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14일 하성면 전류리 한강지선에 5㎝이상 자란 황복 치어 36만9천미를 방류했다. 이번 한강에서의 방류는 지난 6월 15일 참게 치어 21만4천미 방류 이후 두 번째이다. 이번 황복 치어 방류 사업에는 총 1억7천500만원이 투입됐으며 경기도 입찰을 통해 선정된 양촌읍 학운리 소재 양어장의 우량 종묘이다. 방류사업은 어린 치어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아침 일찍 운반해 최대한 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방류목적지인 하성면 전류리 한강지선까지 약 30분 만의 빠른 수송으로 방류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 이번에 방류된 황복 치어는 약 3년 후에는 자연산 성어로 성장, 고갈돼 가는 어족자원 조성 및 회복에 매개체 역할은 물론 어업인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점점 고갈돼 가고 있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경제성 있고 형질이 우수한 어종을 발굴 육성하는 등 방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11년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상위 40%에 포함돼 2년 연속 상위 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010년 8월부터 지난 6월까지 전국 452곳의 응급의료기관(권역센터 16곳, 전문센터 4곳, 지역센터 119곳, 지역기관 131곳)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시설·장비·인력 등 필수영역의 법적 기준 충족률이 58.4%(264곳)에 그쳤다고 밝혔다. 반면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응급의료센터는 필수영역(시설, 인력, 장비 등)과 구조·과정·공공영역(응급진료과정·결과 및 공공성 평가)의 2개 영역이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역 최고의 응급의료센터임을 확인했다. 동국대 일산병원 응급의료센터 이승철 응급실장은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인적· 물적 인프라를 갖춘 24시간 전문 진료센터로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학진)는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산두른 가양주 체험장에서 전통주 제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누룩 빚기, 토마토 막걸리 만들기, 약주 빚기, 소주 내리기, 술지게미를 활용한 음식 등을 배워가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농가체험용 발효액 기술보급사업 추진으로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토마토, 버섯 등을 활용한 다양한 가양주 체험과 농촌관광연계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통주 제조 교육신청은 22일까지 전화와 방문접수로 선착순 마감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031-760-223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교육장소인 산두른 가양주 체험장은 농촌진흥청, 경기도 농업기술원,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체험용 발효액 기술보급을 위해 도척면 추곡리 산두른 농촌전통테마마을에 조성한 체험장이다.
<여주군> ▲승진 △복지정책실장 김준기 △기획감사실장 이세채 △금사면장 직대 최용천 △민원봉사과장 직대 최은열 △산북면장 직대 유광국 ▲전보 △회계과장 김상호 △도시과장 유준희 △가남면장 손기성
“경찰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우리의 소임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4일 제25대 안산단원경찰서장에 취임한 고경철 서장의 일성이다. 고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기본에 충실하고, 경찰의 존재 이유인 민생치안 확립과 정성을 다하는 치안활동을 펼쳐 나갈 것, 품격 높은 경찰이 되자”고 강조했다. 고 서장은 또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경찰, 부드러운 말로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경찰, 어떠한 경우에도 공정성을 의심받지 않는 경찰, 직원 간에 서로 아껴주며 끈끈한 정이 흐르는 의리의 경찰, 나와 내 가족이 자긍심을 느끼는 자랑스러운 경찰을 위해 우리 단원경찰 모두가 합심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 서산 출신인 고 서장은 1976년 경찰에 입문해 충남지방경찰청 연기경찰서장,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아내와 두 아들을 두고 있고 취미는 등산이다.
어려운 시정현실을 극복하고 건실한 지자체 재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6대 용인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이우현(48·사진) 의장의 각오다. 시의회 의원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고 시민의 참여를 유도해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 의장을 만나 향후 의정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 의장 당선을 축하한다. 소감은 ▲ 부족한 저를 92만 시민을 대표하는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주신 의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개인적인 기쁨보다는 경전철 수요예측 부실과 부동산 침체에 따른 재정위기로 시민들이 곤경에 처해 있고, 공직자들이 희망을 잃어 탈출구를 어떻게 찾아야 할지 마음이 무겁고 책임감이 앞선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희망을 줄 수 있는 의회, 시민의 입장에서 일하는 의회,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 의장으로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일과 개선방안은 ▲ 용인시 재정위기 등 당면과제에 대해 조정과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강구하겠다는 의지를 집행부에도 주문했다. 현재 재정위기 상황에서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만큼 매각 할 수 있는 재산을 정리해야 3~5년 뒤에는 재정건전성을 확보할…
고양시 올림픽 응원대표단이 영국현지에서 열정적인 응원과 활발한 스포츠·문화·학술교류 등을 통해 시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이고 돌아왔다. 최성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런던올림픽 기간 동안 황경선(태권도), 장미란(역도), 이두행(마라톤) 선수 등이 출전한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쳤다. 대표단은 대형 태극기, 손국기, 북·꽹과리 등 다양한 응원도구를 준비, 손국기를 영국인들에게 나눠주며 합동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런던 인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축구 한국-브라질의 준결승서는 경기전후 브라질응원단 300여명과 어울려 북과 꽹과리를 두드리고 서로 어깨동무를 하는 등 축제 한마당을 연출했다. 이같은 합동응원은 브라질 국영TV인 글로보과 영국 BBC에 비중있게 방송되는 등 국내외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다. 태권도 황경선 선수의 경기와 남자마라톤 이두행 선수의 경기에서도 대표단의 힘찬 응원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성 시장은 이번 영국 방문 중 캠브리지대학을 찾아 셀라 스튜어트 시장과 시의회 줄리 상임위원장, 마이클 신 한국학 교수 등을 만나 고양시와 캠브리지시 사이의 학술문화 교류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군포시가 지역 내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위한 무료 취업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16일부터 3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다음달 5일~7일까지 3일간 진행될 이번 취업교육 직종은 ‘시설 경비원’ 분야로 군포에 주소를 둔 만 20세 이상 70세 이하 시민이면서 3개월 이상 구직활동을 하고, 건강상 건물·시설 경비업무 수행에 지장이 없으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나 고용노동부의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교육훈련 중인자 등 정부재정지원금수급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이는 군포시일자리센터(산본로 324-8 동영센트럴타워 504호)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390-0309)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시 일자리센터 ☎(031)390-0613~4
K-water 수도권지역본부(본부장 최병만)는 14일 제2기 K-water 물사랑 어린이기자단과 성남정수장을 방문하는 등 4차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기자단 70여명은 성남정수장을 방문, 수돗물 정수처리시설과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둘러본 뒤 K-water 홍보용 병물 생산공장을 견학, 병물이 생산되는 전 과정을 지켜보았다. 또 여주군의 군조인 백로 알을 형상화한 여주 이포보를 찾아 보의 낙차를 이용한 소수력 발전소를 보았고, 이천 치즈스쿨에서 피자 및 치즈 만들기, 송아지 우유주기, 레일썰매 타기,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김지현(12)양은 “깨끗하지 않았던 물이 여러 단계 과정을 거쳐 바로 떠서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로 정화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게 돼 정말 신기하다”며 “물을 소중히 여겨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최병만 본부장은 “앞으로 물 사랑을 실천하는 미래의 물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국제워크캠프와 손잡고 최근(7월30일~8월11일)국내외 대학생 14명이 참가한 가운데 워크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한국을 비롯 캐나다, 스페인, 인도네시아, 홍콩 등 5개국 대학생들이 유난히 무더웠던 날 금토산 자연체험장 등지에서 관찰데크 공사를 함께 해내며 한국 정취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관내 초교생 30명과의 각 국가 식탁예절 익히기 학습을 비롯한 자유여행, K-POP따라잡기, 한국 민화체험 등 다양한 상황전개 프로그램은 관심이 큰 만큼 큰 만족감을 이끌었다. 워와이람(19·홍콩) 양은 “한글을 열심히 배운 후 다시 방문할 때는 한국어로 대화할 것을 약속한다”며 한국사랑을 내비쳤다. 앤드류(20·캐나다) 군은 “한국음식은 다양하고 맛있다”며 한국음식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판교청소년수련관 담당자는 “각 국가의 문화를 나눠 꿈을 키웠고 해외교류사업에 더 박차를 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