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휴가철을 맞아 비대면 환전 거래를 신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은행은 다음 달 31일까지 비대면 환전 신청 고객을 위한 ‘환전도 미리 하고 번호표도 미리 뽑고, 남는 시간에는 커피 한잔 드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에서 환전 거래가 가능하고 KB스타뱅킹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국민인 거주자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 리브Next,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등에서 비대면 환전 신청 후 KB스타뱅킹 ‘모바일 번호표’를 발행해 영업점에서 환전 금액을 수령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오는 9월 15일 KB스타뱅킹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여름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비대면 환전 서비스와 모바일 번호표 발행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덜어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리한 환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위탁운용사들과 손잡고 오는 9월부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를 지원하는 펀드를 운영한다. 금융위원회는 캠코가 KB·신한·이지스·코람코·캡스톤자산운용 등 5개 위탁운용사와 부동산 PF 정상화 지원펀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펀드 규모는 총 1조 원으로, 5개 운용사는 캠코에서 출자하는 펀드별 1000억 원을 포함해 2000억 원 이상의 펀드를 신속히 조성할 방침이다. 캠코는 다음 달까지 민간 자금을 모집해 펀드 조성을 완료하고, 9월부터 실제 자금을 투입해 PF 채권을 인수한 후 권리관계 조정, 사업·재무구조 재편, 사업비 자금대여 등을 통해 정상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오늘 협약은 공적 금융기관인 캠코가 자본시장의 전문성을 갖춘 민간 업계와 PF사업장 정상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협력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지난 2008년 부실PF 채권을 인수해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부동산 PF시장의 불안 역시 신속히 안정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권대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도 “'부동산 PF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가 민간의 부동산
검찰이 소세에테제네랄(SG)증권발(發) 주가폭락 사태의 핵심 배후로 지목된 호안투자자문 대표 라덕연 씨의 주가조작 행위에 현직 증권사 간부가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면서 증권가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수사가 확대되면서 추가 가담자가 밝혀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각 증권사들은 이번 사태에 연루된 직원이 있는지 선제적인 확인에 나섰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과 금융당국 합동수사팀은 지난 3일 H증권 부장인 한 모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수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 씨는 H증권의 영업점에 근무하며 라 씨 일당의 시세조종 행위와 관련된 계좌를 관리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라 씨 일당에게 고객의 투자금 130억 원과 증권계좌 등의 대여를 알선하는 대가로 수억 원을 챙겼다는 것. H증권은 약 2주 전 한 씨가 수사받는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영업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대기발령을 내린 상태다. 증권가는 검찰 수사가 확대되면서 라 씨 일당과 연관된 증권사 직원이 더 적발될 가능성이 작지 않다고 보고 있다. 이에 증권사들은 시세조종에 가담한 직원이 있는지를 자체적으로 파악하며 조심하는 분위기다. 앞서 '채권 돌려막기' 등으로 금융당국의 검사 대상에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이 170억 9000만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국가·지역은 유럽연합(EU)인 것으로 나타났다. EU는 42억 6000만 달러를 투자해 미국의 36억 6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중화권에서도 32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하는 등 외국의 국내 투자 규모가 크게 늘었지만, 일본은 6억 달러에 그치며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고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70억 9000만 달러(1649건)로 집계됐다. 2분기 외국인 직접투자 신고액도 114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2분기 중 최고를 달성했다. 상반기 도착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난 77억 5000만 달러로 역대 3위다. 업종별로 신고액을 살펴보면 제조업이 76억 3000만 달러, 서비스업이 84억 8000만 달러로 각각 145.9%, 11.0% 증가했다. 제조업 중에서는 반도체와 이차전지에서 증가세가 뚜렷했다. 반도체가 포함된 전기·전자가 663%, 이차전지 분야인 화학공업이 464.1%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서비스업에서는 사업지원·임대(447.3%), 숙박·
KT가 차기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 구현모 전 대표이사는 '셀프 연임' 논란으로 연임을 포기해 후보군 리스트에서 제외된다. KT는 사외이사로 전원 구성된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대표이사 후보군 구성 방안을 의결하고 차기 대표이사 선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외부 전문기관 추천과 공개모집, 주주추천 방식을 포함해 사외 대표이사 후보군을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공개모집을 통한 후보 접수는 4일부터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자격은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풍부한 기업경영 경험과 전문지식 ▲대내외 이해관계자의 신뢰 확보와 협력적인 경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역량 ▲글로벌 시각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업 비전을 수립하고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리더십 ▲산업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관련 산업·시장·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자다. 주주추천은 KT 주식 0.5% 이상을 6개월 이상 보유한 주주만 가능하다. 기한은 공개모집과 마찬가지로 12일까지다. 사내 대표이사 후보군은 관련 규정에 따라 KT그룹에 재직한지 2년 이상이면서 부사장 이상인 임원 중 경영 전문성과 사업 이해도를 갖춘 자들로 이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국세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무수습을 실시한다. 이번 실무수습을 통해 학생들은 국세불복(이의신청,심사청구), 납세자권리보호, 법령해석, 조세소송, 조사심의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불복사건 관리, 불복사건 결정문 및 소송사건 서면 작성 등의 업무를 실습한다. 국세청 실무수습 과정을 통해 강의실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폭넓은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나아가 우수한 조세전문 변호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도 삼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세청은 "예비 법조인들에게 다양한 국세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우수 법조인들을 계속적으로 영입·육성해 국세행정 각 분야에서 법적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은 애플 공식파트너 프리스비가 배민스토어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 프리스비는 국내 최대 규모 애플 전문 매장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대전, 부산, 광주 등 지방 주요 도시까지 전국에 걸쳐 2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애플 제품을 중심으로 모바일 주변기기와 스마트폰 케이스 같은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배민스토어와 프리스비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먼저 오는 17일까지 배민스토어 내 프리스비에서 애플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1만 원에서 최대 8만 원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와 별개로 구매 금액이 30만 원을 넘을 경우 무료배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 8월 14일까지 6주간 애플 제품을 구매한 뒤 리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SE2를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배민스토어 관계자는 “프리스비 입점으로 이용자들이 배민 앱에서 애플 제품을 배달로 빠르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배민스토어는 지속적으로 입점 브랜드와 셀러를 늘리고, 서비스 지역도 점차 넓혀 소비자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탄소중립을 이행하고 기후테크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녹색벤처기업 특례보증’을 1000억 원 규모로 공급한다. 탄소중립의 핵심 기술인 기후테크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에 기여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혁신기술을 말한다. 지원대상은 ▲기후테크 분야 제품을 생산하거나 기술을 보유 중인 벤처인증기업 ▲기후테크 혁신기술에 대한 R&D를 추진 중인 벤처인증기업이다. 신보는 기업당 최대 4억 원 한도 내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보증비율 우대(90~100%), 보증료율 차감(최대 0.4%p)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대폭 완화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특례보증은 최근 투자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핵심 성장동력인 기후테크 산업 육성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토탈아이케어브랜드 오에엔이 눈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오에핏 루테인 구미’를 출시했다. 오에엔은 일상에서 간편하게 섭취하며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에핏 루테인 구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오에핏 루테인 구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증 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전국 약국과 온라인 공식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유럽, 미국, 호주, 일본, 인도 등 5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katra phytochem사의 루테인을 함유했으며, GMP(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시설에서 생산해 품질의 우수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비타민A, 히알루론산, 비타민D, 아연, 프락토올리고당 8가지 베리류 등 눈 건강에 시너지를 주고 면역력을 증진시켜줄 수 있는 유효 성분들을 함께 농축해 담아냈다. 해당 제품을 하루에 3개 섭취할 경우 식약처 권장 기준 1인 루테인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다. 오에엔 관계자는 “오에핏 루테인 구미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사용량이 많은 분, 눈이 침침하고 노화가 걱정되는 분,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눈 건강을 챙기고 싶은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눈 건강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카카오페이증권의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하면서 고객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3일 오후 10시 30분부터 40분 가량 카카오페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의 해외 주식 거래 서비스 접속이 지연되는 등 오류가 발생했다. 미국 등 해외 주식시장의 정규장 시간에 거래 서비스 접속이 지연되면서 카카오페이증권을 이용하는 해외주식 투자자들은 불편을 겪었다. 접속 장애를 일으킨 구체적인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는 모든 서비스가 정상화된 상태다. 이에 카카오페이증권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달 10일까지 1:1문의를 통해 보상 신청을 받은 뒤 손실액에 따라 보상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현재는 모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상태"라며 "자사 MTS를 통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은 사용자들의 민원을 접수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페이증권에서는 지난 1월에도 앱 내 서비스가 40분가량 지연돼 접속, 이체, 해외주식 거래 등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 일이 발생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