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항 컨터미널 인근 도로의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 신항 컨테이너터미널 인근 혼잡 상황 개선을 위해 터미널 출입문이 위치한 신항대로에 노면 색깔 유도선과 유턴구역을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노면 유도선은 운전자의 진행 방향을 알려주기 위해 도로 노면에 표시하는 색깔로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도로 분기점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공사는 좌회전 시 발생할 수 있는 화물차량 간의 충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광신컨터미널(SNCT)와 한진컨터미널(HJIT) 출입문 진입 구간에 노면 색깔 유도선을 설치했으며, 원거리 유턴 애로사항 해소와 불법 유턴 차량 감소를 위해 SNCT 인근 도로 입구에 유턴 구역을 신설했다. 또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6월 말까지 중앙분리대 철거 및 이설 공사를 완료하고 좌회전 대기라인 가용차선을 확보할 계획이다. 앞서 공사는‘인천 신항 컨테이너터미널 혼잡도 개선 워킹그룹 운영을 통해 신호체계 정비 등 신항대로의 도로·교통 체계 개선을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해왔다. SNCT와 HJIT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의 60% 이상을 처리하는 터미널로 하루 평균 약 6000대의 차량이 출입하고 있으며, 특히 평일 오전…
6·1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지방·국회의원 등 공직자들의 사퇴 시점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인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의원과 국회의원이 지자체장 선거에 출마하거나, 다른 지방의원 선거(기초→광역, 광역→기초)에 출마하는 경우 다음 달 2일까지 사직해야 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직 시점은 수리 여부와 관계없이 소속 기관에 사직원이 접수되면 된다. 다만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는 지자체장과 지방의원은 사직하지 않고, 당락에 관계 없이 남은 임기를 모두 채우게 된다.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이달 30일까지 중앙선관위에 궐원이 통지될 경우 6·1 지방선거와 함께, 궐원통지가 5월 이후 있을 경우 내년 4월 5일 치러진다. 인천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5선, 계양을)이 서울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장 경선이 오는 29일이면 마무리돼 인천은 국회의원 보궐선거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다. 또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에 규정된 공무원과 정부투자기관·지방공사·지방공단의 상근 임원, 언론인 등 입후보가 제한되는 사람은 선거일 전 30일인 5월 2일까지 사직해야 비례대표지방의원선거 또는 지역구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 아울러 비례대표국회의원이 지역구국회의원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청장에 컷오프된 강석봉·박종우·김지호·민창기 등 예비후보 4명이 25일 공천 결과에 불복해 재심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날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 심사 1차 발표를 통해 김종필·박종효 남동구청장 예비후보의 경선을 결정했다. 이에 강석봉·박종우·김지호·민창기 예비후보는 시당 공관위의 경선 후보자 발표를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2~3배수의 기준이 무엇이기에 남동‘을’을 모두 배제하고 남동‘갑’에서만 2인(김종필·박종효)을 선정했느냐”며 “배준영 공관위원장의 보좌관이었던 박종효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꼼수가 의심된다. 여론조사, 서류심사, 면접 등 점수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남동구는 인천 전체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큰 지역”이라며 “공천 기준이 무시되는 결정에 결코 승복할 수 없다. 이를 그냥 지나칠 경우 후보 4인 모두 탈당을 결의하고 계속 투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문학산 등산로 주요 진입로 중 하나인 학익동 산121번지 일원에서 미세먼지 저감 조림사업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산림훼손지에 산벚나무 등 2종 670그루를 심어 산림 복원뿐 아니라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 특히 꽃나무를 심어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볼거리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오랫동안 무단 경작으로 훼손됐던 산림에 미세먼지 차단과 흡착 기능이 높은 나무를 심음으로써 산림환경 개선은 물론 산림 공익적 가치 증진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무단경작지 등 산림 훼손지에 대한 수목 식재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강화군 소속 태권도 품새 선수 곽여원이 지난 2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2 세계품새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15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된 2022 세계품새선수권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62개 국 972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세계선수권대회는 격년으로 열리지만 코로나19로 2018년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후 4년 만이다. 이번 대회는 공인품새 3개 종목(개인, 페어, 단체)과 자유품새 3개 종목(개인, 페어, 혼성)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곽여원 선수는 자유품새 혼성전에 출전해 최종 금메달을 획득했다. 곽여원 선수는 “오랜만에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9월에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에서도 국가대표로서 메달을 차지해 한국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2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지역 15개 모든 동에서 발생하는 복지문제에 대해 주민 스스로 해결방안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주민 주도의 ‘마을복지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소외계층에 대한 돌봄, 복지사각지대와 지원, 자원개발 등 동네에서 스스로 해결가능한 소규모 의제에 대한 실천계획으로 다음달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권역별 실무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미 지원분과 운영 등 기획 단계를 거쳐 동별 주민간담회를 통한 지역사회조사와 맞춤형 컨설팅 지원, 동별 마을복지계획 수립 등을 통해 확정된 계획을 공유하고 실행하는 순서다. 구는 주민의 주체적 역량강화를 통한 마을복지계획 수립과 실행으로 연수복지마을을 구축하고 공공·민간·주민이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마을 단위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역 사회복지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한 연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 지원분과’를 지역조직사업 업무 담당자 위주로 구성해 동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민관협력사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15개 동 담당자와 마을복지 지원분과 위원들을 바탕으로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동별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 마을복지계획 수립의 전 과정
인천시 옹진군이 해병대사령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옹진군은 해병대사령부가 지난 15일 옹진군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근무하게 될 ‘2022년 해병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발표하면서 옹진군 주민을 우선 채용하는 내용을 포함한 것과 관련, 지역 맞춤 일자리 창출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고 25일 밝혔다. 20명 규모의 이번 채용은 군부대 주둔 지역 주민을 군무원으로 뽑아 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군부대와 주둔 지역 주민 간 상생·협력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옹진군은 설명했다. 주요 공고 내용을 보면 ‘지역 구분 모집, 경력경쟁 채용방식’으로 행정 직렬 등 11개 직렬에 걸쳐 9급 일반군무원 20명을 채용하고, 응시과목은 1과목이다. 응시 자격은 본인 또는 직계 존속이 2017년 11월 1일 이전부터 임용예정일까지 다른 지자체 주소 이전 이력 없이 옹진군에 계속 거주하고, 본인이 응시하는 분야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원서는 5월 6일부터 11일까지 해군 홈페이지(https://www.navy.mil.kr)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고 이후 필기시험(직렬별 1과목, 7월 16일), 필기 합
인천시 부평구 보건소는 최근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자조모임 ‘늘품(앞으로도 좋게, 나아질 가능성이 있는)’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족자조모임은 정신장애인의 치료와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가족들이 정신장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모임이다. ‘늘품’은 대상자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가족의 소진을 예방하고, 치료 동반자로서 가족의 역량을 강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참여자들은 심리·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향초를 만드는 활동을 하며 그동안의 근황을 나누기도 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모임 재개로 새로운 가족모임의 임원을 선출하는 등 활동의 출발점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자조모임 회장은 “가족의 역할이 정신장애인의 치료와 회복에 중요한 만큼 가족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지난 22일 동구 소재 식품 제조·판매 업체인 새론 더국민 브랜드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기탁식을 가졌다. 조미김 제조·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새론 더국민 브랜드’는 2015년 설립돼 활발하게 운영 중인 기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되고 있는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덴탈 마스크 4만 8000여 장을 기탁했다. 김석 새론 더국민 브랜드 이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론 더국민 브랜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울 겪는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 간 관내 자생단체, 대한노인회 인천동구지회 등 지역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 초청 홍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준공된 동구 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동구 방축로 193)는 1·2층에는 치매안심센터, 3층에는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동구동락’가 조성돼 동구의 어르신을 위한 치매 예방사업과 함께 치매어르신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센터 시설을 관람하고 사업 안내하는 시간과 치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직접 방문해 센터 소개를 들으니 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가 어떠한 업무를 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게 됐다”며 “치매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이런 서비스를 알지 못해 이용을 못 하는 일이 없도록 주변에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