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은 25일 수원행궁 광장에서 추석맞이 다문화가족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경기신보와 경기도 중소기업CEO연합회가 기부문화 확산과 사회적책임 실천을 위해 마련한 이날 바자회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제공한 우수 제품의 판매수익금과 함께 임직원들이 2천9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경기다문화연합회(이사장 홍기헌)에 전달해 도내 다문화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신보는 지난 2004년 이후 1촌1사 및 해군2함대와 자매결연을 맺은데 이어 사랑의 열매 및 적십자 기부금 전달, 사랑의 연탄배달 등 지역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성폭력과 강력범죄 총력대응에 민·경이 팔을 걷고 나섰다. 평택경찰서(서장 박상융) 평택지구대(지구대장 김태성)는 지난 24일 오후 평택역 광장 등에서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어머니폴리스 회원 등 80여명과 범죄 취약지역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이들은 민·경 협력치안확립과 범죄분위기 차단을 목적으로 진행된 방범진단과 함께 강력범죄 예방 홍보 유인물 2천여매를 배포하는 등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시민 박모(45)씨는 “최근 언론을 통해 묻지마 범죄, 잔혹한 성범죄로 인해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때에 맞춰 민·경이 함께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한결 안심이 된다”며 박수를 보냈다. 이에 김태성 지구대장은 “경찰력만으로 증가하는 범죄를 완벽히 예방하는데 한계가 있어 민간협력단체와의 방범체계 구축과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간협력단과의 협조를 통해 부족한 경찰인력을 보강하고 범죄예방활동 및 선도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시 일산경찰서는 추석을 앞둔 25일 저소득 북한이탈주민의 남한사회 조기정착을 돕고자 보안협력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80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손장목 경찰서장은 이날 고령자, 유아양육자, 생계곤란자, 지병이 있는 자 등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북한이탈주민을 선별해 가가호호 방문, 고충해소를 위한 애로사항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위문품을 전달 받은 탈북자 김모씨는 “늘 안부전화하며 챙겨주시고 때마다 이렇게 친히 방문해 선물까지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가끔 고향이 사무치게 그리울 때도 있지만 경찰관들의 따뜻한 배려와 지원 속에 열심히 생활해야겠다는 희망이 생긴다”고 말했다. 한편 손 서장은 “추석이 다가올수록 고향에 계신 가족들이 더욱 생각날 텐데 늘 희망을 잃지 말고 열심히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한강신도시 입주민의 오랜 숙원인 장기동주민센터(이하 주민센터)가 지난 24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청식에는 유영록 시장을 비롯해 유승현 시의회 의장, 통장단,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유재옥 초대 장기동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강신도시 건설을 비롯해 도시철도 건설사업과 한강시네폴리스 등 역동적인 발전과 변화의 한가운데 서 있는 장기동 주민센터 첫 동장 부임에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며 “한꺼번에 모든 것을 이루려 서두르기보다 창대한 마지막을 위해 지역발전의 초석을 놓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영록 시장은 “김포한강신도시는 김포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바꾸는 동력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주민센터 개청을 계기로 신도시 지역 행정서비스가 질적 양적으로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4일 중증장애인 재활복지시설 소망재활원과 난방·급탕설비 점검 및 식재료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공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지역난방공사 정승일 사장과 소망재활원 김애영 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직원을 소망재활원에 파견해 난방·급탕설 시설 여건 등에 대해 정밀 점검하는 동시에 식재료 후원 등 복지 실천에 참여하게 됐다. 소망재활원은 지난 겨울 난방 및 급탕시스템 문제점과 함께 식자재 가격 급등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난방공사는 이번 소망재활원간 후원 협약체결을 비롯 전국적으로 각 일선 지사로 하여금 76개소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50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소망재활원은 1984년에 건립된 중증장애인 재활시설로 현재 100여명의 장애인이 생활하며 재활·자립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학진)가 최근 시민들의 전통 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가양주 재현, 보급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번달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도척면 추곡리에 위치한 산두른 발효 체험장에서 시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주 제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주의 명맥을 계승하고 전통주 제조기술을 익히기 위해 실시 됐으며 누룩 빚기, 토마토 막걸리 만들기, 약주 빚기, 소주 내리기, 술지게미를 활용한 음식 등을 배우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장소인 산두른 발효 체험장은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체험용 발효액 기술보급을 위해 도척면 추곡리 산두른 농촌전통테마마을에 조성한 체험장이다. 전통주 체험 외에 지역 농특산물인 토마토, 버섯 등을 활용한 다양한 발효액 체험도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문의: 농촌전통테마마을 산두른마을 ☎(031)762-0166
양주시는 현대차미소금융재단과 함께 서민금융지원사업 ‘청년창업 지원’을 추진, 오는 10월10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현대차미소금융재단은 정부와 함께 서민의 자활지원을 목적으로 현대차그룹에서 설립했으며, 많은 서민이 희망의 선순환 고리에 들어오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만20세 이상 29세 이하의 개인창업을 준비중인 대한민국 청년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또는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요건에 해당되는 사람, 개인신용등급이 7등급 이하인 사람,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에 신용정보가 등록돼 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창업교육 ▲창업코칭 ▲컨설팅 ▲창업자금 대출 ▲사후관리 등을 지원하며, 대출은 최대 5천만원 이내에서 이자 연 3.0%, 상환기간 최대 5년 이내며 6개월내 창업이 가능해야 한다. 청년창업지원에 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차미소금융재단(☎02-361-6042~3) 또는 시 복지지원과 무한돌봄센터팀(☎031-8082-5754)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시는 화제의 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각동주민센터 순회 방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 24일 분당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내년도 8월까지 48개동 전체를 순회해 담당부서장이 직접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올 순회교육 일정은 25일 성남동주민센터, 10월중에는 10일 단대동·은행1동·산성동주민센터, 15일 하대원동주민센터, 12월중에는 21일 정자2동주민센터, 24일 정자1동주민센터 등이다. 주된 교육 내용은 사회적기업과 시민기업, 협동조합 개념 설명, 시 지원책, 국내·외 사례,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내용 등이다. 한편 시 관내에는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12곳, 사회적기업 11곳, 시민기업 21곳, 마을형사회적기업 1곳, 마을기업 6곳 등이 있다.
‘예술(藝術) - 또 다른 만남’이라는 주제로 가평예총이 주최한 ‘제6회 가평예술제’가 군민의 문화의식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에 걸쳐 펼쳐진 예술제에는 3천여명의 군민들이 참여, 성황을 이뤘다. 개막 첫날에는 축하퍼레이드와 함께 고유제 개막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됐으며, 특히 창단된지 2개월 밖에 되지 않은 가평군소년소녀합창단의 수준급 축하무대는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가평예총 산하 각 협회가 주관한 비누조각, 전통연 만들기, 삼행시 짓기, 전통악기 체험 등도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풍물경연대회, 동요부르기 대회, 백일장, 디·폰카 콘테스트에는 500여명의 학생과 일반인들이 참여 열띤 경연을 벌였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폐막식과 함께 7080시대 주역인 가수 해바라기의 심명기, 천상의 목소리 백미현, 마음과 마을, 배따라기 황의채 등이 출연해 특별공연을 선사했다. 예술제를 기획한 권길행 추진위원장은 “‘예술- 또 다른 만남’이라는 주제를 정한 것은…
김포시보건소는 장애인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보건교육실에서 ‘활력충전 재활 작품전시회’를 개최해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회에는 고령의 뇌 병변 등 장애인 20여명이 지난 1년 동안 활력충전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한지공예, 압화, 시화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 10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작품을 감상한 한 시민은 “장애인의 삶의 애환과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어 감동적”이라며 “이런 좋은 예술작품들을 더욱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전시회 외에도 영화 ‘완득이’가 상영돼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꿋꿋하게 사는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보건소는 행사장을 찾은 장애인 가족에게 무료 가족사진 서비스도 제공했다. 사진촬영을 한 한 가족은 “사진관에 가서 사진을 찍는 것이 불편하기도 하고 가격도 비싸서 미루고 있었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 무료로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어 좋았다”며 “장애를 얻은 후 처음 같이 가족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