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5일 재단 6층 회의실에서 경기지역 문화원장단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문화원의 상생과 지속가능한 사업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방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엄기영 대표이사와 정상종 한국문화원연합회 경기도지회장을 비롯한 각 지역 문화원장 21명이 참석했다. 문화원장단은 이날 간담회에서 문화정책의 원활한 수립과 협력구조 강화를위한 정례협의체 구성, 지방문화원 임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프로그램 개설, 사업추진시스템 다양화 등 구체적 제안사항을 제시하고 재단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김포시> △기획예산담당관 이하관 △행정지원국 회계과 이순기 △행정지원국 시민봉사과 조남옥 △복지문화국 여성가족과 김광중 △복지문화국 교육체육과장 유승창 △건설교통국 교통행정과장 김동석 △의회사무과장 김진억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과장 주동규 △양촌읍장 이종상 △대곶면장 이호성 △김포2동장 심상연 △사우동장 이성구 △장기동 개청준비단장 유재옥 △김포1동장 이강근 △상하수도사업소 하수과장 김한성 △공로연수 파견근무 김용금
남양주시가 제15호 태풍 ‘볼라벤’ 피해에 따른 피해농가 긴급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과수 낙과 및 비닐하우스, 농작물 복구작업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30일부터 군인, 공무원, 민간단체 등 총 1천20명을 투입해 별내면, 진건읍, 와부읍, 양정동 등 54가구 피해농가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5일에는 최형근 부시장 등 시청공무원 약 60명이 일패동 소재 과수원에서 낙과 모으기 작업을 실시하며 태풍피해 농가의 아픔을 함께했다. 이 밖에도 71사단, 73사단, 75사단, 5797포병여단, 5799부대 등에서 피해복구에 발벗고 나섰으며, 진건의용소방대 및 고향주부모임 등에서 응급복구 활동에 자진 참여하는 등 민·관·군이 하나된 모습으로 농가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낙과 모으기, 배나무 부러진 가지 정리 및 파손된 비닐하우스 제거작업, 쓰러진 벼 일으키기 등 복구작업에 만전을 기해 농가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 의왕시지부(지부장 김동원)와 의왕농협(조합장 김호영)은 5일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이원희(왕곡동)씨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의왕시지부와 의왕농협 직원 20여명은 이날 태풍으로 찢긴 비닐제거와 하우스 철거작업 등 피해 복구에 적극 나서는 등 태풍 피해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김동원 지부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피해농업인의 고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농민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피해농가의 조기복구를 위해 필요한 일손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여주군은 민·관·군 합동으로 태풍피해 농가 지원체계를 구축, 영농 정상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31일 여주군 김문섭 농정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농촌일손돕기 추진단’을 구성, 가남면 안금리 시설가지 피해농가에 농협중앙회(경기지역본부 여주군농정지원단)로부터 20명을 지원받아 약 400여평의 비닐하우스 철거와 약600여평의 가지제거 일손 돕기를 펼쳤다. 또한 지난 1일에는 휴일도 잊은 채 점동면 관한리 소재 인삼재배시설 피해 농가에 육군 제7군단 부대로부터 17명을 지원받아 약2천평의 인삼 비가림시설 철거작업을 완료했다. 군은 현재까지 일손돕기 신청한 피해농가 12농가에 대해 오는 7일까지 200명을 투입해 비닐하우스 철거, 벼세우기 등 농업시설에 대한 피해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에 지난 4일 복구지원단을 파견, 복구작업을 펼쳤다. 광주시 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 광주지구협의회, 공무원 등 80여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복구지원단은 광주광역시 남구와 전남 나주시 반남면 일대에서 비닐하우스 철거작업과 낙과수거 및 과수원 정비작업을 펼치며 피해로 시름에 잠겨있는 농촌지역의 일손을 도왔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나주시는 광주시와 오랜 교류를 해온 동주도시여서 안타까움이 많다”며 “이번 광주시 복구지원단 파견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피해지역 농민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의 신고와 경찰의 신속한 출동이 성폭행 범죄를 막았다. 동두천경찰서(서장 신동호) 생연파출소(소장 서진범)는 지난 1일 지인의 딸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김모(45)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일용직 근로자인 김씨는 이날 오전 8시23분쯤 생연동의 한 연립주택에 지인의 딸 A(21)양이 혼자 있는 것을 확인, 성폭행하려다 비명을 들은 인근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날 출동한 조현기·이달선 경사는 ‘B동에서 소리가 들린 것 같다’는 신고자의 말에 따라 15분동안 수색했지만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다. 이들은 ‘작은 신고도 절대 지나치지 말라’는 서진범 소장의 평소 교육으로 침착하게 A동까지 수색하는 과정에서 들린 비명소리로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 이들은 신고 2분만에 출동, 꼼꼼한 수색으로 성폭력 피해자가 생길 수 있는 아찔한 사고를 예방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성폭행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신고자의 적극적인 신고 정신이 성범죄를 막았다”며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했고, 두 경찰관은 경찰청장의 표창장이 상신돼 있다”고 말했다.
평택경찰서(서장 박상융) 평택지구대(대장 김태성)는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강력 범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5일 협력단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경찰관 및 민간협력단체 간부 등 30여명은 평택지구대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가 1천600여명에 달해 한정된 경찰력 만으로 증가하는 범죄를 완벽히 예방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에 따라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어머니폴리스 등 민간협력단체 등과의 방범체계 구축과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김태성 지구대장은 “‘민·경협력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 지역치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해 성폭력 및 강력범죄를 예방, 편안하고 살기 좋은 평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깊어가는 가을밤, 마음을 정화시키는 가을음악회가 양주시에서 열린다. 양주시는 오는 15일 광적면 소재 필룩스 조명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양주시와 필룩스가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음악봉사단 ‘높은음자리’ 카운터테너 김세진, 양주 시립합창단 및 교향악단, 26사단 군악대 등 다채로운 공연진이 출연해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류가수 K가 속해있는 26사단 군악대 ‘불무리 밴드’는 민간행사와 훈련장 위문공연 등 여러 행사를 통해 탄탄한 실력을 갖춘 연주자와 보컬로 이루어진 밴드로 지친 일상을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휘자 김지훈과 32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양주시립교향악단 또한 정기연주회를 비롯 다양한 연주를 통해 양주시민에게 음악예술문화로 다가가는 경기북부 유일한 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평소 음악예술문화를 접하기 힘든 양주시민에게 깊어가는 가을밤 축복의 계절을 위한 다채로운 서곡을 무료로 마련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음악회와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필룩스 조명박물관(☎070-7780-8009)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한미군기지 평택 이전에 따라 정든 고향을 떠나야 했던 대추리 주민들의 삶과 투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이 문을 연다.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 내에 마련된 ‘평화마을 대추리’ 마을 역사관이 오는 8일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대추리 역사관’은 대추리 주민들의 삶과 투쟁, 마을의 역사를 주민들의 입장에서 기억하고 기록한 마을역사관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4년 한·미 정부의 연합토지관리계획(LPP)에 의해 전국에 산재한 주한미군의 군사시설을 통·폐합하고 미군기지 재배치에 따른 용산기지와 2사단의 평택이전으로 942만여㎡(285만평)가 수용되면서 고향땅을 떠나야 했던 대추리 주민들은 현재는 노와리에 ‘평화마을 대추리’를 이루며 살고 있다. 평화마을 대추리 이장 신종원씨는 “우리도 세금을 내며 국민의 의무를 지키는 선한 농민이었는데 주민들과는 한마디 상의도 없이 고향땅을 미군기지로 내어주고 협의매수를 하도록 했던 정부가 너무도 원망스러웠다”며 “마을역사관을 통해 주민들이 지키고 싶었던 소중한 삶이 어떤 것이었는지 세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