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돋는 문화공연을 마련했다. 지난 12일 중구 문화회관에서는 '봄의향연'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가족음악회를 홍인성 중구청장을 비롯 인천을 대표하는 지역예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마쳤다. 이번 공연은 팝페라, 클래식, 합창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되면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구의 대표적 여성.환희 합창단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시작으로 I-신포니에타의 화려한 현악 앙상블 연주와 팝페라 그룹 보헤미안의 공연을 펼쳤다. 이어 재즈밴드 구민상Quartet과 객원가수 현진주가 함께 뛰어난 실력으로 객석을 달궜다. 특히, 중구어린이합창단이 마음이 따뜻해지는 합창을 단장인 홍인성 구청장과 함께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대미는 인천을 대표하는 포크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백영규밴드가 장식하며 훈훈한 공연으로 마무리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가족음악회가 구민들에게 활력 충전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예술인들의 창작의욕 고취와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이 제주항 선박 부두로 재개되면서 연안여객터미널로 방향 전환이 불가피화 되면서 이용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이곳 터미널은 신국제여객터미널 조성으로 중국을 오가는 여객.화물선사들이 이전되고, 현재는 제주행 선사가 입주해 1층 대합실과 매표소 관리사무실이 들어서 운영되고있다. 하지만 운항 개시 한달여만에 선박의 엔진 이상으로 제조사인 현대미포조선이 부품교체가 불가피해진면서 인천~제주 항로가 중단되고, 이에 따른 부두 및 터미널 모든 시설운영이 정지된 상태이다. 이에 해당 선사측은 터미널 사용료를 인천항만공사에 고스란히 납부해야 하는 처지가 됐으며, 향후 사업중단에 따른 피해금을 변제 받아야 하지만 우선 100여억 원 이상되는 적자를 감당하기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는 입장이다.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은 지하1층 지상4층으로 건물연면적은 2만5587㎡에 달한다. 2층과 3층은 구 입출국장으로 운영되었으며, 4층에는 관리실 및 선사사무실이 입주해 사용되었으며, 인천항시설관리센터에서 위탁관리를 맡고 있다. 앞서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활성화를 위해 운영 개선방안 및 타당성 검토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지난해 11
인천 중구에서는 본격적인 농사 준비에 앞서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활동에 팔을 걷었다. 구는 지난 21일~25일까지 실시한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에 영종·용유동 행정복지센터, 중구농협(조합장 유건호), 한국농촌지도자중구연합회(회장 장석주)와 함께 힘을 모아 약 10톤 이상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폐기물 집중수거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배출 감소 등 환경오염 예방 효과를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이후에도 4월 1일까지 추가 배출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순환수거 기간을 운영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수거보상금 제도 등을 홍보해 영농폐기물 수거를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는 자원 재활용율을 높이고 폐비닐 불법처리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등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는만큼 농업인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중구는 불법 유동광고물을 수거하면 일정비용을 지급하는 '원도심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도는 무분별한 벽보, 전단, 명함 등으로 인해 도시미관을 해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이를 근절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참여자에게 월 최대 30만 원 한도에서 벽보·전단은 100매당 6,000원, 명함은 100매당 3,000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원도심 거주 만 20세 이상의 주민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4월 5일부터 19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중구 도시개발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정비요령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받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주민참여를 통해 주민과 함께 더 나은 지역사회 환경을 만드는 데 의의가 있다”며, “도시경관 개선효과는 물론 노인 및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중기중 인천본부(회장 이순종)는 공공조달 관련 애로해소를 위해 '임병철 인천지방조달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순종 회장을 비롯 각계 조합장과 조달청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공공조달시장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이후 닥쳐올 신경제질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역할을 확대하고 공공조달시장이 지역경제의 근간을 형성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을 견인하는 성장사다리 역할을 수행하도록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조합추천 수의계약 구매대행 시범사업과 관련 중소기업의 판로확보 및 협동조합의 기능활성화를 위해 조달청본청에서 관리하는 구매대행 시범사업을 지방청으로 이관(허용)할 것을 건의했다. 이어 조달 중소제조업체가 정당한 댓가를 받고 적정 품질의 제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MAS계약 2단계 경쟁 적용기준 금액 상향(중기간경쟁제품 현행 1억원→ 개선 2.1억원) 및 가격제안 하한율 상향(현행 90%→개선 95%)해줄것을 요구했다. 윤승남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 이사장은“코로나 및 러-우 사태로 원자재 가격이 급상승해 중소제조업체의 경영난이 심화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5일부터 반려식물 나무나누기 등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역주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남동에 조성된 넙뒤공원에서 나무심기를 진행했다. 이어 7일과 8일 양 일간 씨사이드파크 공원·내항8부두 주차장에서 드라이이브스루 및 워킹스루 방식으로 미니장미와 방울철쭉 등 총 4,600본을 시민들에게 선착순 배부하는 반려식물 나눔행사를 가졌다. 특히 연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도가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화재예방 및 산림의 보전 및 소중함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한 캠페인과 홍보를 전개했다. 중구 관계자는 “반려목 나눔 행사를 통해 지친 구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녹색도시 중구를 조성해 구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11일 '우리동네, 골목길놀이터' 대학생 서포터즈 ‘상상Bridge 5기’ 대원들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개시했다. 이번 대학생 서포터즈는 공개모집을 거쳐 최종 선발된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약 8개월간 안전한 놀이거리 제공 및 건전한 놀이 문화를 형성해 인천 중구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의 '우리동네, 골목길놀이터'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 개항동, 신흥동 일대 아동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연간 250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다. 미가엘 박종실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아동 간 교류가 줄어든 시기에 선뜻 참여해준 상상Bridge 5기 대원들을 환영한다" 며,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해 지역 아동들의 건전한 놀이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영종국제도시 내 미개발지에 대한 성장발전 계획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인천 중구는 영종·용유·무의지역의 난개발을 막고 특성에 맞는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고자 ‘2022년 중구성장관리계획 재정비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장관리방안은 2017년 최초 결정·고시한 사안으로 보다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영종·용유·무의지역 내 녹지지역(27.196㎢)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구는 용역을 통해 관련법의 개정사항 및 타당성 여부를 재검토하고, 운영상의 문제점 및 주민들과 토지주들의 민원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수렴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정비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또한 관련 유관기관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용역을 선정하고 주민공고열람, 관련부서(기관)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행정절차을 거쳐 2023년 상반기까지 최종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지역 특성과 주민 및 토지주들의 의견을 고려하고 주변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개발에 앞서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성장관리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중구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무섭)는 정진원에너지㈜(대표 김현영)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김 대표는 영종1동 통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뜻으로 성금을 기탁했다. 김현영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무섭 동장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해주신 김현영 대표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종1동은 저소득 홀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사랑가득 찬(饌)', 취약계층 위기가구 '퀵푸드팩'등 지역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중구 시설관리공단과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영종국제도시 미단시티 근린공원에서 '도심 나무심기'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직원 및 인천지역 기업체,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이팝나무 50그루를 심어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섰다. 공단 관계자는 “최근 대형산불로 산림이 소실되는 안타까운 상황에 풍요로운 산림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친환경 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