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제19대 사무총장에 권두현 현 총장이 재선임됐다. 이재창 중앙회장은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지난 6월14일 권 총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권 총장의 임기는 오는 2015년 6월16일까지 3년간이다.
삼성생명보험㈜이 지난 20일 포천시 군내면 하성북2리에 쌀 20㎏ 17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하성북2리 마을회와 지난 2006년부터 일사일촌 결연을 맺은 삼성생명보험㈜은 7년째 이 지역 저소득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지원 및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저소득주민 12가구에 지원됐으며, 삼성생명보험㈜은 올 하반기에는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기문 군내면장은 “이번을 계기로 많은 지역사회 기업체가 참여해 농촌마을과 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나눔과 자원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포천=이재학기자 leejh12@
성남시 정보문화센터 여성문화회관 강사 최승원(50)씨가 최근 열린 ‘2012 도 장애인기능경진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성회관에서 양장기능사와 홈패션을 담당하고 있는 최씨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최씨는 이번 금메달 획득으로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2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한다. 여성회관 동료 강사들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시 여성회관 명예를 드높여 달라”며 기대의 눈길을 보냈다. 한편 전국대회에서 각분야 1~2위에 입상하면 세계대회 선발 전에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ECOCITY 안산도시공사 최정(67·사진) 사장이 21일 취임했다. 최 신임사장은 “안산도시공사가 안산시민의 공기업을 넘어 전국 제일의 공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긍정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최 사장은 연합뉴스 사회부 부장, 논설위원 실장, 편집상무, 사장 직무대행을 거쳐 명지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객원교수, 언론중재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부천시에 ‘기부천사’가 나타났다. 정인조(60·사진) 글로벌21㈜ 대표는 다음달 12일 자신의 회갑을 앞두고 부천희망재단에 1억5천만원을 기부했다. 평소 절약과 검소한 생활을 실천하는 것으로 유명한 정 대표는 신혼 초에 구입했던 가구, 의류 등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거나, 주변의 지인과 녹색가게에서 구입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 조우진 여사 역시 1회용 비닐봉지, 편지봉투 하나도 반드시 서너 번씩 사용하고, 지인들에게 얻은 옷을 수선해 입는 것은 물론, 교회에서 소풍을 갈 때도 음료수 한 병 값조차 아낀다는 후문이다. 서울공대를 졸업한 정 대표는 대기업에 근무하다가 독립해 전공분야의 검사·감리회사를 설립, 경제적 성공을 거뒀고, 그렇게 얻은 부를 개인과 가족의 영달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내놓았다 정 대표는 30대 중반이던 1982년 약사인 부인과 함께 부천에 이사를 오면서 본격적으로 부천지역 사회운동에 헌신해 왔다. 그러다가 지난해 발족된 부천희망재단의 제안자로 참여하면서 발기인이 된 이후 재단 설립 초기 1년 동안 직원 인건비 1천2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정 대표의…
고양시 일산동고등학교 관계자들이 선뜻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해 준 박성훈 학생과 아버지 박찬식씨에게 학생, 교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버지께 제 간을 이식할 수 있다는 것과 자기 일처럼 나서 도와준 학교에 너무 감사합니다.” 간경화를 앓는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간을 기꺼이 떼어 낸 효자 고교생과 수술비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선 학교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고양시 일산동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박성훈(1년)군은 간경화 판정을 받은 아버지 박찬식씨가 간 이식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의사의 진단결과를 듣고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간을 이식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조직검사 결과 간 이식이 가능하다는 소식에 박군은 뛸 듯이 기뻤다고 한다. 드디어 지난 5월2일 수술에 성공했고, 아버지는 박씨는 현재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됐다. 하지만 5천만원에 이르는 수술비를 감당해 내기 어려웠던 박군의 가정은 경제적으로 힘들어졌다. 이러한 박군의 사정이 학교에 알려지자 일산동고 학생회장인 류지수 학생이 학생대의원회의에 이를 상정해 성금모금 결의를 이끌어 냈고, 학생회를 중심으로 성금모금활동이 시작됐다. 여기에는 교직원,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도 동참했다.
과천이 조선시대 명필가이자 당대 최고 석학인 추사를 도시의 브랜드로 삼기위해선 이와 연관된 축제개최와 실질적인 콘텐츠 개발, 캐릭터 상품화 등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그간 과천시와 추사 김정희 선생 기념사업회는 주암동 과지초당 복원과 추사박물관 건립 추진, 학술발표대회, 한국추사서예공모대전 등 사업을 펼쳐왔다. 그러나 21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추사 김정희 선생 기념사업,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의 심포지엄 자리에서 주제발표와 토론자들은 추사 예술의 계승 발전에 과천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선 보다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유홍준 명지대학교 교수의 기조발제와 김영복 KBS 진품명품 감정위원의 추사 작품 조명에 이어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흥식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방 역사인물은 지속가능한 문화콘텐츠 개발소재로 매우 적합하다”며 “지자체 차원의 공공콘텐츠는 축제와 전시, 공연, 도시디자인 등을 민간 콘텐츠는 출판, 캐릭터개발, 식품에 역사성 부여 등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 서로 상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과지초당이나
과천시 과천동 한내마을(서동훈 대표)과 ㈜국광플랜(대표이사 강홍래)이 지난 20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 돕기와 화훼영농 체험 등 도농교류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서동훈 대표는 “서로 협심해 활기찬 화훼마을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고, 강홍래 대표이사는 “특별한 인연을 소중히 여겨 농촌지원활동, 대외 이미지 제고 등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농협 문방래 과천시지부장은 “자매결연으로 농촌사랑운동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한내마을이 발전될 수 있도록 최대한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문수 광주경찰서장이 지역 관내 치안실태를 직접 파악하고, 일선 근무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치안현장체험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문수 서장의 이번 체험은 최일선 현장 근무자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20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13시간 동안 112종합상황실 및 초월파출소에서 현장근무자과 합동으로 112순찰근무와 소내상황 근무, 우범지역 도보순찰 등을 실시하며, 관내 치안 실태를 몸소 체험했다. 이날 근무를 마친 후 이문수 서장은 직원들과의 오찬자리에서 “이번 현장 체험을 통해 직원 및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여러 시민들과 직원들의 의견을 참고해 관내 치안서비스 만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문맹 퇴치에 앞장서고 있는 동두천야학(교장 김경한 목사)이 검정고시 1차에 19명의 합격자를 배출, 늦깎이 배움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두천야학은 지난 4월15일과 전월 12일에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한 2012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 중입검정 9명, 고입검정 4명, 고졸검정 6명 등 총 19명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합격자 중 나미자(77)씨는 초·중·고 과정을 모두 동두천야햑에서 마치고 올해 도 최고령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 동두천야학은 지난 1996년 9월 개교 이래 매년 꾸준히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2005년 이후 검정고시합격자 누적 수 100명을 돌파, 동두천시 평생교육의 기초영역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150여명의 학생과 교장을 포함한 23명의 교사가 주·야간에 걸쳐 단계별 성인문해교육의 일환으로 문해교육과정 및 초·중·고 검정고시과정 등으로 구분해 가르치고 있다. 한편 동두천야학은 지난 2월 도교육청에서 시행한 초등학력인정 문자해득기관으로 선정돼 검정고시 시험 없이 문해교육 3단계과정을 이수하면 초등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