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8일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의 고급 R&D 인력 양성과 융합공학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한 상호 산·학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하대 조명우 총장, 권용구 공과대학장, 최기영 교무처장, 박현순 대외협력처장, 김학일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교수(미래자동차사업단장), 김기우 기계공학과 교수(미래 모빌리티 연구센터장)와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오병준 사장, 김진혁 사업부문장, 이수아 시장개발부문장, 이치원 아카데믹 파트너 프로그램 대표가 참석했다. MOU 체결에 따라 인하대와 지멘스는 공학 소프트웨어 교육 과정과 교재를 함께 개발하고, 올해부터 지멘스의 엑셀러레이터 포트폴리오의 선도적인 통합 3D CAD·CAM 소프트웨어인 NX와 전산응용해석(CAE) 및 테스트 솔루션인 Simcenter 소프트웨어 및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를 포함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솔루션 활용 교과 및 특강교육을 정기적으로 개설해 공동 운영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인하대가 개설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
인천 연수도서관은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2022년 학교도서관 지원 계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학교도서관 지원은 연수구 관내 70개 교를 대상으로 운영 실무(컨설팅), 학교도서관 담당자 교육, 학부모 자원봉사자 연수 및 동아리, 독서동아리와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실무 지원은 방문 컨설팅 및 온·오프라인 지원, 장서 점검을 위한 기기 대여 등이며 담당자 교육 및 프로그램 지원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ZOOM) 교육으로 이뤄진다. 또 학부모 자원봉사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및 독서동아리는 상시 운영한다. 연수도서관은 학교도서관 실무 및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통해 연수구 관내 학교도서관을 활성화하고 운영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전담 운영 인력이 부족한 학교도서관에 공공도서관이 연계·협력해 내실있는 도서관 운영이 이뤄지도록 저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정보자료과(☎032-899-7533)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의 민원편의 향상을 위해 민원실에 인공지능 통번역기를 비치‧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인공지능 통번역기는 다문화 사회에 부합하는 선제적 민원서비스의 필요성 및 시민제안을 수렴해 운영하는 것으로, 65개 다국적 언어를 실시간 음성인식으로 번역함에 따라 신속한 쌍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인천의 경우 2012년 2400여 명에서 2021년 1만여 명으로 다문화 가정 학생이 크게 늘면서 지원사업 신청 및 전학 상담 등 교육청 민원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 이에 시교육청은 언어장벽 없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공지능 통번역기를 설치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통번역기를 통한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대상 민원 편의 개선 외에도 시각장애인 정보접근성 강화를 위한 민원 전자점자문서 변환 제공, 장애인‧임산부‧저소득‧다자녀가정을 위한 교육제증명 민원 우편서비스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지속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인천 중구 개항장에 자리한 도든아트하우스는 조희경 단국대학교 교수의 작품전을 연다.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다. 조희경 작가는 “현대사회는 새롭게 요구하는 감각과 조형 재료를 가지고 수많은 실험과 시도를 통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감성이 필요하다”며 “이번 개인전으로 새로운 방법에 대한 고찰과 연구를 거쳐 좀 더 새롭고 현대적인 방향을 모색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 동안 조희경의 작업이 한지 위에 전통적인 기법이나 방법을 바탕으로 이뤄져왔다면 이번 전시에서는 과감한 전환을 통해 재료의 성질을 더욱 깊이 성찰하고 조형화하는 작업에 몰두하며 새로운 방향성을 보인다. 작품의 내용 또한 ‘화(和)’를 주제로 자연과 인간 섭리 안에서 순응과 순환을 반복하며 거기서 느끼는 감정을 복잡한 관계 속에서도 어우러져 가는 심리 상태를 표현하는 것들이다. 조희경 작가는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개인전 27회와 각종 기획전, 초대전, 단체전, 해외전 등 300여 회의 전시에 참가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등 여러 공모전 심사위원과 운영위원을 역임했고 현재는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동양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032
아트센터인천은 오는 12일부터 3년 여에 걸쳐 이어온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작곡가 시리즈–프로코피예프’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작곡가 시리즈는 2020년 차이콥스키의 작품을 실내악, 발레, 교향곡, 협주곡 등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공연으로 선보이며 많은 관객의 호응을 얻었으며 2021년에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피아노 협주곡을 2회에 걸쳐 전석 매진 속에 공연하는 등 아트센터인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의 주인공인 프로코피예프는 20세기 음악사에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작곡가로, 그의 작품은 압도적인 기교와 폭발할 듯한 화성의 표현력을 갖고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오페라, 발레, 교향곡, 협주곡 등 폭넓은 형식의 대표작들을 두루 만들어낸 20세기 주요 작곡가 중 한 명으로 지금까지도 클래식 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월 12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작곡가 시리즈-프로코피예프1’ 공연에서는 클래식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는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하며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의 첫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 국내 최고의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지난해에 이
인천시 옹진군 농업기술센터는 멀티미디어 장비 교육을 시작으로 지도공무원 대상으로 전문능력 개발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도공무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기자재 사용요령, 카메라 작동 및 촬영기법, 농업대학 교육장비 사용법 등을 배우게 되며 앞으로 ▲4월 농업기계 ▲5월 조직배양 ▲6~8월 정밀토양검정 ▲10월 조직배양 순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옹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업현장의 다양한 기술수요에 대응하고 연구개발 성과의 신속한 보급·확산을 위한 것으로, 지도공무원에 대한 경력단계별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으로 기술보급 전문인력 양성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의 지역화폐 '인천e음'이 본연의 기능을 넘어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뤄내는 구심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e음 플랫폼을 이용하는 가입자는 지난해 79만 9046명이 늘어 약 227만 명이다. 인천e음 플랫폼 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실효를 거두면서 부가서비스의 혜택이 다시 인천e음 가입자를 늘리는 유인책으로 작용한다. 배달e음과 인천직구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영업비용 절감 및 온라인 판로 개척 효과를 가져왔고, 온라인 주문배송 판매 전략을 도입한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는 대형마트, 이커머스와 출혈경쟁을 벌이고 있는 전통시장에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시는 보고 있다. 기부금을 모금하고 모금액을 전달하는 모든 과정이 인천e음으로 이뤄지는 나눔e음도 지역 경제공동체 구축에 일조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선 7기 인천의 대표 경제 정책인 인천e음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개선을 앞두고 있다. 시는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새로운 인천e음 운영모델(2.0)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일반 카드와 같은 가맹점 수수료를 수익으로 가져가고, 인천e음 플랫폼과 회계 관리를 맡는 민간 운영 대행사 기능을 분리해 공공성을 확대한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가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 지역 730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8일 밝혔다. 확진자·격리자 투표는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다. 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본인의 사진이 담긴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 또는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가지고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으며 앱 실행과정을 현장에서 확인한다. 확진자 투표는 오후 6시 이후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고 모두 투표소에서 퇴장한 다음 시작된다.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오후 6시까지 끝나지 않으면 확진자는 투표소 밖 별도의 장소에서 대기하게 된다. 확진자가 오후 7시 30분 이전에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 마감 시간이 지나더라도 번호표를 받아 투표할 수 있다. 확진자는 신분증 외에도 외출 안내 문자, 확진·격리 통지 문자 또는 입원·격리 통지서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일반 선거인과 동일하게 본인 확인과 선거인명부 확인 절차를 거쳐 투표용지를 교부받고 기표 후 투표함에 투표지를 직접 투입하면 된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
인천시가 수소경제 선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인재 양성에 나섰다. 시는 8일 인천시교육청과 인하대, 인천대와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춘 시장과 도성훈 교육감,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미래수소경제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의 필요성에 뜻을 같이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소 정책·기술 정보 교류를 통한 창의적 수소인재 양성 ▲수소생태계 전반의 교재 개발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 구축 ▲수소인재 양성을 위한 과제 발굴·기획, 정부 제안 활동 ▲수소 기업 체험활동 및 인력채용 연계체계 구축 ▲수소에너지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지원 등 지역 수소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시교육청은 하반기 중 인천고, 계산고를 거점으로 일반고 1, 2학년 60명(4학급)의 학생들에게 60시간의 ‘프로젝트형 진로체험아카데미’를 시범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와 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지역대학과 협업해 수소의 특성, 수소사회, 수소산업 밸류 체인의 소개와 탐구 설계, 자료의 수집 및 분석 등 수소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재 개발에 착수했다. 또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도시형 수소생산클러스터
20대 대선 선거일을 하루 앞둔 8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인천시당은 시민들을 향한 호소문을 내며 일제히 투표를 독려했다. 유동수 민주당시당 위원장(계양갑)은 "대한민국은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투표장에 나와달라"며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여러분을, 국민과 역사를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능, 무책임, 초보 아마추어에게 위기의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며 "연습 없이 곧바로 일할 사람, 위기극복 총사령관 이재명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분열이 아닌 국민통합, 거짓이 아닌 진실, 과거로 회귀가 아닌 미래로 나갈 대한민국을 만들자"며 "대한민국 대전환, 인천시의 대전환, 인천시대로의 전환을 위해 투표해달라"고 했다. 투표 참여도 독력했다. 유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국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모였기 때문"이라며 "세상이 불평등해도 한 표 가치 앞 에선 모두 평등함을 알기에 밀어줄 조직도, 당겨줄 연줄과 후광도 없던 이재명 후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유례없는 초박빙 선거에서 여러분의 한 표가 대통령을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인천 공약으로 ▲경인전철·경인고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