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과천의왕사업본부(본부장 오수호)는 의왕청계2 공공주택지구 내 주상복합용지를 주택건설사업자에게 공급한다. 해당 필지는 경쟁입찰로 공급되며 면적 9479.5㎡(약 2900평), 건폐율 60%, 용적률 200% 이하에 입찰 시작가는 약 594억 원이다. 대금납부 조건은 5년 무이자 분할납부에 1년 6개월 거치로, 계약금 10%를 납부하고 중도금 납부는 18개월 이후부터 시작하면 된다. 이는 일시불 납부 대비 14.6%의 할인 효과가 있어 낙찰자는 금융비용 부담을 파격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의왕청계2지구는 의왕시 청계동, 포일동 일원에 264,547㎡(약 8만 평), 계획인구 4562명의 규모로 조성되며, 바로 북측 인접한 의왕청계1지구와 연계해 개발돼 월곶-판교선 청계역(예정)을 중심으로 총 면적 약 18만 평, 인구 약 1만 명 규모의 동일 생활권을 이루게 된다. 위치는 북측으로 서울 서초·강남과 과천시, 서측 안양 인덕원, 남측 백운지식문화밸리와 동측 성남 판교로 둘러쌓여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과천봉담간고속화도로, 사업지구와 인접한 안양판교로 등 광역교통망 위에 조성되는 선교통 후입주의 사업지구다. 입찰 신청 및 낙찰자…
반도체 출하량이 줄어들며 제조업 재고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업 재고율은 130.4%로 전월보다 13.2%포인트 상승했다. 1985년 재고율 집계 이래 역대 최고치다. 통신·방송장비(-12.4%), 기계장비(-4.5%) 등의 부문에서 재고가 줄었으나 반도체(31.5%), 석유정제(15.1%) 등에서 늘었기 때문이다. 재고율은 재고액지수를 판매액지수로 나눠 계산한다. 지난달 농림어업을 제외한 전산업생산 지수(계절조정)는 109.8(2020년=100)로 전월보다 1.4% 감소했다. 지난해 11월(-0.5%) 역성장한 이래 처음으로 전월 대비 하락했다. 감소 폭은 지난해 2월(-1.5%) 이후 가장 크다. 이는 광공업과 서비스업에서 각각 1.2%, 0.3% 떨어진 영향이 컸다. 다만 서비스업 생산이 감소한 것은 지난 2월(2.1%) 증가 폭이 컸던 기저효과가 반영된 것이라고 통계청은 분석했다. 소비 상황을 나타내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2.3% 떨어졌다. 의복, 음식료품, 통신기기 및 컴퓨터 등에서 판매가 줄어들면서다. 김보경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코로나 이후 서비스업 쪽으로 소비가 이동하면서…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지난 30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 다목적홀에서 ‘2023년 상반기 실무책임자소통회의’를 갖고, 실무책임자와 중앙회 간 소통을 통한 이해와 협력 강화 및 조직문화 혁신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 신협에서 조직 운영을 담당하는 실무책임자 총 427명이 각 조합의 임직원 대표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본 회의에 앞서 신협의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선서문을 낭독하고, 모든 신협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및 정착에 대한 실천 의지를 선언했다. 더불어 실무책임자는 물론 신협 구성원 모두가 국내 대표 협동조합으로서 신협에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지역사회를 향한 헌신과 모범을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 이후 신협의 현안을 공유하고, 실무책임자와 중앙회 간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안건에 대한 질의와 각 조합이 준비한 건의 사항에 대해 중앙회가 응답하는 방식으로 소통 회의를 진행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실무자소통회의로 조직 내 이해와 협력이 강화되고,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신협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우리은행이 상속·증여 신탁상품 가입 고객을 위한 맞춤형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법무법인 화우와 협력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소재 법무법인 화우와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의 상속·증여 신탁상품 가입 고객을 위한 법률자문 서비스 제공 및 상품 마케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자산승계시 신탁을 활용한 방안과 법률적 고려사항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1:1 맞춤형 컨설팅도 마련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한 세대가 아닌 대를 잇는 자산 설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적합한 상속·증여 관련 신탁상품과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자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족자산승계신탁 상품과 서비스를 아우르는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과 ‘매출채권보험과 정책자금 상호 연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복합위기 장기화에 따른 기업의 연쇄도산을 방지하고 양 기관의 금융상품 연계를 통한 매출채권보험의 저변 확대와 창업기업의 경영 안전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중진공의 창업기반지원자금(운전자금) 이용 기업에게 보험료율의 10%를 할인하고 보험 인수비율 85%까지 상향 우대한다. 중진공은 매출채권보험 가입기업이 창업자금 신청할 경우 대출금리의 0.1%p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중소기업 경영지원에 더욱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업무를 수탁받아 운용하는 공적보험제도로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판매한 후, 거래처로부터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해준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복합위기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보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1.2조원의 매출채권보험을 지원해 중소기업 상거래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지난 3월 비곗덩어리 삼겹살 논란 이후 정부가 품질 관리에 나섰지만, 일부 업체에서 생산된 제품의 품질이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비자 A씨 제보에 따르면 지난 25일 A씨가 대형 할인마트에서 구매한 다향 훈제 삼겹살 제품의 절반가량이 하얀 지방층으로 이뤄져 있었다. 해당 제품은 가정용 훈제오리를 가공·판매하는 다향(다향오리) 계열사 팜덕에서 제조됐다. A씨는 "구매한 제품을 익히는 과정에서 지방만 가득한 조각들이 너무 많아 먹지도 못하고 다 버렸다"며 "3월 비계 삼겹살 이후 제품 품질이 향상됐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또 제조사에 실망하는 일이 생길 줄 몰랐다"고 말했다. A씨는 관련 내용을 판매처 다향오리에 문의했지만 다향 측에서 "확대해 보면 육질이 보인다"고 답해 공분을 샀다. 다향 측은 "실제 내용물을 확인해야 정확한 상태를 파악할 수 있지만, 소비자가 제품을 소지하고 있지 않아 찍어둔 사진으로 구분할 수밖에 없었다"며 "다만 소비자 제공 사진을 확대해 봤을 때 육질로 보이는 부분이 있어 지방이 과하다고 보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진상 가장 왼쪽에 있는) 자투리 부분은 슬라이스 전 지방이 엉켜있는 부분이 제대로 선별되지 않아 포함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글로벌 브랜드 영향력 확대를 목표로 '2023 뉴욕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여한다. 교촌은 올해 초 핵심 성장 동력으로 G(Global, 글로벌), S(Sauce, 소스), E(Eco, 친환경), P(Platform, 플랫폼) 등 4가지 핵심 키워드를 내세웠다. 이번 박람회 참석은 글로벌(G)시장 격전지인 미국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 영향력 확대를 목표로 '2023 뉴욕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at한국관 부스 내 ‘교촌관’ 부스를 마련해 브랜드 및 제품 홍보에 나선다. 이와 함께 주 출입구에서는 교촌 시그니처 메뉴인 허니 시리즈와 레드 시리즈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교촌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국에 교촌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나가는 등 적극적으로 글로벌 가맹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 및 고객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 치킨의 맛, 차별화된 교촌의 맛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미국에 교촌이라는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나감과 동시에 앞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글로벌에프엠(대표 유재걸)과 공동으로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23 태국 방콕 식품 전시회(THAIFEX-Anuga Asia 2023)'에 국내 중소기업 25개 사가 참여하는 프리미엄 한국관을 구성해 2500만불 상당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태국 THAIFEX는 세계 최대 식품전시회인 독일 ‘Anuga’의 아시아 지역 전시회이며 아세안 최대 B2B 식품전시회다. 식품서비스 분야는 ▲㈜립멘(산소흡수체) ▲크리쉐프(눈꽃빙수기) ▲가스텍코리아(컨베이어피자오븐) ▲부성핫슈(전기제빙기) ▲범일산업(전기쿠커) 등 총 12개 사가 참가했으며, 식품 분야는 ▲㈜스위트컵(제주말차티 등) ▲새남에프앤비(홈타코 복숭아 아이스티) ▲위스트(바이오티) ▲(주)아이뉴(상쾌환 파우치 등) ▲에이스팜(핑크넘버원) ▲조은푸드텍(음료향료) 등 총 13개 사가 참가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전시회에 한국관을 처음 파견하면서 단순 전시공간 이상의 비즈니스 공간인 ‘프리미엄 한국관’으로 조성해, 참여기업의 제품홍보와 수출상담을 전방위로 지원했다. 전시기간 중에는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한 참여기업 홍보영상 릴레이 상영 등을 통해…
NH농협은행이 9개국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2023 ITF NH농협은행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농협은행은 ‘2023 ITF NH농협은행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의 8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은행의 후원으로 2008년 시작돼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WTA투어대회에 이은 서킷 규모로, 미국·호주·일본·중국 등 9개국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지난 27일 진행된 복식 결승전에서는 Luksika Kumkhum, Punnin Kovapitukted(태국) 조가 최종 우승했으며, 28일 열린 단식 결승전에서는 재미교포 Hanna Chang(미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농협은행은 시상식에 앞서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해 테니스 주니어 유망주인 이수빈(오산G스포츠클럽), 김여경(중앙여고) 선수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병규 수석부행장은 “NH농협은행은 1974년부터 테니스팀을 운영하며 국가대표 등 우수선수를 육성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테니스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국내 테니스 발전과 건강한 스포츠문화 나눔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우리금융그룹의 공익재단인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한국과 오스트리아 발달장애 미술가 43명의 작품 전시 및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9일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갤러리 Echo Correspondence에서 '2023 한·EU 발달장애 미술가 해외교류전'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꿈에품에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유망한 국내 발달장애 미술가들을 해외에 소개해 활동 무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과 오스트리아 발달장애 미술가 43명이 참여했다. 29일 열린 개회식에는 마이클 라이터러 전(前) 주한 EU 대사, 함상욱 주오스트리아 한국대사 등이 참석해 발달장애 미술가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지난 8일 열린 국내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참여작가 대표 10명은 이번 해외교류전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직접 해외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유럽의 발달장애 미술가들과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교류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유망한 발달장애 미술가들이 이번 해외교류전을 통해 새로운 무대에서 꿈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