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17개 시도 중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전세금 보증보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5월 경기도에서 발생한 전세금 보증사고는 491건으로, 피해액은 1157억 8725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수도권에서 발생한 보증사고(1303건, 2946억 4854만 원) 중 60%, 전국(1444건, 3251억 7069만 원) 기준 64%를 차지한다. 보증사고는 세입자가 전세 계약 해지 또는 종료 후 1개월 이내에 정당한 사유 없이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거나 전세 계약 기간 중 전세목적물에 대해 경매 또는 공매가 시행돼 배당 후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할 때로 정의된다. 시군별로 살펴보면 지난달 부천시에서는 보증사고 147건, 309억 7850만 원의 피해액이 발생했으며, 고양시 일산서구에서는 보증사고 30건, 102억 7885만 원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이외에도 ▲파주시(43건, 95억 6850만 원) ▲고양 일산동구(30건, 74억 4800만 원) ▲광주시(30건, 67억 100만 원) ▲김포시(19건, 51억 8750만 원) 등에서 피해가 다수 발생했다. 한편 5월 전국 보증사고 발생 건수는 서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한국어촌어항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함께 강원도 양양에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오비맥주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16일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글로벌 맥주 브랜드 '코로나' 앰배서더 26명, 한국어촌어항공단 및 협력재단 직원 30여 명과 함께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펼쳤다. 오비맥주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이겨내기’에 맞춰 해양 쓰레기 문제 인식을 공유하고, 깨끗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 협력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참석자들은 하조대 해수욕장 해안가를 걸으며 쓰레기 수거 등 해양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사람과 자연이 모두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해변 정화 활동을 벌였다”며 “오비맥주는 맥주의 핵심 원료인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깨끗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금융으로 연계해 데이터 경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데이터 가치평가 보증’을 출시했다. 지원 대상은 경제성 있는 데이터를 직·간접적으로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신보의 데이터 가치평가를 통해 가치평가금액이 산출되는 데이터 기반 기업이다. 신보는 매출액, 자본금 등 재무성과 중심의 기존 심사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가치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10억 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보증비율 우대(90%), 보증료율 차감(0.3%p), 심사 완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에 출시된 ‘데이터 가치평가 보증’은 데이터 가치평가의 안정적인 시장 정착과 맞춤형 연계 금융지원을 통해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보는 추후 타 데이터 가치평가기관 평가기업까지 보증 대상을 확대해 상품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데이터 가치평가 보증을 시작으로, 향후 기업의 보유 데이터를 금융지원으로 연계하는 데이터 사업화 지원사업을 계속해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데이터 시장이 활성화되고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가 확산 및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본부장 유근준)는 지난 15일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을 찾아, 캠핑장 가스안전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경기광역본부 직원들은 캠핑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수칙 및 부탄캔 분리 배출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홍보물을 전달했다. 많은 시민들이 가스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가스안전 수칙 퀴즈 이벤트도 함께 병행했다. 유근준 본부장은 “캠핑장에서는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해 부탄캔 폭발로 인한 화재사고나 텐트 안에서의 가스 연소기 사용으로 인해 CO중독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여름철 휴가기간 동안 가스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가스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에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학도 이사장은 지난 15일 경기도 파주시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방문해 청년 창업가들의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는 청년창업기업의 사업화 성공과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 등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더감 등 입교기업 10개 사 대표가 참석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지난 9일을 시작으로 전국에 위치한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찾아 현장의 생동감 있는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스타트업이 겪고 있는 현장 어려움과 창업에 대한 열정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정책자금, 마케팅, R&D, 투자 등 중진공의 정책역량을 집결해 청년창업가의 성공적인 사업화와 지속 성장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역전세 문제가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전세제도와 관련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전세자금대출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전세 제도의 구조적 리스크 점검과 정책 제언' 보고서에서 전세값이 지난해 7월을 정점으로 하락한 점 등에 비춰볼 때 전세보증금 이슈가 내년까지 지속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제도’의 구조적 리스크로 ▲주택 경기 하락 시 전세보증금이 주택가격보다 높은 ‘역전세 현상’ ▲전세보증금만으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무자본 갭투자’ 가능성 ▲임차인이 집주인의 세금 체납 여부나 신용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없어 계약 때부터 보증금 미반환 위험에 노출되는 점 ▲주거 안정을 위한 전세자금대출이 오히려 전세값 상승과 갭투자의 수단이 되어 주택 시장 가격 변동성을 더 높이는 요인이 되는 점 등을 꼽았다. KB금융은 "전세는 기본적으로 레버리지 투자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주택가격 하락 시 손실 전가가 가능한 구조"라며 "임대인에 대한 정보 부족, 계약상 제도적 허점 등 언제든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개선 방안으로 크
정부의 전방위적 규제 완화와 기준금리 동결 등으로 분양시장에 온기가 감지되면서 건설사들이 분양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셋째 주에는 전국 8개 단지에서 총 3413가구(일반분양 1299가구)를 분양한다. 공공분양 최고 입지로 꼽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동작구 노량진동 '수방사(사전청약)'와 함께 경기 화성시 신동 '동탄2A105경기행복주택(공공임대)', 강원 원주시 관설동 '원주동문디이스트' 등에서 청약을 받는다.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곳은 과천 공공임대와 노량진동 수방사 공공분양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입주자를 모집하는 '과천그랑레브데시앙S7'은 20일 청약을 접수한다. 또 21일 서울 노량진동 수방사 자리에서 분양하는 공공주택 사전청약에도 많은 청약자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당첨자 발표는 총 7개 단지에서 진행한다. 경기에서는 오산시 궐동 '오산 세교 하우스토리 더센트럴'이 19일, 평택시 장당동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이 2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 진행단지는 총 5곳이다. 경기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퍼스비엘'은 21일까지 계약을 받는다. 경기 부천시 심곡동 '부천역청담더마크'는 26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동 통신 3사가 '방탄소년단(BTS) 10주년 페스타' 현장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대책을 마련했다. 16일 이통 3사에 따르면 먼저 SK텔레콤은 17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맞춰 주변에 이동 기지국 및 임시 시설 설치 등 통해 5G 및 LTE 기지국 용량을 증설할 계획이다. 또 행사 당일 비상 대기 인력을 현장에 배치하고 품질 모니터링 상황실을 운영해 통신 품질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2022년 불꽃 축제 등 과거 주요 대형 행사의 트래픽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해 소통 대책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KT는 행사 전 지역 사전 품질 점검과 최적화 완료했으며, 인파가 몰릴 장소를 분석해 이동 기지국 배치 및 중계기 증설했다고 전했다. KT 관계자는 "행사 당일 집중 관제 및 엔지니어 배치를 통해 원활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LG유플러스도 행사장 주변에 이동 기지국 4대, 임시 중계기 11대 등을 배치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트래픽 관제도 강화하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BTS 10주년 페스타는 BTS…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바르고 봉사단'과 함께 농어촌 지역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가맹점주, 임직원으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은 지난 15일 인천 강화군 양도면 아동보육시설 계명원과 인근 학교인 조산초등학교, 동광중학교 축구단 등에 치킨 간식을 지원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3월 봉사단 출범 이후 두번째 공식 활동으로, 평소 지역 접근성 한계로 교촌치킨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가맹점주, 교촌 임직원 등 20여 명의 봉사단원이 푸드트럭에서 교촌오리지날 및 허니콤보, 치즈볼, 감자튀김 등 150세트를 직접 조리해 아동보육시설에 제공했다. 일부 치킨은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 축구단에도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가맹점주들은 아이들을 위해 휴무일을 자발적으로 조정하며 참여했고, 교촌은 냉동 탑차 및 추가 간식을 지원했다. 교촌은 올해 창립 32주년을 맞아 지난 3월 아동, 자립준비청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임직원과 가맹점주들이 함께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바르고 봉사단'을 발족하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해 지역사
GS25는 ‘2023 BTS FESTA’를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찐오리지널비프버거’, ‘유어스 지리산 맑은샘물’ 등 기념 상품 2종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2종 모두 GS25 베스트 인기 상품이다. ‘2023 BTS FESTA’ 콘셉트로 패키지를 새로 단장해 지난 12일 재출시 했다. 방탄소년단 10주년 행사가 진행되는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오는 1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BTS 10th 애니버서리 페스타’ 주 행사가 개최된다. 고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매장에 냉장비와 POS(계산기) 등 장비를 추가 투입하고 GS25 본사 직원이 대거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정표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부문 부문장은 “GS25는 2종의 기념 상품을 필두로 2023 BTS FESTA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며 ”국내외 고객이 편리하게 쇼핑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