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지난 5일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제24회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을 개최했다. 개그맨 황기순의 사회로 진행된 축하공연에는 오렌지캬라멜, 스윗소로우, 현미, 윙크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또 이날 시는 효행·선행, 사회봉사, 지역발전, 문화·예술·체육, 학술·교육 등의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이웃에 모범이 된 5명의 시민에게 제18회 군포시민대상을 수여했다. 효행 선행 분야는 김홍기(53·군포2동)씨, 사회봉사 분야는 박상수(54·대야동)씨, 지역발전 분야는 김완태(62·금정동)씨, 문화·예술·체육분야는 강신웅(49·군포2동)씨, 학술·교육 분야는 김현웅(50·군포의왕교육지원청 장학사)씨가 각각 수상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시민이 있어야 시가 존재하고, 시의 주인인 시민이 시정에 적극 참여해야 도시 발전이 가능하다고 믿는다”며 “800여 공직자 모두는 시민이 행복한 군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시민 여러분은 지금까지처럼 믿고…
성남지역 일선 경찰관들이 신속·성실한 복무자세로 성과를 내 주민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분당경찰서 야탑지구대와 성남수정경찰서 중앙파출소 경찰관들이 그 주인공. 야탑지구대 송운석·박상현 경위, 박남두 경장 등 3팀소속 요원들은 지난 3일 오전 1시47분쯤 112신고를 접하고 인근 모 편의점으로 신속히 출동해 의자에 의식없이 앉아 있는 허모(30)씨를 발견했다. 이들은 선 보호조치를 위해 순찰차에 태워 지구대로 이동, 동공에 초점이 없고 숨을 쉬지 않는 허씨를 대상으로 흉부압박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후 곧바로 인접 분당차병원 응급실로 옮겨 치료를 받게 해 생명을 구했다. 허씨 가족들은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조치로 생명을 구해준 경찰관들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에 앞서 중앙파출소 2팀 은종일 경위, 박종강 경사, 변희용 경장, 김동민·송재원 순경 등은 지난달 24일 오후 7시30분쯤 관내 태평초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던 학생들이 가방에 넣어 둔 스마트폰 3개 모두가 없어졌다는 112 신고를 접하고 신속 출동, 피해자 진술을 확보한 데 이어 학교 앞 CCTV를 분석해 유사 범죄를 상습적으로 벌여온 박모(19)군을 지목하고 집근처…
수원지역 1982년도 고교졸업생들의 모임인 수원82연합회는 지난 6일 수원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2012 수원82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박성철 수원82연합회 회장과 이찬열 국회의원, 이순국 수원지역고교총동문연합회장 등 내빈과 7개 고교 동문회장 및 회원 등 500여명이 참가해 고교시절 부터 이어온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서 박성철 82연합회장은 지난해까지 연합회를 위해 헌신한 권영학(경성고), 변수원(수원공고), 심재홍(유신고) 등 3명의 임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수원공고 12명의 학생과 수원공고 축구부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족구, 훌라후프,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축구, 농구(자유투), 단체줄다리기, 이어달리기, 장기자랑 등 9개 종목이 학교 대항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는 수원공고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수원82연합회는 1982년도에 수원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수원경성고(7회), 수원공고(9회), 수원농고(42회), 삼일고(25회), 수성고(25회), 수원고(31회), 유신고(7회) 등 7개 고교 동문들이 결성된 모임으로 매년 체육대회를 비롯
‘제18회 남양주시민의 날’ 기념식이 지난 5일 남양주시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이석우 시장, 이계주 시의회 의장과 이의용 도의원,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나도 가수왕 선발대회와 다산시민합창의 공연에 이어, 식후 행사로 남양주시 태권도 예술단의 공연과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예술단(단장 조옥봉)에서 시민추진단(공동 추진단장 조옥봉·이종열)을 모집해 처음부터 시민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시민참여로 치러져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 시민대상자로 선발된 지역사회발전부문 최연범, 문화체육보건부문 민경조, 효행봉사부문 정명동씨에게 시민대상패가 수여됐으며, 지난 런던올림픽때 유도 -90㎏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남양주시청 소속 송대남 선수가 금메달획득시 입었던 유도복을 기증하는 뜻깊은 행사가 이어졌다. 송대남 선수가 기증한 유도복은 남양주시역사박물관에 영구보관되며 일반시민들을 위해 전시될 예정이다.
180여 가평군 숙박업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에 동참, 최근 불우이웃돕기 성금 420만원을 가평군에 기탁했다. 군지부는 지난해 6월23일 허금범 제6대 가평군숙박업 지부장 취임 후 월1회 각 읍·면을 순회하며 위생 교육 등을 실시, 변화와 화합, 단결을 강조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숙박업 군지부 회원들은 ‘다시 찾는 가평’ 이미지 쇄신을 외치며 숙박업계의 변화를 강조,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환경개선에 적극 투자해 외부의 관광객을 적극 유치함으로써 가평관광을 발전시키는데 뜻을 함께했다. 또한 허금범 지부장과 임원들은 선진화된 시스템을 도입해 숙박시설 낙후로 인해 손님들이 외면하는 현실을 타파해야 한다고 뜻을 같이했다. 아울러 각 읍·면 임원진들이 정례회의를 갖고 가평군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에 연1회 장학금 지급 및 불우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할 것과 자연정화 활동에도 참여키로 했다.
의왕시 문용제 중앙도서관장(59)과 이광환 청소위생과장(59)이 3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지난 5일 명예퇴임했다. 문 관장과 이 과장은 지난 30여년간 의왕시 발전을 위해 크고 작은 사업들을 추진하는 등 의왕지역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왔다. 문 관장은 여주군 출신으로 1982년 공직을 시작해 2009년 사무관으로 승진, 행정지원과장등을 거쳐 중앙도서관장을 역임했다. 이 과장은 양평군 출신으로 1978년 공직을 시작한 후 2011년 사무관으로 승진, 중앙도서관장을 거쳐 청소위생과장을 담당해 왔다. 문 관장과 이 과장은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와 후배공무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광명경찰서(서장 이훈)는 지난 5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고가 많은 녹색어머니회 등 30여명을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훈 서장은 “올해 광명지역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녹색어머니들이 내 자녀를 돌보는 마음으로 등·하굣길 교통지도를 해 준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 서장은 “전국적인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것은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보호구역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교통법규를 위반하기 때문”이라며 강력한 단속을 다짐했다
베트남 람동성 농산물이 구리도매시장에서 판로를 찾고 있다. 구리시와 우호도시 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 람동성은 바나나를 비롯 과수, 야채 등 자국의 농특산물을 구리도매시장을 통해 판매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쯔엉 반 투 인민위원회 부성장은 코스모스 축제를 맞아 구리시를 방문하고, 4일 시청상황실에서 김태한 부시장이 마련한 환영행사에서 이상운 구리농수산물공사 대표에게 이 같은 농특산물 교류를 제안했다. 쯔엉 반 투 부성장은 람동성의 농산물을 구리도매시장에서 받아주고, 그 대신 람동성은 냉동창고를 포함한 경매시설 유치에 따른 토지제공과 세금 감면 등 각종 지원을 약속 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실무진들의 추가 협의를 통해 이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람동성 관계자는 농특산물 교류 외에 구리시의 환경기초시설과 하수처리시설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구리시는 지난해 11월 람동성의 초청으로 현지답사를 시작한 이래, 올 1월 베트남을 공식 방문하고 우호교류 협정서를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는 양측이 상호 답사를 통해 교류 의지를 확인하는 단계”라며 “교류 의사가 확정되면 시의회의 승인을 거쳐 정식으로
이재명 성남시장이 ‘1호 천사’로 빈곤아동 돕기에 나선다. 이 시장은 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성남시 전역에서 전개할 범시민 나눔운동인 ‘1004인(人)의 기적’ 캠페인 사업에 1호 천사로 등록한 뒤, “빈곤아동 돕기에 솔선수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과 최창권 어린이재단 경기동부후원 회장은 이날 성남시청 시장집무실을 방문, 이재명 시장에게 ‘1004인의 기적’ 천사인증서를 전달했다. 이 나눔운동은 10월4일(1004데이)을 기점으로 오는 11월14일까지 1004시간동안 1004명의 후원자(천사)를 발굴해 형편이 어려운 아동과 연계하는 복지실천운동이다. 이 시장은 이날 1호천사 자격으로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 등을 상대로 ‘1004인의 기적’ 홍보물을 배부하며 나눔운동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4년6개월간 경찰수사망을 피해 도망다니던 폭행치사 피의자가 공소시효가 6개월 남은 상태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양주경찰서 홍성만 경사 등은 추석명절을 맞아 아버지 집으로 명절을 보내러 온 피의자 신모씨를 집 앞에서 잠복 중 검거,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2008년 3월15일 오전 6시쯤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소재 LPG충전소에서 3만원을 충전하고 4만원 영수증을 요구하다 이를 거절하는 주유원 한모(당시 55)씨의 멱살을 잡아 흔들고 바닥에 넘어트려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다. 피해자 한씨의 아내는 공소시효가 6개월 밖에 남지 않자 경찰청에 중요지명피의자 종합수배 등재를 요청했고, 경찰은 피의자 실사용 휴대폰, 차량 등 15일간 피의자에 대한 기초수사 후 명절을 맞아 피의자가 집에 올 가능성에 대비, 추석날 잠복 중 피의자 신씨를 검거했다. 신씨는 그동안 아버지 명의 차량과 휴대전화를 이용해 도피행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홍성만 경사는 “추석명절을 힘들게 보낼 피해자의 가족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다”며 “공소시효가 지나기 전 범인을 검거함으로써 피해자 가족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 있게 돼 정말 다행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