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출 주력 제품인 반도체 업황 부진 영향으로 국내 수출 증가율이 7개월째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했다. 전체 무역적자는 14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액이 496억 2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578억 달러)보다 14.2%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수출 증가율은 지난해 10월 이후 내리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018년 12월~2020년 1월 이후 가장 긴 기간이다. 산업부는 D램 등 반도체 제품 가격 하락세가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D램 고정가의 경우 지난해 1~4월 3.41달러에서 올해 1~3월 1.81달러, 4월 1.45달러 등 절반 아래로 떨어졌다. 낸드 역시 지난해 1~5월 4.81달러였지만 올해 4월에는 3.82달러 수준에 그쳤다. 이 때문에 4월 반도체 수출액은 63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108억 2000만 달러) 대비 41.0% 감소했다. IT 품목군도 OLED 제품가격 하락 모바일 OLED 부문 세트 수요 감소 영향으로 4월 수출이 전년 대비 29.3% 감소했고, 컴퓨터는 노트북 등 소비제품 수요 둔화, 서버 투자 부진 등으로 SSD 수출이 크게 감소해 전년 대비 73.3% 줄었다. 석유제품은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건설노조가 1일 오후 12시 15분부터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을 비롯한 전국 13개 지역에서 '건설노동자 전국 동시다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건설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노동조합이 정부와 건설업계에 요구하고 투쟁해 마련돼 왔던 대책들도 어느 것 하나 지켜지고 있는 것이 없는 실정"이라며 "노동조합의 정당한 활동을 탄압하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투쟁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엠벳 유손(Ambet Yuson) 국제 건설목공노련(BWI) 사무총장도 결의대회에 참석해 "민주주의, 자유 평과, 노조할 권리, 파업할 권리 등 모든 권리를 전 세계에서 지켜나가기 위해 한국에서도 투쟁하는 노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앞서 오전 9시 35분경 강릉시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간부 A씨가 몸에 휘발성 물질을 끼얹고 분신을 시도하는 일도 벌어졌다. A씨는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조합원 채용 강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이날 오후 3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을 예정이었다. 이에 김창년 수도권북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중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SKIET는 중국 신왕다(欣旺达, Sunwoda)와 배터리 분리막 공급 등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SKIET는 중국 창저우 공장에서 생산한 분리막 제품을 신왕다에 공급할 예정이다. SKIET가 전기차용 배터리 분리막을 중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에 대량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IET는 중국에서 IT, 전자제품용 분리막을 신왕다그룹에 공급하고 있었는데 그 영역을 전기차 배터리 분야로 확대했다. 신왕다는 지리자동차, 동평자동차, 상해자동차 등 중국 내 업체와 볼보, 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양사는 이날 MOU를 기반으로 기술력과 품질, 가격 경쟁력을 갖춘 분리막 공급 확대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로 했다. 신왕다는 1997년 설립, 2008년부터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본격화해 세계 시장 점유율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내에서는 CATL, BYD 등에 이어 5위다. 지난해 스위스 증권거래소에 상장됐으며 헝가리 배터리 공장 건설을 계획하는 등 유럽 진출을 준비 중이다. 현재 연간 40GWh의 배터리 생산능력
IBK기업은행이 신용보증기금(신보)과 업무협약을 맺고 창업 7년 이내 투자유치 스타트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기업은행은 지난달 28일 신보와 혁신창업기업 투자연계대출(IBK벤처투자매칭대출)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성장성이 우수한 창업 7년 이내 투자유치 스타트업에 대한 후속 금융지원을 확대하고자 기업은행의 ‘IBK벤처투자매칭대출‘과 신용보증기금의 ‘투자브릿지 보증프로그램‘을 연계해 총 1000억 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은행은 최대 1.3%p 금리감면 및 대출한도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신보는 보증비율 상향(100%) 및 저리의 보증료(0.7%, 최대 5년) 혜택을 제공한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NH농협은행이 한 달 동안 모바일인증서 최초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은행은 오는 31일까지 NH모바일인증서를 최초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당첨자는 다음달 중순 발표한다. NH스마트뱅킹에서 NH모바일인증서를 최초 발급하고 로그인한 고객이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 5세대 40M(5명) ▲갤럭시 버즈2(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5000명)을제공한다. 한편, 농협은행은 범농협 계열사 및 행안부 간편인증 이용기관 (홈택스, 정부24 등)을 비롯해 다양한 공공기관에 NH모바일인증서를 통한 간편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이용기관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한화생명이 물가상승에 대비해 100세까지 매년 진단금이 증액되는 상품을 선보인다. 한화생명은 핵심 3대 보장인 암·뇌·심 진단자금을 100세까지 매년 5%씩 증액하는 ‘한화생명 평생친구 어른이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세분화된 80개 특약으로 개인별 맞춤 설계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고객은 각각 원하는 특약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가능 연령은 0(태아포함)~35세다. 체증형을 선택할 경우, 완납 후 최대 100세까지 매년 5%씩 진단자금이 증가한다. 일반보험과 달리 대부분 비갱신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90일 면책기간 또는 1년 미만 감액 등 조건 없이 즉시 보장이 개시된다. ‘낙상’, ‘삼킴’ 등 응급실 관련 다빈도 생활 질환을 보장하는 특약도 새로 탑재됐다. 납입완료 후 목적자금은 활용하면서 보장은 이어갈 수 있는 ‘New Start 계약 전환 옵션’도 추가됐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민·관이 세계 최고 성능을 가진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을 목표로 2026년까지 233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고성능 LFP 배터리 양극 소재, 전해액, 셀 제조 기술 개발 사업'의 수행 기관을 확정하고 정부 연구개발(R&D) 과제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정부가 164억 원, 민간 기업이 69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LFP 배터리는 가격적인 이점에도 낮은 에너지 밀도와 짧은 주행거리 등으로 한계가 명확해 기술 수준이 낮은 중국 기업들의 전유물로 인식돼 왔다. 하지만 최근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의 핵심 광물 가격이 급등했고, LFP 배터리 역시 성능이 개선되면서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지난달 20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가전략 회의에서 LFP 배터리에서도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배터리 전 제품의 세계 시장 석권을 위한 민·관의 대응 노력을 발표했다. 이번 민·관 프로젝트는 ▲LFP 배터리 양극 소재의 국산화 ▲세계 최고 에너지 밀도를 가진 LFP 배터리셀 제조 기술 개발 등 두 가지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현재 1㎏당 160Wh 수준인 에너지 밀도를 200Wh까지 높인 제
세종대학교가 소프트웨어(SW) 개발자 채용 과정에서 진행되는 코딩테스트를 대비하기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종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3학년도 SW분야 취업준비생을 위해 ‘2023 상반기 SW 코딩테스트 대비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세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직 개발자가 ZOOM을 이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SW 역량 레벨 테스트 ▲SW업계 동향 특강 ▲IT기업 입사지원서 작성법 ▲동문 멘토링 ▲C++ 기초 문법 ▲기초 자료 구조 ▲재귀 알고리즘 ▲탐색 알고리즘 ▲중간 점검 및 모의 테스트 ▲분할과 정복 기법 ▲동적 프로그램 ▲그래프 알고리즘 ▲알고리즘 성능 향상 기법 ▲실전 감각 기르기 등으로 구성됐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 KB리브모바일이 KB스타클럽의 가족고객 제도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KB리브모바일은 이달 말까지 ‘KB 스타클럽패밀리 3개월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KB스타클럽은 KB금융그룹의 거래실적에 따라 차별화된 각종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KB스타클럽 가족고객 제도를 활용하면 본인과 가족의 거래실적을 합산해 더 높은 수준의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KB스타클럽 가족고객에 등록된 본인과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KB스타클럽 가족고객을 등록하고 KB리브모바일을 최초로 신규 개통하거나 번호이동 개통한 고객에게 3개월 동안 통신비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KB리브모바일 앱으로 개통할 경우 추첨을 통해 아이폰14, 애플워치8 등 애플 최신 기기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SKT망 프로모션 요금제 4종으로 개통할 경우 3만 포인트리가 지급되며, 이통3사 요금제 중 특정 요금제로 개통한 고객에게는 24개월 동안 매월 1일 최대 150GB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하나금융그룹의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이 모든 홈경기를 ‘탄소중립 실천 경기’로 진행하며 탄소배출량 제로에 도전한다. 하나금융은 지난달 30일 ‘대전하나시티즌’이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홈경기에서 미래 세대를 위해 탄소배출량 제로에 도전하는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 시행을 선언했다고 1일 밝혔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축구 경기에서 발생되는 탄소배출량을 측정해 구단의 직접 감축과 친환경 캠페인, 자발적 탄소배출권 상쇄 등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에 도전할 계획이다. 또 전문 기관과 협업을 바탕으로 ▲탄소배출량 산정 및 제 3자 검증 ▲탄소배출량 감축 계획 수립 및 감축 ▲탄소배출량 상쇄를 위한 자발적 탄소배출권 구매를 적극 추진하며, 올 시즌 종료 후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 결과 보고서’를 공개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달 산림청과 함께 진행한 ‘내 나무 갖기 캠페인(묘목 1111그루 제공)’처럼 축구 팬들이 친환경 활동에 손쉽게 동참할 수 있는 탄소중립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