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분석 기반의 바이오텍(Biotech) 회사인 메디클라우드가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을 기반으로 한 질병예측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만전을 기한다. 메디클라우드가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NGS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21일 밝혔다. NGS는 DNA 가닥을 각각 하나씩 분석하는 방식으로 직접 염기서열분석법에 비해 매우 빠르고 저렴하게 염기서열이 가능하다. 이형기 메디클라우드 대표이사 겸 연구소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국내 유전자 분석 및 사업화 1세대 개발자 출신으로 NGS 시장 초기부터 많은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데이터를 축척해 왔다. 그는 2019년 규제 샌드박스 1호로 DTC 유전체 분석을 통해 사전 질병예측검사 서비스와 관련해 실증특례승인 DTC(Direct To Customer)과 동시 창업했다. 메디클라우드의 인간 유전체 분석을 통한 질병예측검사는 다른 유전체분석회사에는 없는 검사 항목이다. 특히 조현병 등 신경정신계질환을 예측하는 분야에서 독보적이다. 최근 시행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을 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해당 지역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에 관한 사전 예방 및 관리에…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법인보험대리점(GA)의 영업지원 플랫폼 '오렌지트리'의 사용처를 넓힌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 20일 대형GA 3개사(엠금융서비스, 한국보험금융, 유퍼스트보험마케팅)와 통합 영업지원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오렌지트리' 공동 사용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 MOU를 맺은 GA를 포함해, GA업계 상위 20위권 중 9개 회사의 약 6만여 명 GA설계사가 오렌지트리를 사용하게 된다. 500인 이상의 대형GA에서 활동중인 설계사가 약 18만여 명임을 고려하면, 대형GA 소속 설계사 3명 중 1명이 오렌지트리를 사용하는 셈이다. 오렌지트리는 단 한번의 로그인으로 제휴 보험사의 영업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시스템에 입력한 고객정보를 제휴 보험사와 연계해 반영할 수 있게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설계사는 생·손보 통합 보장분석과 상품추천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제안할 수 있고, 고객 입장에서는 꼭 필요한 보장을 합리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GA법인 관점에서는 기존에 수작업으로 처리했던 생·손보 계약 데이터를 전산화해, 계약관리, 수금 및 유지율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오렌지트리를 이용하고
세종대학교가 다음달 2일까지 김순선 작가의 기획초대전을 진행한다. 세종대학교는 세종뮤지엄갤러리가 조류와 균류의 공생체인 지의류(地衣類, Lichen)를 모티브로 작업하는 김순선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초대전에서 작가는 인간과 자연이 하나 되고 깊어짐을 지의류로 표현한 작품을 통해 지의류의 에너지를 전한다. 김순선 작가의 신작을 포함한 작품 60여 점을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 위치한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한자로 땅 지(地), 옷 의(衣)자를 써서‘땅의 옷’이라는 뜻의 지의류라는 작은 생물체에 대한 작가의 특별한 시선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정부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수도권에 집중된 데이터센터 분산을 추진 중인 가운데,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한 제도적 혜택을 준비하는 지방과 달리 경기 북부는 지원책이 마련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신문 취재 결과 김포시, 구리시, 동두천시 등 11개 경기 북부지역 지자체 모두 민간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자체 혜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민간 데이터센터는 전국 93개소로, 그중 76.3%가 수도권에 위치해 있다. 데이터센터는 온라인 사업에 필수적인 설비를 제공하며 고객과 기업 정보 등 각종 데이터를 보관하는 시설로, 건설을 통한 세수 효과가 있고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 지역으로의 청년 인구 유입을 도모한다. 신규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서는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 여부가 센터 구축 프로세스 중 가장 먼저 다뤄진다. 수전 여부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냐를 고민하고 데이터센터 용지를 선정하게 된다. 보통 규모의 데이터센터는 20~200MW(메가와트)의 전역(주택 3만 3000~6만 5000가구의 사용분)을 소비한다. 선정 이후 데이터센터의 콘셉트에 따라 전력 수송 규모가 달라지며, 어느 정도 수준의 전력을 사용할지를 한국전력공사(한전)…
우리금융그룹이 탈북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16일 탈북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서울시 구로구 소재 금강학교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대안학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금강학교는 기부금을 급식지원, 학교 시설물 보수, 학생의 도서구입 등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을 위해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음식과 간식을 특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금강학교는 2013년에 설립돼 탈북아동 및 청소년들의 기초 학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맞벌이 부모님을 대신해 24시간 학생들을 돌보아 주는 기숙형 방과 후 대안학교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성장기 학생들에게 다양한 재료로 만든 건강한 식사제공은 필수”라며 “우리금융그룹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등을 지원하여 미래세대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생산자물가가 두 달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4월보다 0.3% 떨어진 120.14를 기록했다. 생산자물가의 하락세는 두 달 연속 지속되고 있다. 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 등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것으로 소비자물가지수의 선행지표로 활용된다. 5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119.43)보다 0.6%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지난 2021년 1월(0.9%) 이후 가장 작았다. 생산자물가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폭은 지난해 6월(10%) 정점을 찍은 뒤 11개월째 축소되고 있다. 품목별로 전월 대비 등락률을 보면 농림수산품은 축산물(3.1%), 수산물(1.2%), 농산물(0.3%) 등이 모두 올라 전월 대비 1.5% 상승했다. 반면 공산품은 0.8%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떨어지면서 석탄 및 석유제품이 6.3%, 화학제품이 1.1% 각각 내렸고, 제1차 금속제품(-0.8%)도 하락세를 보였다. 전력·가스·수도·폐기물은 전력(3.1%) 등이 올라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 서비스의 경우 음식점 및 숙박 서비스(0.3%) 등이 올랐으나 운송서
DB손해보험이 전라남도 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한 ‘신변보호 CCTV’ 설치를 후원한다. DB손보는 지난 20일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와 전라남도지역의 ‘스토킹 범죄 등 피해자 주거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억원 규모의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DB손보는 스토킹범죄 피해자 등 강력범죄 노출 우려가 있는 어르신∙약자∙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주거안전을 위해 100가구에 홈-도어가드(CCTV)를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하는 홈-도어가드(CCTV)는 현관문에 설치해 ▲실시간 영상 확인 ▲배회자 알림 ▲현관문 출입 내역 확인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비상시 긴급출동 서비스 및 도난·파손·화재에 대한 보상서비스를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조만형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지속되길 바라며 사회적 약자가 범죄에 노출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기부금 기탁처로 함께 참여한 이기석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장은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좋은 기업∙기관과 좋은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할 수 있어 매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예·적금 중개 서비스를 출시했다. 직접 사용해 보니 개인의 상황에 맞춰 가장 혜택이 높은 예·적금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었으나, 신한은행과 신한저축은행을 제외한 곳에서 상품을 가입하려면 직접 해당 금융사를 통해야만 가능했다. 신한은행은 21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쏠(SOL) 내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머니버스'를 통해 금융상품 중개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51개 금융회사의 예·적금, 48개 금융사의 대출 데이터를 매일 업데이트해 다양한 상품 정보를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예·적금 비교 및 중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신한은행이 시중은행과 빅테크를 통틀어서 처음이다. 신한은행은 해당 서비스에 마이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 고객의 금융거래패턴을 분석해 바로 적용받을 수 있는 우대금리를 반영한 금리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로 앱에 접속해 서비스를 이용해 보니, 여러 금융회사들의 예·적금 상품의 금리와 특징을 바로 비교할 수 있었다. 마이데이터와 연계해 적용 가능한 우대금리 조건이 자동으로 등록돼 있었고, 마케팅 동의·비대면 가입과 같은 추가 우대금리 조건을 선택할 수 있었다. 입력한 우대금리 조건에 따라 계산된 예상
LH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김요섭)는 21일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대주택 입주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공공문화재단으로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 및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비롯해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임대주택 입주민에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사용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경기문화재단은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누리사업을 발굴·추진해 입주민의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김요섭 LH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문화기본권을 누리지 못하는 분들이 여전히 많다”며 “우리 입주자분들의 일상이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통해 좀 더 풍요로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20일 경기도회에서 서울지방조달청장과 지역 전문건설산업의 성장, 지원방안 모색 및 전문건설업계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성수 경기도회 회장과 백승보 서울지방조달청장을 비롯해 경기도회 회장단 및 감사, 서울지방조달청 이완 경영관리과장과 시설계약과 사무관 등이 참석해 현안사항과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이성수 경기도회 회장은 ▲영세 중·소 전문건설업 보호 대책 강구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활성화 ▲주휴수당의 공사원가 반영 ▲원가검토시 적정공사비 반영 ▲관급자재(현장설치도) 문제점 등 업계 애로사항 개선을 건의했다. 백승보 서울지방조달청장은 “전문건설업체들의 어려움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불합리하게 적용되는 규제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며 “전문건설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본청과 공유·협의해 합리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