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민의 생활 터전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아트 트럭(Art Truck)’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아트 트럭’은 ‘문화예술을 담은 트럭이 지역 곳곳을 찾아 다닌다’는 뜻으로, 공연장 등 각종 공간의 벽을 허물고 열린 문화체험을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용인문화재단의 ‘정오의 문화 디저트’, ‘찾아가는 예술교육’, ‘용인거리아티스트’를 결합시킨 형태다. 공연으로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용인시청 로비 1층에서 마련되는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비롯해 10월 기흥호수 조정경기장에서 열리는 ‘기흥호수 미니콘서트’ 등이 있으며 ‘가곡 교실’, ‘캘리그라피’, ‘마술’, ‘마임’(그림자 연극), ‘보테니컬 아트’, ‘사물놀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용인시 곳곳(백암농협, NH농협 용인시지부, 신갈농협 교육실, 영덕주민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축제로는 ‘용인거리축제’, ‘아트트럭페스티벌’을 각각 봄, 가을에 개최할 예정으로, ‘아트트럭페스티벌’은 용인시 3개 구에서 같은날 개최해 용인 전 지역을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날’로 만들
성남문화재단은 다음달 24일까지 청소년 미래 음악세계 프로젝트인 ‘뮤직 알프스 in 성남’에 참여할 청소년 단원을 모집한다. ‘뮤직 알프스 in 성남’은 지난 2009년부터 6년 간 세계적인 아티스트 장한나가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참여한 ‘앱솔루트 클래식’에 이어 재단이 의욕적으로 펼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프로젝트다. 오는 8월 1일부터 2주 간 성남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스위스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취리히 음악원의 세계적 음악가들이 성남의 어린이·청소년과 함께 오케스트라 워크숍, 마스터클래스, 공연 등 다채롭게 참여한다. 또 크리스티안 바스케즈(베네수엘라 테레사 까레뇨 청소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등)가 수석 지휘자로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초·중·고 및 대학생 등 만 25세 미만의 청소년으로, 초·중·고교생은 현악기 30명, 대학생 이상은 현악기·관악기·타악기 등 오케스트라 전 파트로 60명이다. 신청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www.snart.or.kr)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음원 및 동영상과 함께 우편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783-8055) /성남=노권영기자 rky@
군포문화재단은 4월 10~11일 오후 8시 두 차례에 걸쳐 2015 꼭 봐야 할 명품콘서트 ‘청춘다방’을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 무대에 올린다. ‘청춘다방’은 송창식, 최백호 두 거장 아티스트의 수많은 명곡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명품 보컬리스트 알리와 기타리스트 함춘호도 함께 출연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낭만 가수 송창식, 최백호의 ‘고래사냥’, ‘담배 가게 아가씨’, ‘낭만에 대하여’ 등 시대를 초월한 주옥같은 곡들을 들을 수 있다. 또 불후의 명곡을 통해 알리의 대표 레퍼토리가 된 ‘비 내리는 고모령’, ‘킬리만자로의 표범’ 등의 명곡과 트로트, 포크송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선보인다. 재단 관계자는 “다르지만 닮은 4명이 들려줄 명곡의 향연을 ‘청춘다방’에서 함께 만나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R석 11만원, S석 9만9천원, A석 7만7천원. (문의: 031-390-3500) /김장선기자 kjs76@
화성시문화재단은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페이스에서 화성문예아카데미 미술분야의 교육강사를 위한 기획 전시 ‘Master nine’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사람을 보는 각양각색 시각으로 차이와 다름을 표현한 교육강사이자 작가인 9명의 작품 16점이 소개된다. 김현중 작가는 인간의 ‘원죄’와 ‘울부짖음Ⅰ·Ⅱ, 김강회 작가는 ‘시인’, 연미경 작가는 ‘희망’과 ‘내마음 머무르는 곳, 오시수 작가는 자연을 수채화로 그려낸 ‘생-어울림’, 정상현 작가는 ‘봄’을 벚꽃 향연으로 물들인 작품, 윤세희 작가는 사진 속으로 바라본 ‘꿈의 바다’, 최명수 작가는 화성 장안문을 세밀하게 표현한 ‘수원화성 장안문의 협문’와 ‘화서문’, 이춘미 도예가는 ‘간절함을 담다’, 정혜영 작가는 ‘시크릿 가든’을 선보인다. 재단 관계자는 “전시에 참여하는 9명의 작가를 통해 각자가 추구하는 작가의 개성을 감상하고, 우리 삶의 주변에 가까이 있는 다양한 사물들과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31-8015-8261) /김장선기자 kjs76@
국립현대미술관은 31일부터 6월 28일까지 과천관 제1전시실에서 한국현대미술작가시리즈 한국화부문 두번째로, ‘오채묵향(五彩墨香) 송영방’展을 연다. 이번 전시는 우현 송영방(1936~ )의 작품세계를 조망하는 대규모 회고전으로, 1960~70년대 실험성 짙은 추상화 계열의 작품을 비롯해 실경산수(實景山水), 송영방 작가가 독자적 양식으로 발전시킨 반추상의 산수화, 문인(文人)의 정취가 배어나는 사군자(四君子), 화조, 인물, 동물화 등 80여 점을 선보인다. 또 다양한 드로잉 자료를 함께 소개해 작품세계의 원천과 작가의 투철한 예술적 의지를 조명한다. 송영방 화가는 꾸밈없는 표현의 소박한 자연주의적 풍격으로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이룩한 한국화가다. 그는 동양예술정신에 기반을 두고, 전통적인 문인화가의 심상으로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끊임없이 창출하고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송영방의 문인화적 발상과 담담하고 소박한 예술세계는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자연주의적인 한국의 미감을 일깨우고, 나아가 한국 화단에 밝은 미래상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
편도선염의 경우 충분한 수분섭취, 휴식, 청결한 위생 등이 매우 중요하며, 3% 과산화수소액과 따뜻한 식염수로 구강을 세척하고 진통제와 항생제를 투여하는 방법을 많이 쓴다. 사무실이나 교실 등에서는 환기를 자주 시켜 공기로 감염되는 상황을 줄인다. 이비인후과 질환 청명한 하늘과 따뜻하고 포근한 바람, 여기저기 피어 오르는 꽃망울에 동장군이 물러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계절, 봄. 오색찬란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이 계절에 항상 아름다운 손님만 찾아오는 것은 아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찾아오는 이비인후과 질환 때문이다. 중이염, 편도선염, 부비동염은 감기로 오인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감기와 유사한 귓속 이상 증세 중이염 중이염은 중이강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염증성 변화를 총칭하는 것으로, 임상소견에 따라 급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으로 분류한다. 중이염은 여러 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관기능 장애로 인한 중이환기의 장애와 병원균에 의한 감염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귓속의 염증이 흘러 나오는 것을 뜻하는 이루는 만성 중이염 환자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대부분의 만성 중이염은 간헐적인 이루
30대 중반의 광고회사 AE(Account Executive) 최 과장은 하루하루가 모자른 시간 속에 살고 있다. 고객사에게 광고홍보 계획을 수립해 프로모션을 해야 하는 일에도 정신없고, 새롭게 큰 수주건이 있어서 경쟁 PT준비에도 여념이 없다. 그렇다보니 야근은 안하면 이상하고, 주말에도 일에 매달리기 일쑤다. 그러던 최 씨는 어느 날 밥을 먹던 중 음식물이 한쪽 입가로 새어나옴을 느꼈고, 이상해 거울을 봤더니 돌아간 입이 눈에 들어왔다. 놀란 그는 내원했고, 받은 진단은 안면마비질환 구안와사였다. 과거 60대 이상 노년층의 주된 질환처럼 여겨졌던 안면마비 질환 구안와사(구안괘사)가 최근 수년간 한창 사회활동에 여념이 없는 30~50대 중장년층에서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구안와사는 대표적인 면역력 저하에 따른 유병 질환으로 노년층이나 병을 앓은 사람들 등 자연적 면역력 저하 혹은 기저 질환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된 층에서 곧잘 발생하던 병이다. 하지만 최근 수년간 각종 업무 등으로 치열한 사회 경쟁에 놓여있는 직장인들에게 안면마비 질환 구안와사 발병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구안와사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유발될 수 있는 병이다. 근본적으
아주대병원 골관절염특화센터는 다음달 6일 오후 2시부터 별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건강한 무릎, 아는 것이 힘이다!’를 주제로 퇴행성 관절염 열린강좌를 갖는다. 이번 강좌는 퇴행성관절염 치료에 대한 강의를 비롯해 건강한 삶을 위한 웃음치료, 무릎관절염 예방을 위한 걷기법에 대해 알아보고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강좌에서는 임정택 한국웃음치료협회 실장의 ‘웃음치료: 웃음을 통한 힐링 건강만들기’, 민병현 골관절염특화센터장의 ‘퇴행성 관절염, 이제 주사로 치료하나?’, 안광욱 ㈜안광욱걷기약발연구소 소장의 ‘퇴행성 무릎관절염 예방과 개선을 위한 ‘치유적걷기’의 실제’가 진행된다. 강좌는 의료인, 환자와 보호자, 일반인 등 관절염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무료로 들을 수 있고, 참석자에게는 강의책자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문의: 031-219-4441) /김장선기자 kjs76@
가족 체험전 ‘모니카와 떠나는 세계명화 여행전’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다음달 7일부터 8월 23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세계 유명 미술관이 소장한 명화를 만화 캐릭터로 재해석한 가족체험전 ‘모니카와 떠나는 세계명화여행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브라질 8개 도시에서 차례로 열려 150만명을 동원했던 ‘HISTORIA EM QUADROES’의 아시아 첫 순회전으로, 어린이를 포함한 전 연령대가 같이 즐길 수 있는 작품 및 미술 교육 체험이 공존하는 복합 전시로 기획됐다. 전시에는 모니카 캐릭터를 넣어 다시 그린 세계 명화 및 조각 51점과 만화가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의 작품 세계가 담긴 원화 및 오리지널 드로잉 50점 등 총 25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남미의 월트 디즈니’로 불리는 마우리시우는 1963년 자신의 4살 난 딸을 모델로 창조한 ‘모니카’ 캐릭터로 전 세계적인 만화 작가로 발돋움했다. ‘모니카와 친구들’은 브라질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본 적이 있는 대표적인 국민 만화로, 현재까지 누적판매 부수가 10억 부에 달
수원문화재단은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개막공연’을 다음달 4일 수원화성 행궁광장 일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수원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열리는 상설공연과 장용영수위의식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내외국인에게 다채로운 수원의 문화관광 상품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토요상설공연은 화성축성을 기념해 열린 낙성연을 재연한 공연으로 궁중무용과 판굿, 줄타기, 사자춤 등이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펼쳐진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1시에 시작하는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은 고증을 거친 의상과 장비를 착용하고 수원화성 연무대에서 출발해 1.5㎞ 구간을 행차한다. 행차와 함께 수원유수와 장용영 군사, 백성들이 왕을 맞이는 정조맞이와 격쟁, 화성행궁 입궁 순으로 진행한다.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코리아나 마칭밴드와 빅타이드의 스턴트 치어리딩, 공군의장대 공연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장용영 수위의식과 무예24기 공연, 아트컴퍼니 예기의 전통무용, 대유평 두레의 판굿 등이 열리고, K-타이거즈의 태권도 퍼포먼스와 전자현악 앨리스의 크로스오버 음악, 소프라노 이영숙과 아트컴퍼니 예기의 공연이 이어진다. 한편, 2015년 화성행궁 상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