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취약계층 및 금융소비자와의 고통 분담·이익 나눔 성격이 있는 총 7가지 상품을 '상생·협력 금융 신(新)상품' 1호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은행권에서는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보험업권에서는 한화생명보험, 한화손해보험의 상품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금감원은 총 7건의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1호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금감원은 여의도 금감원 대회의실에서 상생·협력 금융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한 금융회사를 격려하고, 금융권의 상생 분위기 확산을 위해 수상 회사 대표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열었다. 앞서 금감원은 취약계층 및 금융소비자와 고통 분담 또는 이익 나눔 성격이 있는 금융상품을 우수 사례로 선정해 정기적으로 발표하기로 한 바 있다. 공모전에는 총 17개 상품이 접수됐고 총 7개의 상품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우수사례 선정 상품은 금감원 홈페이지에 1년간 상품명·회사명이 게시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상품은 ▲KB국민희망대출(국민은행)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 대출(신한은행) ▲부모급여 우대적금(기업은행) ▲아이키움적금(하나은행) ▲고향사랑기부예적금(농협은행) ▲상생 친구 어린
지난해 7월 16일 추첨한 로또복권 제1024회차 미수령 당첨금 지급기한이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았다. 미수령한 1024회 로또복권 1등 당첨금은 30억 2032만 3500원이다. 서울, 경기, 부산 등 총 8곳의 판매점에서 당첨자가 나왔고, 이 중 한 명이 아직까지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았다. 당첨번호는 ‘9, 18, 20, 22, 38, 44’이며, 복권 구입 장소는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이다. 로또복권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이며, 1024회차 지급 만료 기한은 다음달 17일까지다. 지급기한이 만료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기금으로 전액 귀속된다. 복권기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안정 사업, 소외계층 복지사업, 장학사업, 과학기술 진흥 기금 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 지원에 쓰인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14일 최고경영자 수소 협의체인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H2 서밋)’ 2차 총회에 참석해 수소 선도국가 달성에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조 부회장은 발언을 통해 “효성그룹은 2000년부터 CNG 충전사업, LNG, 수소충전소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장 저변 확대에 노력해 왔고 국내에 가장 많은 수소충전소를 건설했다”면서 “울산에 건설중인 액화수소 플랜트 준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향후 이를 직영하는 액화수소 충전소도 전국에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풍력, 태양광, ESS 사업과 연계된 그린수소 사회 건설을 위한 연구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효성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탄소섬유는 수소를 안정적으로 운송할 수 있는 수소 모빌리티 분야의 핵심 소재로, 향후 수소차량 증가 등 시장 성장에 발맞춰 생산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조 부회장은 제도나 정책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수소산업의 미래는 불투명하기 때문에 수요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과 규제 완화, 수소 사업 활성화를 위한 보조금 지원 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효성그룹은 ‘탄소중립 대한민국 건설’이라는 수소사업 비전을 내놓은지
쿠팡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 혈액원과 함께 '쿠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쿠팡과 쿠팡 자회사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쿠팡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캠페인을 통해 기부 받은 헌혈증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서정주 쿠팡풀필먼트서비스 ESG팀 매니저는 "쿠나눔 헌혈 공지 5분만에 선착순 마감될 정도로 직원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가 차세대 설계자산(IP) 에코시스템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IP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더욱 강력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삼성전자가 PDK, DM 등 최첨단IP 개발에 필요한 파운드리 공정정보를 IP 파트너에 전달하면, IP 파트너들은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정에 최적화된 IP를 개발해 국내외의 팹리스 고객에게 제공하는 내용이다. 특히 파운드리 전 응용처에 필요한 핵심 IP가 포함될 예정이다. 인공지능(AI)과 그래픽처리장치(GPU), 고성능컴퓨팅(HPC)은 물론 오토모티브(Automotive), 모바일(Mobile) 등 전 분야의 고객들에게 필요한 핵심IP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새로운 팹리스 고객을 유치하고 모든 고객에 대한 개발 지원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글로벌IP 파트너들의 이와 같은 광범위한 협력 결과로, 국내외 팹리스 고객들은 반도체 제품을 생산할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정에 최적화된 IP를 제품 개발 단계에 따라 적기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설계 초기 단계부터 오류를 줄이고 시제품 생산과 검증, 양산까지의 시간과 비용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종신 삼성전자 파운드
우리은행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우리은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돼 스타트업 3곳과 데이터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스타트업 기업이 신규 비즈니스 개발 및 서비스 개선에 필요한 데이터를 쉽게 조달할 수 있도록, 정부가 데이터 구매·분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2월 데이터 품질 및 적격성 검증을 통해 공급기업을 선정했으며, 지난 5월 사업 적정성을 검증해 정부 지원이 필요한 수요기업을 선정했다. 우리은행이 제공하는 데이터는 성별·연령대별 금융 상품 보유 및 이체 관련 통계 데이터로, 스타트업에서 제공하는 금융 거래 자동 분류, 상품 추천 서비스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의 데이터 거래 활성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데이터 경제 성장 및 데이터 생태계 구축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소 경제 활성화를 논의하는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H2 서밋)'이 2년 만에 두 번째 총회를 가졌다. H2 서밋은 1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SK그룹, 현대자동차, 포스코그룹 등 국내 17개 기업 최고경영진이 참여하는 2차 총회를 열고 '글로벌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서밋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허세홍 GS칼텍스 대표, 정기선 HD 현대 사장, 손영창 한화파워시스템홀딩스 대표이사, 조현상 효성 부회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사장, 구동휘 E1 부사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병수 삼성물산 건설부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회원사들은 그동안의 성과와 회원사별 수소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또 수소 정책을 수립할 때 산업계 의견을 정부에 적극 전달해 현장에서 정부 정책이 빠르게 구현될 수 있도록 공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핵심 주제별로 ▲E-메탄올 협의체 ▲산업공정용 수소 활용 협의체 ▲운송용 수소 활용 협의체 ▲글로벌 수소 표준 및 인증 체계 수립 협의체 등 결성을 지원해 공통 현안 해소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곽윤식 디지털옵틱(노블엠앤비 106520 KOSDAQ) 전 대표가 상장사를 인수하기 위한 계약금을 마련하겠다며 돈을 빌려간 후 2년이 넘도록 한 푼도 변제하지 않아 경찰에 고소됐다. 고소인 노 모씨에 따르면 상장사 비디아이의 전환사채 문제와 관련해 사기를 당한 그는 지난 2020년 8월 곽윤식 전 대표 등을 소개받았다. 곽 전 대표 등은 노 씨에게 디지털옵틱이 강제 인수를 앞두고 있어서 5억 원을 융통해 이를 막으려고 한다며 노씨에게 5000만 원을 빌렸다. 당시 곽 전 대표 측은 계약 불발 시 돈을 바로 돌려주겠다고 약속했고, 이에 노 씨는 곽 씨의 통장으로 5000만 원을 입금했다. 그러나 곽 전 대표 측은 5억 원을 마련하지 못해 디지털옵틱의 인수는 수포로 돌아갔고, 이들은 2년이 넘은 지금까지 노 씨에게 돈을 변제하지 않고 있다. 이에 노 씨는 곽 전 대표 측을 사기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고소인 노 모씨는 "곽윤식 전 대표는 디지털옵틱에서 나오면서 7억 원이 넘는 돈을 받았음에도 내 돈 5000만 원은 지금까지도 나몰라라 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에 곽윤식 전 대표는 경기신문과의 통화에서 "노씨는 이름도 잘 몰랐던 사이"라며 "
KB국민카드가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의 신규 카드를 선보인다. 국민카드는 인기 캐릭터 ‘토심이와 토뭉이’ 디자인을 담은 ‘KB국민 마이 위시(My WE:SH)카드’를 14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특유의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20~30대 MZ세대 고객에게 사랑받는 ‘토심이와 토뭉이’ 캐릭터 디자인을 카드 전면과 후면에 연속성 있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카드 신청 시에 ▲토심이와 토뭉이 ▲즐거운 토심이 중 하나의 디자인을 선택해 발급할 수 있다. 국민카드는 토심이 디자인 카드 출시를 기념해 토심이 디자인 카드로 KB Pay 1건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선착순 3만 명에게 시‘My WE:SH x 토심이’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KB국민 마이 위시(My WE:SH)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40만 원 이상이면 ▲KB Pay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 10% ▲음식점, 편의점 업종 이용금액 10%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금액 10%, OTT 서비스 정기결제 시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발급 신청은 KB Pay 앱 과 고객센터 등 비대면 채널에서 가능하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캐릭터 디자이너와 콜라보를 통해 인기 캐릭터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내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13일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20여 명의 직원들이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부추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일손 돕기에 참가한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과 구리농협 임직원들은 부추수확, 노지 돌고르기, 환경정화 작업 등에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 부행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고객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