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엔젤(Angel)회는 5일 오후 7시30분 병원 대강당에서 조울병 환자와 가족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엔젤회는 조울병 환자들이 사회적 편견 등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자발적으로 발족한 모임으로 질환 이해와 치유에 한몫해오고 있다. 이날 음악회는 성악연주, 피아노 트리오, 첼로 독주, 발레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위로와 격려의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메조 소프라노 최정숙씨가 출연해 오페라 카르멘의 아리아, 흑인연가 등을 부른다. 엔젤회 김두복 회장은 “이번 음악회가 조울병으로 고통 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며 “오프라인상에서 모임 갖는 것은 분당서울대병원이 처음일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가평군지부(지부장 엄우현)는 최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 95포(460만원 상당)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지역사회발전 및 소외계층에 대한 기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는 군지부는 이날 가평꽃동네, 요셉의 집, 효경원, 주소망지역 아동센터 등 관내 7군데 시설을 방문해 쌀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엄우현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업인과 지역군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인정받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가평군지부 엄우현지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한 뜻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중부경찰서가 경기청 41개 경찰서 중 치안만족도 평가에서 ‘도내 1위’라는 성과를 이뤘다. 27일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치안만족도 평가는 경기지방경찰청 내 치안만족센터에서 매월 치안 활동에 대해 도내 주민의 만족도를 측정·평가하는 것이다. 이는 설문을 통해 접수된 주민의 불편·불만 사항을 청취,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를 현장에서 개선하고자 진행된다. 이번 치안만족도 조사는 41개 경찰서를 방문한 민원인 5천318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민원접수 처리 실태·교통사고조사·고소·고발 등 수사·형사 업무처리 실태에 대한 신속성·친절성·공정성과 처리과정 설명 및 시설·이용환경에 대해 세부적으로 평가했다. 중부서는 평가 항목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 1위의 실적을 달성했다. 김성용 경찰서장은 “도내 치안 만족도 평가 1위의 실적을 거양한 것은 전 직원이 열과 성을 다해 주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강력사건예방 등 현장중심…
고양경찰서 내 한빛 여경회 소속 여경들과 기동타격대 전·의경들이 추석을 앞두고 일산서구 탄현동에 위치한 ‘열린 청소년 쉼터’를 방문, 쌀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이날 입소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아이들의 상처를 보듬어 주기도 했다. 특히 대화를 통해 “친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뒤 쉼터에 입소했다”고 털어놓은 김모(14)양이 “경찰관이 되서 당당하게 살아가고 싶다”는 꿈을 말하자, 여성청소년계 김민정 경장이 나서 여경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며 지속적으로 멘토가 돼주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윤기선 쉼터 원장은 “아이들의 롤모델이 없다는 것이 늘 아쉬웠는데 이렇게 진로 지도까지 해주니 감사하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편 노혁우 서장은 “노인이나 아동 시설은 명절이면 기업체 등에서 위문품이 답지하고 있으나 청소년 쉼터는 기관이나 단체 등에서 소홀한 관계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양주경찰서(서장 권기섭)는 지난 26일 추석을 앞두고 양주시 삼숭동에 위치한 천주교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지적장애인공동체인 ‘나루터 공동체’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권기섭 서장을 비롯 봉사활동에 뜻이 있는 직원들이 소외되는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이뤄졌으며, 십시일반 모은 위문금을 전달하고 주변시설청소, 화단정리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권기섭 서장은 “장애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이들이 정말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갖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더 깊은 교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추석을 맞아 서민경제를 살피고 경기불황으로 침체돼 있는 민심을 위로하기 위해 27일 관내 전통시장인 경안시장을 찾았다. 이날 방문에는 노철래 국회의원, 백남홍 하광상공회의소 회장, 조수호 광주시 기업인 협회장 등과 함께 한 이날 방문에서 조 시장은 구내식당 식자재와 제수용품 및 선물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양주시는 최근 용인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 시·군을 대상으로 열린 ‘2012년 자활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날 받은 시상금의 일부를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시상의 기쁨을 관심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나눴다.
동두천경찰서(서장 신동호)는 27일 상패동 소재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해 격려 물품을 전달하는 등 위문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쌀 20kg 1포대와 과일, 라면 등 격려 물품을 전달했고 집안 내부 정리와 일일 손자·손녀가 되어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고 돌아왔다. 신동호 서장은 “독거노인 등 혼자 거주하는 이웃들에게 경찰이 앞장서 도움의 손길을 뻗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경찰서 정보보안과 및 보안협력위원회와 철마기업인회가 탈북청소년들과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을 위해 마련한 추석맞이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검정고시를 준비중인 탈북청소년 3명과 우리 문화에 낯설은 태국, 네팔, 인도 등 5개국 다문화가정 구성원이 참석해 전통 배례법과 한복입는 법, 송편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김포도시공사노동조합(위원장 이덕재)은 27일 지역경제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조합원들에게 추석선물로 김포금쌀 1천400㎏을 지급했다. 도시공사 노조는 지역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공사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기 위해 전 노조원이 지역경제살리기에 동참키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