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20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2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278명 늘어 누적 18만48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천252명)보다 26명 늘면서 이틀째 1천2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주 1천500∼1천600명대에 비해서는 적은 것이지만 이는 주말·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결과여서 확산세가 누그러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실제로 1천278명 자체는 월요일 확진자(화요일 0시 기준 발표)로는 가장 많은 수치다. 직전 최다 기록인 지난주 월요일(발표일 13일 0시 기준)의 1천150명보다 128명 많다. 특히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비중이 사흘연속 30%를 웃돈 가운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비수도권의 이동량이 늘어나고 전파력이 더 센 '델타형 변이'까지 확산하고 있어 앞으로 유행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 ◇ 지역발생 1천242명 중 수도권 833명, 비수도권 409명…비수도권 32.9%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일(1천212명)부터 2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1주간(7.14∼20)일 보면 일별로 1천6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도 교회 수용인원의 10%, 최대 19명 이내로 대면 예배를 허용하기로 했다.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부터 4단계가 적용되는 수도권에서도 이 같은 조건으로 대면 예배가 제한적으로 가능해진다. 다만 이전에 종교시설 방역수칙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된 이력이 있는 종교시설은 제외된다. 또 좌석이 없는 종교시설은 참석자 간 2m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허가면적 6㎡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거리두기 수칙상 일반적으로 면적당 이용 인원을 제한할 때는 8㎡당 1명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좌석이 없는 종교시설의 경우 통상 소규모이거나 내부 공간이 협소하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중대본은 설명했다. 이번 방역수칙 개정은 앞서 서울과 경기 각 7개 교회에서 제출한 대면 예배 금지 집행 신청에 대해 행정법원이 지난 16일과 17일 일부 인용 결정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 법원은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정규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소규모 교회 등 물적·인적 자원의 한계로 비대면이 불가능한 종교시설을 고려해 이같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2주째 하루 1천명 넘는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특정 집단이나 그룹이 아니라 일상 속 다양한 공간과 만남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확산세를 꺾는 게 좀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에는 수도권을 넘어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전국 대유행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오는 25일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정부는 이번 주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지만 확산세가 여전해 방역 수위를 낮추기에는 이르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 2주 연속 네 자릿수 확진자…비수도권 확산세 '긴장'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1천252명이다. 직전일이었던 18일(1천454명)보다 202명 줄면서 일단 1천3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와 비슷하거나 조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1천157명으로, 직전일 같은 시간의 1천192
구리 갈매고등학교는 개교 5년차 된 신설학교로, 신도시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갖고 있다. 때문에 학교 주변 교육문화 자원을 확충해 학생의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학습자 중심 플랫폼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다.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개개인의 잠재력 개발과 창의성, 자기주도성, 융합적 사고력 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주도 창의적 학습공간과 상상·창작·협력·공유활동을 통해 미래교육의 철학과 비전을 구현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메이커 공간을 구축했다. 갈매고등학교 메이커 공간은 학생들이 직접 공간설계에 참여해 학습, 놀이, 휴식의 조화를 이룬 다양한 공감형 공간으로 조성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2·3·4층에 8개 교실을 활용했다. 학생들이 모여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놀이터)에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방송, 예술 등 7개의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동아리 활동 등 방과후 활동, 교육과정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젝트 학습활동이 이루어진다. 게다가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메이커 교육의 거점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메이커 문화조성을 위한 활동도 이루어진다. 레이저커터기와 3D 프린터 등 장비교육이 7차시에 걸쳐…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과 각 분야가 융합된 초연계사회를 일컫는다. 이에 따라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는 학생 스스로 설정한 배움을 토대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전 교과가 융합된 수업 및 창작활동을 적용해 볼 수 있는 교육을 실현하고자 레인보우메이커 교육을 도입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유연한 사고를 통해 변화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상상, 협력, 공유를 기반으로 점차 복잡해지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른다. 메이커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감은 상당하다. 학생들이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기획하면서 진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능에 대한 자료나 강의를 요청하는 등 모든 활동이 학생 주도적으로 이루어졌다. 서로 다른 전공을 이수하는 학생들이 모여 하나의 목표를 위해 협력해 결과를 만들고 평가하면서 상상과 협력, 공유의 기반이 점차 자리잡은 것이다. 평택기계공고의 메이커 스페이스실이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꿈의 융합창작소’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레인보우메이커 교육의 완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지난 4월 메이커 스페이스와 VR 시뮬레이터 센터가 개소식을 했다. 학생 주도적으로 메이커교육 및 프로젝트 학습을 실천
Q. 경기 레인보우메이커교육을 도입한 계기는 경민여자중학교는 퓨처마킹 핵심역량을 강화하고자 학생 스스로 자유롭게 창작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융합하는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레인보우메이커 교육을 도입했다. 학교와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아르떼, 메디오스, 크레아띠보 등 물리적 공간과 가상공간 혁신을 위해 만들어진 협력적 창작공간에 일곱가지 영역(R.A.I.N.B.O.W)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통해 미래 교육의 꿈이 실현되고 있다. Q. 레인보우메이커의 운영 소감은 학생 주도의 로봇 코딩과 드론 제작으로 학생들이 상상만 해온 창작활동을 자유롭게 경험하면서 미래 기술에 대해 고찰하는 계기가 됐다. 혁신학교로서 교육과정 속에 녹아내리는 교과 융합 ‘칼림바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제안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과 교사가 모두 성장하고 있다. 경민대학교와 MOU를 체결해 연극 지도 멘토 강사를 지원받아 ‘DREAM Maker 연극 동아리’를 운영하고, 마을 주민들이 희망한 지역공동체 활동으로 가죽 공예와 목공예와 도자기 제작 수업 등을 실시했다. 이로써 지역사회에 메이커 교육을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함은 물론 메
4차 산업혁명시대는 학생 개인이 마주할 미래는 컴퓨팅의 개념이 사물의 영역으로 확장되는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기반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민여자중학교는 창조와 융합 기반의 미래교육을 구현할 수 있는 복합 교육공간 및 인프라 조성하고 학생 주도 메이커 프로젝트 활동으로 상상과 도전의 미래 역량 배양한다. 인공지능 시대는 인간의 지능을 컴퓨팅 기술에 의존하는 교육이 아닌 인간의 지적 능력을 강화하는 교육으로 패러다임 전환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메이커교육을 확산시킬 수 있는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한다. 경민여중은 ▲로봇·공학 ▲정보·SW ▲발명·목공 ▲연극·뮤지컬 ▲방송·영상·광고 ▲공예·미술·디자인 ▲기타 총 7개 영역을 묶어 메이커 공간을 구축했다. 메이커 교육으로 학생 스스로 미래의 직업을 탐색하고 설계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을 개발하고 내면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한다. 이를 위해 동아리 대표 등 학생 주도적 메이커 공간 운영팀이 만들어졌다. 메이커실 홍보와 운영 및 장비교육까지 직접 실시함으로써 학생 중심 메이커 문화를 조성했다는 평이다. 경민여중의 메이커 공간은 3개 교실을 활용한다. ‘아르떼’실은 컴퓨팅 환경을 공예 영역과 융합한…
수원소방서가 소방대 도착 이전 초기진화 시도로 대형 피해를 막은 의인에 대해 ‘민간인 화재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원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김재관(44)씨는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위치한 병원에 물건을 납품하던 중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해 119에 신고한 이후 소방대 도착 이전에 옥내소화전 등을 이용해 초기 진압에 나서 대형화재를 예방했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에는 각종 음식점과 마트, 병원 등이 운영되고 있어 침착한 대처가 없었다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김재관씨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표창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평소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정함 수원소방서장은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뻔한 상황에서 의인의 용기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되어 고마움을 전한다”며 “삭막한 현대에 이러한 시민 영웅이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민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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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이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마음으로 코로나19 종식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1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회의’에서 염 시장은 원칙에 따른 강력한 방역수칙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효과를 보려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시민들께서는 방역 당국을 믿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등을 철저하게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계 공무원에게는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지금은 굉장히 엄중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방역 수칙 위반을 한 이들은 머뭇거리지 말고 원칙에 따라 강력하게 조처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조무영 제2부시장 등 공직자와 김지훈 수원시의사회장, 수원 남부·중부·서부경찰서, 수원소방서·수원남부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염 시장은 “예방접종·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수원시의사회, 경찰·소방서 등 많은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와 유관기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