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조업·광업 분야의 독과점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과점산업의 공정경쟁을 활성화하고 사업자들의 경쟁제한과 소비자권익 침해행위에도 선제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연구용역을 의뢰해 통계청 ‘2020년 경제총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산업 전반의 독과점현황 등 시장구조를 조사했다. 독과점 구조가 유지된 제조업·광업 분야 산업은 반도체·자동차·휴대전화 제조업 등 51개 업종이었다. 반도체와 휴대전화 제조업을 제외한 독과점 산업은 전반적으로 평균 출하액과 내수 집중도가 높고, 연구개발(R&D) 비율은 저조했다. 특히 반도체·자동차 등 중 36개 산업은 상위기업들의 구성과 순위가 10년 넘게 변화 없이 유지돼 독과점 정도가 고착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대부분 대규모 장치 산업으로 신규경쟁자의 진입이 어렵고 소수 기업의 시장 장악이 두드러진 분야다. 이에 공정위는 반도체, 승용차, OLED, 화물자동차 제조업을 독과점 지위 남용 가능성 중점 감시 대상으로 꼽았다. 서비스업 분야의 독과점 구조 산업은 무선·위성통신업, 유선통신업, 개발금융기관, 기타 자동차 신품 부품 및 내장품 판매업 등 3
이번 주에는 경기 화성시 등 전국 10개 단지(사전청약 포함) 총 4548가구(일반분양 391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특히 공공분양주택인 '뉴:홈' 나눔형 주택 사전청약도 있어 청약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넷째 주에는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3단지2차(사전청약), 경기 화성시 신동 'e편한세상동탄파크아너스', 인천 서구 불로동 '호반써밋인천검단', 충남 아산시 모종동 '힐스테이트모종블랑루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롯데캐슬하이루체', 대전 서구 탄방동 '둔산자이아이파크',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디아이엘' 등 7곳에서 개관 예정이다. DL이앤씨는 경기 화성시 신동 동탄2신도시 A56블록에서 'e편한세상동탄파크아너스' 2회차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800가구 규모의 단지를 2회에 나눠 분양하며 지난 1회차(437가구)에 이어 전용면적 99·115㎡ 363가구를 분양한다. 신도시 내 위치해 단지 주변으로 초·중·고교는 물론 공원, 상가 등의 등의 생활기반시설이 조성된다. 동탄역을 중심으로 GTX-A(2024년 예정) 노선과 동탄도시철도(트램), 동탄인덕원선 등이 예정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국내 '갤럭시 언팩' 행사를 앞두고 삼성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앞서 인도 매체가 갤럭시Z폴드5 언론 홍보용 이미지를 유출한 데 이어, 에반블레스는 갤럭시Z플립5, 갤럭시탭S9, 갤럭시워치6와 갤럭시버즈3를 포함한 삼성의 모바일 기기 대부분의 언론 홍보용 이미지를 유출했다. IT팁스터 불리가 데이비드 크리스티안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5는 크림, 다이아몬드, 팬텀블랙 세 가지 기본 색상과 블루, 코랄, 플래티넘 세 가지의 온라인 전용 색상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갤럭시Z플립5에선 이전보다 넓어진 외부 디스플레이로 눈에 띄는 변화를 가져왔다. 전작인 플립 4의 외부 디스플레이는 1.9인치에 불과했으나,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Z플립5는 2배 가까이 커진 3.4인치 화면으로 더욱 확장된 활용도를 제공할 전망이다. 갤럭시Z플립5는 폴드5보다 더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 크림, 코랄, 다이아몬드, 그래파이트, 미스티그린, 플래티넘, 옐로 등 최대 8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미국 IT미디어인 샘모바일은 갤럭시Z폴드5는 7.6인치 다이내믹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데…
삼성전자가 2023년 Neo 신제품 TV 전모델과 스마트 모니터 등에 색약자를 위한 '씨컬러스 모드(SeeColors Mode)'를 기본 기능으로 탑재한다. 씨컬러스 모드는 색약자들이 볼 수 있는 색상 스펙트럼을 고려해, 스크린에서 보여지는 빨강·초록·파란 빛을 색약 정도에 따라 각각 3단계로 세부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TV·모니터의 컬러를 보정해 특정 색상의 인식이 어려운 색약자들이 화면 속 물체를 더 잘 구별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삼성전자가 2017년부터 도입한 씨컬러스 모드는 색에 대한 감각 저하로 특정한 색을 인식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색약자를 위한 화질 보정 기능으로 2022년 까지는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제공해 왔다. 이미 2023년 삼성 신제품 TV와 스마트 모니터 등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씨컬러스 모드를 사용 할 수 있도록 자동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씨컬러스 모드를 통해 유럽 최고 권위 인증기관인 독일의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색각 접근성(Color Vision Accessibility)' 인증을 획득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이마트가 장마에도 당도를 유지할 수 있는 과일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 특가 판매에 나선다. 먼저 이마트는 비가 와도 당도가 유지되는 ‘타이벡 자두’ 물량을 작년 200톤에서 올해 300톤으로 100톤가량 더 늘렸다. 긴 장마 예보에 ‘조생 품종’ 물량도 크게 확대했다. 천도와 백도의 각기 다른 두 가지 장점을 하나로 합친 신품종 복숭아인 '신비 복숭아’ 물량을 작년보다 2배가량 늘렸으며, '그린황도 복숭아' 물량도 작년 대비 약 30% 확대했다. 김원경 이마트 과일 바이어는 “올해 긴 장마가 예상되면서 고객들에게 더 맛있는 과일을 제공하기 위해 타이벡 자두 및 조생종 여름과일 물량을 크게 확대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SSG닷컴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SSG.LIVE)’ 콘텐츠 기획력과 ‘유튜브 쇼핑’ 기능이 결합된 릴레이 라이브방송을 선보인다.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본인 채널에서 상품을 소개하는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고, 방송 화면 및 하단에 생성된 ‘상품’ 배너를 클릭하면 쓱닷컴 판매 사이트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가전, 리빙, 여행, 뷰티 등 9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SSG닷컴은 이번 공동 마케팅을 통해 주로 유튜브에서만 영상을 시청하는 고객을 쓱닷컴으로 이끌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진설 SSG닷컴 광고마케팅담당은 “매일 달라지는 혜택과 신뢰도 높은 상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3월 중소제조업 평균일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이 정부·공공기관과의 계약에서 노무비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중소제조업체 1400개(매출액 30억 원·상시근로자 10인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상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2023년 상반기(3월 기준) 하루 8시간 근무한 중소제조업 생산직 129개 직종의 평균일급은 10만 4708원으로, 2022년 하반기(8월 기준) 10만 1116원보다 3.6%, 2022년 상반기 10만 697원보다 4.0% 각각 상승했다. 주요 직종별로 작업반장의 조사노임은 12만 5583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대비 3.7% 상승했고, 부품조립원은 9만 2152원으로 3.6%, 단순노무종사원은 8만 6303원으로 2.0% 각각 상승했다. 조사직종 중 ‘화학공학품질관리사’의 평균일급이 15만 2242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이캐스트원’이 7만 9207원으로 가장 낮았다. 공표된 조사노임은 2023년 7월 1일부터 적용되며, 세부 직종별 조사노임과 해설 등이 담긴 조사 결과보고서는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LH 경기북부지역본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 23일 '청년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기반 마련을 위한 희망상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LH 희망상가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천한 교육생을 입점시켜 역량과 자질을 갖춘 청년 소상공인들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경기북부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LH 경기북부지역본부에서는 수의계약 대상 희망상가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추천을 받은 교육생들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한다. 또한, 경기북부지역에 창업준비 교육생들에게 창업지원 인프라 플랫폼인 창업공간(오피스, 매장형)과 성장공간(영상·사진·음향스튜디오, 교육장, 회의실 등) 등 실습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LH 희망상가에 입점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안정적으로 영업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1:1 경영컨설팅, 온라인 교육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 파주, 김포, 고양, 양주, 구리 등 경기북부권역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된다. 김요섭 LH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이번 협약이 창업을 꿈꾸는 청년 소상공인분들이 사회에 진입할 수 있는 문턱을 낮추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촉
28일부터 '만 나이 통일법' 시행되면서 금융권의 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은행들은 이미 대부분 만 나이를 적용하고 있어 크게 달라질 것이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보험업권은 별도의 보험 나이를 적용해 온 만큼 개별 약관을 다시 한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우선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 은행권은 기존부터 상품 가입 기준에 만 나이를 적용하고 있어 앞으로 큰 변화는 없을 예정이다. 역모기지론의 경우 만 55세 이상∼74세 이하, 청년 전세대출은 만 34세 이하, 청년도약계좌는 만 19세 이상∼34세 이하 등 이미 만 나이를 기준으로 가입 대상이 설정돼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은행들은 자체 내부 조사나 연령별 리포트의 경우 연 나이로 구분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만 나이로 통일할 방침이다. 기존에 40대를 분류할 경우 1984년∼1975년생으로 구분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앞으로는 만 나이를 사용하겠다는 의미다. 카드업계도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미성년자가 가입할 수 있는 체크카드를 만 나이 기준으로 발급하고 있어 별다른 서비스 변경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일부 기존 나이 방식을 적용하는 서식 등이 있어 자사 홈페
동국제강그룹 열연사업회사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이 출범 후 첫번째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두 자릿수 규모 채용으로 대졸신입·주니어·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주니어사원’ 채용은 동국제강만의 인재 선발 재도다. 4학년 1학기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반 기업 인턴 제도와 달리 졸업과 동시에 100% 채용이 보장된다. 월 4회 출근 일자를 지정해 출근하고 매달 소정의 학업비를 지원받는다. 대졸신입사원은 서울 본사에서 기획·인사·총무/홍보·ESG기획관리·봉강영업·형강영업·후판유통영업·후판실수요영업 8개 분야를 채용한다. 인천사업장은 인사행정·보건 2개 분야를 모집한다. 포항사업장은 인사총무·안전·연구지원 3개 분야서 인재를 구하고 있다. 당진사업장은 생산 분야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재학생 주니어사원은 서울 본사에서 마케팅·자금운용/조달·회계/공시 3개 직무를 모집한다. 인천사업장에서 생산·품질 2개 분야, 포항사업장에서 제강생산·형강생산 2개 분야 인재를 채용한다. 경력사원 모집 직무는 ‘안전’이며 인천에서 근무하게 된다. 채용 전형은 지원서 접수 및 온라인 PI검사→서류전형→1Day면접→건강검진→입사 순으로 진행한다. 지원서 제출 기한은 7월 5일이다.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