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식 디지털옵틱(노블엠앤비 106520 KOSDAQ) 전 대표가 상장사를 인수하기 위한 계약금을 마련하겠다며 돈을 빌려간 후 2년이 넘도록 한 푼도 변제하지 않아 경찰에 고소됐다. 고소인 노 모씨에 따르면 상장사 비디아이의 전환사채 문제와 관련해 사기를 당한 그는 지난 2020년 8월 곽윤식 전 대표 등을 소개받았다. 곽 전 대표 등은 노 씨에게 디지털옵틱이 강제 인수를 앞두고 있어서 5억 원을 융통해 이를 막으려고 한다며 노씨에게 5000만 원을 빌렸다. 당시 곽 전 대표 측은 계약 불발 시 돈을 바로 돌려주겠다고 약속했고, 이에 노 씨는 곽 씨의 통장으로 5000만 원을 입금했다. 그러나 곽 전 대표 측은 5억 원을 마련하지 못해 디지털옵틱의 인수는 수포로 돌아갔고, 이들은 2년이 넘은 지금까지 노 씨에게 돈을 변제하지 않고 있다. 이에 노 씨는 곽 전 대표 측을 사기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고소인 노 모씨는 "곽윤식 전 대표는 디지털옵틱에서 나오면서 7억 원이 넘는 돈을 받았음에도 내 돈 5000만 원은 지금까지도 나몰라라 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에 곽윤식 전 대표는 경기신문과의 통화에서 "노씨는 이름도 잘 몰랐던 사이"라며 "
KB국민카드가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의 신규 카드를 선보인다. 국민카드는 인기 캐릭터 ‘토심이와 토뭉이’ 디자인을 담은 ‘KB국민 마이 위시(My WE:SH)카드’를 14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특유의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20~30대 MZ세대 고객에게 사랑받는 ‘토심이와 토뭉이’ 캐릭터 디자인을 카드 전면과 후면에 연속성 있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카드 신청 시에 ▲토심이와 토뭉이 ▲즐거운 토심이 중 하나의 디자인을 선택해 발급할 수 있다. 국민카드는 토심이 디자인 카드 출시를 기념해 토심이 디자인 카드로 KB Pay 1건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선착순 3만 명에게 시‘My WE:SH x 토심이’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KB국민 마이 위시(My WE:SH)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40만 원 이상이면 ▲KB Pay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 10% ▲음식점, 편의점 업종 이용금액 10%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금액 10%, OTT 서비스 정기결제 시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발급 신청은 KB Pay 앱 과 고객센터 등 비대면 채널에서 가능하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캐릭터 디자이너와 콜라보를 통해 인기 캐릭터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내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13일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20여 명의 직원들이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부추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일손 돕기에 참가한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과 구리농협 임직원들은 부추수확, 노지 돌고르기, 환경정화 작업 등에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 부행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고객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신한카드가 카드업계 최초로 얼굴 영상을 통해 본인 인증을 완료할 수 있는 ‘얼굴인식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카드를 신청할 때 얼굴을 통해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얼굴인식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얼굴인식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카드를 신청할 때 실명확인을 위해 촬영한 신분증 사진과 실시간 얼굴 영상을 안면인식 알고리즘으로 비교해 본인 확인을 완료하는 서비스다. 온라인 비대면에서의 실명인증 방식의 하나로써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이를 통해 신한카드 기존 회원은 신한플레이에서 카드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신분증 확인 이후 ‘얼굴인증’을 선택하면 별도 준비과정 없이 핸드폰 카메라를 통한 얼굴 영상만으로 바로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본인 계좌를 통한 1원 인증 외에도 얼굴인증 수단을 추가해 인증 방식을 다양화했으며, 얼굴 촬영 시 간단한 동작 지시로 본인이 실시간으로 촬영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라이브니스 검사법’ 기술과 신분증 확인을 결합해 보안성도 확보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정부 기여금과 금리 및 비과세 혜택을 통해 5년간 최대 5000만 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청년도약계좌'가 오는 15일 출시된다. 최종금리 공시를 앞둔 은행들은 금융당국 요구를 수용해 기본금리를 높이는 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11개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부산·광주·전북·대구)은 오는 15일 부터 청년도약계좌 운영을 개시한다. 가입 신청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6시 30분 사이에 가입을 희망하는 은행의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하면 된다. 이번 달 신청기간은 15일부터 23일까지다. 첫 5영업일(15~21일)에는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에 따라 가입신청이 가능하며 22일과 23일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15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3과 8인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다음 달부터는 매월 첫째주와 둘째주에 신청할 수 있다. 가입 신청 이후 서민금융진흥원은 개인 및 가구소득에 대한 심사(최장 3주)를 실시해 가입 가능 여부를 통보하며, 심사 결과를 통보받은 후에야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난 실제 가입일은 7월 10일로 전망된다. 최근 시중은행의 수신금리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1차 납품대금제값받기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납품대금연동제’가 시행됨에 따라 제도 개선사항과 활성화 방안을 발굴하고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공동위원장으로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김남근 법무법인 위민 변호사가 위촉됐으며, 위원 18명이 새롭게 구성돼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대·중소기업 간 불공정거래를 근절하고 상생협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납품대금제값받기위원회 운영 계획 ▲납품대금연동제 활성화 방안 논의가 이뤄졌으며, 송상민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이 공정위의 하도급 관련 정책을 설명하고 중소기업계의 애로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전남 납품대금제값받기 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중소기업이 땀 흘린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을 때 투자 확대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고, 좋은 일자리도 만들 수 있다”며 “위원회가 주도적으로 현장 목소리를 발굴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지난달 경기지역 고용률이 전년 동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5월 경기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경기도 고용률은 지난해 5월보다 0.3%포인트 감소한 64.9%를 기록했다. 취업자 수는 775만 2000명이며, 전년 동월 대비 0.2%(1만 5000명) 증가했다. 도내 취업자 수는 농림어업 부분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4% 증가했지만 건설업 10.3%, 제조업에서 3.2% 감소했다. 또 자영업자 수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9.1% 상승했으며 무급가족종사자가 4.3% 증가해 가족 운영률이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5세 이상 인구는 1194만 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만 9000명 늘었으며, 이중 경제활동인구는 797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 4000명 감소했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2.7%로 전년 동월 대비 0.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실업자는 21만 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 8000명 줄었다. 한편 2023년 5월 서울시 고용률은 61.6%로 전년 동월 대비 0.8%포인트 상승했으며, 인천광역시 고용률 역시 전년 동월 대비 0.8%포인트 상승한
국제유가가 떨어지면서 지난달 수출·수입 제품의 전반적인 가격 수준이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116.66)는 전월 대비 1.3% 떨어졌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으나 석탄·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내린 영향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1.2% 하락했는데 이는 2010년 3월(-11.3%) 이후 13년 2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 폭이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으나 석탄 및 석유제품(-7.7%), 화학제품(-2.4%) 등이 수출 물가를 끌어내렸다. 반면 농림수산품(1.3%), 컴퓨터·전자·광학기기(0.8%) 등은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1.2% 내렸다. 지난달 원·달러 평균환율은 1328.21원으로 4월(1320.01원) 대비 0.6% 상승했다. 환율 효과를 제외한 계약통화 기준 수출물가는 전달보다 1.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물가지수(135.54) 역시 전월 대비 2.8% 떨어지며 4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광산품 등이 내린 영향이다. 월평균 두바이유는 지난 4월 배럴당 83.44달러에서 지난달 74.96달러로 10.2% 하락했다. 전년…
수원, 화성, 남양주, 안성, 평택 등에서 서울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광역급행버스(M버스) 등 7개 노선이 준공영제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이달 20일부터 8월 1일까지 직행좌석버스와 광역급행버스 준공영제 7개 노선을 순차적으로 운행 개시한다. 구체적인 일정은 ▲20일 안성 4401(한경대~양재꽃시장), 수원 M5422(삼성전자~강남역) ▲30일 화성 M4434(동탄2신도시~강남역), 수원 M5443(호매실스타힐스~강남역) ▲7월 17일 평택 5401(지제역~강남역), 남양주 M2353(진건지구~잠실) ▲8월 1일 수원 M5115(광교~서울역) 등이다. 직행좌석버스 안성 4401과 평택 5401은 신설노선이다. 광역급행버스 5개 노선은 민간이 운영을 결정하는 민영제에서 정부가 운영체계 전반을 책임지는 준공영제로 전환됐다. 이번에 운행되는 광역버스 7개 노선을 포함해 현재 99개 노선을 대광위 준공영제로 운영 중이며, 올해 안으로 신설 12개 노선과 이관 42개 노선을 더해 153개까지 준공영제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광위는 운행을 개시하는 7개 노선에 대해 이용현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수요에 따른 배차간격
세종대학교가 JOBCENTER(잡센터)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를 열었다. 세종대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광진구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ISF(International Student Fair)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잡센터(JOBCENTER)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기업이 외국인 유학생 20만 명과 함께 발전하고, 이들을 고용해 글로벌 성장을 꾀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람회는 외국인 유학생과 기업의 취업 인터뷰, 외국인 유학생 취업 준비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컨퍼런스, 기관과 대학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포럼으로 구성됐다. 국내 40여 개 주요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400여 명은 이번 행사장을 방문해 20여개 기업·기관과 취업 인터뷰를 진행하고 관련 서비스도 안내받았다. 조진우 세종대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참여자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해 오는 10월 내실 있는 행사를 다시 개최하겠다"며 "이어진 박람회에서는 법무부와 교육부 등 관계 정부 기관, 대학 국제처와 취업처, 국가별 대사관뿐만 아니라 취업 준비를 하는 더 많은 외국인 유학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