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시장이 3·1절을 맞아 수봉산 현충탑을 참배, 신은호 시의장(왼쪽)·도성훈 교육감과 함께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사진 = 인천시 제공 )
인천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양질의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3년 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을 본격 추진한 결과 이들의 임금 및 후생복지 수준이 전국 최고 수준에 이를 정도로 향상됐다. 보건복지부의 ‘지방이양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가이드라인 준수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시 준수율은 지난 2019년 전국 9위에 머물렀으나 지난해 7단계가 상승하면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100.2%)로 올라갔다. 시는 지난 2020년 전국 최초로 소규모 국비시설에 호봉제를 도입해 그간 약 156억의 시 재정을 별도로 투입했다. 또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던 지역아동센터, 아동공동생활가정 등의 임금을 시비시설 수준까지 대폭 상향 조정했으며, 기본급이 낮은 국비시설에도 매년 3%씩 임금인상을 적용해 2023년까지 시비시설 대비 100% 지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전반적인 임금 수준 향상과 함께 휴가, 교육, 승진, 건강 등 여러 분야에 후생복지제도를 확대 도입함으로써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왔다. 유급병가, 자녀돌봄휴가, 장기근속휴가 등 각종 휴가제를 도입해 격무에…
유정복 전 인천시장은 1일 러시아 정부의 무력 도발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띄웠다. 유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3‧1절을 맞아 우크라이나 사태를 생각한다’란 글에서 “전쟁으로 인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참상과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심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럼에도 13만 명의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나라를 지키고자 자발적으로 군에 입대하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수도 키예프에서 조국 사수를 외치며 국민들에게 용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최근 전황을 전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애국심과 결연한 국가 수호의지에 경의를 표하고 감동을 받는다”며 “러시아 침공을 이겨낼 것이라고 믿는다”고 연대감을 표시했다. 유 전 시장은 또 “어떤 이유나 명분으로도 다른 국가를 침략해서는 안 되며, 더욱이 자유 민주주의체제와 시장경제를 부정하거나 전복하려는 시도에 대해서도 결단코 반대하고 있음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은 72년 전 러시아(구 소련) 등의 지원을 받은 북한의 침략으로 수 십만 명이 희생되고 국토가 초토화됐지만 국민들의 애국 정신과 미국 등의 도움으로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됐고,…
인하대학교는 개강일인 지난 28일 후문에서 학생들을 맞이해 ‘첫 등굣길 총장님과 함께하는 재학생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개강일에 맞춰 재학생 격려 및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렸다. 조명우 총장과 각 부처 처장단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대학 로고 및 캐릭터가 인쇄된 방역 마스크를 전달하며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학교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새 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은 설레는 발길로 강의실로 향했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한 3학년 학생은 “2년 동안 학식을 한 번도 못 먹어서 학생식당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 올해는 꼭 가볼 예정”이라며 오프라인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를 한껏 드러냈다. 인하대는 학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적정한 방역수칙에 맞춰 ‘2022학년도 1학기 수업 가이드라인’을 설정했다. 이에 따르면 1학년 학생 대상 기초 및 계열 교양과목, 40명 이하의 이론과목과 실험・실습・실기 과목의 경우 대면수업이 진행된다. 다만 오미크론 확산세를 고려해 개강 후 첫 2주 간은 학생과 협의를 통해 수업방식을 선택하도록 할 예정이다. 40명 이상 수업의 경우 실시간 온라
인천시 동구는 궁현어린이공원 사잇길 쉼터 조성 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선정됐고,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반영 후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다. 총 사업비 3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송림동 풍림아이원 아파트와 휴먼시아1단지 아파트 사이 보행자 도로에 ▲지역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 ▲특색있는 경관 연출을 위한 장미터널 ▲쾌적한 운동공간 등을 조성해 5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주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한 만큼 결과물로써 보답드리고 싶다”며 “지역 브랜드를 높이고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는 3·1절을 맞아 새롭게 발굴된 항일운동 자료인 ‘화교들의 항일운동-1943년 인천, 일동회’전을 시립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일동회는 1940년대 초반 중국 산동성 출신의 인천 거주 화교들이 모여 조직한 항일단체로, 인천의 주요시설에 대해 폭탄을 투척하는 방식으로 일제에 저항하다 일본 경찰에 검거됐다. 이번 전시는 국사편찬위원회가 소장하고 있는 일본 경찰의 심문보고서와 현장검증 사진을 발굴해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인천 화교들의 항일운동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크게 두 공간으로 구성된다. 먼저 1부 ‘1943년, 인천’에서는 일동회의 심문보고서에 담긴 당시 인천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의 영향으로 1940년대 초반 인천을 촬영한 사진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광복 직전의 인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희귀한 사진들이 소개된다. 2부 ‘일동회’에서는 일동회의 결성과 항일운동 과정, 그리고 검거된 후 서대문형무소에서 옥사한 화교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들의 이야기는 그동안 한국에서도, 본국에서도 경계인으로 주목받지 못하고 잊혀 왔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장은 “이번 사진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구민 참여와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나눔과 돌봄의 마을공동체 구축을 위한 2022년 공단 사회공헌 추진계획을 최근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공단이 마련한 계획에 따르면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Grand 서비스 강화를 위해 기존 품안愛연수 7개 기관, Hand In Hand 6개 기관과 더불어 연수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재능 봉사단을 운영하고 공단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기술봉사, 그린시니어즈 활동, 무료 생활체육 강습, 폐화분 업사이클링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생활공구 대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또 쓰담쓰기 환경정비 활동을 계절별 지역 실정에 맞추어 청량산, 해안가, 공원 등에서 연 4회 실시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혈액 보유량 부족사태 개선에 일조하고자 헌혈 행사를 연 5회로 확대하며 헌혈증 기부를 통해 소아암, 백혈병 환우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종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회적 약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구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인천시 연수구 연수2동 주민자치회와 사단법인 미추홀공덕회,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춘3동 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지원에 나섰다. 지난달 18일 연수2동 주민자치회와 사단법인 미추홀공덕회는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이 추진하는 ‘맛있는 나눔,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 사업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에 식사와 개인 위생물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이 코로나19로 무료급식소가 폐쇄되어 2020년 2월부터 현재까지 무료급식을 이용하던 어르신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즉석 밥과 반찬 등을 구입해 각 가정에 지원하고 있다. 연수2동 주민자치회는 구 보조금만으로 사업진행이 어려운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 원과 즉석 밥 1800개를 전달했고 주민자치위원들도 반찬 만들기 봉사에 참여했다. 이어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4일 지역 저소득층 홀몸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건강음료 지원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음료 배달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건강음료 지원 사업은 2020년부터 올해로 3년째 지속 추진되고 있으며, 만 50세 이상 홀몸노인, 홀몸장애인 가구 등 15세대에…
인천시 연수구는 동춘1동 210번지 일원 ‘동춘2구역 도시개발 사업’의 공공시설물 인계·인수 절차를 마쳤다. 동춘2구역 도시개발사업은 2005년 4월 구역지정 고시 후 2009년 4월 실시계획인가에 이어 2012년 10월 공사를 착공해 지난해 12월 환지처분으로 16년 만에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동춘2구역은 연수구 첫 도시개발사업 완료구역으로 부지면적 22만 8944㎡(약 6만 9256평)에 총사업비 805억 원을 투입해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2405세대 주거단지와 연수구 구립어린이집 및 국제언어체험센터(기부채납), 공원 등이 조성돼 주민 편의 및 정주여건을 마련했다. 구는 2019년 5월 관리권을 이관 받아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도시기반시설을 조기 제공했으며 올해 1월 공공시설에 대한 소유권이전 등기가 완료됨에 따라 도로, 공원, 녹지, 유수지 등에 대한 인계·인수절차를 마무리해 공공시설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됐다. 고남석 구청장은 “이번 동춘2구역 공공시설 인계·인수 절차 완료로 주민들에게 보다 더 쾌적한 도시기반시설을 제공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인천시 미추홀구 진로교육지원센터 청소년모의창업동아리 ‘나슬’이 문학동 미혼모자 자립지원시설 ‘스텔라의 집’에 기부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5회 째를 맞이하는 나슬 기부활동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도 34명 중·고등학생들이 꾸준히 활동해 맺은 결실이다. 나슬은 2016년부터 모의창업활동을 시작해 미혼모자가정 자립지원 및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제작·판매하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새롭게 기획한 디자인 상품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나슬 총무팀장 이지혜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활동에 참여하게 돼 너무 뿌듯하다”며 “우리가 의미를 담아 만든 상품에 마음을 함께해 준 많은 분들 덕분에 이 기부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2022년 새학기에 앞서 나슬은 신규단원 인턴활동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 상품 기획 및 캠페인 활동 등 모의창업 동아리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미추홀구진로교육지원센터(☎728-6833)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