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사들의 야심작으로 꼽히는 '콘솔' 게임 타이틀 신작이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시험대에 오른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19일 3개의 신작 게임 타이틀이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네오위즈 'P의 거짓'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엔씨소프트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 등이다. P의 거짓은 정식 출시일을 이날로 정했다. 같은 날 퍼스트 디센던트는 오픈베타 테스트를, TL은 글로벌 서비스를 맡고 있는 아마존게임즈에 의해 글로벌 테스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서술한 3개 게임 타이틀의 공통점은 모두 PC와 콘솔을 지원하는 멀티·크로스 플랫폼 게임이라는 점이다. PC는 물론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등 콘솔에서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국내 게임사들이 콘솔 플랫폼으로 눈을 돌린 이유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다. 최근 몇 년간 국내 게임 시장을 장악한 것은 모바일 게임이었다. 모바일 게임 시장 경쟁의 과열은 시장 성장 정체로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한국 게임 산업 위기론까지 대두되고 있다. 모바일 플랫폼을 벗어난 게임사들의 새로운 수입원이 필요하게 된 배경이다. 코로나19 특수가 이어지던 2019~2021년을 지나며 2022년부
시중 떡갈비 제품에 알 수 없는 부위 등이 들어가 소비자 판단에 오인, 혼동을 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지마켓과 sk스토아, ssg닷컴, 옥션,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과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떡갈비’ 표시 제품에 대해 돼지고기와 소고기 함량과 부위 및 비율을 조사한 결과, 대다수 떡갈비 제조사들이 소고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함유된 소와 돼지 부위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는 등 전통 떡갈비가 아닌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떡갈비’라는 명칭의 표시기준이 되는 축산물위생관리법의 축산물 표시기준 별표 1 축산물의 세부표시기준의 1. 축산물의 일반기준에 따르면 ▲원재료명 또는 성분명을 제품명 또는 제품명의 일부로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원재료명 또는 성분명과 함량(백분율 또는 중량․용량)을 주표시면에 활자로 표시해야 한다. 또 축산물별 개별표시기준에 따르면 포장육 및 식육가공품의 식육의 종류 또는 부위명을 제품명으로 사용하고자 할 경우 주표시면에 표시해야 한다. 이에 따라 떡갈비는 사용하는 식육 중 갈비의 함량이 가장 많아야 하며 제품에 표시할 때 떡갈비는 갈비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회장 김도성)가 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구조개선 촉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중소기업 대출 증가와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신용위험 확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생존가능한 중소기업이 구조개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국내외 구조조정 제도를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수정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에 존재하는 구조조정 제도는 법원이 주도하는 공적 구조조정 제도인 ‘회생절차’와 채권금융기관 주도로 이뤄지는 ‘워크아웃 제도’가 있으나, 금융안정위원회(FSB), 세계은행(WB), 국제통화기금(IMF) 등 주요 국제기구 등에서 기업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절차를 마련하도록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법률에 기반한 법원 외 다양한 사적 구조조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일본의 산업경쟁력강화법상 중소기업활성화협의회제도를 소개하면서, 법률에 기반한 제3자 기관형 중소기업 맞춤형 절차를 도입해 기업의 상황에 맞게 다양한 방식의 구조개선제도를 선택할 수 있는 멀티도어(Multi-Door)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임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컬리상품권’을 출시했다. 컬리상품권은 구매한 상품권 금액만큼 컬리캐시로 충전할 수 있는 온라인 교환권이다. 상품권은 3만 원부터 5만 원, 7만 원, 10만 원, 30만 원, 50만 원권 등 총 6종이다. 마켓컬리와 뷰티컬리에서 상품 구매 시, 해당 금액만큼 충전된 컬리캐시로 결제할 수 있다. 컬리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상품권을 구매하면 안내 알림톡 또는 문자가 바로 전송된다. 컬리 사이트에 있는 마이컬리 메뉴의 상품권 보관함에서도 구매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문자 또는 상품권 보관함 링크를 타고 들어가 ‘사용하기’ 버튼만 누르면 컬리캐시가 바로 충전된다. ‘전달하기’ 화면에서 받을 이의 휴대전화 번호와 이름만 입력하면 지인에게 선물하기도 간편하게 된다. 컬리 관계자는 “구매와 사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선물하기’ 기능에 초점 맞춰 컬리상품권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우리카드가 명품 전문 이커머스 '오케이몰'과 함께 출시한 카드의 오케이몰 이용 매출이 450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 2021년 9월 15일 최초 출시된 ‘오케이몰 우리카드'는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로, 오케이몰 회원등급 2단계 상향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추가적으로 12·24·36개월의 장기 무이자 할부 및 이용 실적에 따른 청구할인(월 최대 2만 원) 혜택도 제공된다. 오케이몰 특화 서비스 외에도 커피전문점, 편의점에서 5%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브랜드(MasterCard) 1만 5000원이다. 해당 카드는 중복혜택 적용으로 평균 단가가 높은 글로벌 명품 구매의 실질적 부담을 줄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오케이몰 우리카드 매출 중 60% 이상이 장기할부로, 명품 구매 이용고객에게 크게 주목받고 있다. 우리카드는 오케이몰 최근 6개월 미이용 고객 한정 20·40·60만원 이상 해당 카드로 오케이몰 결제할 경우 3·5·7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오케이몰 관계자는 "단가가 높은 명품 상품 특성상 오케이몰 우리카드로 오케이몰을 이용하는 고객 비중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무량판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난 3개월간 진행된 LH 사전·본청약률이 100%를 달성했다. LH 경기 남부지역과 북부지역본부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사전·본청약을 살펴보면 6월 12일 공고, 29일 마감한 경기 남부지역본부의 안양매곡 S1 블록 나눔형 사전청약에서 59㎡는 18.4대 1, 74㎡는 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같은 기간 경기 북부지역본부의 남양주 왕숙 지구 A19 블록 나눔형 사전청약 역시 46㎡의 특별공급 경쟁률은 9.8대 1을 기록했으며, 모집호수에 따른 청약경쟁률은 13.3대 1이었다. 55㎡와 59㎡ 평형 모두 특별·일반 공급 호수 대비 신청자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당 지구의 총모집호수에 따른 청약 경쟁률은 9.6대 1로 마감됐다. 7월 화성태안3 B-3블록 공공분양주택(84㎡) 본청약에선 총 688세대 공급에 947건의 접수가 진행되며 무량판 사태의 불신을 잠재우기도 했다. 이는 지난해 계속된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직격탄으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었을 당시 청약률이 한 자릿수에도 못 미쳤던 것과 비교되는 양상이다. 앞서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4 블록(공공분양)은 지난해 8월 특별공급 119
Sh수협은행이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 브랜드 ‘Sh수퍼골드클럽’을 오픈하며 종합자산관리 전문 PB 서비스를 시작했다. 수협은행은 Sh수퍼골드클럽을 통한 PB 서비스 시행을 위해 올초 내부공모를 통해 2명의 PB지점장을 선발하고, 서울 압구정과 양재 두 곳에 PB전담지점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에는 우수고객을 초청해 서울 강남구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Sh수퍼골드클럽’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Sh수퍼골드클럽은 앞으로 VVIP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세무‧부동산‧법률 등 전문적인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수협은행은 행내 우수인재를 조기 발굴해 ‘주니어PB’로 육성하고 VVIP고객을 위한 전담 고객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양질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고객의 자산 성장이 곧 은행의 성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실천할 것”이라며 “이제 본격적인 PB서비스를 시작한 만큼 고객님들께서 만족할 만한 서비스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Sh수퍼골드클럽 브랜드가 더 확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하나은행이 환경부가 총괄하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에 동참,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확인증을 받는 고객에게 건당 100원 ‘탄소중립포인트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친환경 활동으로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총괄하고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는 전기·수도·가스 사용량 감축에 따라 ‘탄소포인트’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해부터는 전자영수증 발급, 일회용 컵 반환 등 ‘녹색생활 실천 분야’ 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참여로 영업점에서 은행 거래 시 종이 대신 전자 확인증을 받는 고객에게 건당 100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커피전문점 등에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하나원큐 애플리케이션(앱) 내 ‘컵 반납 바코드’를 통해 컵 보증금을 환급받는 고객에게는 건당 탄소중립포인트 300원을 제공한다. 이러한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유도하고 동시에 탄소중립 문화에 동참함으로써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에 앞장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하나은행 측 설명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NH농협은행이 계좌가 금융사기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타 기관 오픈뱅킹 앱에서 농협은행 계좌 등록 및 거래를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농협은행은 오픈뱅킹을 악용한 전기통신금융사기로 부터 계좌를 보호할 수 있는 ‘오픈뱅킹 안심서비스’를 금융권 최초로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오픈뱅킹 안심서비스’는 고객의 선택에 따라 계좌별·계좌 내 출금기관을 제한해 타 기관 오픈뱅킹을 통해 농협은행 계좌가 금융사기에 악용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한다. 현재 영업점·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고객편의성 확보를 위해 NH올원뱅크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연호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에 금융권 최초로 도입하는 ‘오픈뱅킹 안심서비스’를 통해 소비자피해 예방과 함께 거래 편의성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경기도와 환경재단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런던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체험전 ‘Our Broken Planet : How we got here and ways to fix it’을 공동 개최한다. 이 전시는 오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시는 환경재단이 영국 런던자연사박물관과 MOU를 통해 한국에 처음 소개하는 오리지널 기획 전시다. 1881년 개관한 런던자연사박물관은 총 8000만 점의 방대한 자연사 컬렉션을 자랑하는 세계 3대 자연사박물관 중 하나다. 지난 2021년 5월21일부터 약 1년간 진행된 기후변화특별전은 45억 년의 자연사와 첨단 과학이 융합된 기후위기 특화 전시로 총 150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전시 주제는 ‘How we got here and ways to fix it :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 그리고 어떻게 되돌릴 것인가’다. 환경문제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기후변화’와 ‘생물 다양성’ 등 34개 세부 콘텐츠에 담아냈다. 전시를 준비한 환경재단 담당자는 “과학에 기초한 런던자연사박물관 오리지널 콘텐츠를 충실히 구현하고, 국립생태원 등 다양한 국내외 기관과 협업을 통해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