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는 지난달 31일 본사 대강당에서 ‘PUC 인권경영 선언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사 내 인권 존중 문화를 공고히 하고 선도적인 인권경영 실천에 대한 노사의 하나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2차 개정된 공사 인권경영 선언문에는 새롭게 수립된 경영방침 ‘NICE’의 도덕성을 실현하기 위해 ▲고객 및 직원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 ▲인권침해 사전 예방의 중요성 강조 ▲신속하고 공정한 구제 절차 처리의 필요성 ▲구성원 간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정착 등이 새롭게 반영됐다. 선언식과 함께 진행된 ‘인권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전문강사를 통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실제 사례를 통한 직장내 괴롭힘 및 갑질 내용 중심의 강의를 통해 인권 이슈를 사전에 예방하고, 상호 존중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객과 임직원 모두의 인권이 보장받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인권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에서 서울 부럽지 않은 문화생활을 누리길 바랍니다.” 2020년 출범한 평택시문화재단은 평택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문화 인프라를 빠르게 확대하며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 단순한 공연과 전시를 넘어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곳이다. 평택시문화재단 이상균 대표를 만나 평택의 현재 문화예술 현황과 앞으로의 비전을 자세히 들어봤다. 평택시문화재단은 2020년 설립된 이후 지역 문화예술을 진흥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평택아트센터를 비롯해 남부·서부·북부 문예회관, 한국소리터, 안정리 예술인광장 등 주요 문화시설을 직접 운영하면서, 단순히 공연과 전시를 개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균 대표는 재단의 사업을 크게 두 축으로 설명했다. 첫 번째 축은 공연과 전시 분야다. 남부·북부·서부 문예회관과 한국소리터 등에서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민들이 양질의 문화를 접할 기회를 크게 늘렸다. 특히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을 운영하면서 지역의 전
평택도시공사가 31일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평택종합물류단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쓰레기 취약 지역과 청소 사각지대를 기관·단체가 책임지고 관리하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평택도시공사는 평택시와 협약을 맺고 평택종합물류단지를 입양구역으로 지정해 정기적인 청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활동은 공사 임직원 50여명과 송탄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물류단지 내 보행로와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한병수 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시의회가 31일 동삭동 행정복지센터 건립부지 일원에서 ‘동삭동 행정복지센터 및 동삭도서관 건립 공사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명숙 평택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공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와 동삭도서관은 총 사업비 561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8396m²(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실, 복지상담실, 주민자치실 등 확장이 가능한 공간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동삭도서관은 어린이·청소년 특화 자료실, 지식큐브 등 다양한 배움과 만남의 기능을 갖춘 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다. 김명숙 부의장은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독서와 배움, 소통, 휴식이 함께 이뤄지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돼 동삭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27일 제261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8년 임기를 마무리하며 소회를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평택시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이룬 시정 성과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의 오늘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시의회와 시가 대화와 협력을 통해 이룬 ‘조화의 정치’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재임 기간 동안 평택이 산업·교통·환경·교육 등 전 분야에서 빠른 성장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특히 최근 확정된 '2040 도시기본계획'에서 계획인구 105만 명이 승인된 것을 들어 평택의 가파른 성장세와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평택이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재의 위상을 갖출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평택시의회 의원들의 헌신과 지원을 꼽았다. 의회의 견제와 협조,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비약적인 발전이 가능했다고 강조하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현재의 엄중한 국제 정세를 언급하며 “중동전쟁 장기화와 세계 경제 불안, 자원 위기 속에서 한반도 역시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위기 상황일수록 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조화의 정치가 더욱 필요하다고도 역설했다. 평택의 발전 역사는 갈등
평택시는 경기도 주관 ‘2026년 법인 지방세 세무조사 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방세 세무조사 실적평가는 법인 세무조사 추진실적, 조사 수행 노력도, 직무환경 개선 등 3개 분야 11개 항목을 기준으로 세무조사 전반을 점검하고, 우수 시군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평택시는 이번 평가에서 2025년 세무조사 추진실적(92억 재원 확보) 및 세무조사 희망 시기 제도를 도입, 기업인을 위한 안내 책자 배부, 현지 세무조사 시 분기별 1회 납세자보호관 참관 등의 시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성실 납세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일정을 조율하는 등 법인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며, 과소 신고 및 미신고 법인 등에 대해서는 철저한 세무조사를 통해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활동에는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김명숙 부위원장, 김혜영·이기형·최재영 위원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과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등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1일차인 24일에는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지를 찾아 원도심 활성화 거점 조성과 지역 균형 발전 방안을 점검했다. 이어 애니 라이트 스쿨 평택 국제학교 설립지를 방문해 글로벌 인재양성과 국제적 교육 인프라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25일은 기아 인증중고차 센터 평택직영점을 방문해 향후 청북읍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운영 방안을 점검했다. 이어 (가칭)송담고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설립지를 찾아 평택지역 고등학교 과밀 해소와 균형발전 방안에 대해 검토했다. 배다리도서관도 방문해 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향후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주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 교육 인프라 구축, 시민 문화 공간 확충 등 평택의 주요 현안을 직접 점검할 수 있었다”며 “기획행정위원회는 각 사업이 시민의 삶의 질…
평택아트센터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준비했다. 디즈니 콘서트부터 해외 초청 연극, 대중 가수 콘서트, 클래식 오케스트라, 바이올린·피아노 듀오 리사이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공연에는 평택 어린이 할인 50%, 3인·4인 PAC 패키지 할인 40%, 평택 시민 할인 3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해 가족 단위 관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5월 2일 시대를 초월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명곡들이 대형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사운드와 대형 스크린 영상으로 만난다. 인어공주, 라이온 킹, 알라딘, 미녀와 야수 같은 클래식 명작부터 모아나, 겨울왕국 등 최근 작품까지 디즈니의 마법 같은 순간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뮤지컬 배우 이종석, 이아름솔(모아나2 OST), 이수빈, 신은총 등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5월 5일부터 9일까지는 지난 20년간 전 세계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사로잡은 영국 대표 극단 1927이 평택을 찾는다. 2024년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서 최단기간 매진을 기록한 화제작 'Please Right Back'은 애니메이션
평택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2026년 중소기업 동반성장 자금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5년 IBK기업은행과 체결한 ‘동반성장 협력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연차별 예산을 출연해 240억 원을 예탁하고, IBK기업은행은 480억 원 규모의 자금을 격년으로 나눠 대출을 실행한다. 매월 만기 도래된 자금을 활용, 관내 기업에 일정 수준의 이자 감면을 제공하고 있다. 2026년 이자 감면율은 1.68%로, 기업당 최대 10억 원 한도 내에서 1년간 대출을 지원한다. 평택시는 미국 관세 인상과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 등에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평택시 소재 중소 제조기업 또는 환경, 사회, 투명(ESG) 경영 추진기업으로, 평가 기준에 따른 점수 60점 이상을 충족하면 최종 선정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평택시 기업투자과 유선 접수 후 IBK기업은행 영업점 상담 절차를 거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정장선 시장은 “향후 더 많은 기업에 자금지원을 할 수 있도록 예치금 증액 또는 지원 배수 확대와 추가 자금 지원사업
최근 일본에서 한국 디저트가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감각적인 비주얼과 독특한 식감을 앞세운 K디저트가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디저트 천국’이라 불릴 정도로 디저트에 진심인 일본인들의 입맛을 바꾸고 있다.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재팬(eBay Japan)이 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오픈마켓 ‘큐텐재팬(Qoo10.jp)’에서 관련 상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2026년 2월 기준 K디저트 카테고리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10~30대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K디저트 수요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디저트는 ‘눈으로 먼저 먹는’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과 씹는 재미를 주는 독특한 식감 등이 특징으로 새로운 디저트 트렌드를 찾는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순한 간식 소비를 넘어 이미지 촬영과 공유까지 하나의 경험으로 즐기는 ‘체험형 디저트’ 문화가 확산하는 점도 K디저트 인기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기존 일본 디저트와는 차별화된 식감과 구성을 갖춘 K디저트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크루아상을 납작하게 눌러 구워 만든 ‘크룽지’, 감자를 활용해 담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