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해외여행이 증가하는 연초 및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및 물렸을 시 신속히 검사받을 것을 당부했다. 여행 단계별 예방수칙 및 말라리아 검사기관은 다음과 같다. ▲(여행 전) 질병관리청‘해외감염병 NOW’홈페이지에서 국가별 주의해야 할 감염병 정보와 예방백신이 있는 감염병을 확인하고 예방약과 기피제 및 긴 옷 등을 챙겨야 한다. ▲(여행 중) 야외활동 시에는 모기 기피제를 3~4시간 간격으로 사용하고 긴팔·긴바지·모자 등을 착용하여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귀국 시) 큐코드(Q-CODE) 또는 건강 상태 질문서를 제출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밝히고, 유증상 시 검역관에게 통보하거나 1339 질병관리청과 상담해야 한다. 모기에게 물린 후 오한, 발열, 발한 등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있는 부천시민인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여 부천시·소사·오정보건소 1층 진료실에 방문하면 진료 후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다니엘종합병원에서는 말라리아 진료 및 확인 진단, 처방이 가능하다. 해외에서 주로 발생하는 모기 매개 감염병은…
부천시는 겨울철 발생이 증가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음식점에 식재료 관리 및 위생관리를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분석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총 243건이 발생했으며, 12월부터 2월까지 119건으로 전체 식중독 건수의 약 49%가 겨울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교와 같은 집단급식소 다음으로 음식점에서 발생 건수가 많아 음식점에서의 식중독 예방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식중독 원인 병원체로, 11월부터 이듬해 봄까지 주로 발생하며, 감염 시 24시간에서 48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지하수를 섭취해 발생하거나 환자의 분변과 구토물, 침, 오염된 손 등 사람 간 접촉으로 전파되는 경우가 많아 조리 시 위생관리 등을 철저히 해야 한다. ▲ 조리 시 위생관리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하므로 조리 시 비누 등 세정제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가락, 손등까지 깨
김용녕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이 지난 10일 경기도 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임명됐다. 이는 노인 복지와 권익증진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 온 김용녕 지회장의 역량과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김용녕 지회장은 양평군지회에서 지역 노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했고 특히 노인 일자리 창출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 이번 임명으로 김용녕 지회장은 경기도 연합회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도내 노인 복지정책 강화와 다양한 노인 지원 사업 추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김용녕 지회장의 수석부회장 임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김용녕 지회장의 경험과 헌신적인 노력이 양평군과 경기도 노인 복지발전에 큰 기여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용녕 지회장은 "경기도 연합회 수석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 옥천면은 지난 10일 농업인 실용교육 일정에 맞춰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하거나 생활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제보 독려 안내문과 홍보물품 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종길 옥천면장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옥천면에서도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옥천면 복지팀은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명예사회복지 공무원, 경기도 보듬이 등과 협력해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13일 오후 수정구 성남아트리움에서 열린 새해 인사회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정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직접 만남을 가지며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 운영 계획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신 시장은 “시민 여러분과 얼굴을 마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함께 도·시의원들이 참석해 성남시 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을 열었다. 드론을 활용한 단체 촬영으로 시작된 인사회는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시민들과의 대화, 건의사항 수렴, 그리고 시민의 새해 소망을 담은 영상 상영 등으로 이어졌다. 신상진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들이 제안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하며 “소통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성남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시민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다. ▲1월 15일(수) 오후 2시: 중원구 성남시청 온누리홀 ▲1월 16일(목) 오후 2시: 분당구(갑)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1월
겨울철 식량 부족에 처한 멸종위기종 야생동물들을 보호하는 활동이 경기도 석성산 일대에서 열렸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용인지부는 11일 경기도 용인시 석성산 일대에서 사단법인 환경21연대 경기총괄본부 주관으로 진행한 멸종위기 동물 먹이 주기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는 겨울철 먹이 부족으로 폐사 위기에 놓인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먹이를 찾는 야생동물들이 농가를 급습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용인지부 봉사자 9명을 포함, 봉사자 50여 명은 동물사료 약 2톤을 인적이 드문 야생동물 통행료 주변에 배포했다. 환경21연대의 한 봉사자는 “현장에서 열심히 참여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필요한 물품을 자발적으로 챙기며 미리 준비해 온 모습에 감동 받았다”고 전했다. 용인지부 관계자는 “단순한 먹이 주기를 넘어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환경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헌민 교수 연구팀은 소아 두통 환자를 위한 전자문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진단과 치료의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의료 혁신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헌민 교수팀은 병원에서 자체 개발한 전자문진시스템(BEST-Survey)을 소아 두통 진료에 활용했다. 환자가 진료 전 태블릿 PC를 통해 35개 항목의 문진을 작성하면, 해당 정보가 병원의 전자의무기록에 자동 입력되어 진료에 즉시 반영되는 방식이다. 도입 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병력 정보의 완결성은 기존 54.5%에서 99.3%로, 주요 임상정보 수집률은 53.7%에서 98.7%로 크게 향상됐다. 또한 두통의 발생 위치, 양상, 지속 시간 등 세부 정보를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의 기반이 마련됐다. 연구팀은 시스템을 통해 소아 두통 환자들의 증상을 정밀 분석했다. 가장 흔한 두통은 측두부 통증(37.1%)이었고, 맥박성 통증(21.8%)이 주된 양상으로 나타났다. 환자의 절반 이상은 두통이 2시간 미만 지속되었다.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별로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조재소
첨단기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이상일 용인시장이 현지시각 11일 오전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참배했다. 이 시장은 함께 미국을 방문한 용인의 공직자들과 함께 참배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면서 헌화와 묵념했다. 이곳에는 미국 병사들의 동상이 세워졌고, 벽면에는 병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공원은 6.25 한국전쟁에 참전해 희생된 군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한국전 당시 참전한 미국군 중 3만 6634명이 전사했고, 8177명이 실종됐다. 공원에 조성된 이 기념비는 지난 1995년 7월 27일 제막됐다. 기념비 건립을 위해 대한민국 국민과 기업은 모금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상일 시장은 2006년 1월부터 3년 6개월 동안 중앙일보 특파원으로 주재하던 시기 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 거주하면서 이 기념비를 자주 방문했고, 한국전쟁의 참극과 이산가족의 아픔을 수차례 걸쳐 특강하는 등 안보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기념비에는 ‘자유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Freedom is not free)’라는 글귀가 새겨져있다. 자유를…
용인시 기흥구는 지난 13일 제21대 오선희 구청장이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오 구청장은 취임 직후 신갈동에 위치한 도로관리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강설에 대비한 제설 대책과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마북동에 위치한 터널과 지하차도 관리센터를 돌아보며 구의 현안을 챙겼다. 이어 취임식 대신 '찾아가는 취임 인사'를 통해 구청 13개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 구청장은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의 민원과 불편 사항에 귀 기울이겠다”며 “구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적극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구청장은 1989년 기흥읍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서농동장, 일자리정책과장, 문화예술과장, 성복동장, 예산과장을 거쳤다. 2022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푸른공원사업소장과 복지여성국장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남양주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다산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에서 ‘설맞이 찾아가는 청년농부 여유농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청년농업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협력해 추진됐다. 장터에서는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특산물인 ▲먹골배 ▲딸기를 비롯해 청년농부들이 직접 재배하고 가공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소개한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자유롭게 농산물과 가공품을 시식하며 남양주시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고품질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시는 또,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설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도 운영한다. 남양주시 누리집 ‘명절 직거래장터’ 탭에서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상품을 업체에 전화 또는 문자로 주문하면 택배로 수령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