철칙이다. 2년 전 총선에서 무조건 당선이 될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며 “이번에는 모두가 철저하게 원팀이 돼야 한다. 이번 선거로 이재명을 인천에서 퇴장시키고 정치권에서 퇴출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인천 10개 군·구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후보가 모두 확정된 후 마련된 첫 자리다. 유 후보와 함께 김정헌 중구청장 후보, 김찬진 동구청장 후보,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후보, 이재호 연수구청장 후보,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 유제홍 부평구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부터 14일까지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등의 거소투표신고를 받는다고 9일 밝혔다. 거소투표신고 대상자는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병원·요양소에 머물거나 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수용·수감된 사람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이 정하는 외딴 섬에 사는 사람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자택·시설에 격리 중인 사람이다. 다만 코로나19로 격리 중인 사람이 거소투표신고를 한 경우에는 거소투표용지 발송 전에 치료가 완료되거나 격리가 해제되면 거소투표용지를 발송하지 않는다. 또 거소투표 신고를 하려는 사람은 중앙선관위 또는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신고서를 내려 받거나 가까운 구·군청,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있는 신고서를 작성해 우편 발송 또는 직접 제출하면 된다. 거소투표신고서는 마감일인 14일 오후 6시까지 도착돼야 하므로 우편 발송 경우에는 배달 소요시간을 고려해 13일까지 우체국에 접수해야 한다. 한편 이사 등으로 주소지를 옮기는 유권자는 사전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