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안전하고 평등한 학교조직문화조성을 위해 전체 학교장을 대상으로 ‘성인지 UP 직장 폭력 예방교육 직무연수’를 시교육청과 5개 교육지원청에서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2년 학교생활교육정책 소개와 법무법인 해송 부설 인권연구소 이현혜 소장, 법무법인 리엘파트너스 대표 이승기 변호사, EG평생교육원 고명진 대표의 ‘성폭력 예방 패러다임의 변화’, ‘직장 폭력 예방 및 대응’이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학교생활교육정책인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처리 온라인 시스템, 관계중심 생활교육,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성평등공감센터를 통한 위기통합지원, 성사안처리지원단 전문가 지원 사업, 성인지 대안교육 및 특별교육 사업 등을 소개했다. 특강에서는 학교 내 성폭력·성희롱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적 목적의 가벼운 신체적 접촉도 성폭력에 해당될 수 있는 점을 강조하고 경계존중교육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내 성희롱 성폭력은 인권·안전 문제 및 학생의 학습권, 교직원의 노동권과 직결되는 조직의 문제”라며 “성희롱성폭력 사안으로 어려움이 있는 학교에 전문가 및 공동체회복교육 등
인천시는 2022년 귀농귀촌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확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준비 단계부터 교육, 창업 멘토링, 관리까지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전국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세로 전환되고 인천 귀농귀촌교육 수료자의 영농 정착률이 증가함에 따라 ▲귀농귀촌교육 확대 ▲귀농창업 멘토링 지원 ▲귀농귀촌 상담실 설치·운영 3개 분야로 나눠 귀농귀촌 지원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우선 귀농귀촌교육은 귀농귀촌 종합과정(상·하반기), 창업과정(3개 반), 농업기계과정, 귀촌생활과정 총 4개 과정으로 기초영농기술 습득부터 품목별 재배기술, 귀농창업까지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또 귀농창업 멘토링 지원도 새롭게 실시한다. 소규모 품목별 학습조직을 구성해 관내 우수농장 현장실습과 귀농준비 애로사항, 재배기술 상담 등 선도농업인과의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정책·기술 등 자료제공과 맞춤형 상담을 위한 귀농귀촌 상담실을 설치·운영한다. 교육생, 귀농귀촌 희망시민 등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도록 자료를 비치하고 정보 서비스를 강화해 교육 및 상담 만족도 증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조영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
인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2022년 관광두레사업’ 신규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관광두레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식음‧여행‧체험‧레저‧기념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관광사업체를 육성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2022년 관광두레 신규 지역은 인천의 동구, 미추홀구를 포함한 전국 19곳으로 해당 지역의 관광두레 PD 19명도 함께 선정됐다. 관광두레 PD는 지자체와 주민, 방문객과 주민, 주민과 주민사이를 이어주는 조력자의 역할을 하며 최대 5년 동안 활동하면서 주민사업체를 대상으로 창업상담, 경영 실무 교육, 상품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등 지속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3월 문체부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 공모‧선정돼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내 관광두레협력센터를 조성했고, 예비PD 및 예비주민사업체 발굴‧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운영, 역량강화 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이 사업을 통해 발굴된 예비 PD 2명이 관광두레 PD에 선발돼 동구‧미추홀구 2개 지역이 관광두레 신규 지
인천 경제단체들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대비책 마련에 나섰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오는 27일부터 상시근로자 50명 이상 사업장(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다. 23일 인천경영자총협회와 인천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현장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설명을 하거나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인천경총은 지난해 12월부터 안전 컴플라이언스 전문가 과정 교육을 실시, 매월 10명씩 교육신청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축, 안전·보건 조치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이 가능해지고 조직 구성원 모두가 제반 법규를 준수하도록 상시적으로 통제·감독하는 체제를 만들 수 있다. 인천경총 관계자는 “현장에서는 아직도 불만의 목소리가 많은 상황이지만 법 시행에 따른 준비는 해야 하는 게 맞다”며 “처벌법 시행 이후 법 관련 세미나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한국경총이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차기 정부에 서둘러 개선할 노동 관련 법·제도로 ‘중대재해처벌법 개선’이 가장 많은 33.1%의 응답을 얻기도 해 시행 이후 현장의 혼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인천상의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온라인성묘가 이뤄지는 인천가족공원이 연휴 전 마지막 휴일을 맞아 몰린 방문객들로 크게 붐비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제공 )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온라인성묘가 이뤄지는 인천가족공원 진입로가 연휴 전 마지막 휴일을 맞아 몰린 방문객들의 차량으로 크게 붐비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제공 )
인천시로부터 연간 200만 원이라는 헐값(경기신문 2021년 12월 31일 1면 보도)에 캠핑장 운영권을 따낸 수자원환경산업진흥㈜(옛 ㈜워터웨이플러스)이 카라반 구입과 각종 유지보수 등 사업의 발주권마저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예산은 전액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에서 충당됐지만, 정작 입찰에 대한 지역제한은 ‘인천·경기’로 묶여 인천시민의 혈세가 타 지역 업체까지 흘러 들어간다는 지적이다. 23일 인천시에 따르면 수도권매립지 캠핑장 운영 위탁사인 수자원환경산업진흥에 지난해 시설개선사업비 9억 5000만 원을 교부했다. 수자원환경산업진흥은 이 돈으로 캠핑장 카라반 추가 설치를 위해 최근 기계설비와 전기공사 입찰을 진행했다. 사업비는 기계설비공사 1억 4039만 원, 전기공사가 1억 1946만 원이다. 하지만 2억 6000만 원에 달하는 두 사업 모두 입찰 참가 자격이 ‘인천’이 아닌 ‘인천·경기’ 기업으로 제한됐다. 사업을 발주한 수자원환경산업진흥의 소재지가 경기도 김포(아라김포여객터미널)에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번 기계설비와 전기공사 사업에서 인천·경기 업체가 각 1곳씩 최우선낙찰자로 선정돼 적격심사를 앞두고 있다. 수의계약도 마찬가지였다. 수자원환경산업
SK에코플랜트가 지난 21일 ‘송도 럭스 오션 SK뷰(연수구 송도동 396-1 일원)’ 사이버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6공구 A9블록에 들어서는 송도 럭스 오션 SK뷰는 지하 2층~지상 49층(아파트 7개 동, 1114 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 수는 ▲84㎡ 1002가구 ▲130㎡ 88가구 ▲88㎡ 8가구 ▲96㎡ 2가구 ▲97㎡ 2가구 ▲104㎡ 2가구 ▲105㎡ 2가구 ▲137㎡ 2가구 ▲139㎡ 2가구 ▲141㎡ 2가구 ▲143㎡ 2가구 등이다. 오는 2월 7일 1순위(해당지역, 기타지역), 8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하며 청약홈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발표는 2월 14일이며, 계약체결은 2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556만 원.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되며 분양 홈페이지에 마련된 세대 유니트(84㎡A, 84㎡D) VR(가상현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도 럭스 오션 SK뷰가 들어서는 6공구는 8공구와 함께 랜드마크시티로 개발되고 있다. 103층 빌딩과 대관람차, 해변 테마
2021년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이 역대 최대기록을 경신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이 전년 대비 2.5% 증가한 335만 3781TEU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29만 6317TEU를 처리하면서 이전 연간 최대기록인 2020년 327만TEU에서 약 8만TEU 증가한 실적이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컨테이너물동량은 수입 168만 9128TEU, 수출 160만 2148TEU로 2020년 대비 각각 4.1%, 2.0% 증가했다. 환적과 연안 물동량은 5만 4309TEU와 8196TEU를 기록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수출·입 모두 63.6%, 57.7%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올해 인천항에서는 국제카페리 물동량 증가세가 두드러져 2020년 대비 20% 성장하면서 약 50만TEU를 처리했다. 항만 물류 정체 상황에서 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다양한 복합운송모델을 제공, 화주가 신속한 카페리 서비스를 이용해 최적의 물류 루트를 설계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공사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와 변이 속출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교란 등 불확실성이 가중된 상황에서 수출·입 물류 지원을 위한 비상경
정부가 공모한 다섯 번째 감염병전문병원 구축 사업에 수도권 4개 병원이 신청한 가운데 인력과 장비 투자 계획을 비롯해 전문병원 운영 의지가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공모에 ▲중앙보훈병원(서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인천) ▲분당서울대병원(경기) ▲강원대병원(강원) 등 4개 의료기관이 참여했으며 질병관리청은 10명 내외의 선정평가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2월초 본격적으로 평가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허 의원이 질병청으로부터 받은 공모계획서를 보면 대면평가(85점)와 현장평가(15점) 합산 결과를 토대로 감염병전문병원이 최종 선정된다. 대면평가는 ▲감염병환자 대응 인프라 보유(35점, 정량평가) ▲감염병전문병원 설치 및 운영계획(50점, 정성평가)으로 배점이 구성됐다. 공모에 참여한 의료기관의 감염병 관련 인프라 현황보다는 향후 인력·장비 확충 계획과 감염병전문병원 운영 의지를 비중있게 평가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병원 외래부에 감염병환자뿐 아니라 해외여행자 진료실를 구축해야 하며 ▲평시에는 ‘해외여행 전‧후 감염병 상담 및 예방접종, 감염병 의심환자 진료’ 등
인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중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과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곳에서 수산물 당일 구매금액의 30%, 1인 2만 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의 일환으로 수산물 소비 촉진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과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당일 수산물 구매 영수증을 환급 현장창구에 제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6만 8000원 이상은 2만 원 ▲5만 1000원 이상~6만 8000원 미만 1만 5000원 ▲3만 4000원 이상~5만 1000원 미만 1만 원 ▲1만 7000원 이상~3만 4000원 미만은 5000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이번 행사는 시장별 참여 점포에 한하며 젓갈류 포함 가공식품, 일반음식점, 온라인 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방출 품목 등은 제외된다. 상품권 지급규모는 총 1억 원(각 시장당 5000만 원)으로 선착순 지급하며, 전량 소진될 경우 행사가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