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민주평통협의회(회장 조진남)는 13일 월곶면 고막리에 위치한 해병대 청룡회관에서 제15기 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김포평통은 북한 땅이 건너다보이는 문수산을 등반하고 평화통일 의지를 다졌으며 하산 후 열린 정기회의에서 하반기 사업계획 설명과 토론회 및 2분기 통일의견 수렴 등을 진행했다. 회의에서 조진남 회장은 “최근 김정은 체제 출범이후 남북관계가 그 어느때 보다 경색돼 있다”며 “북한의 도발이 우려되는 시기인만큼 대북경각심과 통일을 위한 평화기류 조성에 앞장 서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김포민주평통 정기회의에는 임종광 김포시행정지원국장이 대행기관장을 대신해 참석하는 성의를 표했으나 당연직 평통위원인 시의원들은 한명도 참석치 않아 대조를 보였다.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는 3군사령부 군장병 교육생 22명과 군 간부진,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군장병들의 직업교육과정 제3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 교육과정은 지난 2010년 10월 도, 3군사령부, 한국폴리텍대학이 ‘경기행복학습 희망병영만들기’ 업무협약을 맺은 후 군장병이 직업 기술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을 취득, 전역 후 바로 취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예산은 도가 지원한다. 대학 관계자는 “취업과 연계된 직업교육을 사회적 소회계층들에게 제공하고, 그들에게 취업의 길을 터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등에도 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 군 교육생들은 이날부터 7개월간 342시간 교육을 받게 된다. 김완수 학장은 “성공의 결승점을 향해 시동을 건 날로 교육기간 내내 최선을 다해 큰 성과를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시광고협회 권오영 회장 일행은 13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광고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탁한 후 권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분들 덕분에 광주시의 앞날이 밝다”며 “시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광고협회는 매년 정성을 모아 시에 기탁해 오고 있다.
일선 파출소 직원들이 건설현장에서 건설자재를 상습적으로 절취해 공사업체에 피해를 입힌 절도범을 잠복 끝에 검거해 화제다. 수원남부경찰서 산남파출소 박희구·이영록 경관은 광교신도시 건설현장에서 상습적으로 건설자재를 훔쳐 온 이모(56)씨를 붙잡았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이씨는 건설현장의 야간 경비가 허술한 점을 노려 지난 8일 오후 9시쯤 광교신도시 지역 주상복합건물 공사장에 침입, 전기공사용 구리전선을 절취해 판매했고 사흘 후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 다시 침입해 전선을 절취했다. 박 경관과 이 경관은 최초 신고를 접하고 절도범이 다시 한 번 찾아올 것을 예상, 공사관계자와 협의한 후 발생장소에 CCTV를 설치해 범인의 인상착의를 포착하고 범행발생 시간대 주변 잠복근무를 하기 시작했다. 이씨는 두 번의 범행에 만족치 못하고 또 다시 전선을 훔치기 위해 같은 장소를 방문했고 결국 범인의 인상착의를 숙지하고 잠복 중이던 박 경관 등에게 덜미를 잡혔다. 피해 공사업체 관계자는 “이미 설치돼 있는 전선을 일부 뜯어내면 전체 배선을 다시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공사비가 많이 추가 되는데 경찰에서 CCTV를 범행장소에 설치하도록 조언해 범인의 인상착
새벽시간 순찰 중 어려운 가정형편을 비관해 자살을 시도하려한 남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한 경찰관이 화제다. 광명경찰서 소하파출소 오신석(사진) 순경은 13일 오전 1시5분쯤 일직동 도로를 순찰하던 중 길가에 서있는 승용차를 수상히 여겨 내부를 비춰보다 번개탄을 차량 내에 피워놓고 자살을 기도한 고모(51)씨를 발견했다. 고씨는 차량내에 번개탄을 피워놓고 내부공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테이프로 마감해놓은 상태로 소주와 수면제를 다량 복용, 생명이 위급한 상황이었다. 오 순경은 고씨를 긴급히 병원으로 후송했고, 신원을 파악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고씨의 부인 김모씨는 “남편이 빚 때문에 괴로워하다 5일전 가출을 했고,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몰라 노심초사하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경찰관이 발견해줘 남편이 살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 순경은 “관내 심야시간대에 승용차 내에서 자살을 한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어 그 뒤로는 항상 차량내부를 비춰보며 순찰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경찰청 기동단 박병두 정훈관은 최근 부천소사경찰서 기동12중대와 의정부경찰서 방범순찰대를 찾아 정훈교육을 가졌다. 이번 강의는 10만 경찰의 초심잡기 전개에 따른 이해와 젊은 의경으로서 병영문화의 패러다임을 주제로 실시했다. 박 정훈관은 현대문학과 오랜 평론으로 문학계에 널리 알려진 김윤식 서울대 교수의 일화를 소개하면서 “병상에 누워 있으면서도 일정한 시간을 정해 두고 매일 아침마다 원고지를 정리하고, 무슨일이 있어도 하루에 원고지 20장씩은 집필하겠다고 자신과 약속을 했다”면서 “자기 자신과 한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 무슨 일을 제대로 할 수 있겠느냐”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해 습관적인 마음가짐, 진지한 성찰과 계획성 있는 생활을 당부했다. 이어 박 정훈관은 대원들과 시낭독회를 열고 “시의 이해와 감성을 지닌 친절한 사람이 되어달라”며 “친절은 관심 가져주고, 배려해주며, 사랑해 주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정훈관은 “항상 선임자와 후임자간 전인격적인 태도를 가지고 서로 존경하며 이끌어주는 병영문화를 통해 자체사고 없는 부대가 돼 달라&
부천원미경찰서는 지난 6~7일 학교폭력 가해학생 4명을 형사들이 인솔해 인천구치소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학교폭력 가해학생들을 선도 및 재발방지를 위한 사후관리 차원에서 마련한 선도 프로그램이라고 경찰을 설명했다. 학교후배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갈취했던 중학생 K(14)군 등 4명은 구치소 내부를 둘러보고 포승줄을 매고 수감되는 피고인들을 직접 목격했다. K군 등은 “경찰서에서 상담을 받고 훈계도 받았지만 잘못을 저지르면 어떤 결과를 낳는지 이번 구치소 견학으로 느끼게 됐다”며 지난날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학교폭력 가해자들의 경우 재범의 위험이 높아 자신들의 과오를 스스로 반성하게 하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지속적인 관심과 선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시 통장협의회(회장 고병돈)는 지난 9일 통장 등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통장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1부 의식행사에 이어 2부행사로 배드민턴 시범경기, 숫자게임, 자기소개시간, 단체줄넘기, 풍선옮기기 등 운동경기로 진행됐고,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졌다. 이번 체육대회는 그 동안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기관과 주민들간의 가교 역할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통장들의 노고 격려와 상호간의 화합과 이해를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세창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통장들은 우리 행정조직의 일원으로서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시정 홍보 등을 위해 봉사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남양주 퇴계원고등학교 졸업생들의 나눔과 사랑 실천이 후배인 재학생들에게 이어지며 ‘선후배가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활동으로 확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 학교 학생회는 지난 2월 졸업생들이 교복, 학습교재, 개인소장품 염가 판매 및 재능 기부 등의 나눔 장터 활동을 통해 모은 성금 150만원을 희귀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어린이의 치료비에 사용해 달라고 12일 퇴계원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같은날 재학생들도 지난 4월 ‘불우이웃돕기 쌀모금 운동’으로 모은 쌀 100㎏을 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모금한 쌀은 퇴계원지역의 독거노인 10명의 ‘생일상 차려드리기’에 사용되며, 정성어린 성금은 다문화 가정인 네팔 어린이를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선후배가 함께하는 사랑나누기’는 일시적, 전시성 행사가 아닌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과 배려의 교육실천 장으로써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강명숙 교장은 “졸업한 선배와 재학중인 후배가 하나 돼 봉사와 나눔의 대상을 어려움을 겪는 다른 나라까지 확산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동두천시(시장 오세창) 드림스타트센터는 최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학령기 고학년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사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예방교육은 경기도북부인터넷 중독대응센터 전문강사 정수인씨의 진행으로 게임을 즐겨하는 아동, 인터넷 과도사용 아동 등 인터넷 중독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아동들이 우울증, 사회적 고립, 충동조절장애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을 사전예방하고, 성인 중독자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올바른 컴퓨터 사용습관 기르기 강의 및 영상프로그램 시청 등으로 이뤄졌다. 드림스타트관계자는 “사회·환경적으로 주변 기반이 취약한 저소득층 아동들이 인터넷 중독 등에 방임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교육을 철저히 실시하고 정서함양을 위한 놀이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