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이 프리미엄 신선식품 스토리텔링 캠페인 ‘오마이갓!신선’을 시작한다. 상품 매입, 콘텐츠 등 역량을 총동원해 산지의 이야기를 전하고, 믿고 장 볼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은 영상 콘텐츠와 라이브커머스, 프로모션 등을 총망라해 매주 각기 다른 신선식품에 담긴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상품별 특성에 따라 검품, 판매되는 과정을 서바이벌 오디션에 빗대어 풀어내거나, 스타 셰프가 산지를 직접 찾아 상품과 레시피를 소개하는 등의 구성으로 프리미엄과 신선의 가치를 재미있고 생생하게 담아낸다. SSG닷컴은 첫 상품으로 샤인머스캣을 선정하고, 오는 30일까지 ‘오마이갓! 따온 샤인머스캣’ 행사를 진행한다. 상품이 무게와 크기, 당도(BRIX) 등 미션을 통과해 고객의 식탁에 올라가기까지의 과정을 오디션 형태로 그려낸 영상 ‘FRESH IDOL’을 만나볼 수 있다. 김진설 SSG닷컴 광고마케팅담당은 “업계 최고 수준의 신선식품 매입, 관리 역량을 직관적이고 재미있게 전하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믿고 살 수 있는 즐거움을 쓱닷컴에서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금융권의 최대 화두였던 금융회사의 비금융업 진출을 허용하는 '금산분리(금융과 산업자본의 분리) 완화 방안' 발표가 미뤄진다. 금융당국이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금융회사의 비금융업 진출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등에게 미치는 영향을 더 따져보기로 하면서다. 24일 금융당국 및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달 말 발표 예정이던 금산분리 완화 방안에 대해 추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부처 간 협의 과정에서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등 비금융 분야 사업자에게 보다 충분히 사전 설명을 하고 의견 수렴도 거쳐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돼 발표 시기를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 분야와 비금융 분야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더 모색해 볼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당초 금융위는 이달 말 금융규제혁신회의를 열고 금융회사의 비금융업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이는 약 40년 동안 잠겨 있던 금산분리 규제 빗장이 풀린다는 점에서 하반기 가장 관심을 끄는 정책 중 하나였다. 앞서 금융위는 금융회사가 할 수 있는 비금융 업무 범위와 관련해 현행 포지티브(열거주의) 방식을 추가 보완하는 방식뿐 아니라 네거티브(포괄주의)
국내 중소기업이 770만 개가 넘어 전체 기업 수의 99.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는 1849만 명으로 전체 기업 종사자의 81%에 달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1년 기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기본통계'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 국내 중소기업 수는 771만 4000개로 지난해 말보다 5.9% 늘었다. 종사자 수는 1849만 3000명으로 2020년 말에 비해 3.9% 증가했다. 중소기업 수는 전체 기업의 99.9%를 차지했고, 종사자는 80.9%였다. 중소기업의 2021년 매출액은 3017조 1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8% 증가했다. 매출액은 전체 기업 매출액의 46.9%였다. 중소기업 중 소상공인은 733만 5000곳으로 5.9% 증가했고, 종사자와 매출액은 각각 4.4%, 11.9% 늘었다. 업종별로 중소기업 수를 보면 도소매업이 193만 5000개로 전체의 25.1%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부동산업(127만 2000개·16.5%), 숙박·음식점업(87만 개·11.3%) 순이었다. 종사자 수로 보면 도소매업(362만 4000명)이 19.6%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제조업(338만 2000명·18.3%), 건설업(
지난달 집중호우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국제유가마저 오르면서 생산자물가가 4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14(2015년=100)로 전월보다 0.3% 상승했다.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4월(-0.1%), 5월(-0.4%), 6월(-0.2%) 등으로 석 달 연속 내렸다가 4개월 만에 반등했다. 생산자물가가 상승 전환한 것은 농림수산물(4.7%), 공산품(0.1%), 서비스(0.3%) 등 주요 품목 대부분이 올랐기 때문이다. 누진 구간이 완화된 하계 전기요금 적용으로 주택용 전력(-12.7%)이 내리면서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만 0.5% 하락했다. 세부 품목별로 살펴보면 집중호우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물(-4.2%)은 내렸지만 농산물(10.6%)과 축산물(0.8%)이 올랐다. 특히 상추(197.3%)와 시금치(172.5%) 가격 상승 폭이 크게 나타났고 닭고기(4.0%)와 돼지고기(1.1%)도 오름세가 컸다. 공산품의 경우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석탄 및 석유제품(3.7%)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나프타(7.5%), 경유(6.4%) 등이 오른 반면 D램(-1.9%) 가격은 떨어졌다.…
'정의란 정의로울 뿐만 아니라 정의롭게 보여져야 한다.' 12년의 검사생활을 내려놓는 한 여검사가 '사직의 변'에 인용한 격언이다. '정의'에 대해 고민하던 여검사는 현재 '경기 수원시을'을 지역구로 둔 재선 의원이 됐다. 현재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정계 입문 이후 백 의원은 몇 차례의 고비가 있었지만 성실히 바닥을 다지며 결국 지역구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재선이었던 21대 총선에서의 득표율은 무려 60%를 넘겼다. '소신', '정의'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백 위원장을 '창간 21주년'을 맞은 <경기신문>이 만났다. Q. 창간 21주년 특집 대담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무위원회가 하반기 중점을 두고 있는 정책은 무엇인지? 위원장으로서 정무위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백 위원장. 소비자물가는 한풀 꺾였지만, 근원물가 오름세가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상황입니다. 또 민간 부문 부채가 4800조 원을 넘으면서 임계점에 도달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이자도 못 내는 한계기업들이 버티지 못하고 부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GDP 성장률이
NH투자증권이 기업승계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법무법인 세종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NH투자증권은 법무법인 세종과 기업승계전략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승계에 필요한 세금, 법률,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기업매각 등 복합적인 문제를 다각도에서 고민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도출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10인의 회계사 및 세무사로 구성된 Tax센터를 통해 CEO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승계나 매각 등 고민하는 단계부터 상속설계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법무법인 세종은 상속 관련 법률 서비스는 물론 조세, 부동산, 금융 등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상속연구소를 설립해 보다 세분화된 솔루션 제공에 나서고 있다. 양사는 이달 말 진행되는 2023 NH CEO 아카데미 ‘성공적인 기업승계 및 매각전략’ 부터 시작해 점차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NH투자증권, 법무법인 세종, 그리고 EY한영회계법인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심기필 NH투자증권 Retail사업총괄부문 총괄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에게 더
세종대학교가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 세종대학교는 지난 16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진로진학 아카데미 ‘세종 아빠 입시학교, 엄마 진로학교’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등학교 1, 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2025학년도 대입전형 및 진로 진학 설계 정보를 제공해 대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입에 관심 있는 학부모 15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입학처장 환영사 ▲‘미래사회의 변화에 따른 진로진학 설계’ 특강 ▲‘2025학년도 대입변화와 대입전략’ 특강 ▲2025학년도 세종대학교 입학 설명회 ▲학부모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진로진학 설계 특강은 주석훈 미림여자고등학교장이, 대입변화와 대입전략 특강은 김창묵 경신고등학교 진로진학부장이 맡았다. 이어진 입학 설명회에서는 권지은 책임입학사정관이 2025학년도 세종대 입학 전형 주요 사항 및 지원 전략을 소개했다. 이후에는 입학사정관이 학부모와 1대 1 상담을 진행해 입학 전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대입 지원 정보를 제공했다. 박재우 세종대 입학처장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예측 불가능한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것을 넘어 미래 사회를 주도할 수…
우리금융그룹의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세계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23년 다문화자녀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다문화자녀 글로벌 문화체험’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세계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세계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문화자녀 글로벌 문화체험단은 중‧고등학생 다문화자녀 20명과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대학 장학생 10명으로 구성됐다. 교통비․숙식비 등 경비 일체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지원했다. 글로벌 문화체험단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5박 6일간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등 주요 역사 문화 명소를 탐방했으며, 현지 초등학교를 방문해 탈춤·태권무(舞)·K-POP 댄스 등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교류 봉사활동 시간도 가졌다. 또한, 베트남 경제‧금융을 경험하기 위해 베트남우리은행 본점, 하노이지점 및 하노이 한인회 등을 방문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는 “글로벌 문화체험이 학생들에게 열린 마음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능력을 길러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자녀가 글로벌 인재
수협중앙회가 국내 첫 1·2금융권이 결합된 복합점포에 입점하는 수협 회원조합 9곳에 무궁화금융그룹의 신규 정기예금을 유치한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에서 무궁화금융그룹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무궁화금융그룹은 복합점포에 입점하는 수협 회원조합 9곳에 요구불과 정기예금을 예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복합점포에 입점할 수협 회원조합은 신규 대출을 위한 자금을 미리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게 수협중앙회 측 설명이다. 또한, 무궁화금융그룹은 4억 원 상당의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는 등 수산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돕기 위해 수협중앙회가 추진하고 있는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에도 동참해 나가기로 했다. 수협중앙회는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금융사업 협력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무궁화금융그룹의 신규 예금 예치와 수산물 소비 운동 동참은 수협 상호금융과 수산업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사의 금융사업 역량을 한 단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신한은행이 보이스피싱 피해 접수 내용을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해 금융소비자 보호 프로세스를 강화한다. 신한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 접수 시 확인하는 ‘사건사고사실확인원’ 내용을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고 피해 내용을 통계화 하는 시스템을 금융권 최초로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사고사실확인원’은 보이스피싱을 당한 고객이 피해구제를 신청하기 위해 관할 경찰서에 피해현황을 신고하고 신고사실에 대해 확인 받은 후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서류로, 피해사실에 대해 고객이 작성한 내용들이 담겨있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신한은행은 ‘사건사고사실확인원’ 내용을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고 상세 데이터를 지역별, 연령별, 시기별로 구분해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활용해 각 유형별 해당하는 고객들에게 보이스피싱 관련 사고사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영업점에 피해분석 보고서를 제공해 영업현장 직원들의 사고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사전교육에 활용하는 등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피해 자료의 데이터 전환을 통해 피해의 유형, 흐름 등을 실시간 분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