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24일 인화여자중학교와 2022년 학교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지난해 용일초등학교 등 2개 교에 모두 1050㎡ 규모 학교숲을 조성해 학생들 생태 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인화여자중학교로, 지난해 8월 신청을 통해 선정됐다. 활용도가 떨어지는 교내 녹지 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정원 형태의 학교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2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며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생 등 실수요자 중심 조성계획을 수립해 4월 중 착공, 올 여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학교숲 조성사업은 관내 부족한 생활권 녹지율의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라며 “협조해주신 학교에 감사드리는 만큼 완성도 있는 사업을 수행하고 향후 모니터링 및 생태 학습 지원 등을 통해 유지에도 도움을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오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7일 간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담 접수대를 추가 운영하고 전문 인력을 보강하는 등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3년 간 설 연휴기간 상담·안내 문의는 모두 5679건으로 하루 평균 436건에 달해 평상시 154건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병원·약국 안내가 76%로 가장 많았고 질병상담도 33%나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대면접촉이 어려워진 탓으로 분석된다. 응급상황 발생 시 119로 전화하면 24시간 상주하는 응급의학 전문의와 구급상황관리사로부터 진료 가능한 병원 안내 및 전문적인 응급처치 지도와 질병상담까지 받을 수 있고, 필요시 구급차 출동까지 요청할 수 있다. 소방본부는 또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임시선별검사소 안내 등 코로나 관련 상담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청순 상황총괄팀장은 “응급상황 발생시 119로 전화하면 언제든지 전문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는 24일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 속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옥련2동에 사랑의 이불세트 20채를 기탁했다.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는 지난해 식료품 꾸러미 20상자 기탁에 이어 올해 이불세트 20채를 기탁하며 지속적인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게 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불을 마련했다”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온정을 담아 보내는 손길에 지역 저소득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의 이웃들이 힘과 용기를 얻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윤도진 옥련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한 온정을 나누어 주시니 큰 힘이 된다”며 “기탁해주신 이불은 지역 저소득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18일 100명 대까지 떨어졌다가 1주일만에 7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인천시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 4350명으로 전날보다 670명 늘었다고 밝혔다. 집단감염 15명, 확진자와의 접촉 436명, 해외유입 17명, 202명은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2명 늘어 331명이다. 지역별로는 남동구가 145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수구와 부평구가 각 121명, 111명으로 뒤를 이었다. 서구 93명, 미추홀구 83명, 계양구 67명, 중구 41명, 강화군 4명, 동구 3명, 옹진군 2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중구 어린이집에서 4명 늘어 모두 46명, 미추홀구 의료기관에서 1명늘어 모두 18명, 남동구와 부평구 주점에서 각 3명과 2명씩 늘어 42명과 67명의 누적 확진자가 나왔다. 계양구와 서구 요양원은 각 2명, 3명 늘어 누적 36명과 29명의 확진자를 기록했다. 인천의 전체 입원 환자는 전날보다 476명 늘어 7162명, 자가격리는 427명 줄어 1만 342명, 재택치료 2171명이다. 감염병 전담 병상은 24일 오후 6시 기준 전체 22곳 1597병상 가운데 306
인천시 연수구 송도 GICA 교육센터는 24일 옥련1동과 청학동 저소득 한부모 가정 11세대에 1년 간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하는 결연사업을 시작했다. 교육센터 학생들이 직접 대상자들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를 포장해 옥련1동, 청학동의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전달하는 나눔 결연사업이다. 식료품 꾸러미는 즉석 밥, 참치와 반찬, 통조림 등 5만~6만 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달 정기적으로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송도 GICA 교육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면서 나눔에 대해 직접 참여하고 배울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상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저소득 한부모 가정 또래 친구들을 위해 직접 나눔을 실천한 GICA 학생들을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3개 전통시장의 코로나19 방역실태와 설 성수품 가격 등 민생경제를 점검하고 가격안정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현장 점검 등에 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박형우 구청장은 24일 계양산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25일 작전, 계산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장기간의 경제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또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온누리상품권과 계양e음을 활용한 알뜰한 장보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강화군 농업인단체는 공익수당을 환영하며 인천시의 모든 농어업인은 전국 최고의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25일 밝혔다. 농업인단체 일동은 이날 강화농업인회관에서 농어업인 공익수당에 대한 환영 입장을 밝힌 뒤 ‘인천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조례’에서 정한 절차를 조속히 이행할 것을 시에 촉구했다. 단체에 따르면 인천의 농·어업을 책임지고 있는 강화군과 옹진군은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문화재보호법, 선박안전조업규칙에 의한 어로한계선·출항시간 등 이중삼중 족쇄 규제를 받고 있다. 인천의 농어업인은 이처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와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으며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유지를 위해 희생하고 있다. 따라서 시의 공론화 과정없는 월 5만 원의 공익수당 결정은 농어업인을 무시한 졸속 행정에 불과하며, 인천의 모든 농어민은 마땅히 전국 최고의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시 세출예산 중 농림해양예산 비율이 시의 예산 증가 규모와 비교해 증가하고 있는지, 강화군에 지급하는 시비보조금 규모가 왜 늘어나지 않는지, 지난해 강화군 농지의 용도지역 변경 허가 등 접경지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시가 무엇을 했는지 등을 지적하며 강화
인천시 연수구는 각 기관과 부서가 계획하고 있는 경관 및 공공디자인사업에 대한 업무를 지원하는 도시디자인 사전 컨설팅을 운영한다. 공공디자인(색채, 표준디자인, 인천굿디자인) 가이드라인 적용과 대상시설물의 디자인 개발에 대한 적극적 협력체계를 통한 문화적 공공성·심미성을 향상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사회기반시설, 각종 개발사업, 건축물 등 경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에 대한 경관위원회 관련 절차이행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에도 나선다. 신청된 디자인 관련 업무 협의, 절차 이행 등에 대한 디자인 관련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분기별로 도시디자인 사전 컨실팅 대상사업 수요조사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디자인 전문 기술 인력이 없는 부서에 대한 적극 지원과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경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쾌적하고 지역특성이 나타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은 2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장애인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명절맞이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현대제철이 후원한 동구사랑상품권 100만 원과 신한은행 동구청지점이 기부한 100만 원으로 마련됐으며, 여성택시운전자회 봉사자 20여명이 택시로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준비한 반찬은 동구 저소득 및 홀몸 장애인 가정 100세대에 전달됐다”면서 “허인환 구청장을 비롯한 이웃들의 응원메시지와 함께 전달된 나눔이 장애인 가정에 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을 더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가 송현동 98-303 및 금곡동 1-29, 송림동 일원 쉼터의 새단장을 마치고 최근 주민에게 공개했다. 구는 동인천역 주변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낡고 오래된 쉼터를 활력이 넘치는 분위기로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 꽃이 어우러진 화분걸이 조형물을 설치하고, 형광 바닥재를 도입해 생동감이 넘치는 특색있는 쉼터로 연출했다. 또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차양 역할을 하는 파고라와 벤치를 설치해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 극복과 동시에 원도심의 침체된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발굴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활력이 넘치는 지역 분위기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