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지역 내 기숙학원과 대형 어학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학원 강사를 매개로 한 코로나19 집단 확진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특히 기숙학원의 경우 많은 학생이 장시간 함께 생활하는 특성상 1명의 감염자라도 발생 시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는 점에서 이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로 계획됐다. 지난 7일과 9일 실시했다. 점검반은 필수적 방역 수칙에 따라 학생과 종사자, 외부출입자의 명부 작성,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과 1일 1회 이상 소독, 종사자들의 선제적 PCR 검사 여부 등을 점검하고 숙소와 식당 등을 직접 확인하며 환기 여부 및 칸막이 설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현장을 직접 감독한 한정숙 교육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학원의 운영손실이 크다”며 “방역으로 인한 피로도가 높음에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주신 학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어학원 등을 통한 집단 감염과 이로 인한 동거가족으로의 확산이 각급 학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이어지고 있으므로 필수적 방역 수칙 준수는 물론, 학생·강사의 외부활동을 자제해
연천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연천지역 학원과 교습소 등 방역수칙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8일 실시된 점검에서는 학원 등 방역현장 특별점검기간(2021.7.1.~7.14) 내 진행됐으며, 최근 경기도 내 외국어학원에서 확산된 코로나19 관련해 연천지역 국제화 분야 학원 대상 집중 방역수칙 준수 점검이 이루어졌다. 연천교육지원청 점검반은 해당 분야 학원 등을 순회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점검표에 따라 출입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출입제한, 출입자명부 작성·관리, 관리자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이용자 간 간격 유지, 환기,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사항 이행을 점검했다. 특히 학원 등을 점검한 결과 대체로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것으로 확인했고,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조치했다. 전옥주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원, 교습소 종사자들의 방역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연천지역에서 학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원, 교습소 운영자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선제적 PCR검사 권고 등 책임 있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민기 기자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선택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안내서를 제작·배포했다.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안내서’는 학교 현장의 요구에 맞게 제작한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용 자료로, 이론 편과 실천 편으로 구성돼 있다. 이론 편은 ▲학교 교육과정의 편성·운영 방향 ▲학생 맞춤형 선택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경기 고교학점제 추진 방향 등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실천 편은 ▲학교 교육 과정 편성·운영 흐름도 ▲교육과정 운영 사전 준비 ▲교육과정 계획 수립 ▲학기 중 운영 내용 ▲학기 말 정리 및 신학기 대비 등으로 구성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으로 형성됐다. 아울러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요구를 수렴해 학생 교과 선택을 위한 안내자료와 학교 자율 과정 운영을 위한 안내자료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신숙현 교육장은 “이번에 제작 배포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안내서는 교원의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학생 맞춤형 선택 교육과정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해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이 경기지역 11개 교육도서관 시스템 통합을 위한 ‘경기교육도서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착수 보고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그동안 11개 교육도서관이 제각기 독서교육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유지보수 비용 발생, 중복 콘텐츠 구입, 각 도서관에 따로 접속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1월 11개 경기교육도서관 시스템 통합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해 ▲웹기반 통합자료관리시스템, ▲통합 홈페이지, ▲통합 전자도서관 구축과 학교도서관 지원, ▲국립중앙도서관 자료이용 연계서비스 등을 논의했다.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은 2022년 1월 통합정보시스템 개통을 목표로 시스템 구축을 진행 중이다. 지난 19일 실시된 착수 보고회는 교육도서관 10개관과 평생교육학습관, 경기도교육청 도서관정책과 관계자 등이 새롭게 구축되는 분야별 통합시스템사업 수행 방안, 추진 일정, 서비스 변화 등 사업 전반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통합정보시스템이 구축되면 학교도서관과 연계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의 독서 활동 지원이 가능해진다. 경기교육도서관에 있는 모든 도서 관련 자료를 회원가입 한 번으로 경기도민 누구나 접속해 편리하게
수원 구운초등학교는 6학년 사회과 창의적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민주시민교육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민주시민교육 프로젝트 수업’은 자신의 삶과 역사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인식과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민주주의가 과거의 수많은 노력들이 모여 얻어진 결과임을 깨닫는 살아있는 역사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달 9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실시됐다. 이번 프로젝트 수업은 ▲4·19혁명 역할극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시민군 만남을 통한 상황 공감하기 ▲6월 민주항쟁 관련 미술작품, 음악 작품 만들기 ▲미얀마의 민주주의에 대하여 알아보고 공감하기 ▲민주주의 전시관 운영 및 학생 해설사 운영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민주주의 발전과 시민 참여에 대한 내용을 인터뷰 및 영화, 미술 작품, 음악 작품 등을 통해 실시했다. 역사 이해 교육은 사회, 국어, 음악, 미술, 도덕 교과의 성취기준을 분석하여 재구성했으며, 최근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시사적인 내용과 연관 지어 민주주의 전시관 체험학습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역사라는 것이 분절된 경험이 아닌 하나의 거대한 흐름으로 이어지게 됨을 경험했으며, 민주주의가 우리 부모님들의 노력이 모여 얻어진 결
국내에서도 청소년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이 19일 시작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교직원 등을 위한 백신 1차 접종이 전국 290여개 예방접종센터에서 시행된다. 이들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정부는 앞서 지난 3월 화이자 백신의 국내 사용을 허가하면서 만 18세 이상 성인뿐만 아니라 만 16∼17세 청소년에게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고3 학생이 우선적으로 접종함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준비를 위한 지속적인 등교수업과 학생 간 감염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등학교 교직원도 이날부터 화이자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받는다. 고3 학생과 교직원 접종 대상자는 총 65만명에 달한다. 여기에는 전국 3천184개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이에 준하는 대안학교, 미인가 교육시설,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의 교직원과 종사자, 이들 기관에 재학·휴학 중인 3학년과 2022학년도 대입 응시 조기졸업 예정자도 포함된다. 이들의 1차 접종은 이달 30일까지 마무리되며, 2차 접종 기간은 내달 9∼20일이다. 추진단은 대상자가 청소년인 만큼 접종 시작에 앞서 본인과 보호자 동의 절차를
2022년 신입생 모집에 영향을 미치는 3주기 대학기본역량평가 발표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기권 대학의 일반재정지원대학 채택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학생 충원율 관련 배점이 종전 10점에서 두 배인 20점으로 높아지면서 지방대학뿐만 아니라 일부 경기권 전문대학에서도 ‘재정지원제한’ 유형에 속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2021년 대입에서 전체 대학이 총 47만3189명을 모집했으나 43만2603명만 등록해 충원율이 91.4%에 그쳤다. 그중 경기권 일반대학 신입생 충원율은 작년 99.1%에서 97%로 소폭 감소했으나 전문대학은 작년 97.1%에서 82.2%로 큰 감소세를 보였다. 실제로 경상북도의 A전문대학을 제외한 경기권 B·C·D·E 대학이 미달률 4~5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한 대학의 기획처장은 "2021년도 신입생 미달로 정량평가에서 확실히 불리한 건 사실이다"라며 "정성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전심전력했다"고 밝혔다. 2021년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의 최저 기준은 ▲교육비 환원율 127% ▲전임교원 확보율 68% ▲신입생 충원율 97% ▲재학생 충원율 86% ▲졸업생 취업률 5
“땡볕 아래 일하다 보면 장갑 낀 손이 목욕탕에 들어간 것처럼 퉁퉁 붓는데 폭염 대책과 인력은 항상 부족합니다.” 18일 오전 수원역 앞 임시선별검사소.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체감온도가 30도까지 올랐으나 시민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긴 줄을 섰다. 선별검사소 천막 내부에는 선풍기 등 폭염대책물품이 부족해 검체 채취 근무자가 착용한 땀에 젖은 페이스 쉴드(얼굴 가림막)는 떨어지기 일쑤다. 이 곳 선별검사소는 하루 500여 명이 방문한다. 이들 근무자들은 점심 시간을 제외하고 쉬는 시간없이 온종일 일하면서 근무 환경 등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현장 근무자는 “이런 날씨에는 검체수송 배지(의료용 면봉)가 금방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수시로 아이스 박스를 오가야 한다”면서도 “폭염 대책과 인력 문제도 심각하다. 지난달 8일부터 지금까지 쉬지도 못하고 일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현장 인력은 수원 4개 구청에서 돌아가며 파견되지만, 검체 검사 인원은 계속 부족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최근 서울 관악구 임시선별검사소에 근무하던 직원이 폭염과 검사자 급증으로 탈진함에 따라 서울시는 폭염 대책을 마련했다. 그러나 경기지역 내 몇몇 임시선별검사소는…
고양시는 통합공무원노동조합과 갈등을 해소하고 시민을 위한 시정발전에 상생과 협력하기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고양시는 지난 16일 노사 화합식을 열고 고양시 공무원과 통합노조의 화합을 통해 노동인권을 보장하는데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합의했다. 앞서 공무원 노동조합은 시와 갈등을 겪으면 노조 임원들이 1인 피켓시위를 벌이는 등 대립 양상이 확산 됐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상황에서 노사가 대립하기보다 서로 힘을 모아 현 위기를 극복하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노사 상생합의를 통해 시는 노조와 더 많은 대화의 장을 마련해 소통하기로 했다. 우선 노조는 조합원들로부터 수렴한 다양한 의견과 요구사항을 시에 제안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내적으로 노사협의체를 구성해 불공정을 타파하고 직원 복지와 근무여건 등을 개선하고, 외적으로 고양시 발전을 위한 민주적 연대를 지원한다. 이번 화합식은 노사가 갈등을 겪으면서 최단기간 선진 노사 문화 정착을 위한 상생‧협력을 이룬 좋은 선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춘표 제2부시장은 “화합과 상생을 위해 큰 결단을 내려준 노조에 감사드린다”며 “노사협의체를 조
김원준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김 청장이 전날 저녁 수원시 인계동 소재 유흥시설 밀집지역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지난 12일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저녁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 등 방역당국의 행정명령에 대한 현장의 이행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추진됐다. 김 청장은 시민들과 업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한편 힘든 시기이지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방역에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남부청 풍속수사팀과 수원남부경찰서 생활질서계, 수원시청 위생지도팀은 이날도 합동으로 유흥시설의 행정명령 위반 여부에 대한 단속을 이어갔다. 경기남부청은 현재 소속 31개 경찰서와 지자체 등 총 93개팀, 294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팀을 꾸려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수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점검을 진행한 업소만 5만3983곳에 달한다. 또 지자체로부터 행정명령 위반 관련 총 365건, 1789명에 대한 고발을 접수해 수사하는 등 각종 행정명령 위반 사안에 엄정 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