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가 미세먼지 줄이기 대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비용의 90%(국비 50%, 지방비 40%, 자부담 1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 및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른 4‧5종 사업장(예산 여건에 따라 1~3종 중소기업도 가능)이다. 업무‧상업용 건축물에 설치된 보일러도 일반 버너에서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는 경우에 지원되며,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른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는 사업장도 포함된다. 녹색환경지원센터의 전문기술사가 현장실사 등의 심의를 거쳐 대상을 선정하며, 3년 이내에 설치했거나 5년 이내에 정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은 시설은 제외된다. 참여 신청을 원하는 사업자는 환경전문공사업체를 선정해 설치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한 뒤 4월 8일까지 구 환경보호과(☎760-7392)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규모 사업장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다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
인천의 우수농산물을 전국 중형마트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확대하는 기회가 마련된다. aT인천지역본부는 농식품거래소에 판매사로 등록한 인천지역 버섯, 인삼류 등 약용작물기업이 19~20일 김해에서 열린 농산물특판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지역별 우수상품 현장판촉 행사로, 종료 뒤 소비자 반응이 좋은 상품은 고정 입점을 추진하고 마트에서 온라인 경매에 참여해 지속적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2019년부터 시범사업을 거쳐 진행한 온라인 경매를 통해 물류 효율성을 개선하고, 코로나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산물의 신규 수요처를 발굴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aT인천본부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도록 대국민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인천지역 특산품이 전국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송도4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열린 동단위 교육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우리마을교육자치회’ 공동출범식에 참여했다. 마을교육자치회는 아동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을과 학교가 일상적으로 협력하는 협의체로 ‘우리마을교육자치회’는 인천형 마을교육자치회의 고유명사다. 이번 공동출범식에는 지난 2월 마을교육자치회 협약을 체결한 인천시 내 6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학교장, 동장 및 도성훈 교육감, 김동호 교육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회는 동 마을교육활동의 경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과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교육청은 6개 우리마을교육자치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자발적인 교육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무경 송도4동 주민자치회장은 “송도4동, 예송중, 예송초, 송일초가 함께하는 송도4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는 온마을이 함께 아이들을 기르는 좋은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에 본점을 둔 모아저축은행에서 직원이 약 59억원을 가로채는 금융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은행의 내부 통제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아저축은행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된 30대 직원 A씨를 대기 발령한 뒤 사고 경위에 대한 자체 조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모아저축은행 본점에서 근무하며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58억9천만원 상당의 기업 상대 대출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저축은행은 A씨의 은닉 재산 보유 여부를 조사하며 자금 회수 가능성을 살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경찰 조사에서 "대출금을 도박에 썼다"고 진술했고, 실제로 상당액이 스포츠토토 등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돼 자금 회수 가능성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모아저축은행 관계자는 "수사 결과에 따라 회수할 수 있는 게 있는지 판단해야 한다"며 "지금은 A씨와 대면할 수도 없어 회수 가능성을 언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지난 1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A씨를 검찰에 넘겼다. A씨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업무를 담당하며 이런 범행을 꾸민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기업이 은행에 약정 대출금을
인천서부소방서는 18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에게 비대면 힐링숲체험 기회를 제공한 국립장성숲체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립장성숲체원이 740개의 편백나무베개 제작 키트를 서부소방서에 제공함으로써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힐링의 시간을 보내게 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송태철 서장과 국립장성숲체원 김태환 주임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송태철 서장은 “국립장성숲체원이 제공한 편백나무베개 제작 세트를 통해 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700여 명이 코로나19 대응 등으로 인한 바쁜 일상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지난 17일 동구의 다양한 청년정책 등을 제안할 제2기 ‘2040 지역발전협의체’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040 지역발전협의체는 지난 2년 간 동구 청년복합공간의 공간 활용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기본 계획 수립과정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여러 분야의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2020년 온라인 정책참여의 장을 마련해 소통과 정책 제안 활동을 진행했으며, 2021년에는 취·창업·주거분과, 문화·예술·복지분과 등 2개 분과를 구성해 비대면 회의 등을 통한 동구 청년 문제를 발굴해 정책으로 제안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제2기 2040지역발전협의체 구성을 통해 동구의 청년 문제를 발굴·조사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으로 제안하는 등 청년정책 전반에 대해 참여하며 청년정책의 중심협의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청년커뮤니티인 2040 지역발전협의체 위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우리 구의 청년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해 이들이 제안한 정책이 반영되도록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인천시 미추홀구가 주최한 제23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가 막을 내렸다. 중·고등부부터 대학·일반부까지 다양한 대상이 참가했으며 공기소총과 공기권총으로 나눠 모두 16개 부별로 진행됐고 133개 팀, 941명이 참가했다. 무관중으로 진행했으며 매일 선수 및 대회 관계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확인, 발열 체크 후 출입, 사격장 전체 실내 소독 등 방역 관리에 힘써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신기록이 쏟아졌다. 먼저 여자 일반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IBK기업은행 추가은 선수가 587점으로 주니어 신기록을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중등부 여자 공기권총에서 서산여중이 1694점, 대학부 여자 공기권총에서 한국체대 1718점, 일반부 여자 공기권총에서 IBK기업은행 1732점, 미추홀구청 1712점, 화성시청 1712점, 중등부 남자 공기소총에서 한광중이 1832점으로 대회 신기록을 각각 달성했다.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 편아해 선수는 여자 일반 공기소총에서 629점으로 개인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정은혜 선수는 623.2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회 개최에 우려한 점이 많았으나 선수 및 임원분들 협조
인천시 미추홀구는 최근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의는 김정식 구청장을 비롯해 미추홀구 사회복지 관련 시설 대표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 민간공동위원장 선출,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민간공동위원장에는 (사)실업극복인천본부 양재덕 이사장이 재선출됐다. 이번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사회복지 및 지역사회보장 분야에 경험과 학식이 풍부하고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을 총망라하는 대표협의체 위원 35명으로 구성됐으며,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하고 세밀하게 실행할 예정이다. 또 2022년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연간 조사계획(안) 등 3건 안건을 심의했고 구 지역사회보장대표 협의체 사업예산 및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를 실시했다. 미추홀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김정식 구청장은 “새롭게 구성된 협의체가 위원들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지현안을 민·관 협력을 통해 해결해 나아가며 지역 복지문제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낼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고령자를 비롯한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키오스크(무인기기)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할 구민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체험 및 교육은 교육용 키오스크를 설치한 백운 e-배움터(마장로 82)에서 진행한다. 교육용 키오스크는 음식·음료 주문, 기차·버스 예매, 영화표 예매, 무인민원발급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하고 체험자가 이를 직접 해결하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교육용 카드로 직접 결제까지 체험할 수 있어 실제 상황과 유사하다는 특징이 있다. 구는 이해를 돕기 위해 키오스크 교육용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제공하고, 현장에서도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은 주민등록상 부평에 거주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할 경우 백운 e-배움터로 전화(☎509-7570)후 예약하면 된다. 예약은 평일 중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30분 단위로 같은 시간 최대 2명까지 가능하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오는 8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유행이 가라앉은 뒤에는 단체 교육을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키오스크를 도입한 상점이 크게 늘면서 어르신들이 어
제3연륙교를 꼼꼼하고 안전하게 건설하기 위한 기술자문단이 발족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8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이원재 청장과 관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025년 제3연륙교 적기 개통과 안전 시공을 위한 기술자문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토목구조, 도로·공항, 토질·기초, 토목시공, 안전 등 5개 분야의 학계 전문가와 기술사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된 기술자문단은 제3연륙교 개통 시까지 시공 단계별 현장 점검을 통한 품질과 안전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원재 청장은 “기술자문단이 제3연륙교 건설 과정에서 기술과 안전문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초기 업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본 공사인 1·2공구가 착공된 제3연륙교 건설 공사는 오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기술제안 실시설계 완료, 가설 사무실 축조, 연약지반 처리, 해상 등부표 설치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제3연륙교는 길이 4.7km, 폭 30m의 왕복 6차로로 영종국제도시를 연결하는 3개의 교량 가운데 유일하게 보도와 자전거도로가 포함됐다. 또 실시설계 기술제안 입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