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자유상봉 기원 및 통일공론화를 위한 사랑나누기 한마당 행사가 지난 14일 오후 고양시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통일부 사단법인 겨레하나되기운동연합이 주최하고 통일부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전국 시도 단위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행사에는 이산가족, 탈북자, 일반인 등 약 500여 명이 참석,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이산가족들의 자유로운 상봉이 이뤄질 수 있길 기원했다. 이산가족 자유상봉 기원문 발표, 북한 가족에 보내는 편지, 이산가족 제3국 상봉의 애환을 그린 영상 눈물 두만 강변 상영, 탈북 여성들로 구성된 평양꽃바다예술단의 공연 등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이산가족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콘텐츠 입상작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이번 모집된 콘텐츠는 사진, 영상, 편지 등 3개 부문에서 이산가족의 애환을 소재로 한 것들로 각 부문별로 3명씩 9명이 우수작으로 뽑혀 수상했다. 류우익 통일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이산가족 상봉은 남북 간의 모든 현안 문제 가운데에서도 가장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과제”라고 강조하며 “북측이 대화 제의에 아직까지 응하지 않고 있지만 우리의 대화 제의는 아직까지 유효하다”고 말했다. 겨
화성시장학관은 지난 13일 창동 소재 아름다운 비전센터에서 건전한 장학관 문화조성을 위해 사생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 및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성회롱예방 및 양성평등교육에는 장학관장을 비롯한 사생, 임직원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 차유정 전문강사는 이날 성희롱 발생원인과 가해자 특성, 성매매예방법의 사례 및 판례, 성인지 관점과 양성평등 등 사례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었다. 차유정 강사는 교육을 통해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성폭력 문제를 단순히 개인의 문제로만 국한해서 볼 것이 아니라 집단적이고 사회적인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가한 고병의(광운대 법학과 4) 학생은 “우리 사회에서는 여전히 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해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 같다”며 “배려와 존중을 통해 그릇된 가치관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병엽 화성시장학관장은 “성희롱 예방이 중요함에도 연 1회 이상 법적 의무화 돼 있는 교육이란 생각없이 신나게 웃고 함께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 효과를 한층 증대시킨 것 같다”고 평가했다.
여주군 도자기엑스포 야외공연장에서 오는 23일 제36회 여주군민의 날 기념식 및 경축음악회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군은 543년 전 ‘여주(驪州)’라는 지명으로 개호한 날을 기념해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36년전 제4공화국 당시 유신협의회의 임의적인 결정에 의해 제정된 10월10일을 군민의 날로 기념해왔다. 이에 문제의식을 갖은 여주군은 철저한 고증과 함께 지난해 11월말 설문조사를 거쳐 주민 의견을 수렴, 올 상반기 임시회를 통해 군민의 날 변경을 최종 확정했다. 코미디언 김종국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백지영, 설운도 등 스타가수 등이 출연한다. 군 관계자는 “36년 만에 군민의 날이 제 생일을 찾아 처음 여는 행사인 만큼 보다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어머니 바리스타들의 자원봉사 활동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광명시 여성발전기금지원사업 ‘나를 찾는 행복한 여행- 반올림’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장애인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다. 이들은 광명시청 종합민원실내에 위치한 ‘위드B&C’ 카페에서 그동안 익힌 전문기술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반올림’은 여성 장애인 및 장애인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사회참여확대 및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바리스타 능력향상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부터 시작됐다. 특히 생산부터 서비스 제공과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전문 바리스타 교육과 더불어 현장견학 및 실습훈련을 통해 직업적 특성과 자신의 잠재능력에 대한 이해능력의 향상을 나눔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어가고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반올림 어머니들의 바리스타 전문기술을 자원봉사활동으로 연계하고, 그로 인해 발생한 수익은 사회에 환원하는 3박자(전문기술·자원봉사·사회환원)로 복지향상과 사회통합을 증진시키는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반올림 어머니들의 봉사활동으로 발생한 수익금 전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지수 교수(사진)가 최근 보건산업기술발달 기여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지난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BIO KOREA 2012’행사에서 연구개발성과 및 창의적인 학술연구 업적 등으로 보건의료기술 발달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했다. 김 교수는 SCI급 논문 139편을 포함해 총 260여편의 논문과 총 16권의 저서를 발표하는 등 왕성환 활동을 해왔다. 특히 최근 소뇌병변에서 자발안진과 두진후안진의 양상 기전을 규명,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보건산업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제는 보건의료 등 각계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심사위원회의 심의와 정부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평택연탄나눔은행’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오후 평택시립안중도서관에서 열린 ‘2012년 평택연탄나눔은행발대식’에는 쌍용자동차 관리담당 이상원 상무, 노동조합 조영갑 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김선기 평택시장, 이희태 평택시의회 의장과 오중근 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지역 단체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직접 마련한 후원금을 나눔은행측에 전달했으며, 행사 참가자들은 발대식을 마치고 소외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쌍용차 사내 봉사 동아리인 ‘연탄길’이 공동 주관하고 있는 평택연탄나눔은행은 지난 2007년 5월 발족식을 시작으로 평택 지역 어려운 이웃의 난방 연료를 지원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평택 최초의 시민모금 운동이다. 쌍용차 관리담당 이상원 상무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올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 경
농협 성남시지부는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20㎏들이 500포(2천500만원 상당)를 성남시에 기탁했다. 시는 지난 13일 이재명 시장집무실에서 한동희 농협성남시지부장, 김재윤 농협성남시지부 차장, 강발원 농협성남시청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시는 이 백미를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했다. 농협 성남시지부는 1980년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 백미를 지원해 왔다. 지난 5월에도 시에 백미 20㎏ 200포(91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특히 3년간 ‘NH행복채움운동’의 일환으로 세차례 동안 백미20㎏, 4천포(1억8천만원 상당)를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한동희 농협 시 지부장은 “백미 기부활동을 지속 이어가 생계곤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원운수(대표 허상준·남양주시 화도읍)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3일 백미 4천㎏(20㎏ 200포)을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대원운수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로 사랑의 쌀을 기탁해 왔고, 이번 나눔을 포함해 총 2만㎏(20㎏ 2천포)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매년 명절에 잊지 않고 쌀을 보내주시는 대원운수의 사랑의 쌀 나눔은 지속성 있는 나눔 실천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제44회 연천군민의 날’ 행사가 지난 14일 연천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해 김영우 국회의원, 도·군의원, 5사단장, 26사단장, 각급 유관기관·단체장, 주민, 군장병 등 4천5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이어 식후 행사로는 성소희 강사가 이끄는 밸리댄스, 연예인 초대가수 박구윤, 박상철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연천군체육회와 각 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다수의 군민이 참여 할 수 있는 행사로, 체육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 열정과 활력이 넘치는 화합의 장이 됐다. 김규선 군수는 “제44회 연천군민의 날 행사가 민관군이 함께 어울리는 군민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꿈과 희망과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일산소방서 등 19개 자살예방협의체와 고양시정신보건센터가 지난 13일 오후 일산문화광장에서 자살예방 연합 캠페인 및 협약식(MOU)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오해를 바로 잡고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MOU를 통해 자살위험에 대한 지역사회 인프라 형성에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일산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 소속 G-119천사대원들이 시민체험 심폐소생술(CPR)부스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고양·일산소방서는 이번 캠페인 및 협약식 체결을 계기로 자살 고위험군 응급상황 개입 및 다양한 생명사랑 문화확산 활동을 전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