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유가 급등과 자원 안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중교통 안심 대책’을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유가 상승으로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평택시는 먼저 시내버스 중심의 비상 운행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이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용객이 급증하는 비상 상황 발생시 핵심 노선에 즉시 증차할 수 있도록 행정 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또한 시내버스 예비차량 36대를 활용한 투입 준비를 마쳤다. 유류 공급 차질이 장기화될 경우 전세버스를 동원하는 비상 운행 계획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이동권을 안정적으로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The 경기패스’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K-패스 기반의 새로운 정액제 서비스 ‘모두의 카드’를 도입한다. 해당 카드는 월 기준 금액을 초과하는 이용액 전부를 환급해 시민들의 실제 교통비 부담을 크게 낮출 전망이다. 대중교통 서비스의 안전과 품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민원이 많은 20개 노선을 대상으로 ‘상반기 시내버스 암행단속반’
평택시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2026년 지역 중심 예술과 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적격성 심사는 전국 18개 신청 사업을 대상으로 행정적 요건 검토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진행됐다. 개별 온라인 평가와 종합 토론을 병행해 사업의 공공성, 정책 적합성, 실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평택시문화재단은 ‘2026 평택 문화예술활동 예술기업 매칭펀드 지원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총 1억 30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재단은 이를 통해 지역 예술인(단체)과 기업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후원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사위원회는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예술과 기업 간 협력 모델을 적극적으로 모색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후원 연계 기반의 개방형 구조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평택시문화재단은 향후 참여 대상 확대와 협력 모델 다각화, 체계적인 예산 관리를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기업
평택시어린이교통공원이 오는 2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제4회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와 교통수단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 안중읍 평택시어린이교통공원에서 진행되며, 참여대상은 예약 과정을 통해 선발된 어린이 30명이다. 교통수단 체험프로그램은 별도예약 없이 현장 방문객도 참여할 수 있다. 그림그리기 대회는 QR코드 또는 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선착순 접수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로 선발된 대상에게는 개별 연락한다. 그림그리기 대회는 유치부, 초등저학년부(1~3학년), 초등고학년부(4~6학년) 총 3개 부문 각 10명씩 선발될 예정이다. 시상은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당일 현장 접수는 불가능하며, 우천 시 우편접수 방식으로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평택시어린이교통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소통을 통한 공사의 다양한 사업과 시설을 알리기 위해 ‘시민모니터링단(8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시민모니터링단은 공사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교통약자지원센터 ▲진위천유원지 ▲내리캠핑장 ▲시립추모공원 ▲어린이교통공원 ▲팽성청담스포츠센터 등을 정기·수시로 점검하고, 시설 운영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자격은 해당 시설을 자주 이용하며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만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4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지원 방법은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yi@pu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21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평택도시공사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시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가족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안심귀가 4종 서비스’를 연중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실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가정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시간 위치 확인이 가능한 배회감지기(행복GPS),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로 구성돼 있다. 실시간 위치 확인 서비스인 행복GPS와 치매 체크 서비스는 보호자의 스마트폰으로 대상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설정 구역 이탈 시 알람을 보내는 기능을 제공한다. 행복GPS는 손목시계형 단말기를 무상 보급하는 방식이다. ‘치매 체크 배회 감지 서비스’는 별도의 기기 없이 대상자와 보호자의 스마트폰을 서로 연동해 사용하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또한, 치매 환자의 지문과 사진을 경찰청 시스템에 등록하는 지문 사전등록과 어르신 고유번호가 표기된 표식을 의류에 부착하는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실종자 발견 시 경찰청 조회를 거쳐 보호자에게 안전한 인계가 가능하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과 가족의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실종에 대한 불안을 덜고, 우리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평온한
평택시의회는 지난 4일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 열린 ‘2026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숙 평택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 지역 단체 관계자 및 시민 등 약 4300명이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이충레포츠공원을 출발해 부락산 벚꽃로를 따라 국제대삼거리를 거쳐 작은흔치고개까지 왕복하는 총 4.3km 코스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송탄 ST팀의 재즈댄스 공연과 트로트 가수 나소원의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김명숙 부의장은 “평택에서 시작된 건강걷기대회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큰 영향력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부락산 벚꽃길을 걸으며 서로 소통하고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지원사업으로 추진한 ‘안정 커뮤니티광장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평택시의회 및 지역주민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정 커뮤니티광장은 총 사업비 343억 원(국비 181억 원, 시비 162억 원)을 투입, 대지면적 9304㎡에 주차장을 갖춘 복합시설로 사전 준비를 거쳐 오는 이달 중순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안정 커뮤니티광장이 안정리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시민들이 편안히 머물고 휴식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2일 평택시 모곡동에서 열린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 개소식에 참석해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기대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명숙 평택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했으며, 평택도시공사 관계자, 버스운수업체, 지역 주민 등 내·외빈 1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 차고지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는 총 451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으로, 3만 303㎡ 부지에 연면적 2170㎡ 규모로 조성됐다. 버스 220대와 소형차 118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을 갖췄으며, 관리동·세차동·정비동과 함께 액화수소충전소, 전기충전소 등 친환경 충전 인프라도 완비했다. 위탁 운영은 평택도시공사가 맡는다. 김명숙 부의장은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는 대중교통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체계적인 차량 관리와 효율적인 운행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시는 조세 정의 실현 및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6월말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특별징수대책은 자진 납부 기간과 집중 징수 활동 기간으로 나눠 운영된다. 자진 납부 기간(4월)에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액 납부안내문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 집중 징수 활동 기간(5~6월)에는 부동산·차량·채권·예금·급여 등 압류와 공매,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공공정보등록, 가택수색 등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평택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해 조세 정의 실현과 건전한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시는 지난달 31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평택시 서부청소년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을 비롯해 초중고 학교장과 학부모, 청소년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쟁됐다. 서부청소년센터는 총 사업비 23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991.85㎡ 규모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1층 청소년자유공간, 플레이존, 뮤직박스 등 소통과 휴식을 위한 열린 공간 ▲2층 컴퓨터실, 뷰티아트실, 요리제빵실, 미디어실 등 진로 탐색과 창의 활동을 지원하는 체험 공간 ▲3층 강의실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부분소 등 전문 상담·교육 공간 ▲4층 다목적실, 음악·댄스 연습실 등 문화예술 활동 공간이 마련됐다. 평택시는 서부청소년센터 개관을 통해 교육, 문화, 상담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서부지역 청소년 거점시설을 확보하게 됐다. 정장선 시장은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