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달빛공원 리틀야구장 인조잔디 공사가 최근 완료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관은 인천시설공단 인터넷 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 연수구 송도동 26-1번지 일대에 자리한 리틀야구장은 인조잔디 4269㎡에 충격방지휀스 118m, 덕아웃 2곳 등이 설치됐고 주변 환경도 함께 개선됐다. 지난 2016년 조성된 리틀야구장은 어린이야구단이 월 평균 34회 이상 사용하는 곳으로 흙포장이 불편하다는 지역 주민의 요청에 따라 인조잔디구장으로 조성하게 됐다. 장두홍 인천경제청 송도사업본부장은 “리틀야구장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흙포장을 인조잔디구장으로 개선했다”며 “생활 체육 활성화와 유소년 야구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인천에 구축될 ‘K-바이오 랩허브’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인천시는 중소기업벤처부와 공동 추진 중인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각 부처에서 제출한 총 16개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여부를 심의한 결과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이 포함된 것. 국비 3324억 원 등 모두 54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은 바이오 창업기업 육성을 통해 신약개발 등 생명공학 분야 창업기업 특화지원 인프라를 구축하는 게 골자다. 바이오 창업기업 입주공간, 실험·연구, 임상·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시설·장비와 산·학·연·병 협력 등을 한 공간에서 종합 지원할 수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체계 구축, 신약개발 연구개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혁신 바이오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중기부는 인천, 경남, 대전, 충북, 전남 등 5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후보지를 평가한 결과 지난해 7월 6일 인천을 이 사업의 최적지로 선정한 바 있다. 이후 시와 중기부 등은 매주 관계기관 회의, 전문가 자문 및 관련시설 방문 등을 통해 기획보고서 완성도 제고에…
민족의 대이동 설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기세가 연일 거세다. 이와 관련,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1일 ‘시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공무원과의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는 등 시 청사 방역 강화’를 마련한 바 있다. 이에 시는 28일부터 ‘시 청사 출입보안 강화방안’을 긴급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본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은 북문으로만 출입이 가능하며, 신분증을 제시하고 출입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다만 민원동과 IDC(인천데이터센터)는 동선이 단순해 방문증을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안내데스크에서 업무담당 공무원을 호출하면 해당 공무원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민원상담실에서 상담을 하고 모든 상담이 끝나면 역시 업무담당 공무원의 안내를 받아 안내데스크에서 신분증을 돌려받고 퇴청한다. 시행기간은 28일부터 오는 2월 18일까지이나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으며, 지난해에 개청한 신관의 경우 민간 입주 업체들도 상당히 머물고 있는 만큼 관리사무소와 협의한 뒤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김재범 시 총무과장은 “전문가들에 따르면 설 연휴를 계기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확산될 것이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치, 건설현장 롤모델 구축할 것 ”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26일 개최한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중대재해 ZERO 선포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선포식은 중대재해처벌법의 본격 시행(1.27.)을 앞두고 국내 최대 규모의 건설현장인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선포식에는 김경욱 사장, 주견 건설사업단장을 포함해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사업관리단 및 각 시공사의 안전책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구호를 제창하며 중대재해 사전예방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앞서 김경욱 사장은 4단계 건설현장 내 안전교육장을 방문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시설을 돌아보며 안전현황을 직접 살펴보았다. 특히 △건설재해 적극 예방으로 근로자 중심의 현장 조성 △유해·위험한 작업환경 자율개선 및 재해요인 사전제거 등을 결의하고, 방한용 목 토시(넥워머), 귀마개, 핫팩 등 격려물품을 전달하며 4단계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은
우리의 고유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펼치는 '정 나눔' 릴레이가 취약계층에훈기를 불어주고 있다. 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강영)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김창남)를 방문 '설맞이 희망떡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설명절에 앞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400만원 상당의 떡국떡을 마련했으며, 지역내 소외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농협 이강영 본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대한적십자 인천지사와 손잡고 이웃과 온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 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향한 따뜻한 발걸음을 이어 나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천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농협은 1월 사회공헌 실천테마를 '설날 정(情)나눔 릴레이'로 정하고 북한이탈주민, 사할린동포, 무료급식소,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족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릴레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의 한 어린이집 원아들이 실명 위기의 친구에게 사랑을 전했다. 26일 인천 연수구의 공룡숲 어린이집에 따르면 7세반 원아 20여 명이 전날 같은 반 친구 A군의 쾌유를 비는 손편지와 메모를 A군에 전달했다. 아이들은 메모지에 "00아. 빨리 나아서 공부도 하고 우리랑도 놀자. 사랑해", "00아. 빨리 나아. 수술 빨리 다 끝나고 놀자. 아프지 마", "00아. 축구하자. 빨리 나아. 수술 빨리 끝나고 놀자. 사랑해" 등의 내용을 적었다. A군은 지난달 영유아 건강검진에서 소아(선천성) 백내장 진단을 받았다. 수정체 손상이 이미 크게 진행돼 실명을 피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A군을 혼자 키우는 어머니 B씨는 "활동량이 많고 성격도 활달해 눈에 이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아이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진단을 받았을 땐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B씨는 여러 병원을 찾아다녔다. 인천에선 모두 수술이 불가능하다며 손사레를 쳐 결국 서울대병원까지 가서 수술 날짜를 잡을 수 있었다. A군은 지난 10일 1차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집에서 회복하고 있다. 하지만 정상 시력을 되찾는 건 불가능해 A군은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한다. 그나마…
인천 앞바다에서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오션윈즈(OW)의 주민설명회 자료 중 보상에 관한 부분이 자칫 주민들을 호도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해상풍력사업을 위해서는 1년 이상의 기상 관측 정보가 필요하다. 오션윈즈는 현재 협력사 4곳(㈜지앤코리아·㈜옹진풍력1·㈜캔디퀸즈·한반도에너지㈜)을 통해 기상 정보 수집을 위한 풍황계측기 설치를 추진 중이다. 이들은 계측기 설치에 대한 주민·어민 동의를 얻기 위해 지난해부터 해상풍력사업 예정지 인근 섬들을 방문해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설명회 자료에 언급된 ‘보상’ 부분이 주민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자료에는 ▲법적보상 ▲업체보상 ▲정책보상 등 3가지 항목이 명시돼 있다. 특히 법적보상의 경우 400㎿ 규모 해상풍력단지에서 착공 시 300억 원, 매년 1억 원이 나온다고 적혀있다. 하지만 법적보상은 엄밀히 따지면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특별‧기본지원금이다. 이 돈은 옹진군의 예산으로 편입돼 특별회계를 통한 지원사업으로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실질적으로 보상이라는 단어가 쓰일 수 있는 부분은 어민들에 대한 피해 보상이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직접 물건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신 의장은 26일 부평시장에서 시의회 청사 관리직원들에게 전할 과일 선물세트를 구입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신은호 의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작으나마 위로를 드리고자 찾았다"며 "시민분들도 지역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논현경찰서는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이용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설 연휴기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홍보 활동이 제한되면서 안내방송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방송 내용은 무단횡단 등 최근 인천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망 사고 사례와 예방법, 경찰에서 시행 중인 우리동네 교통환경 개선 계획 등이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안내방송을 25일부터 27일까지 연휴 전 3일 간 하루에 2회씩 송출하고 있다”며 “대면 홍보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안내방송을 통해 시기별로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 유형과 예방법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연안여객선의 자체 안전관리 능력을 제고하고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우수 종사자 4명을 선정하고 청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상자들은 인천항 7개 여객선사 및 운항관리센터의 안전관리 분야 종사자 중 지난 1년 간 안전관리 분야에서 솔선수범의 자세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특히 연안여객선 안전관리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사람들이 선정됐다. ㈜에이치해운 안창민 선장은 인천-백령 항로를 운항하는 하모니플라워호 선장으로 투철한 사명감을 통한 안전운항으로 섬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했다. ㈜삼보해운 김상기 기관장은 입·출항 전 안전점검과 기관 정비를 통해 선박고장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바가 크며, 정시 입·출항을 철저히 준수해 이용객 만족도를 제고했다. (유)대부해운 최규현 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선내 방역·소독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선대 5척에 대한 안전운항 및 정부방역지침을 충실히 이행했다. 인천항운항관리센터 남기영 운항관리자는 삼목-장봉 항로 연안여객선 안전위해요소 발굴 및 개선 등 관내 연안여객선 안전운항과 운항관리업무 고도화 이행에 적극적인 공로가 인정됐다. 인천해수청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