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해외 각국에서 근무하는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그룹의 미션·비전·기업문화·글로벌전략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금융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글로벌 원팀(One Team) DNA 전파를 위한 ‘2023 하반기 하나 글로벌 기업문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ll Connected in Hana Global'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글로벌 현지직원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그룹의 미래 방향성과 지속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 등을 함께 공유하고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은 행사에 참석한 20개국 30명의 해외 현지직원을 대상으로 그룹의 글로벌 현황 및 전략, 기업문화, ESG 경영활동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룹의 주요 관계사 CEO와의 만남, 본사 방문 투어 등 그룹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소속감 고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아울러 하나금융은 이달부터 그룹의 국내 본사 인프라를 활용한 ‘글로벌모빌리티’라는 인력 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해외 현지직원은 약 5개월 동안 국내 본사 근무 경험을 쌓게 된다. 이은형 하나금
우리금융그룹이 2만 명을 초청해 ‘모이면 모일수록 선한 힘이 커지는 콘서트(이하 우리 모모콘)’를 개최한다. 10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우리 모모콘’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진행된다. '우리 모모콘’은 참가자가 콘서트 관람과 함께 ▲우리동네 선한가게 ▲생명의 숲 ▲비인기종목 스포츠 후원 ▲우리히어로 등 우리금융이 마련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홍보와 체험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우리금융은 자사 고객 뿐 아니라, ▲자립준비 청년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금 수혜자(어린이·청소년·대학생) ▲우리히어로(소방관·경찰관·군인) 등 우리금융 사회공헌 프로그램 수혜자들과 사회복지사 등 NGO단체 임직원 약 8000명을 특별 초청한다. 첫날인 16일은 ▲이석훈 ▲다비치 ▲국카스텐 ▲스테이씨 ▲비 등이 출연하며 17일에는 ▲이무진 ▲폴킴 ▲우즈(WOODZ) ▲에일리 ▲자이언티의 출연에 이어 우리금융그룹 브랜드 앰버서더로 아이유도 참석한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대규모 야외행사인 만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몸이 불편한 관람객을 위해 ‘배리어 프리존(Barrier Free Zone)’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일부 마니아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서브컬처' 게임이 오는 11월 16일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G-STAR) 2023’에서 대중과 본격적으로 만난다. 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7일 '지스타 2023' 기자 간담회를 열고 스폰서 및 참가사 현황, 전시운영 및 추진 계획, 행사 방향성 등을 공개했다. 이날 게임업계·게임 이용자 전체 이목을 끈 키워드는 단연 '서브컬처'였다. 국내에선 최근까지 하위문화로 취급받던 서브컬처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국내외 주요 게임사가 이끌고 전세계 팬들이 적극적으로 호응하는 주류 문화가 된 만큼 조직위도 두 팔을 걷고 나선 것. 조직위가 공개한 지스타 참가사 정보에 따르면 제2전시장 1층에는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하는 게임사들이 다수 모여있었다. 확인된 주요 게임사는 ▲웹젠 ▲하오플레이(Haoplay) ▲슈에이샤 게임즈(SHUEISHA GAMES) ▲파우게임즈 ▲쿠로게임즈(KURO TECHNOLOGY) ▲하이퍼그리프(Hypergryph Network Technology) ▲뉴노멀소프트 등이다. 이 중 가장 주목되는 게임사는 웹젠이다. 웹젠은 서브컬처 게임 출시를 위해 열을 올려왔다. 이에 최근 일본게임사…
“법사위는 체계·자구 심사를 심사하는 것이고, 위법하거나 위헌적인 상황이 없다면 상임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것이 맞다” 지난달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위원회(이하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소위 법사위의 월권에 대한 자성(自省)의 목소리가 나왔다. 농협법 개정안 심사 과정에서 연임제 도입을 두고 일부 의원들의 선 넘은 발언에 대해 법사위 소속 한 의원이 소신 발언을 내놓은 것. 이번 농협법 개정안에는 현행 4년 단임인 농협중앙회장의 임기를 1회 연임하는 것을 허용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현직 회장에게도 적용할 수 있어 개정안이 최종 통과되면 내년 1월 임기가 만료되는 이성희 회장도 연임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야당 의원들이 현 정부와 가까운 이 회장의 연임을 위한 개정안이라며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일부 의원들은 해당 법안을 두고 개인을 위해 법을 만들거나 고치는 위인설법(爲人設法)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앞서 한 의원이 지적했던 것과 같이 법사위는 '법안의 체계·형식·자구'를 심사해야 하는 곳으로, 법안의 내용에 있어서는 소관 상임위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과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가 함께 추진한 국내 최대 전기차 활용 ‘온실가스 배출권 외부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온실가스 배출권 외부사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제도 중 하나로, 해당 기업이 타 기업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이다.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상 기업은 외부사업에서 확보한 온실가스 감축 ‘인증실적(KOC)’을 ‘상쇄배출권(KCU)’으로 전환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에 활용하거나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다. SK텔레콤과 SK렌터카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라 기대되는 온실가스 감축 잠재성에 주목, 지난해 10월 양사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제주 지역에서 파일럿 감축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양사는 당해 11월 외부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본격 협업에 나섰다. 이번 사업에서 SK렌터카는 사업 기획 및 운영, 전기차 도입,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 데이터 수집 및 관리를 담당하고, SK텔레콤은 기존 자사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 기획 및 운영과 정부의 사업 타당성 검토∙평가 관련 절차 등을 지원했다.
글로벌 불황과 고금리·고환율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심화로 기업 심리가 위축하면서 올해 하반기 청년 취업시장이 지난해보다 어려울 전망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대졸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중 64.6%는 올해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거나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구체적으로는 채용계획 미수립 기업이 48%, 채용이 없는 기업은 16.6%로 나타났다. 대기업 10곳 중 6곳은 채용계획이 없거나 아직 수립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올해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수립한 기업은 35.4%였다. 이 중 전년 대비 채용 규모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기업은 57.8%로 조사됐다. 줄이겠다고 답한 곳은 24.4%였다. 늘리겠다는 기업은 17.8%로 가장 적었다. 기업들은 지난해보다 신규채용에 소극적인 이유로 '수익성 악화 및 경영 불확실성 대응을 위한 긴축경영 돌입'(25.3%)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응답 기업들은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 고금리·고환율에 따른 경기 악화'(19.0%), '원자재 가격 상승·인건비 증가 등에 대비한 비용 절
오리온그룹이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에게 오리온 제품을 담은 총 1억 원 상당의 선물 세트 1만 상자를 후원했다. 오리온그룹과 국방부는 지난 8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와 박안수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장병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국군장병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이번 선물 세트는 ‘꼬북칩’, ‘포카칩’, ‘초코파이情’, ‘닥터유 단백질 바’ 등 오리온 인기 과자들로 구성됐다. 오리온그룹은 2017년부터 7년 연속으로 국군의 날에 선물 세트 1만 상자를 지원해 오고 있다. 오리온그룹은 지난 2018년 국방부와 ‘국군장병 복지 및 취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신병 교육대 훈련병들에게 매년 초코파이情 13만 세트를 전달했다. 오리온그룹 관계자는 “국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윤리경영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지난 8일 중증 장애 청년 및 희귀 난치성 질환 아동의 치과 수술비 지원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스타벅스는 서울대치과병원점 매장 수익금의 일부로 조성된 1억 원을 수술비 지원 기금으로 전달했다. 앞서 스타벅스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대치과병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장애인 바리스타를 지속해서 고용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약 3년 동안 약 100여 명의 중증 장애 청년과 희귀 난치성 질환 아동에게 총 3억 원의 수술비 기금을 전달했다. 스타벅스는 전달식을 기념해 발달 장애인으로 구성된 현악 공연팀 ‘뷰티플 마인드’를 초청해 공연을 진행하는 한편 서울대치과병원의 임직원, 환우, 보호자 및 장애인복지관 강사 등을 대상으로 특별한 커피세미나를 진행했다. 손정현 대표이사는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편견 없는 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SSG닷컴이 오는 11일부터 일주일간 '뷰티 쓱세일'을 열고 가을철 인기 화장품을 특가 판매한다. SSG닷컴은 엘카코리아, 로레알, LVMH P&C,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럭셔리 뷰티 브랜드사의 대표 상품을 선보인다. ‘록시땅’, ‘조 말론 런던’, ‘랑콤’ 등은 신상품 할인 혜택과 함께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쓱닷컴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쓱라이브’를 통해 11일 '설화수', 12일 '에스티 로더', 14일 '랑콤' 브랜드 순으로 릴레이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크리니크’ 보습 크림,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 사틴 등 매일 2개 제품을 엄선해 오전 10시 선착순 한정 특가로 공개하는 '타임딜' 행사도 연다. 풍성한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뷰티 카테고리에서 7만 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7% 할인쿠폰을 매일 증정한다. 백화점 럭셔리 뷰티 상품은 15%, 트렌드 뷰티 상품은 12%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멤버십 회원에게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12%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신한/삼성/KB카드로 결제 시 8% 청구 할인도 받을 수 있다. SSG닷컴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
올해 국세 수입이 기존 예상치보다 60조 원가량 부족하며 ‘역대급’ 세수 펑크가 예상된다. 이에 정부가 조만간 세수 재추계 결과를 공개할 방침이지만 긴축재정을 편성하면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10일 관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세제실은 조만간 ‘세수 재추계’ 결과를 공개한다. 이는 8월 말까지 기업들이 내야 하는 법인세 중간예납 실적까지 반영된 수치다. 정부가 추경 예산을 거치지 않고 공식적인 세수 재추계를 발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통상 기재부는 수시로 세수 흐름을 점검하고 업데이트하지만, 대외적으로는 공식화하지 않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세수 펑크가 올해 재정 운용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비상한 상황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올해 1~7월 국세 수입은 217조 6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조 4000억 원 줄었다. 기존 추세를 고려하면 세수 부족분이 50조 원을 넘어서는 상황은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정부 안팎에선 최종적으로 연간 60조 원가량에 달하는 세수가 모자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이렇게 된다면 올해 국세 수입 전망치는 당초 400조 5000억 원에서 340조 원 선으로 하향 조정된다. 반도체 업종을 비롯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