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다음 달 15일 수원시청에서 진행되는 ‘케이티 위즈와 함께하는 수원 사랑의 산타’ 행사에 참여할 팬 1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정규시즌 티켓수익의 3%를 적립해 연고지역 취약계층에 사랑을 전하는 ‘케이티 위즈와 함께하는 수원 사랑의 산타’ 행사는 첫 시즌인 2015시즌부터 3회째 진행 중인 케이티 위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행사 당일 선수들과 팬들은 산타 복장으로 루돌프 택시를 타고 저소득계층 50가구와 지역아동센터 10곳에 다양한 생활 필수품을 전달한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팬은 21일부터 23일까지 구단 어플리케이션(wizzap)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1인당 2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wi컨벤션에서 2017년도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프로그램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 도내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교실·클럽) 우수사례를 선정해 도내 장애인 생활체육인의 우수사례 전파 및 지역 장애인체육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시상식에는 시·군장애인체육회, 복지관, 클럽·교실 실무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부문별 최우수상 선정 소속단체 및 프로그램명은 ▲장애인생활체육클럽 : 고양시 펭귄스케이트클럽, ▲재능기부교실 : 광주시 꿈나무육상교실, ▲소외계층교실 : 성남시 게이트볼교실, ▲유형별·종목별·방과후교실 : 경기도농아인체육연맹 생활체육교실, ▲지역특화교실 : 부천시 지역특화교실, ▲복지관교실 : 과천시 성인장애인체육교실, ▲순회형·대학봉사단교실 : 용인대학교 이기훈(원일중학교 봉사 지원). ▲주민센터교실 : 광주시 농구교실 등이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에게 체육은 단순한 취미가 아니기에 장애인들의 생활 속에 파고드는 체육활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정된 부문별 우수
윤덕여 女축구대표팀 감독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북한과 7개월 만에 ‘리턴 매치’를 앞둔 여자 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는 정말 한 번 꼭 이겨보고 싶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윤 감독은 2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아직 북한을 이겨보지 못했다. 이번엔 최선을 다해서 좋은 역사를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여자 대표팀은 다음 달 8∼16일 일본 지바의 소가 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EAFF E-1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북한과는 12일 오후 4시30분부터 열리는 2차전에서 맞붙는다. 한국은 올해 4월 평양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에서 여자축구 강국인 북한과 비겨 골 득실에서 북한에 앞서 아시안컵 본선 출전권을 따낸 바 있다. 윤 감독은 “북한은 체력을 추구하는 축구를 하는 만큼 단순하면서도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면서도 “북한과 여러 차례 맞붙어 본 만큼 어떻게 해야 할지 저와 선수들이 잘 판단하고 있다”며 승리 의지를 다졌다. 이어 그는 “매 경기 진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승리가 목표”라면서 “세대교체도 중요하지만, 결과도 가져와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그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인비테이셔널 24일 경주서 개막 한국과 미국 여자프로골프에서 활약하는 톱스타 선수들이 국내에서 투어의 자존심을 걸고 맞대결을 벌인다. 24일부터 사흘간 경북 경주시 블루원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이 그 무대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 26명이 양 팀으로 나눠 치르는 단체전이다. LPGA 투어 대표로는 대회를 개최하는 박인비(29)를 비롯해 유소연(27), 김세영(24), 전인지(22), 허미정(28), 양희영(28), 이미림(27), 이미향(24), 김효주(22), 신지은(25), 지은희(31), 이정은(29), 최나연(30)이 출전한다. 또 이에 맞서는 KLPGA 팀에는 이정은(21), 김지현(26), 오지현(21), 고진영(22), 김지현(26), 배선우(23), 장하나(25), 김자영(26), 김민선(22), 김지영(21), 이승현(26), 이다연(20), 최혜진(18)이 속해 있다. 대회 첫날인 24일에는 포볼(두 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방식) 6경기, 25일에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엘라스 베로나)가 한 경기 만에 다시 교체 출전했지만 팀은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이승우는 21일 베로나 벤테고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로냐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34분 교체 투입돼 경기 종료 때까지 11분을 뛰었다. 이승우는 2-1로 앞서던 베로나가 후반 29분과 31분 잇따라 동점골과 역전골을 허용하며 2-3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알레시오 체르치 대신 들어갔으나 팀의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이승우에게 팀내에서 골키퍼 다음으로 낮은 5.9점의 평점을 줬다. 이날 경기는 이승우의 5번째 세리에A 출전 경기다. 지난 9월 라치오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데뷔전을 치른 후 이날까지 다섯 번 출전했지만 출전 시간을 모두 합쳐도 73분(추가시간 제외)에 불과하다. 아쉬운 출전 시간 속에 아직 공격포인트를 개시하지 못했고, 이승우의 출전 경기마다 팀이 모두 패해 승리를 맛보지도 못했다. 이날 패배로 5연패 늪에 빠진 베로나는 리그에서 이번 시즌 13경기 전패를 기록 중인 베네벤토 다음으로 낮은 19위에 자리해 있어 세리에A 승격 한 시즌 만에 다시 강등 위기를 맞고 있다. /연합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준비 상황을 총괄 점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구닐라 린드베리 조정위원장이 인천공항과 평창을 잇는 KTX 고속열차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린드베리 조정위원장은 21∼22일 강원도 평창의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주사무소에서 열리는 IOC와 조직위의 마지막 프로젝트 리뷰(실무점검 회의) 참석차 20일 입국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진부역까지 시험 운행한 KTX에 탑승하고 올림픽 기간 조직위의 수송 전략 등을 점검했다. 21일 IOC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를 보면, 린드베리 위원장은 “인천공항에서 진부까지 KTX 여행은 매우 매끄럽고 편안했다”면서 “내년 2월에 평창올림픽을 보러 오려는 모든 분께 강력히 추천한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강릉행 KTX 개설 착수 이래 발전 과정을 지켜봤기에 정식 개통을 앞두고 마지막 시운전 기간 고속열차에 탑승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린드베리 위원장은 “인천국제공항과 강릉을 잇는 KTX는 강원도 지역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면서 “KTX는 평창올림픽 기간 관람객에게 훌륭한 수송 옵션을 제공하고 이후에도 서울과 알펜시아 산악지역, 강릉 해안 지역을 연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IOC는 타는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21일부터 이틀간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보조구장에서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명문구단인 LA 갤러시의 2군 팀 입단 테스트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LA 갤럭시 2군인 LA 갤럭시 Ⅱ의 이번 입단 테스트는 수원과 천안에서 진행되며 프로팀에 소속되지 않은 아마추어와 세미프로(만 18세 이상 25세 이하 성인 남성)를 대상으로 총 4명 이상의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에서 선발된 선수들은 구단으로부터 항공권, 숙박, 식사 및 교통편 등 모든 경비를 제공받아 미국에서 열리는 LA 갤럭시 Ⅱ 트레이닝 캠프에 참가하게 되며, 트레이닝 캠프 중 선발된 선수는 LA갤럭시 Ⅱ와 정식 프로 계약을 맺게 된다. 한규택 재단 사무총장은 “‘축구의 도시’ 수원에서 이런 의미있는 행사가 개최돼 기쁘다”며 “실력은 있으나 기회가 없었던 축구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A갤럭시는 데이비드 베컴·랜던 도노반 등 전설적인 축구선수들이 몸담았던 팀으로 현재도 애슐리 콜,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뛰고 있는 명문 구단으로 국내에서도 다수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이 지난 4월 강호 북한을 제치고 아시안컵 본선 티켓을 거머쥔 ‘평양 기적’ 재연에 나선다. 윤덕여 감독은 21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내달 EAFF E-1 챔피언십에 참가할 23명의 대표팀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내달 일본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을 앞두고 공개된 대표팀 명단에는 당시 평양 원정 아시안컵 예선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다수 포함됐다. A매치 기간이 아닌 탓에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전가을(멜버른 빅토리아) 등 해외파 선수들은 빠졌지만 당시 주축이던 다른 선수들은 대부분 그대로 승선했다. 당시 평양에서 A매치 100경기 출전을 채운 주장 조소현(인천 현대제철)과 북한전에서 천금 같은 동점골을 뽑아낸 장슬기(현대제철)가 그대로 발탁됐다. 북한전에서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등 인상적인 선방을 펼친 베테랑 골키퍼 김정미(현대제철)도 지난 10월 미국 친선경기에서는 소집되지 않았으나 다시 부름을 받았다. 이들을 비롯해 이번 시즌 WK리그 득점 2위인 이민아를 비롯해 정설빈, 김도연, 임선주, 이영주 등 여자축구 ‘절대강자’ 인천 현대제철 선수들이 평양 원정에 이어 이번…
스크린 야구 강자를 가리는 ‘다함께야구왕 전국대회’가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개최된다. 스크린야구 브랜드 ‘다함께야구왕’을 운영하는 ㈜스크린야구왕이 주최하고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 상금 5천만원이 걸려있으며 시범경기(예선)와 정규시즌(본선), 플레이오프(결승)로 나눠 치러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업계 최초로 현역 프로야구선수와 일반 아마추어가 결승전을 함께 치르는 프로암(Pro-Ama)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프로야구 각 구단을 대표하는 1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평소 야구를 즐기고,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대회는 최소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으로 시범경기에 참여해야 하며 각 매장 최고 점수를 기록한 56개팀이 지역별 대표 7개 매장에서 정규시즌을 치른 뒤 정규시즌에서 최고 득점한 10개팀만이 플레이오프에 진출, 프로야구선수들과 한 팀이 되어 1팀 4명으로 토너먼트 결승전을 진행한다. 플레이오프는 2018년 1월 6일 성남 분당 다함께야구왕 야탑본점에서 진행된다. 한편 우승팀에게는 500만원, 2위 300만원, 3위 200만원이 상금이 지급되며 정규시즌 지역 순위별 시상 및 대회참가 기념품 등 풍성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 디종의 권창훈(사진)이 프랑스 매체 레퀴프가 선정한 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레퀴프는 20일 리그앙 13라운드 베스트 11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권창훈을 선정됐다. 권창훈은 지난 19일 트루아와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1-1로 맞선 후반 1분 훌리오 타바레스의 역전 결승 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 5분엔 페널티 지역 아크서클 인근에서 직접 슈팅을 날려 쐐기 골을 터뜨렸다. 그는 올 시즌 리그앙 11경기에 출전해 3골 2어시스트로 활약 중이다. 레퀴프가 선정한 리그앙 13라운드 베스트 11엔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 타바레스, 미드필더 권창훈, 앤워 엘 가지, 티아고 멘데스(이상 릴), 하비에르 파스토레(파리 생제르맹), 수비수 다니 아우베스(파리 생제르맹), 단테(니스), 홀란두 폰세카(마르세유), 어니스트 세카(스트라스부르), 골키퍼 미케 마이냥(릴)이 선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