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치혁신추진위원회가 지방의원의 '3선 초과 제한'을 추진한다. 민주당 혁신위는 전국 지방의원들의 '같은 지역구 3선 연임 초과 제한' 안건을 정식 의제로 다루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정당개혁과 정치혁신, 청년 정치의 사다리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지자체장 연임을 3선으로 제한한다. 반면 지방의원 연임은 제한을 두지 않아 인천의 일부 기초의회에는 4선 이상 연임 중인 의원도 있다. 현재 인천 지방의원 가운데 민주당 소속으로 한 지역구에서 3선 이상 연임한 의원은 모두 3명이다. 이용범 시의원(계양3·3선), 윤환 계양구의원(계양라·3선), 이안호 미추홀구의원(미추홀다·3선)이다. 이들은 3선 연임 초과 제한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미 구의원 불출마를 선언한 윤환 의원은 "3선이면 12년이다. 어떤 일도 할 수 있는 시간"이라며 "그동안 쌓은 능력을 다른 곳에서 펼치거나 후진양성을 위해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범 시의원도 "결정은 당과 국회가 할 일"이라면서도 "정치 개혁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했다. 구의원 3선을 지낸 뒤 시의원에 당선된 신은호 의장(부평1·재선)도 "지방의회가 새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려면 새로운
인천시가 GTX-B노선 수혜 확대와 원도심 도시재생 지원에 중점을 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1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은 8개 노선을 공개하고 본격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 관련 기사 15면 8개 노선은 인천2호선 검단연장선, 부평연안부두선, 송도트램, 인천2호선 논현 연장선, 주안송도선, 영종트램,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선, 제물포연안부두선으로 6개 연장, 2개 신설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에 반영된 노선이 모두 건설되면 도시철도 수송 분담률 증가에 따른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후보 노선으로는 인천1호선 국제여객터미널 연장, 동인천청라선, 영종트램 전구간, 자기부상철도 장래 확장 등이 제시됐다. 총 87.79㎞ 길이의 철도망 건설에 2조 86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특히 인천2호선 검단 연장, 부평연안부두선, 송도트램 등 3개 노선은 연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위해 사전타당성조사 착수 및 예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천2호선 검단 연장과 부평연안부두선은 사전타당성 조사에 착수한 상태고 송도트램도 올 상반기 내에 계획중”이라며 “나머지 5개 노선도 계획대로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 이상희)는 18일 중구청을 방문, 취약계층을 위한 잼·캔들 3600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상희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렵지만 모두 힘을 내서 위기를 극복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물품은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며 "기탁 물품은 중구의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과 아동복지시설 3개 기관에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올 1분기 인천지역 소매유통업 경기가 급랭할 것으로 전망됐다.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가 코로나19가 처음 확산되기 시작하던 2020년 1분기 수준으로 떨어졌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지역 소매유통업체(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113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전년 4분기 대비 –17p인 ‘72’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지역 소매유통업 경기는 최근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면서 소비 진작 효과가 기대됐으나 새로운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수가 다시 늘면서 일상복귀에 대한 우려감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1분기 인천지역 소매유통업계 전망은 매출, 비용, 수익, 고용 등 전 경영부문에서 전년 4분기에 이어 모두 감소했다. 특히 매출 전망은 같은 기간 8p 하락한 ‘73’을 기록했고, 실질 수익 전망도 ‘73’을 보여 물가상승으로 확대된 매출 규모에 비해 유통업계의 수익 실현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전반적인 소비경기 침체 속에서 매출감소로 인한 수익 악화에도 불구하고 인건비, 운영비, 물류비, 임대비 등 경영 유지를 위한 기본적인 비용지출이 자금 악화로 이어지고 있는
인천시가 GTX-B노선 구축에 맞춰 새롭게 마련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1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인천2호선 검단 연장선 등 8개 노선이 반영된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이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은 국토부 국가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쳤으며, 반영된 노선이 모두 건설되면 도시철도 수송 분담률 증가로 인천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변경계획에 반영된 노선은 ▲인천2호선 검단 연장(독정역~불로지구 4.45㎞) ▲부평연안부두선(부평역~연안부두 18.72㎞) ▲송도트램(송도달빛축제공원역~순환 23.06㎞) ▲인천2호선 논현 연장(남동구청역~인천논현역 7.43㎞) ▲주안송도선(주안역~인천대입구역 14.73㎞) ▲영종트램(공항신도시~영종하늘도시 10.95㎞)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송도달빛축제공원역~송도8공구 1.46㎞) ▲제물포연안부두선(제물포역~연안부두 6.99㎞) 등 8개다. 총 87.79㎞ 길이의 철도망 건설에 2조 86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이번 변경계획은 지난 2016년 수립된 기존계획에 대해 ‘도시철도법’ 제5조에 따라 5년마다 시행하는 타당성 재검토 결
인천시 부평구는 오는 24일부터 2월 10일까지 ‘청년 창업 재정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창업 재정지원사업’은 지역사회 기여 및 성장가능성이 높은 청년 창업자를 발굴해 상가임차료와 마케팅비 등 사업화자금과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으로, 구는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모집 대상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초기지원형 팀 10명과 성장지원형 팀 6명이다. 접수기간 중 신청서를 받아 심사를 거친 후 최종 팀 16명을 선정, 사업화자금 및 창업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초기지원형은 1년 미만 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로 사업화자금 최대 1200만 원을, 성장지원형은 청년을 1명 이상 고용 중인 7년 이하 창업자로 사업화자금 최대 150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구는 지난 2019년부터 인천지역 자치구 중 처음으로 전액 구비를 투입해 ‘청년창업 재정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총 25명의 청년 창업자에게 ‘청년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창업할 수 있는 여건을 지원했으며,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역량 발굴하고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5동 주안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폴리하이텍이 생활이 어려운 조손 및 한부모가정 등 2가구와 후원 결연을 맺고 이번달부터 매월 후원금을 지원한다. 후원금은 조손가정 1가구, 한부모가정 1가구에 매월 30만 원씩 1년 간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지정된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김용덕 ㈜폴리하이텍 대표이사는 “적은 돈이지만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사내에 활발한 후원 문화를 형성해 꾸준히 후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1·3동은 동절기 한파와 한랭질환 증가에 대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홀몸노인, 50세 이상 1인 장애인 가구 188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다음달 말까지 전화 및 가정 방문 상담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와 홀몸노인생활지원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 복지인적안전망을 활용해 건강수칙 안내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위기상황을 사전 예방하고 지속적인 복지서비스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취약계층 주기적인 안부확인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촘촘한 지역사회복지실현과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숭의1·3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검단신도시 1단계 단지조성 공사에 참여한 인천지역 업체들이 인천도시공사(iH)와 우미건설의 체불대금 지급(경기신문 2021년 12월 7일 1면)을 촉구하고 나섰다. 검단신도시 건설피해자 대책위원회는 18일 인천시청 앞에서 “발주처 iH와 시공사 우미건설의 공사대금 미지불로 피해가 너무 크다. 피해자들의 삶 또한 송두리째 무너지고 있다”고 밝혔다. iH가 추진하는 검단신도시 1단계(359만 4000㎡)는 지난 2017년 1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해 12월 10일 준공됐다. 우미건설은 1단계 조성 사업 중 1-1공구(1987㎡) 조성을 맡아 iH와 778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토공 및 우오수공 공사를 345억여 원에 광림토건에 맡겼는데 대금 정산 과정에 문제가 생겼다. 우미건설은 광림토건에 대금 지불을 마쳤다는 입장이지만, 광림토건으로부터 일감을 받은 인천지역 업체들은 수 개월째 20억 원이 넘는 돈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책위는 “박남춘 시장은 1단계 준공식에서 축하연설을 하고 성과에 자축했지만 피해자들은 준공식 진행 사실조차 모르다가 iH 보도자료를 통해 알게 됐다”며 “시장님은 이 현장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얼마나 많은 한숨과 피눈물이 담겨있
인천중부경찰서는 무단 횡단하던 50대 여성을 화물차로 치어 숨지게 한 60대 운전기사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7일 오후 11시40분쯤 인천시 중구 신흥동 신흥사거리 왕복 6차로에서 25t 화물차를 몰다가 무단 횡단하던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좌회전 신호에 맞춰 정상 출발 후 B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인근의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가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전방주시 의무를 위반한 것 외에 과실이 없기 때문에 불구속 입건했다"며 "사고 현장 폐쇄회로(CC) 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