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소상공인 성공모델 확산과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기업 육성을 위해 백년가게 86개 사, 백년소공인 52개 사가 신규 지정됐다. 이 중 경기지역에서는 백년가게 17개 사, 백년소공인 14개 사가 선정됐다.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은 장수 소상공인의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각각 2018년, 2019년 도입된 제도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중기부가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공식 인증한 점포를 말한다.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한 분야에서 숙련기술에 대해 장인정신을 갖고 꾸준히 사업장을 운영한 소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중기부는 업력, 경영철학, 제품·서비스 차별성, 지역공헌 등을 두루 심사해 선정한다. 현재 전국의 백년가게는 1424개 사, 백년소공인은 959개 사가 지정돼 있다. 백년가게·백년소공인으로 지정되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인증현판과 성장스토리가 담긴 스토리보드를 제공받으며, 판로, 시설개선,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신규 백년소공인 중에는 일제강점기에 문을 열어 95년간 장수한 경기 용인시 ‘삼광공업사’도 포함됐다. 1대 창업자가 ‘본정철공소’로 시작해 3대째 자동차 정비와…
납품대금연동제 시행을 약 한 달 앞둔 가운데, 제도에 대한 업계의 이견은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다. 납품대금연동제는 납품대금의 10% 이상 차지하는 원재료가 있는 수·위탁거래의 경우 연동약정을 체결해 조정요건 및 산식에 따라 납품대금을 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연동약정은 원재료 가격 변동률의 10% 범위에서 당사자 간 협의를 통해 결정한다. 납품대금연동제 도입으로 원재료 가격 변동에 따른 부담을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분담해 실질적인 상생협력의 길을 구축하자는 취지다. 앞서 중소기업은 계약 이후 원재료 가격이 폭등해도 인상된 분을 반영 받지 못해 그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했다. 이를 해결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납품대금연동제의 도입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고 14년이 흐른 올해 들어서야 법제화를 이뤄냈다. 이런 중소기업계의 무딘 노력으로 일궈낸 개정안은 지난 1월 3일 공포됐으며, 오는 10월 4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중소기업계는 제도 시행에 기대가 큰 반면, 중견업계와 대기업은 부담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연동에 관한 사항을 적지 않은 약정서를 발급하거나 약정서 자체를 발급하지 않았을 때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
한국요식업중앙회(대표 김선아)는 '소상공인 매출 2배 상승 컨퍼런스'를 9월 3일부터 4주간 매주 일요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들의 생존과 성장이 화두가 된 시점에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여러 분야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룬 전문가들의 매출 증대 전략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첫째 주인 9월 3일에는 부자 마인드셋과 베스트셀러 3권의 저자인 김새해 대표의 '시간이 갈수록 부자가 되는 돈버는 마인드셋', 둘째 주인 9월 10일에는 외식업 브랜드 ‘장가’의 월 매출 3억을 기록한 장원준 대표의 '매출 1000만 원높이는 자영업 마케팅 성공공식', 셋째 주인 9월 17일에는 매출 상승 컨설턴트 김주하 대표의 '1달 만에 매출 30배 뛰는 매출 불변의 법칙', 그리고 넷째 주인 9월 24일에는 인스타그램 파워 인플루언서 김가희 대표의 '8만 팔로워가 말하는 SNS 마케팅 수익화 전략'을 강의한다. 김선아 한국요식업중앙회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가 소상공인들에게 단순히 매출 증대의 기술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까지 고려한 포괄적인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방법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이 평택시 도시재생 마을 조성을 위해 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타일벽화 채색 봉사활동을 펼쳤다. SRT 평택지제역(역장 채봉석)은 평택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2023 릴레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지난 17일부터 16명 전직원이 타일 17장에 도안을 따라 다양하게 채색했다. 채색한 타일들은 평택시 신장2동 어린이 놀이터 담장 등에 벽화로 시공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벽화채색과 타일 기부활동을 통해 경관 개선 등 지역사회 도시재생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남훈)가 지난 30일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포도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단 ‘건이강이봉사단’은 10명의 ‘농촌 일손 지원반’을 구성해 포도 수확과 선별 작업, 포장, 묘목 정비에 나섰으며 이날 봉사단이 수확한 포도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관, 무료급식소에 전달돼 그 의미를 더했다. 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관내 40개 지사와 협력해 농촌 일손 돕기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인천 및 경기 전 지역으로 확대, 일손 조달과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지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김남훈 본부장은 “이번 활동이 수확철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민들에게 도움이 돼 농가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 동참하겠다. 올해 농사 대풍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주택담보대출 정책금융상품인 특례보금자리론의 금리가 9월부터 0.2∼0.25%포인트 오른다. 정부가 역마진을 감수하고 제공한 특례보금자리론이 가계 빚을 키웠다는 비판에 따른 조처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9월 7일부터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의 금리(온라인 신청 기준)가 연 4.65∼4.95%로 0.25%포인트 인상된다. 일반형은 집값이 9억 원 이하이기만 하면 신청자의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주택가격이 6억 원을 넘지 않고 부부 합산 연소득도 1억 원 이하여야 이용 가능한 우대형 상품 금리도 4.25∼4.55%로 0.2%포인트 오른다. 이로써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는 두 달 연속 오르게 됐다. 지난 1월 출시된 특례보금자리론은 그동안 금리가 계속 동결돼 오다 일반형에 한해 8월 11일 대출신청분부터 기존 연 4.15(10년)~4.45%(50년)에서 연 4.40~4.70%로 0.25%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 이는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급증 원인 중 하나로 특례보금자리론을 지목하면서 주금공이 추가 금리 인상을 통해 공급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1∼7월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액의 23%(7조 2116억 원)가 연소득 9000만
삼성전자가 오는 1~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 앞서 삼성전자 전시장이 마련된 '시티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 건물 외관에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한 의미 있는 연결 경험을 강조하는 'Do the SmartThings'를 표현한 옥외 광고를 설치했다.
수협중앙회가 단체급식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국내 주요 6대 기업에 국내 수산물 공급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30일 수협중앙회와 국내 급식업체는 국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서 서명한 급식업체는 풀무원푸드앤컬처, 삼성웰스토리, 신세계푸드, CJ프레시웨이, 아워홈 등 5개 기업이다. 앞서 지난 22일 수협중앙회는 단체급식 회사와는 처음으로 현대그린푸드와 협약을 맺고, HD현대 계열사 사내 식당에 수산물 공급을 확대해 나가기로 손을 잡았다. 이로써 단체급식 시장 점유율이 높은 6곳의 기업 모두 국내 수산물에 대한 식자재 제공을 늘리기로 합의함에 따라 수산물 소비 진작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수협중앙회는 급식업체에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수산물을 공급하는 한편, 안전성이 확보된 수산물만을 공급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수협중앙회와 급식업체는 수산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급식에 적합한 수산물 레시피를 개발함으로써 수산물이 급식에 자주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협약식에서 “수협은 변함없이 철저한 검사를 거쳐 안전성이 입증된 수산물만을 급식업
올해 1~7월 전국의 주택 착공 물량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허가는 30%가량 줄어 향후 2∼3년 뒤 주택 공급난이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7월 말 기준 주택 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20만 7278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29.9% 감소했고, 착공은 10만 2299가구로 54.1% 줄었다. 지역별 인허가 물량을 보면 수도권 주택은 7만 8889가구로 전년 대비 28.2%, 지방은 12만 8389가구로 30.9% 감소했다. 유형별로 보면 전국 아파트는 17만 8209가구로 전년보다 24.9%, 아파트 외 주택은 2만 9069가구로 50.3% 줄었다. 지역별 착공 물량은 수도권의 경우 전년보다 53.7% 감소한 5만 3968가구, 지방은 54.6% 줄어든 4만 8331가구다. 전국 아파트 착공 물량은 전년 대비 54% 감소한 7만 7091가구, 아파트 외 주택은 54.5% 줄어든 2만 5208가구로 모두 절반 이상 감소했다. 통상 주택은 착공 이후 2∼3년 뒤, 인허가는 3∼5년 뒤 공급(입주)이 이뤄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준공 물량이 소화된 뒤부터는 주택 수급이…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이 50인 미만 사업장(20인 이상)에 대한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제도 확대 시행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강운경 경기지청장을 비롯해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대한산업안전·보건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고색산업단지에서 출근 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수막, 어깨띠를 활용해 홍보했다. 지난 18일부터 시행된 휴게시설 설치 의무는 20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건설업은 공사금액 20억 원 이상 50억 원 미만 현장) 및 10인 이상 20인 미만 사업장(7대 직종 2명 이상 고용사업장 포함)까지 확대됐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휴게시설 의무화 확대 시행과 관련, 어려운 경영 사정 등으로 아직 휴게시설을 미설치한 기업들을 고려해 올해 말까지 특별지도 기간을 운영한다. 제재보다는 컨설팅과 시정 중심의 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제도 수용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강운경 지청장은 "휴게시설은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시설"임을 강조하면서 근로자가 휴게시설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주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