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소속 박인비·이예원·방신실 선수가 경기지역의 골프 꿈나무 선수들에게 직접 레슨을 진행했다. KB금융은 세 선수가 지난 6일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KB금융 스타챔피언십(7~10일)' 공식 연습일에 경기도 지역 골프 꿈나무를 선수들을 초대해 ‘골프 꿈나무 레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열린 ‘골프 꿈나무 레슨’에는 구본주(아메리칸스템프렙5), 임선아(위례초6), 김아란(중일초6), 정보민(판교중1), 이다함(고양중1), 허소윤, 이다경(이상 동광중2), 고서진(성서중3), 조지윤(신성중3) 선수 등이 참석했다.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진행된 스킬 레슨에서는 꿈나무 선수들이 평소 어려워했던 스킬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세 선수는 꿈나무 선수들의 질문 하나 하나에 성심 성의껏 답변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킬 레슨에 이어 진행된 실전 레슨에서는 프로 선수 1명과 꿈나무 선수 3명이 한 조를 이뤄 2개 홀 라운드를 진행하며, 꿈나무 선수들에게 프로 선수들이 플레이하는 코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코스 매니지먼트 방법 등을 전수했다. 박 선수에게 레슨을 받은 김아란 꿈나무는 “박인비 프로님께서 평소에 잘 몰랐던
우리은행이 '2025년 기업대출 점유율 2위 탈환, 2027년 1위 달성'을 목표로 기업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우량 고객인 대기업과의 관계를 공고히 하고, 성장산업 및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기업대출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우리은행은 7일 오후 본점에서 '기업금융 명가 재건을 위한 전략 발표회'를 열었다. 이는 올해 취임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꾸준히 기업금융 강화를 주요 과제로 꼽으며 강조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발표회에는 강신국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과 정진환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장을 비롯해 우리은행의 대기업 중소기업 부문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강 부문장은 "우리은행은 한정된 자본으로 효율적인 자산성장 전략을 유지해 온 반면, 경쟁은행은 2020년 이후 공격적으로 자산을 증대해 왔다"며 "앞으로 대기업 부문에서 매년 30%, 중소기업 부문에서 매년 10%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6월 말 기준 161조 원인 기업대출을 2026년 말 237조 원까지 확대하며, 6월 말 기준 54.9% 수준인 자산 포트폴리오 내 기업금융 비중을 2026년 말 60%까지 끌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3'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것이 확실시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지스타 2023' 기자간담회에서 행사 규모 및 방향성을 제시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3250부스(BTC관 2386 부스, BTB관 864 부스)의 참가신청이 완료됐다. 역대 최고 기록인 '지스타 2019'의 3208부스를 넘어섰다. 행사 개최까지 약 2개월이 남은 것을 고려하면 최종 부스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역대 최대 규모가 예정된 만큼 조직위는 '지스타 2023'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쓴다는 의지다. '지스타 2023'의 슬로건은 'Expand your Horizons'으로, 지스타가 기존의 틀을 넘어 새로운 경험의 장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지스타의 핵심 행사로 꼽히는 'G-CON 2023' 컨퍼런스도 관람객 맞이에 한창이다. 3개 트랙과 38개 세션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드래곤볼' 편집장 토리시마 카즈히코 ▲'스트리트 파이터 6' 개발 디렉터 나카야마 타카유키 ▲지스타2023 메인스폰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등이 연사 목록
국토교통부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19개 제작·수입사에 과징금 187억 원을 부과했다. 과징금이 부과된 제작·수입사는 현대차, 기아, 르노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테슬라코리아,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등 19개 사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과징금을 부과받은 회사는 르노코리아(35억 원)였으며, 벤츠코리아(30억 5239만원), 현대차(24억 3200만 원), 폭스바겐그룹코리아(21억 2600만 원), 기아(12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국토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리콜을 실시한 37건에 대해 대상 자동차 매출액, 시정률, 법령 상한액 등 자동차관리법령에 규정된 기준에 따라 과징금을 산정해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과징금 부과 37건 중 9건은 3개월 이내 90% 이상의 시정률을 달성해 과징금 50%가 감경됐고, 1건은 6개월 이내 90% 이상의 시정률을 달성해 과징금 25%가 감경됐다. 국토부는 시정률이 저조한 경우 자동차 제작·수입사가 차량 소유자에게 시정조치 계획을 재통지하도록 하고 있으며, 자동차 검사 시 운전자에게…
경기지역의 제조업 생산 감소폭이 꾸준히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최근 경기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중 경기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대비 14.5% 감소했다. 전월(-14.7%) 대비 감소폭이 줄어든 것으로, 경기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5개월 연속 전월 대비 감소폭이 줄어들고 있다. 특히 화학제품(-18.2% → -4.7%)의 감소폭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전자·영상·음향·통신(-18.9%)도 전월보다 1.7%p 가량 줄었다. 같은 기간 경기지역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 증가폭은 0.3%p 확대됐다. 백화점 판매는 3.1%로 지난달(1.7%)과 비교해 증가폭이 확대됐으나, 대형마트 판매는 2.2%로 전월(2.7%)보다 증가폭이 소폭 줄었다. 자본재 수입은 반도체·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가 감소 전환하고, 산업기계 감소폭이 확대되면서 감소폭이 -4.5%에서 -10.9%로 확대됐다. 건축착공면적은 주거용을 중심으로 감소폭이 확대되면서 전년동월 대비 54.6% 줄었다. 7월 말 기준 경기지역의 미분양주택은 전월 대비 685호 감소한 6451호다. 7월 중 경기지역의 수출은 기계류를 중심으로 감소폭이 확대
건설사들의 시공능력평가 기준이 9년 만에 대폭으로 손질된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유죄나 하자보수 시정명령 등이 감점으로 작용해 평가 순위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11일부터 시공능력평가제도 개선을 위한 '건설산업기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 시행은 당장 내년부터다. 시공능력평가란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실적과 경영 상태, 기술 능력, 신인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국토부가 매년 7월 말 결과를 공시한다. 평가 결과는 공사 발주자가 입찰 자격을 제한하거나 시공사 선정 시, 신용평가·보증심사 등에 활용된다. 예를 들어 공공공사의 경우 입찰에 참여가능한 기업의 수준을 정해 부실공사·페이퍼컴퍼니 입찰 등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1위는 삼성물산, 2위는 현대건설, 3위는 대우건설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정부는 최근 건설현장 안전사고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을 고려해 시공능력평가의 '신인도 평가' 비중을 확대했다. 공사실적액에 ±30%를 곱해 계산하던 것을 ±50%로 확대하기로 했다. 안전관리수준평가, 시공평가, 중대재해 등 신규 평가항목도 도입했다. 부실 벌점을 받
'사무라이 본드'로 불리는 엔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이 처음으로 발행됐다. 한일 통화스와프 복원에 합의한 지난 6월 일본서 열린 한일 재무장관 회담의 후속 조치 성격이다. 기획재정부는 7일 700억 엔(약 6300억 원) 규모의 외평채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일본 투자자를 대상으로 엔화 외평채를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98년 외환위기 때 발행됐던 엔화표시 외평채는 해외 동포 및 국내 거주자 대상이다. 이번 엔화표시 외평채는 3·5·7·10년 만기로 나눠 발행했으며 평균 발행금리는 0.7% 수준이다. 정부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고금리 상황에서 금리가 낮은 엔화 표시로 외평채를 발행해 외환보유액 조달비용을 절감하고 외환보유액 통화구성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일본 국내 투자자뿐만 아니라 중동 금융기관, 글로벌 IT 기업, 국제기구 등 다양한 글로벌 투자자가 대규모 투자 주문을 내는 등 한국 경제에 대한 높은 대외신인도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6월 일본에서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과 만나 100억 달러 규모의 한일 통화스와프 복원에 합의하고 엔화표시 외평채…
수협쇼핑이 ‘2023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추석 맞이 수산물 할인대전’을 통해 추석 명절 추석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수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7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수협의 자체예산 및 정부지원을 통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중 수산물인 고등어, 전복, 굴비, 갈치, 멸치 등 다양한 수산물을 최대 69%(완도활전복 1.5kg 20미 4만 1440원)할인 판매한다. 수협중앙회는 이를 통해 추석명절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에서는 물가안정을 위해 정부예산으로 소비자들에게 매주 20%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할인한도는 기존 1만 원에서 명절기간 동안 2만 원으로 증액해 진행된다 소비자들은 매주 2만 원씩 할인을 받아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8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수협쇼핑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22일까지 기획전 내 상품 중 같은 상품을 10개 구매할 때마다 1개 더 주는 ‘10+1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오는 15일까지 ‘선물하기’ 코너 오픈 1주년을 맞이해 선물하기 구매고객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한 수산물을 무료로…
메리츠화재가 농어촌 지역의 초등학생들을 서울로 초청해 금융교육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메리츠화재는 2박 3일간(6~8일) 경북 산북초등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서울초청 금융캠프’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초청 금융캠프는 지리적 여건 등으로 금융 및 문화체험 활동이 어려운 농어촌 초등학생들을 서울로 초청해 수학여행 형태로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09년부터 15년 동안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포함돼 매년 2회 시행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1일차인 지난 6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를 방문해 금융과 투자에 대한 교육을 받았고, 경복궁 방문과 한강유람선 투어 등 서울 시내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2일차에는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방문해 금융진로에 대한 경험을 쌓는 동시에 금융사기 예방교육과 같이 다양한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키자니아 직업체험관과 서울스카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등을 방문하고, 마지막 날에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에서 경제·금융지식을 쌓을 예정이다. 아울러 메리츠화재는 오는 18일부터 강원 오안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번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가 릴레이 마약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KB손해보험은 김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최근 마약 관련 사건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마약 투여 및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확산시켜 마약을 근절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 사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적극 홍보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박정림 KB증권 사장과 구본상 LIG그룹 회장을 추천했다.' 김 사장은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보다 건강한 사회가 조성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KB손해보험의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