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서장 이기풍)는 8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위원회 2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유형별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중앙119안전센터 전문응급구조사 교관으로부터 심폐소생술 관련 영상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1대1 집중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기풍 서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물놀이 사고가 급증해 그 어느 때보다 심폐소생술의 습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과천시 자매도시인 중국 난닝(南寧)시 대표단 일행이 8일 과천시를 방문했다. 남녕시 인민정부 소지강 부시장과 난닝시 임업국 진함화 국장 등 6명은 이날 시 홍보 동영상을 시청한 뒤 양 도시간 우호증진을 위한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관내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경마공원, 서울대공원 등을 둘러봤다. 한편 시는 장수와 풍요, 행복을 상징하는 학 문양이 그려져 있는 ‘쌍합 자개함’을 남녕시는 당초문양이 새겨진 ‘자개필함’ 등을 선물했다.
용인소방서는 도내거주 외국인 및 결혼 이주자들에게 소방안전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국어 소방안전매뉴얼을 제작·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다국어 소방안전매뉴얼은 중국어를 포함한 5개국(러시아·몽골·베트남·영어)어로 제작됐다. 매뉴얼 주요내용은 ▲불이 났을 때 행동요령 ▲불이 난 건물 속에 갇혔을 때 행동요령 ▲119신고방법 ▲연기 속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이 포함됐다. 전광택 용인소방서장은 “외국인 노동자 및 결혼 이주자들은 이제 우리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았다”며 “내국인들과 동일한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정보를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방안전매뉴얼은 외국인 노동자가 근무하는 사업장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민 센터 등에 배부될 예정이며 용인소방서 각 119안전센터에도 비치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소방서 교육홍보팀(☎031-8021-03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시가 재능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취약계층 대상 무료치과 시술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 성남시는 한마음복지관내 구강보건실에서 지난 4월부터 매주 목·일요일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운영 중인 무료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 무료치과는 임계열 사랑플러스 치과병원장 등 치과전문 의사 10여명, 상주 치위생사 1명, 일반 자원봉사자 등이 나서 불소도포, 유치발치, 충치치료(아밀감·레진), 실란트, 스켈링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 지난달 말 현재 176건을 처리했다. 특히 진료실에 장애인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이용자들이 반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의료 취약계층인 저소득 장애인들이 보다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복지관은 성남시 장애인복지기관으로 장애인들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분당우리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다.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7일 찾아가는 현장행정 서비스 구현을 목적으로 경기도 기업SOS팀 및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관내 식품 제조업을 운영하는 2개 업체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상담은 원활한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위해 경기신보 실무자와 함께 방문해 사업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기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운영자금 지원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상담을 받은 업체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이렇게 현장까지 직접 방문해 주신 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관계기관의 담당자와의 상담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는 지난 7일과 8일, 수원월드컵 경기장 스킨스쿠버 연습장에서 119구조대원 13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름철 물놀이 등으로 인한 각종 수난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수중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구조대원들은 각종 중장비 사용법 숙달, 수중탐색 훈련, 전문심폐소생술 등 각종 돌발 상황에 따른 유형별 대처요령 훈련과, 가상의 익수자 발생상황을 연출해 구조장비를 활용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김흥철 119구조대장은 “앞으로도 각종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여름철 수난사고 방지를 위해 물놀이, 낚시 등은 지정된 장소, 사람이 많고 안전요원이 있는 곳에서 할 것 어린이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어른과 함께 물놀이를 하며 사고발생시에는 신속히 주위의 도움을 요청하고 119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광명경찰서(서장 이훈)는 오는 31일까지 ‘이륜차 법규위반 근절을 위한 특별 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권역별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광명서는 계절적 요인으로 이륜차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고, 경미한 교통사고임에도 안전모 미착용 등으로 인해 사망·중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이륜차 법규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제 단속을 통해 이륜차 무질서 행위를 단속하고, 이와 함께 택배·배달업체 등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하는 등 홍보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경찰서 관계자는 “8·15 광복절 폭주행위는 그간 경찰의 단속·계도·홍보 등으로 조직적·대규모 폭주행위는 근절됐으나, 2~3대씩 우발적 폭주행위는 간헐적으로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특별단속도 실시해 이륜차 안전운행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양아트센터 야외무대에서 오는 10일 음악회 ‘우리함께 노래해요’가 열린다. 이날 공연은 ‘2012 우리 동네 예술프로젝트’ 일환으로 안양8동 주민들이 참여하고 음악친구 비블라모와 안양8동 청소년지도자협의회 등 7개 사회단체가 함께한다. 안양8동 주민과 성문고 학생들이 함께 꾸미는 시낭송에 이어 장영애·박지영·이정구 등 성악가의 격조있는 클래식 무대가 펼쳐진다. 안양8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청소년들이 시와 음악을 통해 서로 대화와 소통을 하며 서로의 문제들을 이해하고 공감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매년 특색 있는 음악회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독도사랑회 대원 110명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울릉도와 독도 일대에서 국토순례 및 대마도 반환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독도사랑회(회장 길종성)가 우산도 편입 1500주년을 기념하고 가수 정광태의 ‘독도는 우리 땅’ 노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5일 울릉도 답사와 특강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6일 독도에서 봉사단장 이동언(정발고)군과 7기 국토순례단장 이선주(저동고)양이 대원들을 대표해 독도에서 ‘일본은 독도침탈 야욕을 중단하고 우리나라의 고유 영토인 대마도를 반환하라’는 규탄서를 발표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이날 규탄서에서 “일본은 대마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어서 일본영토라 주장하고 독도는 대한민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는데도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건은 무슨 논리냐”며 “독도침탈야욕을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이선주 학생은 “일본은 잘못된 역사도 자기들 편리한대로 해석한다”며 “일본의 망언과 망동은 국제사회에서 지탄받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규탄성명서 발표 후 우산국 단장 남현구(풍동고)군은…
고양문화재단이 한국 연극 연출에 몸 받쳐온 원로 연출가 4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재단은 짧게는 25년에서 40여년 이상 연극을 연출해 온 원로 연출가 4명의 작품을 ‘한국연출4색’이란 타이틀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공연하고 있다. 한국연출4색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신작, 또는 수년 만에 재탄생하는 작품들로 채워졌다.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이상우 연출로 막을 올리는 연극 ‘거기’는 코너멕퍼슨 원작으로 지난 2002년 이상우 연출로 대학로에 올려졌던 역대 최고의 흥행연극이다. 강원도를 배경으로 하는 구수한 사투리, 배우들의 입담으로 2002년 당시 연극협회 올해의 연극 BEST 7, 연극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BEST 3로 선정되는 등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재단은 오는 10월 한국연극의 한 획을 긋는 연출가들의 다양한 색깔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던 ‘한국연출4색’의 마지막작품인 강영걸 연출의 ‘돌아서서 떠나라’를 마지막으로 올 한해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한편 재단은 상반기 ‘한국연출4색’ 공연으로 김광림 연출 ‘우투리’, 이윤택 연출 ‘궁리’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