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여름철 피부관리에 최적화한 미세 초음파 클렌저 'LG 프라엘 워시멜로'를 출시했다. 'LG 프라엘 워시멜로'는 제품 헤드에 달린 브러시로 얼굴 피부를 부드럽게 문질러 세안하는 제품이다. 피지 분비량이 많고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사용하는 여름에 특히 효과적이다. 브러시는 1초당 약 37만 회 진동하는 미세 초음파로 피부 각질층을 흔드는 효과를 내 모공 세정 효과가 뛰어나고 피부자극은 적다. 회오리 모양으로 배열된 브러시 돌기는 피부와 접촉면이 넓어 보다 꼼꼼하게 세안할 수 있다. 'P&K 피부 임상연구센터'가 성인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LG 프라엘 워시멜로'로 1회 세안시 모공 속 피지 덩어리인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가 손세안 했을 때보다 약 2.9배 줄었고, 과잉피지는 약 1.6배 줄었다. 피부결은 약 2배 개선됐고 피부 장벽 손상은 약 8.9배 감소했다. 특히 이 제품은 세안 후 사용하는 기초 화장품 흡수에도 효과적이다. 성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화장품 흡수 실험에서 워시멜로를 사용했을 때 고농축 기초 화장품인 앰플(ampule) 흡수율이 손세안 대비 5배 이상 높았다. 'LG 프라엘 워시멜로'는 최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 차량이 출고 3일 만에 엔진을 교체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29일 '더리브스'에 따르면 차주 A씨는 차량을 지난 9일 인도받은 뒤 3일 만인 12일 운행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는데 5분 만에 엔진 경고등이 켜졌다. 점검을 위해 방문한 서비스센터(블루핸즈)에서는 엔진 센서 문제를 의심했고, 새 차의 엔진을 뜯을 수도 있다는 말에 A씨는 다시 차량을 집으로 가져왔다. A씨는 다른 블루핸즈를 방문해 센서를 교체했는데, 이번에는 적색 경고등이 떴다. 해당 차량은 사업소로 이관됐고, 엔진 밑 센서를 교체하기 위해 엔진을 뜯어내야 하니 그냥 엔진 전체를 교체해 주겠다는 답이 돌아왔다. 하지만 A씨는 새 차 엔진 교체를 원하지 않아 수리를 거부했다. A씨는 더 리브스와의 통화에서 "처음부터 문제가 있는 차를 가져왔다"며 "차량 인수를 거절하고 교환·환불을 요청했지만 직원은 '레몬법'을 들먹이며 절대 교환은 없다고 말했다"고 토로했다. 레몬법은 우리나라에서 2019년 시행됐다. 새 차를 구매한 뒤 중대한 하자가 2회 발생하거나 일반 하자가 3회 발생해 수리한 뒤 또 하자가 발생하면 중재를 거쳐 교환 또는 환불을 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박시형 기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이 판로 확보와 소득 보장으로 과수 농가로부터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이하 건강과일 사업)은 2019년 진행된 사업으로 도에서 생산한 우수한 과일을 관내 모든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8개 보육 기관 어린이들에게 매주 간식으로 공급하는 경기도 정책사업이다. 지난해 54회에 걸쳐 어린이집 등 보육 기관 1만 600여 개소에 다니는 어린이 35만여 명에게 총 2848톤의 과일을 공급했다. 그중 경기도산 과일은 1710톤으로 60%에 달한다. 경기도의 주요 과일은 배, 포도, 복숭아, 사과, 수박 등으로 남부지방의 과일 주산지에 비해 종류나 양이 많지 않다. 그에 비하면 상당히 많은 양이 경기도산 과일로 공급돼 관내 농가에 도움이 됐다. 특히 지난해 생산된 배의 경우 과잉 생산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경기침체, 이른 추석 등으로 판로가 어려워지고 판매가격도 낮아졌지만 건강과일 사업으로 인해 경기도의 배 농가들은 안정적인 판로와 소득이 보장됐다. 또 지난해 이른 추석으로 9월 초 가격이 폭락한 포도 역시 건강과일 사업을 통해 가격 지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더욱이 건강과일 사업은 산
우아한청년들이 중앙물류센터를 새롭게 이전 오픈한 물류거점 ‘인천기지’를 공개했다. 인천기지는 기존에 운영되던 의왕기지 대비 물류과정의 효율성과 안정성이 큰 폭으로 개선된 물류거점이다. 특히 DAS(Digital Assorting System, 냉장), DPS((Digital Picking System, 냉동) 등 자동화설비를 갖춰 저온과 상온 제품 보관에 모두 대응할 수 있다. ▲1차 고속분류기 ▲비식재 다품종 오토스토어 등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운영이 가능하다. 또 운영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의왕기지 대비 규모가 26% 확장됐고 효율적인 물류흐름을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 입고·재고·출고 통합 관리) ▲WCS(Warehouse Control System, 자동화물류 서비스 제어) ▲ 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 수송 및 배송배차 관리) 등도 구축해 우아한청년들의 전체 물류서비스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김병우 우아한청년들 대표이사는 “인천기지 오픈을 기점으로 물류의 영역에서 고객 만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도전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한국전력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정복)는 내달 9일까지 '2023년 뿌리업종 에너지효율화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양 기관이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뿌리기업 및 관련 조합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고자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에너지효율화 사업에는 'ESCO(Energy Service COmpany)사업'이 대폭 확대돼 기존사업 대비 ▲지급보증 보험료 지원 ▲고효율기기 교체 시 지원금 상향 등 뿌리기업의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구조 전환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전기요금 인상으로 원가에서 전기요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뿌리기업의 고통의 가중되고 있다”며 “당분간 에너지비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에너지소비구조 전환을 위해 산업계가 함께하는 다양한 상생사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업 세부내용 및 참여방법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제조혁신실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홍덕기)이 지난 24일과 25일 양 일간 서울시 강남구, 강서구 일대 복권판매점에서 ‘도박 중독 예방 및 건전한 복권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복권판매점을 이용하는 19세 이상 성인 남녀 대상으로, 도박문제 자가진단과 퀴즈이벤트를 통해 복권의 과몰입을 예방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로서 복권이 인식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권구매자를 대상으로 도박문제 자가 진단 테스트(CPGI)를 진행했으며 일반 시민들에게 복권의 과몰입 예방법과 올바른 구매방법 등을 소개하고 복권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소액으로 즐기는 건전한 복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정은 동행복권 건전마케팅팀 팀장은 “복권이 소액으로 즐기는 건전한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복권구매자와 복권판매점 대상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올해 여행사·항공사·면세점 등 해외여행 관련 주요 업종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어났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비교적 거리가 가까운 아시아 지역을 여행지로 많이 선택했다. KB국민카드가 올해 1월부터 지난 15일까지 해외여행 관련 업종의 소비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행사, 항공사, 면세점의 매출액은 지난해 동일기간 매출액 대비 각각 409%, 150%, 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영향권에서 벗어난 올해부터 각국 입국 심사가 완화되고 해외 항공편이 늘어난 영향이다. 특히 비교적 단거리인 아시아 지역의 여행 비중이 높았다. 같은 기간 항공권 구매 건수 비중을 대륙별로 살펴보면 아시아 81%, 유럽 8%, 미주지역과 오세아니아가 각각 5%를 차지했다. 아시아 지역의 항공권 구매 건수는 전년 대비 192% 증가했다. 아시아 지역 내 항공권 구매 건수 비중은 일본이 52%로 가장 높았다. 이어 ▲베트남(12%) ▲태국(10%) ▲필리핀(9%) ▲대만(5%) ▲인도네시아(3%) ▲중국(3%)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만, 중국 순이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은행장 후보로 추천됐던 4명의 후보자들을 만나 선의의 경쟁에 대한 격려와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리금융은 지난 26일 은행장 선임프로그램 종료 후 임 회장과 은행장 후보자 4명이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 3월 24일부터 경영 승계프로그램을 가동했고, 지난 26일 차기 우리은행장으로 조병규 후보를 추천했다. 이번 간담회는 64일간의 대장정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친 후보자에 대한 격려, 차기 은행장으로 추천된 후보자에 대한 축하, 그리고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로 임 회장이 제안했다. 임 회장은 “후보자들께서 업무를 병행하는 강행군 속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줘서 감사드린다”며 “서로 존중하며 공정하게 경쟁해주신 덕분에 프로그램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 계신 네 분 모두 저와 함께 우리금융의 미래를 만들어갈 동반자”라며 “오늘 함께 찍은 사진이 우리금융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이자 유산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올여름 평년보다 높은 더위로 인해 에어컨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자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사전점검을 진행하는 등 선제 대응했다. 삼성전자는 29일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자가 점검 방법을 공유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에어컨 A/S의 약 30%는 고장이 아니거나 부품 교체 없이 간단한 조치로 해결할 수 있는 사례였다. 대표적으로 리모컨 건전지 방전, 전원 콘센트 연결 불량 등이다. 에어컨 전원은 벽면 콘센트에 단독으로 연결한다. 멀티탭으로 다른 기기와 병행 연결하거나 전원코드를 연장한 경우 화재의 원인이 된다. 에어컨 차단기도 확인해야 한다. 실외기 통풍 상태 확인도 필요하다. 실외기 주변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실외기의 따뜻한 바람이 외부로 방출되지 않으면 과열로 화재나 고장이 발생할 수 있고, 에어컨 성능도 저하된다. 외부에 설치된 실외기는 낙엽, 쓰레기 등도 화재나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제거할 필요가 있다. 에어컨 작동 전에는 먼지거름필터를 깨끗하게 청소해야 한다. 에어컨은 뒷면에서 공기를 흡입해 먼지거름필터를 거쳐 전면으로 시원한 바람을 배출한다. 필터가 오염되면 에어컨 내부로 먼지나 세균이 유입되거나 시원한 바람이…
정부가 지난해 10월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은 요금 인상을 통한 택시 기사 유입이었다. 중개택시와 가맹택시에 대한 심야 호출료도 인상했다. 게다가 서울에 이어 경기도 택시 요금은 7월부터 인상된다. 이런 가운데 법인 회사를 이탈해 개인택시로 전향하는 기사는 늘고 있다. 왜일까? 최근 택시 산업에 어떤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지, 회사를 떠나 홀로 택시 운영을 선택하는 기사들의 움직임은 무엇 때문인지 자세히 들여다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손님 없어도...개인택시 면허 요금은 '천정부지' ② 이례적인 개인택시 면허 가격 인상...노후 대책 개념? 지난해 말 심야 택시 대란 이후 정부가 택시 기본요금 인상, 심야 택시 할증 시간대 확대·요금 인상 등 택시 산업 활성화 방안을 속속 내놨지만, 정작 승객 발길은 줄어들며 산업이 얼어붙는 모양새다. 특히 경기도는 올해 초 서민 경제 안정화를 위해 택시 기본요금 인상을 한차례 연기했음에도 서울, 강원, 부산 등 전국 지자체 곳곳에서 택시 기본요금 인상안이 추진되자 최근 요금 인상안을 발표했다. 지난 25일 경기도는 택시 기본요금을 기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 인상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