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홍경래)가 13일 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아 식품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본부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식품 안전 특별점검을 실시, 도내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 등 계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적정성 여부 ▲유통기한 경과 및 변조 제품 유무 ▲식품 위생관리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홍경래 본부장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불안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이번 추석 명절에도 우리 농축산물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도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5000억 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한은 경기본부는 경기도와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경기지역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지난해 12월 양 기관이 지역경제 발전 및 교류 협력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양 기관은 ‘경기지역 중소기업 자금지원 효율화 방안’을 주제로 ▲도내 중소기업 자금지원 정책 방향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건전성 관련 정보 공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협의에 따라 한은 경기본부는 경기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유동성 자금지원 확대 등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총한도 50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지원자금(C2자금)을 지원한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이에 대한 연계 보증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경기지역 내 취약 중소기업·소상공인 건전성에 대한 심층 분석과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양 기관 협력을 다짐했다. 공철 한은 경기본부장은 “지역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역량 있는 기업인들의 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은 경기본부는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7조원대 매출을 올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사회공헌 활동이 보여주기식 '그린 워싱'(Green Washing) 수준에 그친다는 지적이 나온다. 외국계 기업의 과도한 배당으로 인한 국부 유출 논란과 사회공헌에 대한 무관심은 꾸준히 지적돼 왔지만, 7년 연속 수입차 1위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경우 홍보에만 치중하고 실질적인 공헌에는 소홀하다는 분석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7조 5350억 원, 영업이익 2817억 원, 당기순이익 17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021년 6조 원 돌파 이후 1년만에 7조 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9%, 20% 늘었다. 실적은 역대급을 기록했지만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기부 내역은 '쥐꼬리' 수준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기부금은 지난해 29억 원으로 영업이익의 1.3% 수준이다. 2021년 28억 원에서 1억 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29% 급증한 것을 고려하면 아쉬운 수치다. 2021년 기부금의 경우 전년보다 21% 감소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편성한 특별 기부금 18억 원의 기저효과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아쉬운
아시안게임 최초로 e스포츠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크래프톤의 대표작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이 세부종목에 포함되며 K-게임의 위상을 확인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진행되는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국가대표전으로 치러진다. e스포츠 세부종목은 ▲배그 모바일(크래프톤) ▲리그오브레전드 ▲피파 온라인4 ▲스트리트파이터5 ▲도타2 ▲왕자영요 ▲몽삼국2 등 총 7개다. e스포츠가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그동안 e스포츠는 정식 스포츠 종목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시범종목으로 선정된 사례가 전부다. 전 세계 게임인의 이목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집중되는 이유다. 특히 크래프톤의 배그 모바일은 한국 게임 중에서 유일하게 항저우 아시안게임 세부종목으로 선정돼 관심을 모은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정작 대부분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흥행한 게임이기 때문이다. 배그 모바일이 글로벌 메가 히트작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점에서 'K-게임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라는 평가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정식
법인 명의로 등록된 2억 원이 넘는 수입차가 꾸준히 증가해 4만 대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억 원이 넘는 초고가 수입차는 올해 들어 1700대가 넘게 늘어나며 8000대에 육박했다. 다음 달부터는 법인 차량에 연두색 번호판을 달아야 해 미리 차량을 구매한 것으로 분석된다.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법인 명의의 2억 원 초과 수입차는 4만 483대, 5000만 원 이하 수입차는 14만 6949대다. 고가의 법인 명의 수입차는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2017년 7233대였던 2억 원 초과 법인명의 수입차는 2018년 9698대, 2019년 1만 2834대, 2020년 1만 6568대, 2021년 2만 3174대에 이어 지난해 3만 3263대로 늘었다. 특히 3억 원을 초과하는 '초고가' 법인 명의 수입차는 지난달 말 기준 7994대에 달했다. 올해 들어 8개월간 무려 1704대가 늘어났는데, 이는 지난해 증가분(1856대)에 육박한다. 반면 5000만 원 이하의 법인 명의 중저가 수입차는 올해 처음으로 감소했다. 2017년 7만 3830대에서 지난
취업자 수가 두 달 연속 20만 명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수출 감소·생산 부진 등의 영향으로 제조업 취업자는 8개월 연속 줄어들고 있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67만 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만 8000명 증가했다. 증가 폭이 전월보다 확대된 것은 지난 3월 이후 5개월 만이다. 올해 들어 30만∼40만 명을 유지했던 증가 폭은 지난 7월 21만 1000명으로 크게 좁혀졌다가, 8월 들어 20만 명대 중반으로 늘어났다. 업종별로 보면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13만 8000명(4.9%), 숙박 및 음식점업에서 12만 1000명(5.5%),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에서 5만 7000명(4.4%)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은 6만 9000명 감소하며 8개월 연속 취업자 수가 줄어들었다. 감소 폭은 지난 4월(-9만 7000명) 이후 최대다. 수출 감소와 생산 부진이 이어지면서 제조업 취업자는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성별로는 여성 취업자가 28만 1000명 늘어났지만, 남성 취업자는 1만 3000명 줄었다. 여성 취업자는 건강·돌봄 등 짧은 근로를 선호하는 고령층·여성 경제활동 참여…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이하 SMON)가 이달 중으로 토탈 콘텐츠 마케팅 솔루션 에이전시 리차드 파커를 설립한다. 13일 SMON에 따르면 리차드 파커 부사장에는 TBWA 출신 이지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자리했다. 또한 국내외 대형 종합광고대행사 출신의 실력 있는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했다. 리차드 파커는 "장벽을 깨다(Breaking Barriers)"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업의 콘텐츠 마케팅을 책임지며, 마케팅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OTT, NFT, 메타버스를 비롯해 현재와 미래에 새롭게 등장하는 플랫폼을 넘나드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만들어 갈 계획이다. SMON은 리차드 파커와 함께 국내 최초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브랜디드 콘텐츠, 광고 캠페인이 모두 유기적으로 결합된 ‘브랜디드 OTT 컨텐츠’를 선보인다. 이는 대중들의 최신 영상 컨텐츠 소비 경향에 맞춰 제작되는 전략적인 형태의 광고다. 아울러 앞으로 브랜드별 콘텐츠 에피소드 출시일에 맞춰 각종 온오프라인 미디어, 이커머스 플랫폼, 메타버스까지 모든 채널을 연계한 동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 추첨 판매가 높은 인기를 끌며 마감됐다.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갤럭시 Z 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 추첨 판매에 약 11만 명이 응모했다. 삼성전자와 톰브라운 브랜드가 협업해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은 수량이 한정돼 있다. 삼성전자는 과거 운영했던 다양한 스페셜 에디션이 순식간에 완판됐던 것을 고려해 갤럭시 톰브라운 에디션의 경우 온라인 추첨 방식을 도입해 왔다. '갤럭시 Z 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의 당첨자 발표는 13일 오전 '삼성 닷컴'을 통해 진행됐으며 당첨자는 이날 오후 2시까지 삼성닷컴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제품 배송은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오는 26일까지 수능을 앞둔 수험생과 관련된 모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수능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수능을 100일 앞둔 지난달 8일 스타벅스 ‘수능 응원’ 프로모션을 기획해 투 고 백 음료와 간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능 응원 투 고 백 세트’ 2종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 아이스 유자 민트티)’과 50잔 분량의 음료를 담을 수 있는 ‘수능 응원 캠서버’ 2종(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 아이스 유자 민트티)을 선보였다. 스타벅스는 이벤트 기간 동안 ‘수능 응원 투 고 백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쿠폰 2장을, 스타벅스 앱과 웹사이트에서 딜리버스로 캠서버 주문 시 ‘수능 응원’ 이벤트에 참여하면 무료음료 쿠폰 5장을 증정한다. 더불어 스타벅스는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달 스타벅스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사연을 접수 받아 당첨된 학교에 방문해 수능 응원 프로모션 상품들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10건의 사연을 선발하는 해당 이벤트에는 370건 이상의 사연이 접수됐다. 홍병기 스타벅스 온디맨드사업팀장은 “수능을 위해 오랜 시간 인내하며 묵묵히 노력해온 수험생
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가 오는 24일까지 민들레를 소재로 사소하고 일상의 평범한 대상을 감성적 언어로 기호화해 섬세하게 그려내는 백종여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13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초대전에서는 ‘시공간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민들레의 속성을 해체하고 분해해 기호적 도상을 만들어 화면에 펼쳐낸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그의 작품은 형태를 왜곡, 해체, 재구성해 자연스러운 조형미를 만들어 낸다. 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기억의 흔적을 화폭에 섬세하게 펼쳐내고 있으며, 추상적 어법으로 표현한 자연의 순리와 대지 속에 내재된 시간의 흐름을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