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의 평택시장으로서 평택을 위해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경쟁을 벌여온 국민의 힘 최호 후보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치라는 쉽지 않은 여정에서 언제나 용기를 주시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끝까지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선거운동을 하면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 여러분들을 만나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시정 운영에 있어 다소 부족하게 느끼셨을 부분들을 충분히 헤아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의회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며 여야를 모두 아우르는 통합의 정치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평택시민으로서 사는 일이 그 자체로 자부심이 되도록, 100만 평택특례시를 향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현명한 선택을 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당원분들께 당선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시민이 제게 화성시 현안을 당장 해결하라는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저를 믿어주신 시민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당연한’ 승리라는 것은 없습니다. 많이 서운하셨을 수도 있을 테고, 의심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께서 보내신 성원과 정성으로 이길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몇 개의 산을 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많은 산을 넘어야 할 때입니다. 이를 가슴 속에 깊이 새기고 시정에 임하겠습니다. 선거기간 여러분께 약속드린 교통, 동서 불균형, 복지, 일자리 등 현안을 차분히 가다듬고 정돈해 정책과 행정으로 해결하겠습니다. 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한 시민, 몸이 불편한 시민을 위한 행정을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저를 지지하지 않은 시민분들도 ‘아, 정명근은 다르구나’ 라고 납득할 수 있도록, 우리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제겐, 시민 여러분을 위해 헌신하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반드시 이뤄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파주시장 당선자 김경일입니다. 부족한 저를 믿어주신 모든 파주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50만 대도시 파주에 걸맞은 파주시장이 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더 나은 파주, 더 큰 파주를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선택에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파주에는 시급한 현안이 많습니다. 교통문제 해결, 지역균형발전, 민생회복 등 모든 분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시민의 목소리에서 시작되는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인구가 줄고 있는 파주 북부에 대해 약속한 평화특별경제구 발전구상 등 선거기간에 제시한 공약들을 착실히 실천하겠습니다. 경기북부의 발전을 통해 파주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13일 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 온 조병국 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늘 낮은 자세로 시민의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천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금 승리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는 선거운동기간 동안 거리에서 만난 시민분들을 생각하며 저를 선택해주시고 보내주신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 포천의 새로운 미래를 힘차게 열어 가고자 합니다. 변화와 혁신의 선두에 서서, 우리 시민 모두가 열망하는 지역발전의 비전을 가슴에 안고 민선 8기 포천시가 힘차게 출발합니다. 민선 8기는 시민을 행정의 주인으로 섬기고, 권력을 시민께 돌려 드리는 우리 포천시민의 지방정부로 거듭날 것입니다. 포천은 지역 불균형, 난개발, 군사 규제, 각종 인프라 부족 등 수많은 문제가 쌓여 있습니다. 저 백영현, 우리 포천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수많은 문제를 풀기 위해, 시민 여러분과 더 많이 소통하고, 더 많은 지혜를 모아 산적한 문제들을 반드시 해결해나가겠습니다. 제게 보내주신 포천시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에 담긴 깊은 뜻에 따라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성남시민들께서 저를 뽑아주신 가장 큰 이유는 이재명, 은수미 전임 시장의 부정부패를 깨끗이 청소하고, 추락한 성남시민들의 명예를 되찾아 주라는 염원 때문이라고 봅니다. 엉망이 된 시정을 바로잡아 정의와 상식과 공정이 지배하는 공직사회를 만들수 있는 적임자가 저 신상진이라고 인정해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정의와 공정에 반하는 일체의 부정부패, 청탁, 이권개입 등이 저와 제 주변을 포함해 시청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위기에 처한 분들이 위기에서 벗어나 미래를 설계하실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우선적으로 쏟을 것입니다.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도움도 요청하고, 또 시민들의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이겠습니다. 일방적인 시정운영이 아니라 시민들과 적극소통하는 쌍방향시정을 이끌겠습니다. 시정의 기본은 행복한 성남, 안전한 성남, 꿈과 희망이 넘치는 성남을 만드는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는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계속 보살피겠습니다.
2020년 2월 시흥에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 시민과 함께하며 시민을 위로하고 주저하지 않고 그곳에 천막 시장실을 설치했던 그 첫 마음 그대로 일하며 모든 역량을 발휘해 시흥시민의 삶을 돌보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서울대병원과 서울대치과병원 설립이 확정되었고, 월판선, 신안산선 등 전철이 착공되었습니다. 또한, 시흥광명 3기 신도시와 매화역이 확정되었고, 환경오염을 이겨낸 기적의 호수 ‘시화호’가 인공서핑장과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관광단지로 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흥시는 전국 17번째, 경기도에서는 11번째로 인구 50만을 넘어서는 도시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시 승격 당시인 1989년부터 31년 만에 인구 9만 명에서 50만 대도시로 도약했습니다. 올해 대도시 지위를 획득했고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외국인 포함 시흥시 인정 인구수도 57만으로 훌쩍 늘어났습니다. 시흥의 가치를 더 높여 시흥시에 산다는 자부심 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교육-경제도시' 꼭 만들겠습니다.
저를 믿고 소중한 표를 행사해 주신 안산시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침체된 늪에서 벗어나고자, 안산을 바꾸자는 저의 슬로건에 동참해 주신 안산의 56만 유권자 여러분들의 높은 안목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갈라졌던 민심을 보듬고 세대별 지역별 이념별 분열을 제대로 화합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민의를 받들어 안산을 제대로 바꿔놓겠습니다. 직장, 교육, 집 때문에 안산을 떠났던 분들이 다시 돌아오는, 살고 싶은 안산을 만들겠습니다. 이제는 화합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65만 내국인과 7만 외국인과도 상생으로 화합하는 안산시가 되어 앞으로 10년 30년 50년을 미리 내다보고 구상한 공약을 몸으로 실행력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안산시민 여러분, 이제 저와 함께 확 달라질 안산, 미래의 희망을 그리면서 함께 하시면 됩니다. 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40만 광주시민 여러분 광주시장 당선인 방세환 먼저 큰절부터 올리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광주시민 한분 한분의 격려와 질책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 광주시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언젠가 다시 햇빛이 비추리라 생각하며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광주시민의 민심이 무엇인지, 어떻게 더 잘 귀 기울여 들을 수 있을지 생각하며 이번 선거에 임하였습니다. 시장당선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한 것이 아닌, 40만 시민의 가치를 더하고 방세환과 함께하는 광주의 미래를 위해 초심의 마음으로 불철주야 다시 또 뛰겠습니다. 저를 지지해주셨던 시민분들은 물론, 그렇지 않은 시민분들도 모두 저에게는 그 누구보다도 소중하고 존경하는 광주시민이며 이제는 따뜻한 마음과 봉사하는 자세로 광주의 화합을 도모하고 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아이에게 꿈을, 청년에게 기회를, 어르신께 복지를 제공하여 3대가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겠습니다.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 동두천 시민들께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지속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바른 일꾼, 동두천에 필요한 일꾼을 선택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선거 준비를 위해 애쓰신 선거관리위원회·동두천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동두천의 발전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최용덕·정문영 후보님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지금 가슴이 뜨겁습니다. 4년 전, 동두천시장 선거 패배 후 절치부심하며 제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찾고, 또 채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노력이 빛을 보게 된 것 같아 가슴이 벅찹니다. 제게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민 여러분이 원하는 것, 동두천 발전을 위한 것들을 그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기에 저 박형덕이 악착같이 일하겠습니다. 동두천시민의 마음을 온전히 담는 큰 그릇이 되어 동두천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실현시켜드리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안양시민여러분! 위대한 안양시민은 ‘중단없는 안양발전’을 선택해주셨습니다. 저를 지지해 주시고 선택해 주신 안양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최대호는 이번 선거과정에서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확실히 이행하겠습니다. 오직 시민행복과 안양발전만 바라보겠습니다. 4년 뒤의 안양은 동안과 만안의 ‘균형발전’을 넘어서 ‘동반성장’으로 비전을 만들고 큰 틀에서 안양 전체가 새롭게 거듭날 것입니다. 안양시청 이전을 통한 행정도시의 완성,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현 안양시청 부지에 대기업 유치를 통한 경제도시 완성.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안양교도소 이전을 통한 문화, 교육, 녹색도시 완성.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평촌은 활력있고 생산적인 ‘명품신도시’로 재 탄생할 것입니다. 안양의 미래 신성장 동력인 박달동 일원은 친환경 첨단 스마트시티로 거듭 날 것입니다. 또 진행 중인 역점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안양의 미래를 바꿀 크고 작은 사업을 잘 설계하고 최종 완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