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인천대공원, 월미공원 등에서 벚꽃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인천시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따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벚꽃개화기에 인천대공원, 월미공원, 수봉공원 등을 전면 개방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년 간 코로나19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개화기에 주요 벚꽃 명소 공원의 출입을 전면폐쇄해왔다. 시는 공원은 전면 개방하지만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대규모 행사는 열지 않을 예정이다. 또 주요 동선에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공원 방문객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홍보 및 계도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유광조 시 공원조성과장은 “3년 만에 개방하는 공원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벚꽃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가 미래 핵심 전략산업으로 중점 육성하고 있는 미래차산업의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 성과가 드러나고 있다. 시는 지난해 투자유치에 성공한 매출 1조 클럽 가입 자율주행 선도기업 엠씨넥스(대표이사 민동욱)가 4일 본사 및 연구소 송도 이전을 마무리하고 업무를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엠씨넥스는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에 신축 건물을 매입해 본사와 연구소를 이전하고 본점 소재지 변경에 대한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지난 4일 법인등기 절차를 완료했다. 엠씨넥스는 송도 사옥을 모바일 및 자율주행 부문의 연구·개발 및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위한 전략 거점으로 삼아 새로운 비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엠씨넥스 관계자는 “미래차, 로봇, 인공지능 등 미래산업의 요람으로 변모하고 있는 인천이 인프라 확충을 통한 사업 확장에 용이하고 관련 기업과의 연구·개발 시너지 창출의 최적지”라고 이전 배경을 밝힌 뒤 “지역 대학과의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인천지역 우수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 엠씨넥스의 송도 이전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우리 시와 상호 협력을 통해 미래차산업을 인천의 핵심 미래 먹거리로…
인천시가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 행복 1위 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 시는 오는 2025년까지 연령별 특성과 환경변화를 고려한 청년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연령별 특성으로는 19~24세 교육, 25~29세 취업, 30~34세 결혼·독립, 35~39세 정착·안정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시기별로 새로운 고용형태(비정형·비임금 노동) 증가나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4차 산업혁명·기후변화 등 환경변화에 선제적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비전과 전략을 설정해 중점 추진과제와 이행 계획을 수립했다. 비전으로는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 행복 1위 도시 인천, ‘청년에게 날개를(Wings to the Youth)’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3대 중점 추진방향을 미래산업 분야 취업지원, 주거·생활 안정 지원, 일·휴식의 균형으로 정했다. 세부적으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 창업가 육성 지원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주택 공급 확대 ▲청년 생활안정 지원으로 지역사회 안착 ▲청년 문화·여가 지원, 일과 휴식의 균형 ▲청년 사회참여 활성화, 청년공간 및 시설 확대 ▲청년조직 확대 및 관련 법제 정비 ▲교육·일경험 제공으로 4차
김찬진 국민의당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지역위원장이 인천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5일 인천 동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동구에 생기를 되찾을 수 있는 재개발을 전면 추진해 지역 인구를 획기적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구가 살 길은 역사와 문화가 복합된 재개발 재건축을 전면 추진해서 사람들이 다시 찾는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교통, 주거, 교육, 문화 인프라를 단시일내에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은 지난 4년 간 동구를 살릴 기회를 포기했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민주당은 전면 재개발·재건축이 아닌 주거환경개선 정책만 고집해 주민들의 삶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고 꼬집었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국민의당과 국민의힘은 곧 합당한다"며 "인천 동구는 공동 지방정부 구성의 상징적 장소로서 전국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나의 동구청장 당선으로 공동 지방 정부의 모범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오랜 기간 치과의원을 운영했다. 또 인천 동구 치과의사회장, 조선대 외래교수,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 종합상황실 부실장 및 인천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 등으로 활동했다. [ 경기신문
국민의힘 박종우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남동구의 가장 긴급한 현안으로 재정 문제를 꼽았다. 박 예비후보는 "남동구가 코로나19 방역을 하면서 뒤로는 건설, 건축사업에 열을 올렸다"며 "결국 남동구민을 빚더미에 앉혀 놨다. 힘 있는 수권정당으로서의 재정위기 해법을 내놓을 것”이라고 5일 밝혔다. 그는 남동구의 재정위기에 대해 “병원으로 치자면 코드 블루 상태”라며 “이는 무분별한 토목, 건축 사업의 결과다. 현재 남동구가 발행한 지방채가 200억 원 규모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이어 “5개의 주민자치센터 증축, 복지관 신축 등 10억 원 이상의 토목·건축 공사를 재임 기간 중에 비상식적으로 많이 했다”며 "시와 충분히 협의해 사용할 수 있는 남동 경기장 부근 잔여부지도 10년 분할로 100억 원에 구매했다. 실소를 금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현재 남동구 사업 중 2년에서 3년 안에 완료해야 할 사업에 필요한 재원만 2000억 원에 달한다는 게 박 예비후보의 설명이다. 그는 "후임 구청장이 이 사업들을 완료하려면 다른 필수사업, 사회기반사업, 복지사업 등을 제쳐 놓고 대부분의 구 예산을 토목, 건설사업 위주로만 편성해야 할 판“이라며 "단순한 ‘치적 쌓기’라는
정치개혁을 위한 기초의원 선거구 개편에 인천시의회가 선도적으로 나서야 한단 주장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 대한 압박이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5일 보도자료를 내 "민주당 인천시당은 기초의회 3~4인 선거구 추진을 약속하라"고 촉구했다. 현재 국회는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기초의원 선거구를 중대선거구제로 개편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소수정당의 기초의회 진출을 위해 기존 2인 선거구를 없애고 모든 기초의원 선거구를 3~4인 선거구로 바꾸겠단 취지다. 현재 민주당과 정의당이 공직선거법 개정을 통해 중대선거구제의 법제화를 추진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기초의원 선거구 문제는 국회가 아닌 광역의회에서 결정할 일이라며 법 개정에 반대하면서 논의가 공회전하고 있다. 실제로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 문제는 광역의회 소관이다. 인천시의회는 관련 조례에 따라 기초의원 선거구를 2~4인으로 획정해왔다. 평복은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비난하고 있지만 법안 단독 처리에는 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다당제 정치개혁 법안이 좌절될 경우 인천시민사회는 인천부터 정치개혁을 추진할 것을 민주당 인천시당에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시의회는 민주당 시의원이 절대 다수다. 민주당의 힘만으로
국민의힘 심재돈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제물포·강화·검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5일 심 예비후보는 신·원도심 균형발전과 미래발전을 위해 기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제물포(북항·내항·남항), 강화, 검단을 추가 지정하는 ‘3+3 경제자유구역’ 구상을 발표했다. 인천 IFEZ에는 지난 2020년 기준 외투기업 156개를 포함, 모두 3275개 기업들이 있다. 이들의 총 연매출은 78조 449억 원, 고용인원은 10만 4000명에 달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9개 경제자유구역 외국인 투자유치 금액 중 IFEZ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60%, 지난해 54%를 기록했다. 심 예비후보는 IFEZ가 인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신·원도심 불균형 발전이라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IFEZ 추가 지정을 통해 첨단산업 일자리 50조 원(1인당 매출액 5억 원 기준), 관광산업 일자리 20조 원(1인당 2억 원 기준) 등 총 70조 원의 경제유발효과와 20만 개의 직간접 일자리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물포는 바이오, 교육, 관광, 쇼핑, 업무 등 ‘미래지식산업항’, 검단은 ‘모빌리티 에너지 특화 경제자
인천남항 서부두 예부선 계류지의 시설 확충을 위한 개선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해양수산청은 안전하고 깨끗한 항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천남항 예부선 계류지 정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남항 서부두는 연평균 110여 척 이상의 선박이 혼잡하게 계류하고 있고 코로나19에 따른 장기계류선박 증가로 부두가 협소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선박접안 시 불편을 초래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총사업비 233억 원을 투입해 기존 예부선 계류지 남측에 300m규모로 추가 조성(820m→1120m)할 계획이며, 2023년 하반기 공사를 착수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남항 서부두 계류선박 및 이용자의 안전사고 위험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선박 관리도 체계적으로 이뤄져 항만 운영 효율성이 증대될 뿐만 아니라 부두 환경 개선으로 미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해수청 김건의 항만개발과장은 “인천남항 예부선 계류지 정비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서부두 이용자들의 안전 및 편의성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최하위 학력지표, 하향평준화, 교육청 비리 등 지금 인천교육의 문제점은 땜질 처방으로는 해결이 어렵습니다. 학교의 주인인 학생들을 전교조 이념교육에서 탈피하도록 할 것입니다.” 5일 최계운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교육격차 해소, 교육비리 청산, 교육환경 개선 등 3대 교육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10대 핵심공약으로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전면 확대 ▲사교육비 부담 줄이는 학원비(바우처) 지원 ▲교장공모제 폐지 ▲컨설팅 전담교사 확대 ▲교육복지사 전 학교 배치 ▲복합교육센터 건립 ▲신도시 학교 신·증설 ▲코딩 메타버스교육 체계화 ▲경제·금융 교육과정 포함 ▲영재교육 대폭 지원 활성화를 내놨다. 그는 "진보교육감 8년 동안 학생 인권에 치중하다보니 학력 저하 등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며 "‘학교는 전교조 선생님이 행복한 곳’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전교조 선생님들이 학생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올바른 교육을 하도록 할 것이다. 이를 벗어날 경우 제도적 평가, 인사 등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문제는 사회문제로 연결돼 있어 대체로 복합적인 난제임이 분명하다”며 “어렵다고 외면하지 않고 결정 과정에서 교육계 뿐 아니라 사회 각
이제는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 시대이다. 환경을 생각하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도 장담할 수 없다. 인천시 계양구는 구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선도 도시’의 길을 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자원순환 선도 도시로 가는 첫걸음은 공감과 교육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선도 도시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구민이다. 구민이 공감하고 함께해야만 가능할 수 있다. 2019년부터 구민을 대상으로 자원순환교육을 추진, 3년 간 7800여 명이 이수했다. 올해는 이론과 체험 교육을 균형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자원순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전달하고 환경기초시설도 견학한다. 미래의 주인인 학생 대상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자원 낭비 없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 청사 내 폐기물 발생량 감소를 위해 우산 수리 재활용사업을 시작으로 우산 빗물제거기 설치, 구내식당 내 음식물 감량화 설비 설치, 재활용 폐기물 처리 체계 개선사업 등을 발빠르게 추진했다. 2020년 12월에는 인천시와 군·구, 공사·공단 등 18개 기관과 함께 친환경 자원순환청사 조성 협약도 체결했다. 대체 가능한 1회 용품 사용과 구매 금지, 청사 내 1회 용품반입 제한,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