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1일 미추홀구 평생학습관 1층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운영되는‘카페 지브라운 평생학습관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이라는 의미를 담은 ‘카페 지브라운’은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곳에서는 시니어 바리스타들이 정성껏 내린 커피를 선보이며 단순한 카페를 넘어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이 함께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카페 운영 수익금은 다시 노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카페 지브라운 평생학습관점은 어르신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는 뜻깊은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미추홀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인천= 윤용해 기자 ]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일본 사회의료법인 눈의 성모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본 후쿠오카 눈의 성모회 산하 성마리아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성빈센트병원 병원장인 임정수 콜베 수녀와 이강문 교수를 비롯해 이데 요시오 눈의 성모회 이사장 등 양 기관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의료 교류 확대 및 상호 협력 강화를 약속했으며, 의학의료 기술과 학술 연구, 영성과 조직문화 분야까지 아우르며 공동 발전 도모를 다짐했다. 양 기관은 ▲의료기술 및 전문 인력의 교육·연수와 교류 활성화 ▲공동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상호 협력을 통한 기관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기존에 이어온 의료 교류를 확대하고 양국 국민 보건 향상과 의료 서비스의 질적 수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 콜베 수녀는 "앞으로 더욱 깊이 있는 협력을 이어가고 의료진과 직원 간 교류를 통해 진정한 동반자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이러한 노력이 양국 환자들에게 더 큰 희망과 따뜻한 돌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호수 따라 걷는 여유로운 산책, 안성 칠곡호수공원 안성 고성산 아래 칠곡저수지가 대대적인 정비 사업을 거쳐 ‘칠곡호수공원’이라는 이름으로 3월 27일 정식 개장했다. 예전에는 논과 밭에 물을 대던 평범한 곳이었지만, 산책로와 경관 조명을 갖추며 누구나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넓게 펼쳐진 호수와 주변 산세가 어우러지고, 호수를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는 완만하게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수면 위로 햇빛이 반짝이고, 바람이 잔잔하게 스쳐 지나간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풍경 역시 이곳의 매력이다. 특히 해 질 무렵이면 붉은 노을이 호수 위로 번지며 온통 주황빛으로 물드는 풍경은 그 자체로 순간을 사로잡는다. 밤이 되면 호수는 화려한 무대로 변신한다. 음악분수 ‘기억의 빛’이 무대의 주인공이다. 빛과 물, 영상이 결합된 복합 콘텐츠로, AI 기술을 활용한 워터스크린에 독립운동가의 모습이 그려진다. 3·1운동 이야기를 빛과 물로 풀어내어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특별한 장면을 연출한다. 낮에는 평화로운 산책을, 밤에는 화려한 빛의 쇼를 즐길 수 있는 칠곡호수공원은 4월의 나들이로 더할 나위 없다. 여행 T
진보 텃밭에서 현직 구청장의 공천배제로 ‘무주공산’이 된 인천 계양구청장 선거가 공약 경쟁 중심으로 기울고 있다. 현직 프리미엄이 사라지면서 특정 후보의 우위 없는 구도가 형성돼 각 후보가 내세운 정책과 확장성이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흐름으로 재편됐다. 계양구는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가 뚜렷한 지역이다. 최근 구청장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계열 후보가 연이어 승리하며 사실상 지지층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 때문에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 역시 민주당 경선 결과가 곧 본선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민주당 경선에 나선 김광·박해진·박형우·이수영 예비후보 등 총 4명이다. 모두 계양 발전을 공통 기조로 내세우고 있지만 접근 방식에서는 분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낸 김광 후보는 중앙정부 경험을 바탕으로 계양테크노밸리 중심의 자족도시 조성과 광역 교통망 확충, 국비 확보를 통한 대형 사회간접자본 사업 확대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전 계양구의원을 지낸 박해진 후보는 상대적으로 생활 밀착형 정책에 무게를 두고 있다. 노후 주거지 환경 개선과 소규모 정비사업 확대, 골목상권 지원,
현대자동차는 FIFA 월드컵 2026을 기념하고 응원하기 위한 대규모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승 전문 거점인 '드라이빙라운지'를 통해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FIFA 월드컵 2026을 직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이날부터 26일까지 전국 27개 드라이빙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또는 방문 예약 후, 차종에 관계없이 현장에서 시승을 완료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현장 시승이 어려운 고객도 현대자동차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시승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뒤 본인 계정에 이벤트 관련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응모할 수 있다. 1등 당첨자 6명에게는 이번 월드컵 국가대표팀 예선 1차전 경기를 현지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항공권, 숙박권, 경기 입장권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등 당첨자 외에 선정된 고객에게는 FIFA 월드컵 2026 월드컵 공인구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FIFA 월드컵 2026 공식 파트너로서 이번 시승 건을 포함한 다양한 연계 이벤트도 함께 운영해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먼
BBQ, 처갓집양념치킨, 피자헛, 요거트월드 등 18개 인기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배달의민족(배민)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세일’을 시작한다. 타임세일은 고객이 처음 이용하거나 오랜만에 찾은 가게에서 정해진 시간 내 주문을 하면 건당 최대 1만 원이 넘는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다. 이달부터 서울 지역 내 치킨, 피자, 패스트푸드, 족발 등 인기 배달메뉴를 망라한 주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배민에서 타임세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참여 브랜드는 멕시카나, BBQ, 처갓집양념치킨, 피자헛, 노모어피자, 피자알볼로, 버거킹, KFC, 쉐이크쉑, 이삭토스트, 마왕족발, 두찜, 홍콩반점0410, 육칠이, 파리바게뜨, 샐러리아, 요아정, 요거트월드 등이다. 이들 브랜드의 타임세일은 조건에 부합하는 고객에게 자동으로 노출된다. 처음 이용하거나 최근 석 달 간 주문한 적이 없는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15분 한정으로 제공한다. 할인 조건은 ▲2만 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3만 원 이상 주문 시 8000원 ▲4만 원 이상 주문 시 1만2000원 할인 등이다. 배민 관계자는 “주요 외식 브랜드의 배민 타임
인천시가 시행하는 각종 공익사업의 토지 보상 업무를 전문기관에 위탁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을 세워 보상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허식 인천시의원(국민의힘·동구)이 대표발의한 ‘인천시 공익사업을 위한 보상업무 위탁 조례안’이 지난달 31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조례안은 복잡한 보상 절차로 사업 지연과 전문성 부족에 따른 민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전문기관에 업무를 위탁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과 절차를 규정해 실질적인 보상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목적으로 제정됐다. 조례는 공익사업의 원활한 시행과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주요 골자로 ▲보상계획의 수립, 토지· 물건 조사, 보상 협의 등 위탁 업무 범위 명시 ▲인천도시공사(iH) 등 전문 수탁기관의 선정 및 지원 근거 마련 ▲위탁 업무에 대한 감독 및 성과관리 방안 등을 담고 있다. 허 의원은 이번 조례안에 대해 “단순한 행정 위탁을 넘어 ‘보상 행정의 신뢰도 제고’와 ‘신속한 권익 구제’ 등을 위해서 핵심적이고 필수적인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상 업무는 토지 수용부터 이주대책까지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영역인 만큼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권락용 전 경기도의원은 도에 거주 중인 청년들과 함께 1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에서 추미애 도지사 경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성남·수원·광주·화성·용인·광명 등 경기도 각 지역에서 온 대학생, 직장인, 자영업자, 육아맘 등 다양한 청년들이 함께했다. 권 전 도의원은 추미애 후보를 “검찰개혁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완수하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한 정치인이자 세 자녀의 엄마로서 육아와 청년의 현실을 이해하는 세심한 리더십을 갖춘 후보”로 소개했다. 이어 “경기도는 중앙정부와의 협력과 조율, 서울과의 교통·일자리·주거 문제 등 다양한 광역 현안을 조정하고 합의를 이끌어내는 능력이 중요한 지역”이라며 “민주당 대표 시절 당내 갈등 조정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권 전 도의원은 “청년 정책 지원, 특히 육아 관련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여러 행정기관을 찾아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일과 육아를 병행해 온 경험을 가진 추 후보가 청년과 육아 가정의 현실을 가장 잘 이해하고 바꿀 수 있다”고 했다. 권 전 도의원과 지지선언에 참여한 청년들은 “경기도 내 청년 인구는 약 436만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맣
인천시는 다음 달 22일까지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 관리를 위해 '2026년 봄철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예방접종 대상은 지역 내 소·돼지·닭·개로, 광견병 등 주요 가축질병 11종에 대해 19만 5418마리분(소 5종 1만 198두, 돼지 4종 7만7920두, 닭 1종 7만 수, 개 1종 3만7300두)의 백신을 지원한다. 접종 일정은 군·구별 상황에 따라 4~5월 중 추진될 예정이며 모기 매개 전염병인 소 아카바네병과 돼지 일본뇌염은 모기 출몰 전에 우선 접종할 계획이다. 접종 방식은 군·구별 위촉된 공수의 등을 통한 접종 또는 백신배부 방식으로 진행한다. 개 광견병 등 수의사 처방이 필요한 백신은 동물병원 방문 또는 공수의의 농가 방문을 통해 접종하며 돼지열병과 닭 뉴캣슬병 등 일부 백신은 축산농가에 배부해 농가가 자체 계획에 따라 접종하게 된다. 시는 광견병 예방을 위해 연 2회(봄·가을) 예방접종 약품 과 시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접종 기간 동안 거주지 인근 군·구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반려견 1마리당 5000원의 본인 부담금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올해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규
경기농협이 1일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노형점에서 경기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 및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마트를 찾은 제주 도민들에게 경기미(500g)를 나눠주며 경기미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소비 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범식 총괄본부장은 “경기미는 뛰어난 맛과 품질을 갖춘 우수한 쌀”이라며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